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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셀트리온> *부사장△신민철 (관리부문장) *상무△최병욱 (2공장 DS생산담당장)△이태운 (국내개발담당장)△이영철 (데이터관리센터장)△김범성 (홍보담당장)△전호성 (조직문화실장)△조종문 (생명공학연구본부장)△장일성 (바이오메트릭스센터장)△장지미 (품질보증본부장) *이사△신선미 (2공장 QC담당장)△류성훈 (설비엔지니어링담당장)△이응섭 (1공장 DS생산담당장)△강성환 (구매담당장)△김상욱 (정보보호담당장)△박귀수 (지식재산담당장)△최세호 (재무회계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상무△최덕규 (품질본부장)△양지석 (바이오영업본부장)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사△하태훈 (유럽본부장)△이경범 (재무담당장)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4월 1일 정기 인사에서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숙(金有淑, 만 50세) 상무와 의학부 항암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정지영(鄭智令, 만 39세) 부장을 각각 전무, 이사로 임명 발표했다. 김유숙 전무는 한국휴렛팩커드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에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를 거쳐 한국애보트에 입사한 이래, 2013년 한국애브비 분사 후 현재 한국애브비 대외협력부를 총괄하고 있다. 김 전무는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홍보 석사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 정지영 이사는 삼성서울병원 인턴, 가정의학과 레지던트를 거쳐 삼성전자 헬스케어센터에서 임상조교수로 근무했다. 2016년 노바티스의 임상연구 의료 어드바이저 역임 후 2020년 한국애브비 의학부 항암부문 담당 어드바이저로 입사해, 2021년 9월부터 의학부 내 항암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정 이사는 차의과학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가 이삼수 신임 대표(대표집행임원)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제뉴원은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삼수 신임 대표 선임을 의결했다. 글로벌 리딩 CDMO 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앞두고, 보다 심도 깊은 연구개발과 생산 품질 극대화, 영업 확대를 통해 제약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제뉴원은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제약 CMO(위탁생산) 사업부문인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를 인수해 탄생한 법인이다. 인수 과정부터 지난 3월까지 대표집행임원직을 수행한 김미연 전 대표는 경영 전문가로서 물리적·정신적 합병을 관장하는 PMI(Post-Merger Integration) 작업에 소임을 다했다. 경영 효율성 제고와 조직 문화 조성 등 기틀을 다진 김미연 전 대표는 제뉴원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삼수 신임 대표에게 리더십을 이양한다. 새로운 대표집행임원으로 발탁된 이삼수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약제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보령제약, 셀트리온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 유수의 제약사에서 연구 및 생산부문의 요직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이전 직장인 보령제약에서 공동대표이사를 지내며 연구
*책임매니저△장상혁(제제2팀) *매니저△김은영(품질보증팀)△김지혜(제제2팀)△송연주(생산2팀)△이아람(품질관리팀)△최은민(생산지원팀)△홍수지(경영지원팀)
*빈소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202호, *발인 4월 3일, *(053)958-9000
GE헬스케어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AI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GE의 에디슨디지털 헬스 플랫폼(Edison Digital Health Platform)과 관련 서비스를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플랫폼에서 임상 및 운영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협력한다.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기기 및 기타 데이터 소스를 임상 데이터 취합 단계에 연결해, 앱 통합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에서 데이터 전환 서비스 취합이 가능해, 데이터 분석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교육하고 배포할 수 있다. 의료진과 외부 개발자가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앱을 기존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외부 개발자에게 제공한 국내 첫 도입 사례다. 에디슨 디지털 헬스 플랫폼은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알고리즘의 신속한 설계,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한 헬스케어에 특화된 GE헬스케어의 어플리케이션 호스팅 및 개발 플랫폼이다. 강성욱 GE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한국의 선두 디지털 병
