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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뉴백소비드는 일본에서 18세 이상의 성인에게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이다 NVX-CoV2373의 1차 및 부스터 접종을 모두 포함하는 세계 최초의 승인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4월 21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인 노바백스(Novavax, Inc., 나스닥: NVAX)는 오늘 파트너사 다케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뉴백소비드™ 근육 주사제(Nuvaxovid)에 대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바백스의 이 새로운 재조합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은 18세 이상 개인에 대한 1차 및 부스터 접종을 위한 것이다. 뉴백소비드(일본 외 지역에서 NVX-CoV2373, 일본에서 TAK-019)는 일본에서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단백질 기반 백신이다. 노바백스의 회장이자 CEO인 스탠리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 아이의 유서를 찢은 엄마, 신체 증상으로 애정을 호소하는 아이, 아이의 이해를 바라는 엄마…. 소아청소년을 담당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그동안 진료실에서 직접 만났던 엄마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모아 그들의 성장통을 담은 책을 펴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엄마와 아이들을 상담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해 온 사례를 통해 육아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을 최근 출간했다. 책은 △엄마도 엄마로 자라는 중이다 △아이의 빛나는 내면을 발견하려면 △내 등 위에 올라탄 아이들 △엄마도 불완전한 사람 총 4부로 구성돼있다. 책의 부제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엄마의 모든 것’이다.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내 안의 어린이를 직면하고, 상처가 많았던 그 아이를 다독이며 현재 내 아이의 문제까지 헤쳐 나가는 모든 과정이 그려져 있다. 저자인 김효원 교수는 아이의 문제는 부모와 동떨어져있지 않고, 가족의 핵심 사안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와 부모 상담을 함께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책에도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를 거의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함께 제11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송민호 부회장(프린스앤프린세스치과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대한치과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민호 부회장은 소아치과 전문의로서 2008년부터 10년 이상 취약계층아동, 외국인 노동자,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의료소외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 부회장은 현재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부회장 및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이사직을 수행하며, 일반 치과 방문이 어려운 소아 및 장애인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무료 진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임원을 맡아 책무를 수행해 회원 권익보호와 협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에 더해 인천 지역 장애인 시설인 장봉혜림원, 예원 등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를 전개하고, 영종도 난민센터 의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송 부회장은 2011년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간사를 시작으로 2017년 총무이사를 거쳐
최근 암 치료는 ‘환자 맞춤형 치료’로 변화하고 있다. 정밀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발견해 암 치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암은 유전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암을 일으킨 유전변이를 파악하면 치료의 효과가 크게 높아진다. 국내 연구진이 돌연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전이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를 통해 종양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전이암 환자의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를 잡을지 주목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지석 교수와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경환 교수, 종양내과 안중배·김한상 교수팀은 ATM 및 BRCA1/2 돌연변이 유전자가 전이암 환자의 방사선 감수성과 치료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3년 10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연세암병원에서 전이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 중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시행한 66명(91개 병변)을 대상으로 ATM 및 BRCA 돌연변이 유전자에 대한 방사선 치료의 반응률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ATM과 BRCA1/2 유전자에 모두 돌연변이가 나온 환자군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종양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만명 아래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46명, 사망자는 14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66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 836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 8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67만 4045명(해외유입 3만 166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020명, 2차접종자 1099명, 3차접종자 9038명, 4차접종자 6만 2958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5996명, 2차접종자수는 4453만 425명, 3차접종자수는 3303만 3722명, 4차접종자수는 61만 1906명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Bayer Pharmaceuticals Asia Pacific; 이하 바이엘 APAC)는 202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약사업 매출이 58억 유로(한화 7조 7천억원) 이상으로, 4.8%의 견고한 성장을 이룬 ‘또 다른 기록을 쓴 한 해’라고 밝혔다. 바이엘 APAC 지역 매출은 바이엘 전세계 매출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바이엘 APAC은 코로나19 지속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외에도 호주/뉴질랜드, 한국, 대만과 같은 선진 시장에서 제약사업부 매출 1-2% 성장을 달성했다. 주요 성장 동력은 남아시아에서도 나왔다. 인도는 특히 11%의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파키스탄은 2% 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아세안 클러스터(ASEAN Cluster)에 속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 역시 평균 9%3 성장을 기록했다. 새로 임명된 잉 첸 (Ying Chen)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 총괄(Head of Commercial Operations)은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이엘 제약사업부가 APAC지역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과 필수
