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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웅은 액면분할로 약 한 달간 정지돼 있던 주식거래가 1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대웅(대표 윤재춘)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당 액면가를 25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확정하고 지난 4월 26일 매매거래정지를 진행한바 있다. 오늘 신주권 상장 및 거래가 재개되며 총 발행주식수는 1,162만 주에서 5,814만 주로 늘어났다. 대웅 관계자는 “주식분할을 통해 일일 거래량이 적어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이 축소되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주식수급이 개선되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제약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매스용 마스크 3종(피부진정, 각질관리, 수분폭탄)’을 이달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 제품 모두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필러와 동일한 핵심 성분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성능을 선보인다. 골든타임 쿨링 마스크인 ▲’더마 엘라비에 울트라 수딩 릴리프 마스크’는 스트레스 및 야외활동 등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며, 알란토인 및 병풀추출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효과가 있다. 버블 톡톡 마스크인 ▲’더마 엘라비에 클리어 버블 톡스 마스크’는 부착과 동시에 보글보글 버블이 생성되면서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동시에 마사지 기능을 하는 팩이다. 애플아미노산 성분이 모공 속 정리 및 피부 표면의 미세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며, 밤 껍질 추출물이 모공 수렴에 도움을 준다. 수분보충 효과가 있는 ▲’더마 엘라비에 하이드로 에너지 마스크’는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크리미한 크림 타입의 농축보습 마스크로,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더마 엘라비에 하이드로 에너지 마스크와,
한국자원봉사문화(이사장 이순동)는 오는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 북측 세종대로에서 “제1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은 환자가 처한 상황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시민 참여형 행사다. 한국자원봉사문화는 서울시 주최로 3회째 열리는 이번 캠페인의 주관사로서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인식 제고 노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행사는 대한의학유전학회와 사노피 젠자임이 공동 후원 했으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의과학연구소(SCL)도 뜻을 모았다. 행사는 메인이벤트인 ‘6분간 돌길 트랙 위 걷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민들은 희귀질환 및 만성질환 환자들의 보행 능력을 측정하는 ‘6분 걷기 검사’에서 착안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희귀질환 환우가 처한 어려움을 공감하는 동시에 질환의 건강한 극복을 바라는 응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 올해의 캠페인은 금년부터 매년 5월 23일로 지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희귀질환 조기 치료를 위한 진단 검사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2,845개 품목(한약재·수출용 품목 제외)으로 2015년(3,014개 품목) 대비 5.6% 감소한 가운데 개량신약은 24개 품목으로 전년(18개 품목) 대비 2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개량신약 허가 증가는 신약 후보물질의 감소로 이미 허가받은 성분을 활용한 새로운 조성의 복합제나 새로운 투여경로의 제품 개발이 활성화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허가‧신고 의약품의 특징은 ▲수입의약품 허가 큰 폭 감소, ▲혈압강하제 등 순환계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 허가 1위, ▲허가‧신고 의약품 중 화학의약품 약 98% 차지 등이다. ◈ 수입의약품 허가 큰 폭 감소 지난해 허가·신고된 품목(2,845개 품목) 중 국내제조의약품은 2,639개 품목으로 2015년(2,742개 품목)보다 3.6% 감소하였으며, 수입의약품은 206개 품목으로 2015년(272개 품목)보다 24.2% 감소하여 수입의약품의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제조의약품(2,639개 품목) 중 완제의약품은 2,597개 품목(98%), 원료의약품은 42개 품목(2%)이었고, 완제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2,126개 품목(82%),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1회 접종)이 폐렴, 수막염, 균혈증 등을 예방하여 비용대비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PLoS ONE에 지난 5월12일 게재 되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65세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3가지 예방접종 전략에 따라 폐렴구균 백신효과, 질환 발생률, 사망률, 의료 및 사회경제적 비용 등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한 결과다. 접종률을 60%라고 가정할 때, 점진적 비용-효과비(ICER)는 ▲전략 $797 per QALY → ▲전략 $1,228 per QALY → ▲전략 $25,786 per QALY의 순서로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위 분석은, 지난 2010년 국내 어린이 폐렴구균 백신 도입, 2014년 무료지원 실시(PCV10, 13/생후 2,4,6개월,12-15개월 4회 접종)로 형성된 어린이의 집단면역에 따른 노인의 질병발생 감소 간접효과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그 효과가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7년 후인 2018년에 예방접종 전략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또한, 전략별 비용-효과평가는 국내 폐렴구균 폐렴의 발생률과