대웅제약이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Enavogliflozin) 품목허가를 신청하며 작년 펙수클루정에 이어 2년 연속 신약허가 취득에 한발 더 다가섰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 및 병용요법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 및 접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1분기 이나보글리플로진 단독 및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 탑라인 결과 발표를 통해 단독요법에서 당화혈색소(HbA1c) 변화량의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확보 및 병용요법에서 비열등성 및 안전성 확인을 공개한 바 있다. 당화혈색소는 혈색소(hemoglobin)가 높은 혈중 포도당 농도에 노출돼 생기는 것으로 평균 혈당의 지표로 사용되며 당뇨 합병증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중요한 지표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지난 2020년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신속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신속심사대상으로 지정된 의약품은 허가심사 시 일반적 소요기간인 120일보다 30일 단축된 90일 내에 심사가 완료돼 신속성을 갖추고, 동시에 사전상담을 통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웅제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영국 자동조제기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글로벌 조제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인 ‘옴니셀’과 영국 전역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는 업무협약 계약을 지난달 24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2 유럽병원약사회(EAHP, European Association of Hospital Pharmacists)’ 정기 학술대회에서 체결됐다. 글로벌기업 옴니셀은 1992년 설립된 나스닥 상장사(NASDAQ : OMCL)로, 특히 북미와 영국에 6만여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의약품 투약 및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작년에만 전세계에서 1조 3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옴니셀은 다양한 약국 자동화기기와 분석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국과 병원은 물론 요양시설과 환자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옴니셀과의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제이브이엠의 혁신적 의약품 조제 자동화기기를 옴니셀에 직접 납품한다. 그동안 제이브이엠은 네덜란드에 위치한 현지 법인(JVM EU)을 기반으로 프랑스와 독일,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암종 불문 치료제 로즐리트렉(성분명: 엔트렉티닙)이 오늘부터 건강 보험 급여를 적용 받는다고 밝혔다. 급여 대상은 알려진 획득 내성 돌연변이 없이 뉴로트로핀 티로신 수용체 키나제(Neurotrophic Tyrosine Receptor Kinase; 이하 NTRK) 유전자 융합을 보유한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소아 고형암 환자다. NCCN 가이드라인 카테고리 2A 이상 암종의 1차 치료 이상에서 국소진행성, 전이성 또는 수술적 절제 시 중증 이환의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 치료제(혹은 치료 요법) 이후 진행됐거나 현재 이용 가능한 적합한 치료제가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앞서 로즐리트렉은 국내 암종 불문 치료제 최초로 2020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로즐리트렉은 NTRK 유전자 융합 변이 단백질의 활성화를 차단하도록 설계된 NTRK 억제제로, 변이가 발생한 TRK A/B/C 단백질을 표적으로 세포의 이상 신호 전달을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증식 및 생존을 억제한다. 암 발생 부위와 상관없이 NTRK 유전자 융합이 확인되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암종 불문 치료제(Tumor-agnost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교웅)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한방분야의 석학’들을 회원으로 영입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한특위는 31일 “의학과 한방은 완전히 다른 학문이고 검증 기준과 체계 역시 너무도 다르다”며 이 같은 입장을 냈다. 한특위는 “의학은 과학에 기초한 근거중심 학문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의료의 특성상 의학은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검증이 필수 요건”이라며 “그에 반해 한방은 음양오행, 기, 혈 등을 논하는 분야로 검증 자체를 아예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의학에 비해서는 체계 자체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루도 빠짐없이 한방의 폐해가 발생하고 의학과 한방의 충돌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특히 최근 한방사들이 면허범위 외의 진료인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 실시 권한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학계의 석학들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며 “과학에 바탕을 둔 의학의 권위야말로 의사들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석학을 자처하는 소수의 잘못된 결정에 의해 의학의 권위가 붕괴되도록 내버려둘 수는
올해도 학술대회 개최 시즌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작년과 달리 이번 년도는 다수의 학회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대한신경과학회는 2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이번 석승환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감염의 신경계 질환과 치료 및 여러 신경 질환의 최신 지견과 흥미로운 case에 대한 토의와 통증치료에 있어 신경과의 역활과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것이다"또한 "신경과 의사로서 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개원을 고려중인 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와 신경과 의사회 세션을 마련했다"며 유익하고 의미있는 학술대회가 될것이며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으로는 ▲통증치료에 있어서 신경과의 현주소와 앞으로나아가야 할 방향 ▲의료인의 창업과 새로운 길 ▲신경과 의사가 알아야할 법적 문제-시즌2 ▲신경과 의사회 세션 (실전 보톡스!) Clinic in Dystonia, Spasm, Headache 등
