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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해열제를 삼킬 수 없는 어린 아이와 노인 환자 등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좌약 해열제가 다시 시중에 유통된다. 지난 6월 ‘복합써스펜좌약’ 생산 중단을 결정했던 한미약품은 최근 국내 유일의 좌약 생산 수탁 업체(HLB제약)와 공급 재개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의약계와 환자들의 요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른 것으로, ‘인간존중’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의 결단과 생산 수탁 업체와의 전향적인 단가 협력, 의약계 및 환자들의 사회적 요구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특히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입으로 해열제를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복합써스펜좌약은 꼭 필요하다. 이익을 많이 볼 생각하지 말고 생산을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하면서 공급 재개를 위한 실무진 재검토가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한미약품과 수탁사가 전향적인 단가 협력에 합의했고, 연내 전국 약국을 통해 제품이 다시 유통될 전망이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는 “인간존중,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제약기업으로서, 궁극적으로 환자를 위한 최종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서 뿌듯하게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인도네시아 내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등에 노을의 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이하 miLab™ BCM)을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의 miLab™ BCM은 전세계적으로 약 6.8억건 이상 시행되는 말초혈액도말검사(PBS)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 제품으로, 대형 및 중소형 진단검사실을 모두 커버하는 First-in-Class 제품이다.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FDA 승인 획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백혈병을 비롯한 각종 혈액암 진단 영역으로 연구 개발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쓸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노을의 miLab™ BCM은 형태학적으로 비정상적인 혈액 세포를 구별해 각 세포의 디지털 이미지를 제공한다. 혈액 검사의 전 과정이 자동화돼 있어 진단검사실의 규모에 상관없이 정확도 높은 검사 결과를 일관되게 제공하며, 장비의 크기가 작아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디지털 병리 환경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숙련된 인력이 많이 필요한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은 9~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재팬(BIO JAPAN)에 참가해 탈모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협력 논의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 재팬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세미나 행사로, 제약사를 비롯한 해외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에피바이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CXCL12 항체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가지는 해외 유수의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전세계 탈모 치료제 시장 확대, 기존 경구용 약물 특허기간 만료 등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활발한 가운데 에피바이오텍은 호르몬 억제가 아닌 혁신 기전으로 안드로겐성 탈모, 원형탈모 등을 치료하는 다양한 모달리티의 탈모 신약 후보물질들을 보유하고 있고, EPI-005 항체 치료제의 경우 안드로겐성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혁신성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는 “이번 행사 미팅에서 다양한 모달리티의 탈모 신약 개발 역량을 어필하여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기술 이전,
-- 혁신적인 글로벌 의료기술과 통찰력 접할 기회 선전, 중국 2024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제90회 중국 국제의료기기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CMEF)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선전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약 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4000여 개 전시업체가 참가한 올해 CMEF에는 130여 개국에서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 의료•건강 관리 분야 전시 및 콘퍼런스를 주최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리드 시노팜 엑시비션스(RSE)와 말레이시아 사립병원협회(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 of Malaysia•APHM)가 말레이시아 의료 발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전체 의료 기기 산업망을 통합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는 CMEF에서는 제품 기술 쇼케이스, 브랜드 프로모션, 거래 기회, 학술 포럼이 열린다. 올해 CMEF에서도 다음과 같은 수많은 획기적인 제품이 공개된다. 내시경 김서림 방지 솔루션:
-- LG생활건강과 LG전자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행사 - 'LG생활건강 x LG전자' 각종 인기 상품, 알리익스프레스 단독 특가 할인 제공 - 파격 타임세일과 풍성한 사은품 증정 혜택으로 고객 이목 집중 서울, 한국 2024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가 LG생활건강과 LG전자와 함께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LG그룹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리익스프레스, LG생활건강 x LG전자와 함께하는 ‘LG그룹데이’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번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의 어글리 러블리, 보닌, 온더바디, 엘라스틴, 샤프란, 홈스타 등 15개 이상의 인기 뷰티 및 생활용품 브랜드가 총출동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LG전자의 최신 노트북, 고화질 모니터, 가전제품 등 폭넓은 전자제품 라인업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어, 뷰티, 생활용품 및 가전을 아우르는 알찬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혜택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쿠폰