힘찬병원이 5월 25일(목) 오후 3시 강남, 강북 2개 분원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뼈 건강 지키는 관리법’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즉, 정상인에 비하여 현저하게 뼈의 양이 줄어든 것으로 골다공증이라는 병 자체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이 병이 왜 위험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족하다. 골 밀도는 보통 35세 전후까지 성장을 지속하나, 50세 이후 골 형성보다 골 흡수가 많아지면서 뼈의 양이 감소하고 강도도 약해진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골 흡수 작용이 강화돼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다. 뚱뚱한 체격보다 마른 체형,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에도 골다공증이 쉽게 발병한다.일단 골다공증이 발생되면 정상으로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발견하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골다공증성 골절의 설명과 함께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강북힘찬병원 서동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골절이
최근 5년 간 20, 30대 진료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구강, 침샘 및 턱의 질환’으로 12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진료인원이 증가한 시점은 2013년 이후로 스케일링 급여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HIRA 정책동향 11권 1호에 실린 ‘최근 5년간 우리나라 20~30대 진료경향 분석(이풍훈)’에 따르면 2016년 총 진료비 50조 3667억원 가운데 20대 진료비가 2조 7147억원, 30대는 4조 3057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13.9%(20대 5.4%, 30대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대비 2016년 전체 진료비의 증가율은 38.3%로 20, 30대의 증가율은 각각 25.7%, 21.4%를 기록해 낮은 편에 속했다. 또 진료인원은 20대 642만명, 30대 744만명이었으며, 입·내원일수는 20대 6133만일, 30대 9215만일이었다. 20, 30대의 1인당 진료비는 각각 42만 3000원, 57만 9000원으로 10대(33만 2000원) 다음으로 낮았으며, 1인당 입·내원일수 또한 9.56일, 12.39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20~30대 연령구간에서 진료
이촌동 의협회관 신축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신민호 의협 대의원회 부의장 등 12명이 추천됐다. 이 위원회의 최대 임무는 130억원의 기부금 확보이다. 17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회관신축추진위 구성을 위해 각 지역 및 직역 의사단체에 위원 추천을 요청한 결과를 밝혔다. 최근 위원을 추천한 곳은 ▲대의원회 ▲집행부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의학회 ▲여자의사회 ▲전공의협의회 ▲병원의사협회 등이다. 향후 ▲대한병원협회(3인) ▲대한개원의협의회(1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1인) ▲대한군진의학회(1인) ▲대한공공의학회(1인) 등이 추가로 위원을 추천할 예정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추천 없음’을 의협에 회신했다. 앞으로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회관신축 완료시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회관신축 실무 진행 ▲회관 사무실 임시 이전 ▲회관신축 재원 관리 등이다. 특히 회관신축 재원으로 기부금 약 130억원을 모금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회관 신축 총 예산은 약 290억원이다. 이중 사무실임대비는 금년부터 내후년까지 3년간 약35억원이 소요되고, 공사비는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2년간 약255억원이 소요된다. 총 290억
3년 연속 수가인상률 1위를 기록한 약사회가 아직까지 약국은 배고픈 상태라며 공단에 높은 인상률을 호소했다.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약사회 수가협상단 조양연 보험위원장은 “공단은 건보재정 여력이 녹록치 않아 환산지수 인상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려는 시각이 있다”며 “저희는 약국 경영의 어려움, 타 유형과 형평성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인상해 달라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약국의 경우 진료비 증가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마진없는 약품비 증가가 상당부분 차지를 하고 있다. 또 보장성 강화 혜택이 저희는 전혀 없는 정책적 소외감도 전달했다”며 “진료비 증가는 메르스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다. 툭 튀어 올라온 것이지 실질적으로 수가인상으로 인한 약국경영 개선에 큰 효과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행위료가 증가했지만 약국 지출 구조는 경직된 구조다. 80%가 인건비, 임대비 이런 관리비용으로 나간다”며 “아울러 약대 6년제 시행되며 인건비가 고도로 상승했고, 최저임금도 계속 상승해 임금 포지션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약국은
치협이 지난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부분을 해명하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또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낮은 숫자를 받은 것에 대한 만회를 천명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치협 수가협상단원 최대영 서울시치협 부회장은 “일단 유형 중 치협이 불리한 부분이 진료비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이다. 어떻게 해명을 하느냐에 중점을 맞췄다”며 “치과 유형은 보장성 강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이지 실제로 수익이 늘어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했다. 비급여가 줄고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진료비가 당장 증가했지만 보장성 강화를 빼고 보면 증가율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1.4%였지만 치과 진료비 증가율은 21.5%로 가장 높았다. 최 부회장은 “치과 운영 경비가 굉장히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인건비를 비롯해 요양기관 증가에 따른 과열 경쟁으로 장비 구입, 임대료 상승 등 우리가 가져가는 순수익은 줄어들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형태는 처음과 마지막까지 의사 손을 거친다. 이런 통계 숫자에 따른 환산지수 결정 과정은 치과 진료형태를 생
