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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공공부문(공공부원장 박재형, 심장내과 교수)이 지난달 28일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에서 전국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들과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국립대학병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강희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국립대학교병원 공동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해 12월 중부권 최초로 개소한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공공부문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하는 국립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회의로서 공공부문의 향후 역할을 기대하며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재형 공공부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립대학교병원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에서 나누어주신 소중한 의견이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은 10개의 전문센터와 공공보건의료사업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수면연구학회는 (회장 신원철, 경희대신경과) 4일 ‘2025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을 기념, 현대인의 수면 부족이 건강과 사회경제에 미치는 영향, 2024 한국인의 수면실태를 알아보고 국내 수면장애 치료의 현실적 어려움을 알리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계 수면의 날’(매년 3월)은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가 수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면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수면장애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질병 부담 등을 줄이고자 2007년에 제정했다. 매년 3월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70여개 회원국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심포지엄은 오후 3시부터 올림픽파크텔에서 ‘건강한 수면, 건강한 삶의 시작’ 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현대인의 수면부족, 경제적손실, 2024 한국인의 수면 실태’, ‘대한민국 수면장애 치료의 현주소’에 대해 각각 주은연 교수(성균관대 신경과), 김혜윤 교수(가톨릭관동대 신경과), 전진선 교수(한림대 신경과)가 발표하고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신원철 교수(경희대 신경과)는 개회사를 통해 수면장애는 신체, 정신 그리고 인지 건강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올해 총 237개에 이르는 자동차보험 공개심의사례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심사평가원은 자동차보험진료수가 심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심사기준을 지속 개발·관리해왔으며, 2025년에는 의료계의 심사 수용성 제고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동차보험 공개심의사례 일제 정비’를 우선추진과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내 공개심의사례 237개에 대하여 사례유형 및 심사지침화 가능 대상 여부 등을 검토하고, 검토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비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공개심의사례를 ▲심사지침 설정 대상 ▲현행 공개심의사례 유지 대상 ▲비공개 사례 전환 대상 등으로 분류하고, 의학적 근거 기반의 일반화 가능 항목은 의료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심사지침 제·개정 검토 등을 수행하겠다는 것이다. 심사평가원 김애련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은 “이처럼 심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지침 등 기준 확립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계 역시 의학적 근거 마련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월 28일(금),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을 최종 선정했다. 동 펀드는 정부 등 공공출자금 400억원, 민간 출자금 320억원을 확보해 선정과 동시에 우선 결성을 추진해 투자를 조기 개시한다. 향후 2025년 5월까지 민간 출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1000억원 규모로 최종 결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3호 펀드 결성으로 K-바이오·백신 펀드는 총 3786억원 규모로 누적 조성됐다.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상기 펀드는 혁신 신약 임상 2~3상과 혁신 제약 기술 플랫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M&A 등 혁신 제약·바이오헬스 기업에 주로 투자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28일에 주관운용사를 선정한 K-바이오·백신 4호 펀드(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아이비케이캐피탈 공동운용)도 조성 진행 중이
2025년 2월 한국간재단 제2대 이사장에 유병철 자문교수가 취임했다. 2011년 한국 간재단은 우리나라 간 질환의 예방과 치료, 일반인 계몽이라는 학회의 목적과 사회적 사명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간학회가 간 질환 연구 및 교육사업, 국민보건 향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1년 설립 이래로 서동진 제1대 이사장의 헌신과 리더쉽 아래 간질환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비 지원, 대국민 간질환 관련 홍보 사업, 간의 날 제정 후 매년 기념식 행사를 통한 간질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으로 간장학 분야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유병철 자문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중앙의대, 성균관의대, 건국의대 소화기내과 간질환 분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간질환 연구와 발전에 큰 공헌을 했고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간장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했다. 대한간학회와 한국간재단은 B형 간염의 적극적인 예방으로 B형 간염 유병율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적극적인 항바이러스 치료로 간경변증, 간암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간암의 조기 발견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료 기법의 도