mRNA 치료제 및 백신 분야 선도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가 19일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2가 부스터 백신에 대한 새로운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mRNA-1273.211은 모더나가 개발 중인 첫 번째 2가 부스터 백신 후보 물질로, 베타 변이를 포함하고 있다.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mRNA-1273.21150μg(마이크로그램) 접종한 1개월 후에 베타,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월한 항체 반응을 입증했으며, 접종 후 6개월 동안 베타 및 오미크론 변이 대항항체의 우월성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스터 샷으로 사용중인 모더나 백신 mRNA-1273(스파이크박스)과 비교 시, mRNA-1273.211 부스터는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 항체 역가가 접종 1개월 후에는 2.20배(95% CI: 1.74, 2.79), 6개월 후에는 2.15배(95% CI: 1.66, 2.78) 증가했다. mRNA-1273.21 50μg의 내약성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접종 중인 mRNA-1273(스파이크박스) 50μg과 유사하다. 본 연구결과는 리서치 스퀘어(Research Square)에 프리프린트(pre-print) 형태로 게재됐다. 모
*2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4월 22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싱가포르 ‘가디언’이 주최한 ‘Guardian Health Beauty Award 2022’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가디언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대형 H&B스토어다. 동성제약은 지난 2020년, 가디언에 이지엔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후 1년 만인 2021년에 가디언 뷰티 어워즈에서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fan favorite’과 ‘Influencer choice’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지엔은 2020년과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 중국 2개국 2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동성제약은 해외시장에서의 연이은 어워즈 수상으로 이지엔 브랜드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까지 싱가포르 가디언 오프라인 유통에 이지엔의 헤어케어 라인 ‘닥터본드’의 대규모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색약과 ‘블랙빼기’ 탈색제는 싱가포르 가디언 전 유통에 입점돼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염색 및 탈색전용 헤어케어 라인 ‘닥터본드’ 제품까지 추가 입점됨에 따라,
*20일, *빈소 목포 추모공원, *발인 4월22일, *(061)242-4400
간호법 제정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전국적 연대체인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가 출범했다. 범국민운동본부에는 간호,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소비자, 종교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21개 단체들이 참여했다.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20일 국회 앞에서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참여단체는 ▲미래소비자행동 ▲소비자권익포럼 ▲간병시민연대 ▲한국동시문학회 ▲(사)한국법이론실무학회 ▲한국종교인다문화포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대안과나눔 ▲(사)서울국제친선협회 ▲(사)좋은의자 ▲국제지식문화협회 ▲(사)한국창의인성교육진흥원 ▲(사)과학과문화 ▲요양병원분야회 ▲장기요양시설분야회 ▲장기요양재가분야회 ▲한국너싱홈협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총 21곳(무순)이다. 이들 단체들은 간호법의 조속한 제정과 이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발족하는 선언문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사회 각계 분야 전문가 단체로써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2022년 1분기 SGLT-2 억제제 시장이 2021년 4분기 대비 규모가 적지만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SGLT-2 억제제 원외처방이 2022년 1분기 401억원을 기록해 2021년 4분기 405억보다 약 4억원 줄어든 1% 감소했다. 전년 동기인 2021년 1분기에는 320억원이었다. SGLT-2 억제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과반이 넘는 53.6%의 점유율을 보인다. 매출액은 215억원으로 2021년 4분기보다 약 800만원 증가해 0.1% 확대됐다. 2021년 1분기는 16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 중에서도 으뜸은 ‘포시가’다. 2021년 4분기 113억원에서 2022년 1분기 115억원으로 1.4% 증가했다. 점유율은 약 28%다. 2021년 1분기에는 91억원으로 최근 100억원 돌파에 성공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또다른 제품인 ‘직듀오’는 지난 해 4분기 101억원을 달성했으나 2022년 1분기 99억원에 그치며 100억원 이하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매출도 1.4% 하락했다. 점유율은 24%로 확인됐다. 202
인도 하이데라바드 및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2022년 4월 21일 /PRNewswire/ -- 생명과학 기업을 위한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 Excelra가 Anlitiks에 대한 전략적 다수지분 투자를 발표했다. Anlitiks는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지만, 가치 및 근거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기술 기업이다. Excelra는 이번 투자를 통해 건강경제 및 결과물 연구(Health 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 HEOR)와 실세계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분석 영역에 대한 사업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심층적인 과학 분야 전문지식에 첨단 기술과 분석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약물 발견과 상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Excelra의 열정을 보여준다. Anlitiks(본사: 보스턴)는 기술 기업가 Kannan Rajagopalan이 설립한 HEOR & RWE 기업이다. Kannan 대표에 따르면, Anlitik의 사명은 독특한 데이터 + 플랫폼 + 서비스 접근법을 이용해 생명과학 기업이 실세계 데이터를 가치 근거로