충남대학교병원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가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가 후원하는 제23회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심포지엄이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충남대병원 암센터 의행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의료전문가를 위한 ‘CHARGE 증후군’을 주제로, 용어에 대한 정의와 과별 특징적인 증상과 관리 등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차지 증후군은 무엇인가? 하는 전반적 소개로 시작하여 분자유전학 내용의 강의로 질환의 개요를 살핀다. 2부에서는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에서의 임상증상과 치료를 주제로 질환의 산발적인 증상을 다루며 다학제적인 접근을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각 세션 이후에는 패널이 참여해 질문과 토론을 진행한다. 길홍량 충청권 희귀난치성질환센터장은 "중증도에 따라 오진되거나 진단되지 않을 수 있는 CHARGE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적절한 환자관리와 지역 내 전문가를 위한 교육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5차 2015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며 5회 연속 대장암 진료의 높은 수준을 인정 받았다. 17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평가 대상 의료기관들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인 96.16점과 종별평균 99.51점 보다 높은 99.68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17,355명)를 평가대상으로 했다. 적정성 평가는 수술 사망률 등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수술 건수 10건 이상 등으로 평가 대상이 된 134개 기관에 대한 적정성 평가에서는 119개(88.9%)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에서 대장암은 남성들이 더 많이 걸려 전체의 59.2%를 차지했다. 3기가 36.4% 가장 많았으며, 나이대별로는 70대(29.4%). 60대(27.6%), 50대(22.4%), 순으로, 50대 이상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양성수(외과) 교수는 “울산대학교병원은 대장암 치료 시 시스템에 입각한 수술관리, 높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는 ‘2017 제2회 메낙트라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이하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서 약 281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총 6명의 우리 아이 모델을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영∙유아를 포함한 자녀들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개최됐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총 1,688명이 참여했다.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녀 사진은 4월 30일까지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수와 내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의 메낙트라 우리아이 모델이 선정됐다. 선정된 박0연(1등), 원0안, 류0율(2등), 김0아, 김0아, 류0준(3등)은 향후 1년 동안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수막구균 백신인 메낙트라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Regis Launay) 사장은, “이번 메낙트라 모델 선발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부모님 및 보호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발된 메낙트라 모델들과 함께 단체생활 시 주의가 필요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 www.huonsnatural.com)은 식품브랜드 챙김의 소비자 체험단인 ‘챙김 얼리어답터’를 2차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챙김 얼리어답터’ 2차 모집은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얼리어답터로 선발된 30명 전원에게 70ml 용량 30포로 구성된 ‘발효허니부쉬홍삼골드’ 정품 1세트를 제공한다. 휴온스내츄럴 챙김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 1차 체험단 종료 후 재모집 요청 문의가 많았다. 이에 블로그 마케팅 사이트인 ‘위블’에서 2차 체험단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발효 허니부쉬와 홍삼의 조화가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합성착향료 및 합성감미료 등을 전혀 넣지 않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제품의 큰 강점이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휴온스내츄럴 챙김 발효허니부쉬홍삼골드는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온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물 유래생리활성물질인 피부관련 특허물질 ‘발효허니부쉬추출액(HU-018)’이 함유됐다. ‘발효허니부쉬추출액(HU-018)’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시즌 2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은 100% 사람균주를 사용해 단 2회 백신 접종으로 5가지 주요 혈청형을 2개월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로 2015년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바이러스 물리치자! 로타팡 게임’을 통해 로타릭스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핸드폰에 저장된 아이 사진을 동영상으로 변환해주는 ‘건강한 우리 아이 영상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아이 영상과 함께 로타릭스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약 두 달의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34만을 돌파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함께 게시된 캠페인 동영상은 무려 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엄마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윤영준 GSK 한국법인 백신 마케팅 본부장은 “로타릭스의 JUST TWO EAT 캠페인 시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55병동을 16병상 증설해 오픈했다. 