제약사들의 접대비 지출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자공시를 통해 확인된 2021년 매출 상위 50개 제약사 중 32곳의 접대비 지출이 확인됐고, 분석 결과 이 중 18개 제약사 접대비 비중이 정부가 정해놓은 기준인 0.06%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동제약, 휴온스, 동아에스티, 한올바이오파마 등 예년에도 접대비 비중이 낮았던 곳은 2021년에도 접대비 비중이 낮았지만, 0.06% 초과는 물론 3%에 다다를 만큼 접대비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32개 제약사들의 2021년 접대비는 0.23%로 일관되게 매출 대비 높은 비중을 보였다. 실질적인 접대 비용을 보면 2020년에는 매출 10조 2008억원 중 232억원, 2021년에는 매출 11조 90억원 중 251억원을 차지해 8.2% 상승했다. 다만 접대비 비중이 높고, 비용이 많았던 제약사들 중 2020년 대비 2021년 접대비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다소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행히도 매출 상위 5개 제약사는 0.06% 이하를 잘 유지하고 있었다.유한양행의 경우 4억원대에서 6억원대로 39.5% 상승하기는 했으나 0.03%에서 0.04%로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 중이다. 광동제약은 상한선인 0.06%를 아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안과 고재웅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조선대 안과광학의료기기글로벌화지원사업단(이하 안광학사업단)은 지난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많은 산·학·연·관·병원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안광학사업단 3차연도 기업간담회를 개최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최한철 산단장의 축사로 막을 열어 고재웅 단장의 사업단 소개 및 3차연도 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안광학사업단 수혜기업 유엠아이옵틱스 김동관 대표의 성공적인 기업 우수 사례 공유 및 메디가이드 원찬요 대표의 유럽의료기기 최신 규정에 따른 인허가 대응 방안 강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장준호 부장의 건강보험과 신의료기술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안광학사업단과 함께 산학연병원 간 네트워크 연계 활성화에 기여한 조선대학교 이종국 교수, 정종훈 교수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선대학교 안광학사업단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총 180억(국비 80억, 시비 80억, 민간현물 20억)이 투입되며, ‘국내 안과광학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산화 기반’을 목표로 하여 제품기획/제품개발→제품고급화→인증/마케팅→시
보령바이오파마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2021년 결산실적을 승인하고 액면분할,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이사의 이사 재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보령바이오파마의 지난 해 실적은 매출액 139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9%, 82%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코로나19로 감염병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독감백신 매출이 증가했고, DTaP-IPV, A형간염백신 등 자체 개발에 성공한 제품들의 매출이 골고루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4.3%p 증가한 15%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1분기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증가와 함께 최근 조직 정비와 인력 보강 등에 힘써온 전문의약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이 40% 이상 늘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이날 주총에서 IPO를 앞두고 유통 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는 10분의1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이어진 이사회에서 10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또한 상반기 중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며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 등을 거쳐 올 12월까지 IPO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원△해외사업부 여인규 전무△재무팀 정연찬 이사△서울병원부 김승원 이사대우 * 부장△나영록 (서울병원2팀) 외 9명 *수석연구원(갑)△배우철 (R&D정보팀) *차장△전홍석 (해외사업팀) 외 4명 *수석연구원(을)△최아영 (분석연구팀) 외 6명 *과장△정성효 외 6명 *대리△한산윤 외 23명 *책임연구원(을)△김경섭 외 1명 *계장△현봉섭 외 37명 *선임연구원△유기림 외 4명
휴온스글로벌(제35기)이 31일 오전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내 위치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송수영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송수영 대표이사 선임으로 휴온스글로벌은 본격적인 전문경영인체제에 돌입한다. 송수영 대표는 코로나19 이후에 도래할 새로운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휴온스그룹의 미래 지속 성장과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그룹 전반에 경영 혁신을 단행할 계획이다. 또 미래 대응력을 갖춘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각오다. 이날 주주총회에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500원, 주식배당 1주당 0.05주) ▲정관 일부 변경 ▲송수영 사장 사내이사 선임의 건 ▲김완섭 사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의 건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글로벌은 정관 내 ESG위원회, 감사위원회를 명문화하는 안건을 상정해 지주회사의 ESG 경영 실천 및 지배구조 개선, 투명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해 출범한 ESG경영혁신단 산하 ESG 위원회를 이사회 내 기구로 설치해 글로벌 경영 흐름에 따라 각종 ESG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아랍에미리트의 의료유통 전문기업 걸프드럭(Gulf Drug)과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해 약 488억원 규모의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488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7043%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걸프드럭에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에 대해 5년간 독점판매 권한이 부여된다. 