휴온스그룹 팬젠(대표 윤재승)이 휴온스랩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연구 용역을 수행한다. 팬젠은 휴온스랩과 바이오의약품 공정 특성화 연구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총 규모는 8억원이며, 금번 계약을 통해 수행하는 공정특성화 연구는 바이오의약품의 상업 규모 생산에 적합한 표준 공정을 설계하는 용역으로 품목허가 신청을 위해 필수적인 항목이다. 바이오의약품의 품질 특성을 고려하고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팬젠의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는 핵심기술인 ‘PanGen CHO-TECH’과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기술을 기반으로 수행된다. 우수한 성능의 재조합 CHO 생산 세포주 구축에서 GMP 생산시설을 이용한 비임상 및 임상시료를 위탁생산하는 서비스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된다. 팬젠은 지난 2023년 휴온스랩과 바이오의약품 임상 시료 생산 및 2024년 제품 허가를 위한 밸리데이션 위수탁 계약을 맺고 협업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팬젠은 지난해 12월 휴온스 계열사로 편입됐다.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
대한근거기반의학회(회장 김재규)는 2025년 2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양일간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2025 제 2회 대한근거기반의학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2024년 2월 1일 창립된 대한근거기반의학회가 진행한 두 번째 학술대회로, ‘새로운 미래환경에서의 근거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근거기반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AI의 활용, 근거생태계 구축, 환자 참여, 임상진료지침 개발의 지속성과 최신성 확보 방안, 그리고 연구 출판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 등 근거기반의학이 직면한 새로운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학회의 학술지인 Journal of evidence based practice 창간호에 대한 기념행사도 함께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학술대회 첫째 날인 2월 21일(금)에는 20개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근거기반의학의 실행 개요부터 임상질문 구조, 검색 방법, 논문에 대한 비판적 판단, 체계적 고찰, 임상진료지침까지 근거기반의학의 기본 요소들을 다루는 사전워크숍을 비롯해, ChatGPT를 활용한 연구 방법론, 의료이용데이터 분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본관 2층에 이대혈액암병원의 문을 열고 4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대 병원장에는 혈액암 치료 명의로 알려진 혈액내과 문영철 교수가 임명됐다. 문 병원장은 2004년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연간 약 9,000명 이상의 혈액암 환자를 치료해왔다. 2016년 혈액종양센터장으로 임명돼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달성 등 성과를 거둬 이대혈액암병원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진료 개시를 앞두고 8개의 센터 및 연구소와 4개의 전문클리닉도 구축됐다. 이대혈액암병원 혈액건강연구소에는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가 소장으로 임명됐으며, 백혈병센터에는 혈액내과 이석 교수, 림프종센터에는 혈액내과 박영훈 교수, 골수종센터에는 혈액내과 문영철 교수, CAR-T/세포치료센터에는 진단검사의학과 김수경 교수, 소아혈액종양센터에는 소아청소년과 유은선 교수, 혈액암가족돌봄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김가은 교수가 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이와함께 이식지원센터와 빈혈클리닉, 혈전지혈클리닉, 골수부전클리닉, 골수증식종양클리닉 등도 운영된다. 센터와 전문클리닉에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감염 및 재활 분야의 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이정림)이 세계 최초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과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규제 장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무기계약근로자 4개분야 6명과 기간제근로자 16개 분야 24명 등 총 30명이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심사이며 필기시험은 없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의 불확실성과 기업의 채용 규모 축소, 대학교 졸업 시즌이 맞물린 가운데 진행하는 채용이어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보원은 2012년 설립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의료제품 인증, 의료기기 1·2등급 인증 및 갱신심사,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수집분석, 희소 긴급 도입필요 의료기기, 의료기기통합정보센터 운영·관리,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등이 있다. 정보원 관계자는 “유연근무와 연월차 휴가 사용이 자유롭고 자기능력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근무 여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귀뜸했다. 이경화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취업 준비생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무기계약직과 기간제근로자는 향후 정보원 정규직 채용 시 언제든 응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야간 진료가 3월 1일부로 중단된 가운데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는 4일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면서 “정부 당국은 소아응급은 물론 소아의료 전체를 긴급 점검해 대책을 세워 실천하라”고 주문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세종충남대병원이 2020년 개원 이후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턴 전공의 없이 6-7명의 응급전담의 체제로 지속적으로 소아응급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전담의들의 동시 사직으로 부득이하게 야간 진료를 중단하게 됐다”며 “현재 소아의료는 그나만 남아 있던 4년차들이 전문의 시험을 보고 퇴직했을 것으로 판단돼 수련병원 소아의료 현장의 붕괴는 더 심각해져 있을 것”라고 밝혔다. 