병원은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 55병동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55병동은 지난 4월 무균병동이 다른 곳으로 확장이전하며 증설 공사가 진행됐으며, 이번에 늘어난 16병상(5인실 3개, 1인실 1개)을 포함해 모두 52병상을 갖추고 신장내과·내분비내과 병동으로 환자의 입원치료를 담당하게 됐다. 이기형 고대 안암병원장은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병동 증설과 관계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애써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병동 증설을 통해서 고품질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경 신장내과장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공사 중 불편을 감수해주신 환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새로운 병실마련을 계기로 신장내과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거의 모든 지표가 4차 평가 대비 개선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 결과를 5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장암 5차 적정성평가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대장에서 기원한 악성 종양)으로 수술을 실시한 252기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대상의 특징을 보면 성별로는 남성(59.2%)이 여성(40.8%) 보다 약 1.5배 많았고, 연령층은 50대~70대가 79.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장암 병기는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4기로 구분되는데, 종양이 국소림프절을 침범한 3기에 발견되는 환자가 36.4%로 가장 높게 나타나 조기발견을 위한 내시경 검진 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진단영역)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수술영역)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 ▲(항암제영역)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주요 지표별 평가결과를 보면 거의 모든 지표가 평가를 거듭 할수록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전 정밀검사 시행률은 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원주 본사 다목적 홀에서 ‘만성질환 예방, 스스로 관리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비전염성질환(NCD)으로 인한 의료비의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인한 건강수명의 감소 등 NCD관리의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과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자가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배상수(한림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가 ‘만성질환 예방, 스스로 관리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조비룡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정책동향을 소개하고 만성질환 선제적 관리를 위한 일차의료 강화와 자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류옥현 교수, 신영구 원주시 건강동행센터장, (사)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김건훈 과장, 건보공단 김경아 부연구위원이 참여한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일차 의료 중심의 만성질환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뿐만
지난해 가장 높은 진료비증가율을 기록했던 병원이 보장성 강화 정책, 메르스 사태 이후 강화된 시설·인력 기준 등으로 여전히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전체 종별 평균 진료비 증가율은 11.4%로 병원은 14.2%였으며, 특히 종병급은 17.3%였다.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은 17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8년도 1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병협 박용주 수가협상단장은 “병원의 경영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했다. 병원 경영이 갈수록 오히려 어려워지고 있다”며 “보장성 확대되며 진료량은 늘었지만 비급여가 급여화되는 과정에서 병원의 경영 수지상황은 어려워 졌다. 수가협상 과정에서 이런 것들이 충분히 반영돼 인상률이 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없다. 메르스 이후 여러 의무가 많이 부가가 됐다”며 “그걸 충족시키는 데 시설투자, 신규증원 시키는 부담이 있다. 비용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의 적정수가 정책과 일자리 창출 정책 이야기도 나왔다. 박 단장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는 지금도 인건비가 늘어나고 있지만 고용량도 상당하다. 일자리에는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천식과 통년성 알레르기비염을 동반한 환자 치료에 쓰이는 복합제 ‘몬테리진’ 시판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해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 성분인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10mg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인 레보세티리진 염산염(Levocetirizine HCl) 5mg을 결합한 제품으로, 임상 3상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세계 첫번째 조합의 복합제이다. 몬테루카스트 성분의 대표 약물로는 ‘싱귤레어’, ‘몬테잘’ 등이 있으며, 레보세티리진은 ‘씨잘’, ‘엘티리진’ 등 제품이 출시돼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22개 기관에서 210명 환자를 대상으로, 몬테루카스트 단일제 투약군과 몬테리진 투약군으로 나누어 4주간 비교한 임상 3상을 통해 약물의 우수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 결과, 몬테리진 투여군이 단일제 투여군 대비 후반 2주(3~4주)차 MDNSS (Mean Daytime Nasal Symptom Score, 낮 시간 동안의 코 증상 수치)에서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