-- 품질과 환자 만족도 우선 -- 6단계 인증 획득은 인도네시아 최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2년 4월 20일 PRNewswire=모던뉴스) Pondok Indah Hospital Group(Rumah Sakit Pondok Indah Group)이 품질, 보안, 안전 및 환자 편의에 우선순위를 둠으로써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최적화, 효율성 및 지속적인 통합 노력을 통해 디지털 변혁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디지털 변혁은 2024 Digital Health Transformation Strategy를 위해 의료 산업의 디지털화를 장려하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 Pondok Indah Hospital Group에 속하는 세 병원이 이달 1일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HIMSS) Anal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산부인과 최진영 교수, 충북대학교 보건과학융합연구소 엽경은, 박종혁 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여성장애인의 경우 중증장애인일수록 암의 진단 시기가 늦어져 완치를 위한 치료를 덜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Cancer control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진단 시 여성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여성보다 원격전이 단계에서 암 진단을 받는 비율이 더 높았고, 이는 중증여성장애인의 경우 특히 두드러졌다. 암 치료의 경우도 중증여성장애인이 비장애인 보다 수술을 받을 확률이 44%정도 낮았고, 항암치료를 받을 확률은 34% 정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위험도 여성장애인이 비장애여성보다 약 1.3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진영 교수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은 암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진단, 치료율이 낮고 장애유무 및 중증도에 따라 사망에서의 차이가 있음을 규명한 첫 연구로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엽경은 교수는 “장애인 인식이 많이 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0년 ‘업무 처리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도입해 이를 업무전반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RPA는 단순·반복적 업무를 알고리즘에 따라 처리하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심사평가원은 2020년 시범사업을 통해 신포괄수가 사업 업무 일부에 RPA를 적용해 처리시간 단축, 오류율 개선 등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심사평가원은 작년 12월부터 1차 RPA구축사업을 추진해 대국민 서비스인 ‘공표목록 외 공공데이터 제공’ 등 5종 업무에 RPA구축을 완료하고 18일 ‘RPA 구축효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최동진 정보운영실장은 심사평가원이 RPA도입을 위해 사전에 직원설명회(7회), 자체 업무분석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업무 재설계 역량을 내재화했으며, RPA구축으로 연간 약 4000여 시간에 달하는 단순 반복 업무 시간을 절감하고 수작업으로 인한 실수 등에도 방지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RPA 도입을 통해 단축된 시간을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내부 직원은 물론,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대한소화기학회는 2022년 4월 16일에서 4월 17일까지 이틀간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이하 SIDDS) 2022 및 대한소화기학회 춘계 학술대회(이하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SIDDS 2022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학술행사로 기획돼 ‘Promise for the future in gastroenterology - Debunking myths, Decoding complexity, and Transforming outcomes’란 주제로 7개국 132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연자로, 18개국 2135명이 등록 참여했다. SIDDS는 30년 전통의 소화기학 국제심포지엄으로, 4월 15일에 30주년 기념식을 거행해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다짐했고 제1회 SIDDS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故김정룡 전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공로패를 헌정했다. 4월 16일과 4월 17일 양일에 각각 지난 30년의 역사를 연대별로 회상하는 “At the Forefront of Challenges and Changes” 특별 강의와 故김정룡 전 서울대 명예교수 기념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외 유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센터장 복수경)는 4월 20일(수) 관절염·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2년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 워킹스루’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충청권역 내 장애인의 재활의욕 증진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인권 향상을 위한 행사로 진행되었고, 내원객 및 전직원 대상으로 워킹스루 방식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날 소개, 인식개선 워킹스루, 포토 부스, 커피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복수경 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은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장애인의 재활을 응원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대비 7000여명 감소해 10만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0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08명, 사망자는 16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1520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만 1302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 131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8만 3220명(해외유입 3만 1635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4월 2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687명, 2차접종자 913명, 3차접종자 6357명, 4차접종자 5만 526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1만 4740명, 2차접종자수는 4452만 9088명, 3차접종자수는 3302만 4450명, 4차접종자수는 54만 8319명이라고 밝혔다.
김승협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명예교수는 호두까기증후군의 영상진단에 관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서 영문교과서 (Radiology Illustrated: Nutcracker Phenomenon and Nutcracker Syndrome)을 출간했다. 김 교수가 비뇨기계와 부인과계의 두 분야로 시작하였고, 국내 다른 분야의 영상의학자들이 같은 시리즈의 교과서를 출간한 바 있는 ‘Radiology Illustrated’ 시리즈의 하나로 2022년 3월에 독일의 스프링거출판사를 통해서 출간했다.지금까지는 장기 별로 Radiology Illustrated 교과서가 출간되었지만 이번에 출간된 교과서는 호두까기증후군이라는 단일 질환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 특수한 질병의 영상진단에 경험이 많은 영상의학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adiology Illustrated: Nutcracker Phenomenon and Nutcracker Syndrome은 이전의 Radiology Illustrated 시리즈와 같이 간결한 본문내용과 함께 풍부한 영상자료를 포함하고 있으며 1124개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