또 협회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이 한 언론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입원, 수술 등 진료량은 비교적 안정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돼 배후진료 역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으며 2∼3월은 전국 수련병원에서 의료진의 손바뀜이 많이 있는 시기인 만큼 각 지자체는 의료기관이 필수진료 역량을 유지하도록 인력 현황과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적어도 소아청소년과는 손바뀜이
방콕, 2025년 3월 4일 /PRNewswire/ -- 쭐랄롱꼰 대학교가 장애인의 자립적인 이동을 돕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로봇 슈트 엑소스켈레톤 휠체어(Exoskeleton Wheelchair)를 공개했다. 획기적인 기술은 쭐랄롱꼰 대학교 공학부의 부교수인 론나피 차이차오와랏 박사(Dr. Ronnapee Chaichaowarat)가 개발했으며, 기존 휠체어를 넘어서 걷고 움직이는 등 더욱 향상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쭐랄롱꼰 대학교, 이동 보조 장치 엑소스켈레톤 휠체어 공개 로봇 공학의 새로운 지평 쭐랄꽁론 대학교 출라팟-14 빌딩 9층에 위치한 로봇 연구실은 태국 및 해외 학생과 연구자들이 협력하여 최첨단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론나피 박사는 이 연구실을 학생들이 직접 실험을 통해 로봇을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대안적 학습 공간으로 구상했다. 태국이 개발한 세계 최초 엑소스켈레톤 휠체어 '태국 아이언맨'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혁신적인 기술은 태국 연구진이 개발한 최초의 엑소스켈레톤 휠체어다. 기존 휠체어와 달리 사용자가 스스로 일어서고 걸을 수 있도록 변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계단을
-- 3만 4000여 곳의 의료기기 회사가 활동하는 중국은 AI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 상하이 2025년 3월 4일 /PRNewswire/ -- 세계 최고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91회 중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CMEF)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35만 제곱미터의 전시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브랜드 약 5000여 곳이 참여해 업계의 혁신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150여 국가와 지역에서 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979년 출범 이후 격년으로 개최되는 CMEF는 기술 혁신, 제품 출시, 비즈니스 네트워킹, 브랜드 홍보, 학술 교류, 트렌드 분석을 통합하는 글로벌 의료 기술 산업의 가장 포괄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이번 제91회 전시회에는 유나이티드 이미징(United Imaging),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마인드레이(Mindray), 필립스(Philips), 신바(Shinva), 유웰(Yuwell), 중국 국립 의료기기(China
오송팜(대표 김영중)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Interphex Week Osaka’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건일제약 관계사인 오송팜은 2022년 8월 국내 제약회사로는 최초로 일본 PMDA 품목 허가를 자사 주도로 취득했고, 2024년 2월 두 번째 품목 허가 취득에 이어 일본 제2종 의료기기제조판매업허가까지 취득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오송팜은 ‘Interphex Week Osaka’ 부스를 통해 일본 현지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오송팜의 일본 사업모델을 홍보하고 새롭게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신제품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유명 제약사와 유럽 제약회사의 제품 홍보를 대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Interphex Japan은 제약 및 화장품 제조/포장 기술을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25년의 역사를 가진 Interphex Japan은 일본과 아시아 제약 및 화장품 산업의 업계 최고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부스 전시를 비롯해 컨퍼런스, 파트너링 등을 진행하며 올해는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40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7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글로벌 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5)’ 평가에서 세계 139위, 국내 9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인하대병원이 지난해 148위에서 9계단 상승한 결과로, 최근 3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 순위에서는 2년 연속 TOP 10 을 유지하며 탄탄한 의료 시스템과 혁신의 성과를 입증했다. 상위 250위까지 공개된 세계 최고 병원 리스트에 포함된 국내 병원은 총 16곳이며, 이 중 인천 및 경기서북부권 소재 의료기관은 인하대병원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30개국 의사, 보건 전문가, 병원 관리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40%) ▲의료 성과 지표(37.5%) ▲환자 만족도 조사(17.5%) ▲환자 건강상태 자가평가(PROMs) 시행 여부(5%)로 구성됐다. 국내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중환자실·급성질환·암·약제 관련 적정성 평가 및 환자 경험평가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대병원은 이와 관련된 평가에서 지속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기획조정처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 부처장 조진만 - 이상 1명, 2025.03.01.부 ▷ 운영본부장 겸 안전보건본부장 신재구 ▷ 간호본부장 신순화 ▷ 약제실장 겸 약무팀장 예경남 ▷ 기획조정처 기획조정팀장 이왕호 ▷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유수진 ▷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장 김미영- 이상 6명, 2025.02.27.부 ▲ 경희대학교의료원 ▷ 경희의과학연구원 경영지원팀장 설영돈 ▷ 미래전략처 중앙구매팀장 방동현- 이상 2명, 2025.02.27.부
