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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 2022년 12월 18일 /PRNewswire/ -- 노바백스(Nasdaq: NVAX), 는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오늘 2027년 만기 5.00% 전환 선순위 채권(이하 "채권")의 원금 총액 1억 5천만 달러를 모집하는 가격을 발표했습니다. 본 채권은 개정된 1933년 증권법에 따른 규칙 144A에 따라 적격 기관 구매자라고 합리적으로 믿는 사람에게만 모집 및 판매되고 있습니다. 채권 모집과 관련하여 노바백스는 최초 구매자에게 최대 2,525만 달러의 총 원금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30일 옵션을 부여했습니다. 채권 모집은 관례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2022년 12월 20일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 채권은 노바백스의 선순위 무담보 채무를 나타내며 연 2회 후불로 이자가 발생하고 이전에 전환, 상환 또는 재구매하지 않는 한 2027년 12월 15일에 만기됩니다. 노바백스는 해당하는 경우 노바백스의 선택에 따라 현금, 주당 액면가 $0.01의 보통주("보통주") 또는 현금과 보통
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 2022년 12월 18일 /PRNewswire/ -- 노바백스(Novavax)사(나스닥: NVAX)는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 공학 기업으로, 오늘 보통주 6,500,000주를 주당 $10.00 또는 $6,500만 상당의 보통주 주식의 공모가로 매각하겠다며 인수 공모가를 발표했습니다. 보통주 공모와 관련하여, 노바백스는 인수 할인 및 수수료를 제외한 공모가로 최대 975,000주의 보통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30일의 옵션을 인수자에게 제공했습니다. 해당 제안은 관례적인 마감 약관에 따라 2022년 12월 20일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J.P. Morgan, Jefferies와 Cowen은 보통주 발행을 위한 공동 장부 관리 및 인수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B. Riley Securities와 H.C. Wainwright & Co.는 보통주 공모의 공동 주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통주 가격 책정과 동시에, 노바백스는 '2027년 만기인 5.00% 전환 선순위 채권(이하 '채권')의 원금 총액 1억 5천만 달러를 193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2022년 12월 17일 /PRNewswire/ -- 심각한 감염 질병의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데 전념한 생명 공학 기업 노바백스(Novavax)사(나스닥: NVAX)가 오늘 2027년 만기인 1.25억 달러의 원금의 전환 가능한 선순위 채권(이하 '채권')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본 채권은 1933년 증권법 규정 144A의 개정 내용에 따라 합당하게 기관 매수자로 자격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인원에게만 공모 및 매도를 진행할 것입니다. 본 채권의 공모와 관련하여, 노바백스는 첫 구매자에게 30일 동안 추가로 최대 1,875만 달러의 원금을 매수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본 채권은 노바백스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선보이고 체납에 대해 연 2회 지급 가능한 이자를 축적할 것입니다. 또한, 본 채권은 일찍이 전환, 상환 또는 재구매되지 않는 한 2027년 12월 15일에 만료될 것입니다. 노바백스는 당사의 표결에서 적용되는 바에 따라 현금, 주식 또는 당사의 보통주, 주당 0.01달러의 액면가(이하 '보통주') 또는 현금과 보통주의 주식 조합을 지급하거
게이더스버그, 메릴랜드, 2022년 12월 16일 /PRNewswire/ --노바백스 (Novavax, Inc.)사 (나스닥: NVAX)는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노바백스는 오늘 보통주를 최대 1억 2천 5백만 달러까지 매각하기 위해 계획된 인수 공모를 발표했다. 보통주 공모와 관련해 노바백스는 인수자들에게 인수할인과 수수료를 제한 공모가로 최대 1,875만 달러의 보통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30일간의 옵션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P. Morgan과 Jefferies, Cowen 은 공동 발행 관리회사 및 공동 주식 공모를 위한 인수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통주 발행과 동시에, 노바백스는 1933년 증권법 수정 규칙 144A에 따라 합리적 자격을 갖춘 기관 매수자로 사람들에게 2027년&nb
전국 678개 병원 1만3446개 병상이 코로나19 환자 일반 병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주재로 ‘일반병상 입원 현황조사 결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별도의 병상배정 절차 없이 신속하게 입원할 수 있는 일반병상의 현황을 각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통해 매주 1회 파악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1번째 조사로서, 12월 9~14일 기간에 걸쳐 조사됐다. 조사 결과, 전국 678개소의 병원에서 1만3446개의 일반병상이 운영 중이며, 최근 5차례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17차 조사 당시 1만3148개였던 일반 병상은 18차 조사기간 1만3327개로 확충됐으며, 이후 19차 1만3349개 → 20차 1만3416개 → 21차 1만3446개 순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일반병상에 입원한 환자 역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차 조사 당시 4814명이었던 일반병상 입원 환자는 18차 조사 때에 4758명으로 감소했다가 19차 4781명 및 20차 4797명 순으로 점진적으로 늘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오메틸큐티렛의 대만 수출 계약 체결 및 공급을 개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대만 Taxo Pharmaceutical Co., LTD(이하 ‘Taxo社’)와 고TG(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 치료제 오메틸큐티렛연질캡슐의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2월 대만 현지에 런칭할 예정이며 연간 계약물량 약 3200 박스 中 첫 수출 물량은 약 1400박스로 이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수출 계약이 오메틸큐티렛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만 오메가-3 시장은 현재 약 5400만달러 규모에 달하며, 시장 내 약 17개 품목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대만의 Taxo社는 직원 수가 약 400여명에 달하는 중견 제약기업으로 이상지질혈증 관련 제품을 포함한 전문의약품에 강점을 지닌 제약사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오메틸큐티렛은 국내 최초로 심리스(Seamless) 연질캡슐 방식으로 제조된 오메가-3 제품이다. 오메틸큐티렛은 소형 연질캡슐로 제작됐기 때문에 캡슐 크기가 컸던 기존 제품들 대비 복용 편의성이 크게 증대됐고 고용량 처방이 가능한 제품