판매지역은 걸프협력회의 국가인 GCC 6개국(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이다. 회사 측은 당뇨인구가 많은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오플로우는 지난해 9월 메나리니를 통해 첫 유럽 수출을 진행, 지난해 12월 중국 최대 혈당계 업체인 시노케어와의 합작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계획의 발표 및 인도네시아 및 콜롬비아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중동지역 공급계약을 통해 주요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 본사를 둔 의료유통 전문기업인 걸프드럭은 중동의 대표적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회사로 손꼽힌다. 1969년 설립돼 탄탄한 중동 지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이오패치를 공급할 예정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30일자로 이수민 전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을 마곡 연구센터장(상무이사)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수민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동물과학과 학사, 동 대학원 분자 생물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주립대학교 UC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약리학, 독성학 박사학위를 받은 R&D분야의 전문가다. 2004년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 센터장은 신약개발, AI 플랫폼 개발, 공동 연구, 투자 책임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2019년 발족한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을 맡아 다양한 AI 신약개발업체 및 바이오 벤처와 파트너링 협약을 체결하며 효율적인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삼진제약은 이수민 연구센터장의 영입으로 가시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총 400억원이 투입돼 준공한 마곡 연구센터는 최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 섬유화 질환, 안과 질환, 퇴행성 뇌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혁신 치료제 개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센터장은 향후 국내외 연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회장 최정숙)가 지난 3월 24일 온라인 ‘진료협력 세미나,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1부 진료협력 세미나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김경선 팀장이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진료협력네트워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여러 진료협력네트워크 활동 등을 공유하고 이후 각 병원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1년 사업보고, 2022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제3대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센터 최정숙 팀장이 제2대 회장에 이어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최정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료의뢰·회송 사업과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확대, 심층진료 시범사업 등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하는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진료협력간호사들이 의료기관 간 정보 공유와 소통,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으로 좀 더 통합되고 많은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활발한 진료의뢰·회송이 이뤄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2022년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위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키메디가 개최하는 ‘2022년도 의사 국시 합격 축하 이벤트’는 올해 의사 국시 합격생(치과 의사 국시 합격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키메디 사이트에 접속해 의사 회원 신규 가입을 한 후 키메디 카카오 채널을 통해 2022년에 취득한 의사 면허증 이미지를 전송하여 인증하면 된다. 참여자 모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 원권이 주어진다. 그리고 참여자 중 3명에게는 특별히 ‘키메디 의사 굿즈’(의사 가운, 청진기, 만년필)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말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또한 신규 국시 합격생뿐만 아니라 기존 의사 회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기존 회원이 아직 키메디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의사 지인에게 키메디를 소개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10,000포인트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에 치러진 제86회 의사 국가시험과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결과 각각 5,786명과 708명의 수험생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