◆ 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의학교육개발사업단 단장 안신기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부소장 정윤빈 ▲ 의학도서관 부관장 김승우 ◆ 의과대학▲ 교무부장 서석교 ▲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구 ▲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홍종원 ▲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고윤우 ▲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박유석 ▲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 법의학과장 박종필 ▲ 동은의학박물관장 김세훈 ▲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도영 ▲ 연세의생명연구원 실험동물부장 유제욱 ▲ 각막이상증연구소장 김태임 ▲ 난청정밀의료연구소장 김성헌 ▲ 뇌전증연구소장 강훈철 ▲ 세균내성연구소장 용동은 ▲ 소화기병연구소장 방승민 ▲ 알레르기연구소장 박중원 ▲ 연세-유일한 폐암연구소장 조병철 ▲ 연의-생공연 메디컬융합연구소장 허용민 ▲ 열대의학연구소장 신명헌 ▲ 유방암정밀의학연구소장 정준 ▲ 인체조직복원연구소장 홍종원 ▲ 정밀신약연구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4일(화) 국무회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필수, 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작년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소모적 소송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분쟁 조정제도를 활성화하고 최선을 다한 의료행위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불가항력 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불가항력 분만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의료분쟁 간이조정 대상사건의 기준을 완화해 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시행령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령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분만사고의 보상한도를 최대 3천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대폭 상향한다.(시행령 제23조) 2025년 7월 1일부터는 보건의료인이 충분히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발생한 산모․신생아 사망, 출산으로 인한 신생아 뇌성마비에 대한 국가보상한도가 상향된다. 구체적 보상액은 최대 3억원의 한도 내에서 사고유형 및 의료사고보상심
■을지대학교▲김시덕 학술정보원 범석의학박물관장 직무대리 ▲박미라 학술정보원 학술정보팀(대전) 팀장 ▲나백주 의과대학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문광호 학생처 보건실장(대전) ▲엄태환 대학원 응급의료학과장 ▲강민수 대학원 글로벌빅데이터AI학과장 ▲갈원모 대학원 안전보건시스템학과장 ▲김준수 보건복지대학원 임상운동재활학과장 ■ 을지대학교의료원▲손병관 경영기획처장 ▲이영 경영기획처 인재전략실 진료혁신팀장 ▲김갑영 경영기획처 인재전략실 진료지원팀장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진료부>▲손병관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병훈 제1부원장 ▲김지희 제2부원장 겸 인재전략부장 ▲김덕령 진료지원총괄부장 ▲유양기 외과계부장 ▲오일환 기획실 부실장 겸 내과계부장 ▲선현우 기획실 부실장 ▲강서영 기획실 부실장 겸 대외협력국 국제진료센터장 ▲한별 기획실 부실장 ▲최원호 기획실 CS부장 ▲채선영 기획실 CS부 부부장 ▲이오성 기획실 홍보부장 ▲변윤형 기획실 QI부장 ▲조수현 기획실 QI부 부부장 ▲고현이 기획실 교육수련부 부부장 ▲윤별희 대외협력국장 겸 뇌혈관센터장 ▲남경식 대외협력국 진료협력센터장 ▲이동환 인재전략부 부부장 겸 뇌신경센터장 ▲양희범 기획실 교육수련부장 겸 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4일(화)부터 영국 등 유럽에 최근까지 일정 기간 체류한 자에 대해 헌혈을 영구적으로 금지해오던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의 ‘헌혈기록카드’ 고시를 개정 적용한다고 밝혔다. 영국 등 유럽은 과거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이 발생했던 지역으로, 그간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발생 및 수혈전파 위험을 우려해 ’80년부터 현재까지 일정 기간 체류한 자에 대해 헌혈을 영구 금지해왔다. 이러한 국내 기준은 ’11년에 개정한 이후 13년간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헌혈을 제한하는 체류 시기의 종료시점이 ‘~현재까지’로 규정돼 매년 한해씩 제한 기간이 연장되는 실정이다. 그런데, 과거 국내와 유사하게 헌혈 제한 규정을 두었던 주요국에서는 최근 제시된 위험도 분석 등을 바탕으로 관련 규정을 삭제 등 완화하는 추세다. 이에 국내 연구(’22)에서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의 발생위험도가 현저히 낮아진 상황에 적합하도록 헌혈 제한 기준 개선안을 마련했고, 기준 개선안의 안전성에 대해 전문학회 의견조회(’23.2월) 및 전문가 회의(’23.11월, ’24.5월), 혈액관리위원회의 심의(’24.7월·8월)를 통해 고시 개정안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질 향상 및 고객 시험 서비스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운영해왔던 2024년 국시원 상시 고객 소통 채널 운영 결과를 2025년 3월 4일(화) 국시원 누리집에 안내했다. 국시원은 2024년 하반기부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시험 서비스를 각 단계별로 이용한 후 상시 고객 소통 채널(온라인/컴퓨터 시험(CBT) 프로그램 활용)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의견을 수집해 운영해 왔다. 소통 공간 주요 설문 내용은 △고객 응시 직종 △국시원 시험 서비스의 만족도 (매우 만족 ~ 매우 불만족까지 5개 구간) △국시원에 전하고 싶은 말(자유의견 개진) 등 총 3가지 항목이다. 소통 공간에는 총 26건(중복 및 단순 의견 제외)의 의견이 접수되었다. 23건은 개선을 완료했고, 3건은 중장기 개선 예정이다. 시험 서비스 만족도는 평균 4.2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참여자 1만 7080명 중 81% 이상인 1만 3773명이 국시원 시험 서비스 이용에 ‘만족’ 이상으로 답변했다고 국시원은 밝혔다. 국시원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