동성제약(대표 이양구)는 삼육대와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 활용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삼육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당 MOU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삼육대 김일목 총장을 비롯, 산학협련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동성제약과 삼육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산화염소수 수처리제를 활용한 깔따구류의 생물학적 독성평가 및 화학적 안정성 검증’ 연구를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에는 동성제약과 사업 추진을 함께 하고 있는 중상코리아도 함께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의 책임자는 삼육대 환경 생태연구소 김동건 교수로, 연구비는 5억원 규모이다. 일명 ‘깔따구류’ 라고 불리는 유충은 최근 전국 정수장에서 발견, 가정으로까지 유출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속적 연구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제약과 삼육대는 수처리에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산화염소수는 기존에 흔히 사용되는 소독살균제 대비 살균 소독 소취력이 강력할뿐더러 소금, 설탕과 동일 안정 등급인 WHO A-1 최고 안전 등급에 해당되어 인체 안정성까지 보유한 환경친화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혈당과 혈행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을 12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혈당과 혈행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후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이 되는 개별인정형 원료인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제품에 사용되는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대한민국 경남 합천,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지역에서 재배되는 국내산 여주(100%)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은행잎추출물은 혈관 확장 개선, 혈소판 응집의 유의적 감소, 혈액 점성의(섭취전후 대비) 유의적 감소’를 통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 밸런스 혈당과 혈행’은 초소형 환 형태로 만들어져 복용이 편리하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에서 추출 및 2차 여과, 살균 공정을 통해 여주 특유의 쓴 향을 줄이고 목 넘김이 좋은 고운 입자로 만들어졌다. 부원료로 바나바잎추출물, 귀리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B12, 양파, 새싹보리, 크롬이 함유되어 있어, 필요한 영양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 마케팅 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4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이 오는 12월 21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14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세션1)와 패널토론(세션2)이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종엽 건양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정책 동향’을 주제로, 주요국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정책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 추진 중인 정책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산업계 입장에서 바라보는 디지털헬스케어 정책과 제도적 지원방향’을 주제로,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에 대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시급히 요구되는 제도적 지원방향을 제안한다. 패널토론에서는 송시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김주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유승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 류재준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참여하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한다. 포럼을 주관한 진흥원 차순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 등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동제약은 정부가 시행하는 2022년 가족친화지원사업의 일환인 가족친화인증에 응모,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 인증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금년도 신규 인증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일동제약은 근무 시간이나 일자, 장소 등을 사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시차 출퇴근 △선택 근무 △재택 근무 등의 유연 근무 제도를 시행해 임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돕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고려한 △출산·육아·돌봄 휴가 및 휴직 △임직원 자녀 초청 견학 행사 등 가족 친화적 제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구성원의 행복은 회사의 발전과 지속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가치”라며 “워라밸 실현을 위한 좋은 일터 가꾸기, 인간 중심의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0일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국내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와 함께 하는 ‘MASJ(MERZ AESTHETICS SERENDIPITY JOURNEYTM)’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MASJ 심포지엄은 