퍼즐에이아이(대표자 김용식)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보건박람회(Global Health Exhibition)’에 참가해 병의원에 특화된 생성형 완성차트 솔루션을 최초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퍼즐에이아이가 자체 구축한 대형 언어 모델(LLM)과 정제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의원 내 서버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혁신적인 기술이 큰 특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신제품은 의료 음성인식 기술과 LLM의 결합을 통해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병의원 특화 생성형 완성차트 도입 시 의사는 키보드 사용 없이 음성만으로 SOAP 차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으며, 적절한 처방과 새로운 의료지식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질병에 맞는 약물 추천, 치료법 제안 등 환자 진료 전반에 필요한 해결책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의무기록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의료진이 환자 케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한다. 퍼즐에이아이의 자체 서버 기반 솔루션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LLM을 활용해 제공하는 의료 기록 요약 기술 대비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8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4’에 참가해 R&D 역량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며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제약∙바이오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박람회다. 매년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이 박람회장을 방문한다. 동아에스티는 2011년부터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에스티팜과 공동 부스를 마련해 참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공동으로 참가해 잠재 고객 발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정재훈 사장도 CPHI에 참석해 비즈니스 미팅을 주도하며 동아에스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동아에스티는 R&D 및 생산 역량,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 등 자체 개발 신약과 개량신약 등의 제품을 홍보했다. 75개 국가, 160여개 업체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원액 수출, 현지 생산,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CPHI Worldwide 2024’ 행사에서 삼일제약 베트남 법인(100% 자회사)과 대만 상장 제약사인 ‘포모사(Formosa)’간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CMO 계약 대상 품목은 ‘포모사(Formos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안과용 의약품 'APP 13007'이다. ‘APP 13007’은 ‘포모사(Formosa)’가 개발한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clobetasol propionate 0.05%)를 함유한 안과용 나노 현탁액으로, '안과 수술 후 통증 및 염증 완화'를 목적으로 2024년 3월 FDA 승인을 받았다. ‘포모사(Formosa)’는 ‘APP 13007’를 북미뿐만 아니라 남미, 중국, 아시아 등 주요 지역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및 판권 라이선스 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포모사(Formosa)’는 그 동안 ‘APP 13007’ 제품의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을 위해 다수의 위탁 생산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중 삼일제약의 베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10월 8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인 ‘2024 CPHI 월드와이드(CPHI Worldwide)’에 참가해, RNA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다수의 해외 업체들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논의와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활발히 진행했다. 에스티팜은 2016년부터 매년 동아ST와 협력을 통해 단독부스를 제작,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 기간 중 약 5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즈니스 개발 및 제휴 가능성을 타진하는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올리고 사업부문은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당사의 연구, 생산 역량을 홍보했으며, 기존 고객사와의 관계 확장 및 현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한 협의도 진행됐다. 또한 올리고의 주원료인 아미다이트 생산능력 및 우수한 품질, 생산 지역 리스크 감소 관련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합성신약사업부문에서는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와 함께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 업체로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통해 당뇨인 및 일반 대중의 혈당 건강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후원한다. 또한, 한국당뇨협회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당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발행해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 캠페인, 온라인 콘텐츠 발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는 “당뇨병은 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고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유한양행과 한국당뇨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당뇨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 교육
셀트리온은 지난 8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4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를 통해 신규 글로벌 파트너사 확보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CPHI는 매년 170여 개 국가에서 6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부문 전시회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올해도 약 50평 규모의 대형 단독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나섰다. 올해 셀트리온은 짐펜트라를 비롯해 최근 유럽 허가를 획득한 신규 제품과 후속 파이프라인 등을 선보이는 한편, 오는 12월 상업 생산 가동 예정인 3공장을 포함한 생산 역량을 홍보하며 브랜딩 강화에 힘썼다. 단독부스에는 전시회 첫날부터 연일 방문객이 몰리며 유럽 현지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3일간 일평균 700명, 총 2천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셀트리온의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기간 동안 약 200여개 이상의 파트너링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산국제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 부산 2024(KIMES BUSAN 2024)’가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B홀과 3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영남권 최대 규모의 지역 특화 의료기기·병원설비 관련 전시회인 ‘키메스 부산 2024’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지역 유망 전시회이며, 국제 인증 전시회다.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인 키메스는 매년 3월에는 서울, 10월에는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B2B·B2C·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0년부터는 지역의료분권포럼, K메디페어와 병행 개최해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키메스 부산은 의료인·의료산업관계자·바이어·딜러 등 매년 10,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지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몽골 우수 의료관광 유치업체 5개사 대표 5명을 초청해 4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주관 아래 ▲VIP 종합검진센터 방문 ▲종합검진·유전자검사 체험 ▲메르디안 라이낙실 방문 및 기기설명 ▲음압병실 참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2024년도 제4차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11.14(목)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교육신청은 10.28(월)부터 11.1(금)까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및 산업유통위원회 홈페이지(www.kpaips.com) 배너를 통해 접수받는다. 이번 연수교육은 의약품 제조, 품질, 안전, 수입 관리 업무에 등록된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한 올해 마지막 연수교육으로 이수하면 총 8평점을 인정받는다. 