멀츠와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한국의 에스테틱 소비자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함께 하면서, 에스테틱이 전하는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고 건강한 미용의료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피부미용 분야 의료 전문가의 학술 교류의 장인 동시에, 멀츠의 사회공헌활동인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의 취지를 다시 한번 환기하고 ‘나 다운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 전문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은 획일된 미와 패스트 뷰티를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경도되지 않고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며 내면의 자신감을 얻고, 이로 인해 건강한 에스테틱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멀츠는 이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과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산업계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적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업계, 협회 등과 함께 12월 16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허가 정책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의료기기 허가·심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식약처가 개최한 ‘의료기기 산업계 CEO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를 의료기기 허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산업계 현장에서 제안한 주요 토론 내용은 ▲1등급 의료기기 신고 절차 개선 ▲변경 전·후 의료기기 일정 기간 병용 수입 허용 ▲단종된 수입 제품에 대해 원활한 부품 수입(유지보수)을 위한 허가·신고 갱신 적용 제외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토론회가 산업계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안전한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불합리한 정책은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씨젠의 코로나19 진단제품 ‘Allplex™ SARS-CoV-2 Assay’가 해외 바이오 전문 매체가 선정한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 엑설런스 어워즈 2022(BioSpectrum Asia Excellence Awards 2022)’에서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년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씨젠이 아시아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 효과적인 글로벌 보건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는 “씨젠은 코로나19 및 변이 진단 제품들을 발빠르게 개발해 팬데믹과의 전쟁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싸워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상에 대해 “미래 성공의 토대를 마련한 업계 키 플레이어에게 주는 상”이라고 설명했다. Allplex™ SARS-CoV-2 Assay는 씨젠이 지난 2020년 팬데믹 초기 개발해 한국과 유럽, 호주, 브라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인허가를 완료하고 전세계 60여개국에 판매중인 제품이다. 씨젠의 독자적인 멀티플렉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RdRP, S, N, E 등 총 네 개의 코로나19 유전자를 한 번에 검출할 수 있어 변이와 관계없이 감염 여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 2022년 12월 15~17일 3일간 일산 킨텍스 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과학기술, 미래를 답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과학기술 성과 전시, 과학문화체험, 포럼 및 강연 등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성과를 볼 수 있다. 이 중 의료 분야의 전시로는 바이오/헬스존이 마련돼있으며 같은 공간에 이 밖에 첨단기술존, 과학기술존, 양자기술존, 첨단소재존, 기술사업화존, 탄소중립존, 사회문제해결존, 초격차기술관, 우주존, 원자력존, 과학문화존 등으로 구성돼있다. 바이오/헬스존에서는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대구경북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통천연물기반 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나노종합기술원, 연세대학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부스를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2023년 1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지정받은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중 기관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8262개소(급여종별1만 250개소)로 직전 평가(’19년) 대비 51.5%가 증가했다. 평가방법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 결과로 구분하고 급여종류별 28~48개 지표로 평가한다. 2023년 재가급여 정기평가는 수급자의 안전과 종사자의 권익보호 등 사회적 요구를 평가에 반영했다. 또한 수급자의 보호자, 시민단체,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평가협의체를 운영해 평가지표의 객관성 및 수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단은 보건·복지·의료 현장 경력자 및 학계전문가 등 외부평가자 245명을 공개모집 했으며, 공단 평가자와 외부평가자가 함께 서비스 질 중심으로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대상,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평가계획’은 12.16.(금)에 노인장기요양보험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에 공고할 예정이며, 상‧하반