총 8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교육은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제약산업약사 고유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도있게 준비됐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국가필수의약품 현황과 안정공급방안 ▲최근 약사법의 개정 동향 ▲항체-약물 중합체(ADC) 최신 개발 동향 ▲노인의학의 핵심, 근감소와 인지장애 ▲데이터완전성(DI)과 GMP 정보화 솔루션 ▲350년동안 망하지 않는 기업의 비밀 ▲리얼월드데이터 활용한 의약품 개발 최신 동향 ▲제약산업 환경변화와 마켓 인사이트 등이다.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은 ⌜약사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CPhI 월드와이드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 기술 및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CPhI 월드와이드(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일동제약은 행사장 내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수의 해외 업체들과 사업 개발 및 제휴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 중인 심혈관계 질환용 복합제(텔로스톱, 투탑스, 드롭탑 등)를 비롯해 항암제, 항생제, 상처 관리용 드레싱(메디터치) 등과 같은 글로벌 사업 품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형 항생제·항암제 전용 생산 시설 등의 GMP(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위탁생산사업(CMO), 자체 보유한 신약 후보물질의 상업화 추진 등과 관련한 파트너 확보 등에도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 ▲위장관 질환 ▲퇴행성
힐젠 래피드 체크(Healgen Rapid Check®) 코로나19/독감 A&B 항원 검사 키트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신속 진단 가속화(RADx®) 기술 프로그램인 독립 검사 평가 프로그램(ITAP)을 통해 지원되었다. 휴스턴, 2024년 10월 9일 /PRNewswire/ -- 진단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 힐젠 사이언티픽(Healgen Scientific LLC)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힐젠 래피드 체크® 코로나19/독감 A&B 항원 검사 키트의 일반의약품(OTC) 사용을 위한 드 노보(De Novo) 판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FDA 발표 자료는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할 수 있다. FDA의 드 노보 절차는 합법적으로 시판되는 비교 가능 기기가 없는 의료 기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환자 치료와 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분류의 기기를 개발하는 특별한 기회이다. OTC 힐젠 래피드 체크® 코로나19/독감 A&B 항원 검사 키트는 코로나19, A형 독감과 B형 독감 감염을 신속하고 정확하며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다. 힐젠 CEO 빙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차원의 원료물질 인증 제도를 안내한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 GMP 인증을 위한 제출자료 등에 대한 민원인 안내서’를 10월 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인 안내서는 최근 여러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 지원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으로, ▲GMP 인증 평가 대상 및 적용 기준 ▲제출 자료 요건 ▲평가 방법(서류 평가, 실태조사 등) 및 절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식약처는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제조소에 대해 GMP를 인증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GMP 인증사업’ 대상업체를 11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인증체계 마련을 통해 국내 제조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산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 원료물질의 활발한 연구 개발과 제품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4 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미팅’을 2024년 10월 2일(수)과 4일(금)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89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 10개국 13개사의 해외 바이어(글로벌 보험사, 의료기관, 의료관광업체 등)가 참가해 외국인환자 유치와 관련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총 319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으며, 그 중 외국인환자 유치 협력과 관련한 25건의 업무 협약(MOU)이 체결돼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 해외 바이어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미국, UAE,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높아져 향후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외에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팸투어가 진행됐다. 팸투어에서는 총 4개의 의료기관을 방문해 국내 의료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받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깊이
이번 인수로 매출 1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가 창출되며 식품 테스트, 검사 및 인증(TIC) 분야의 글로벌 리더 메리유 뉴트리사이언스의 입지가 크게 강화된다. 이를 통해 메리유 뉴트리사이언스의 지리적 기반이 확장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과 캐나다 사업장을 두 배로 늘리고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새로운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시카고, 2024년 10월 7일 /PRNewswire/ -- 식품 안전, 품질과 지속 가능성 분야 글로벌 리더 메리유 뉴트리사이언스(Mérieux NutriSciences)는 오늘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의 식품 테스트 사업을 3억 6천만 유로의 기업 가치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기업인 인스티튜트 메리유(Institut Mérieux)의 지원을 받은 이 전략적 인수는 더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전 세계 식품 시스템을 촉진하기 위한 메리유 뉴트리사이언스의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2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4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업계를 이끄는 균형있는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멀츠는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지난해에 이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 K-ESG 경영대상은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진행하는 행사로 매년 산업부의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우수사례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멀츠는 ESG 리딩 기업으로서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이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든 비즈니스 측면에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에스테틱 산업에 특화된 ESG 평가 지표를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사의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한 결과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멀츠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중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