한양대학교의료원 김이석 의료정보실장이 지난 12월 15일 서울 중구 호텔코리아나에서 열린 ‘제6회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에서 정보통신기술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해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0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정보관리부원장을 맡아온 김 교수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보안, 활용기반을 마련하여 의료기관 자체 연구역량 강화 및 데이터 활용 지원을 총괄했고, 2021년부터는 의료정보실장을 맡아 연구중심병원 도약을 위한 표준화기반 한양대학교의료원 차세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구축에 일조해 의료데이터의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상호호환성 확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이석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생성되는 의료데이터는 신약, 의료기기, 인공지능 등의 개발과 의료기관의 연구역량 강화와 빅데이터 연구 환경에 활용할 수 있다”면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차세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병원에서 생성되는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통해 의료데이터 표준화 개발과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약품 선별등재제도 도입 이후 15년간의(2007년~2021년) 경제성평가 제출 약제의 비용효과성 평가결과(ICER)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ICER(Incremental Cost-Effective Ratio, 점증적 비용-효과비)는 효과가 개선된 신약의 경제성을 평가하는 판단기준으로, 비교대안에 비해 신약의 증가된 효과 혹은 효용 한 단위 당 소요되는 추가비용을 나타낸다. ICER는 특정 임계값과 비교해 그 이하일 경우 신약이 비교대안에 비해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해석하는데, 우리나라는 명시적인 임계값은 사용하지 않으며, 질병의 위중도, 사회적 질병부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혁신성 등을 고려한 기존 심의결과를 참조하여 탄력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공개는 ‘신약 등 협상대상 약제의 세부평가기준’의 ICER 임계값 관련 규정 개정(2021년 9월)에서 ‘1인당 GDP’ 기준이 삭제되고 ‘기존 심의결과’ 기준이 추가됨에 따른 것으로, 명시적인 임계값을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대안적 참조값의 의미를 갖는다. 올해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매년 12월, 직전 5개년 평가결과를 공개하되 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외과 한선종 교수가 2020년 7월 개원 이후 2년 4개월 만에 ‘복강경 담낭절제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복강경을 이용해 복강에 경피적으로 작은 구멍을 3-4개 뚫어 담석을 담낭 채 적출하는 수술이다. 담낭은 쓸개로도 불리며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보관하는 곳으로 담낭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담낭염이다. 담낭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며 방치할 경우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진단을 받은 경우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응급 수술까지 이뤄져 인근 타지역 환자의 유입 사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선종 교수가 단일 집도의로서 2년 4개월 만에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1000례 이상의 수술을 달성한 것은 의료계에서도 뛰어난 기록으로 인정하고 있다. 더욱이 10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면서 수술 이후 100%의 성공률을 보여 수술의 안정성까지 입증했다. 한선종 교수는 복강경 수술과 최소 침습 절개술로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수술 흉터를 최소화해 치료 성과를 넘어 환자의 만족도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베이징 2022년 12월 16일 PRNewswire=모던뉴스) 코로나19 발생 이후, 팬데믹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림에 따라 세계는 시간과의 사투를 벌이며 이에 맞서 싸우고 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는 것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다. 지난 3년에 걸쳐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연구에서 진전을 이뤘고,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만들기 위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행동했다. 백신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중국 2020년 1월, 중국 연구진들은 2019년 말에 처음으로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이 바이러스의 전체 게놈 서열을 신속하게 공개했다. 데이터 공개에 대한 이와 같은 결정은 전 세계 과학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런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지난 15일 '2022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서울아산병원 신대성 홍보팀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박미순 홍보팀장을, 감사로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재용 대외협력팀장과 한림대학교의료원 조한민 홍보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한국병원홍보협회를 이끌어 갈 이번 집행부의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이날 진행된 올해 마지막인 6차 정기 세미나에서는 ‘병원 홍보 브랜딩 &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이우철 지우컴퍼니 데이터 이사의 강의와 ‘의학 콘텐츠 제작 트렌드’를 주제로 이지운 ‧ 전흥렬 KBS 생로병사의 비밀 PD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서 ‘올해의 홍보인상’, ‘공로상’, ‘올해의 사보 및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한 해 동안 국내 병원 홍보 분야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홍보인상’은 한양대학교의료원 손화선 대외홍보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그 동안 협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공로상’은 정철 서경약품 대표(前 제일병원 홍보팀장)가 수상했으며, ‘올해의 사보 및 콘텐츠 대상’ 사보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