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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과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한 지역사회 의료시스템 안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19일 국립공주병원과 미래지향적 의학발전 선도를 위해 진료, 학술, 연구 등의 상호협력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지침을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나용길 원장과 이종국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만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응급환자 등 상호 진료의뢰 환자 적극 지원 ▲국내·외 학술대회 및 각종 세미나 등의 정보교류 ▲임상시험 등 연구활동의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의료질 향상(QI)을 위한 정보교류와 지역 정신건강 증진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나용길 원장은 “중부권 정신건강 거점 의료기관인 국립공주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표 의료기관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다양한 교류와 지속적인 상호 지원을 통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국 원장은 “세종충남대
저출산, 고령임신,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향으로 난소암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난소는 복강 안쪽 깊은 곳에 있고, 초기 난소암에서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전문가는 조기발견을 통한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난소암 환자의 발생은 2011년 약 1만 2669명에서 2019년 2만 4134명으로 약 1.9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폐경 이후인 50~60대 여성들에게 발병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난소암은 골반강 내에 쌍으로 존재하는 여성의 생식능력을 담당하는 기관인 난소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난소는 복강 안쪽 깊은 곳에 있고, 초기 난소암에서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진행암에서는 암복막증에 의해 하복부 통증과 복수에 의한 복부 팽만, 소화불량, 배뇨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소화기내과 혹은 비뇨의학과 진료만 받다가 진단이 늦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난소암 환자의 20%는 유전성 유방난소암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하고 정기 검진 시 체크함이 필요하다. 난소의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회복력’을 주제로 한 광동 경옥고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아미(BTS 팬클럽) 가입을 알리며 주목을 받은 배우 김갑수는 중원무림을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 회복의 절대고수 ‘광동대사’로 등장, 본인의 회복력 비기(祕技)인 광동 경옥고를 전수한다. 또한 광동 경옥고의 주성분인 생지황, 복령, 꿀, 인삼을 무림의 4대고수로 비유해 경옥고의 효능을 재치있게 소개하고 있다. 네가지 원료는 모두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했으며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장애에 자양강장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광동대사는 조부모와 부부, 자녀로 구성된 3대 가족의 건강을 돌보는 광동 경옥고의 효능을 ‘갱년부모 회복필수’, ‘부부사이 회복제공’, ‘자녀피로 회복선사’ 등의 무공비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가족 회복력’을 ‘가족전원(家族全員) 경옥고갑(瓊玉膏甲)’이라고 '일갈'하는 장면에서는 사자성어와 본인의 이름, 최근 유행어 등을 한데 섞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마지막에 소개되는 ‘백이십시(百二十時) 증숙철칙(蒸熟鐵則)’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성인(만 18세 이상)에서 기존 치료(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적절하게 조절 되지 않는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의 추가 유지 치료에 승인받았다. 비용종(Nasal polyps)은 비강 또는 부비동 내벽에 포도송이 모양으로 생기는 양성 부종성 점막으로, 코 막힘과 후각 상실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중증 알레르기 및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과 함께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현재 환자들은 수술이나 전신 스테로이드에 의존하고 있으나 재발이 쉬워 새로운 치료 옵션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해 평균 2만명이 비용종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적응증 추가는 매일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성인 비용종 환자를 대상으로 졸레어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2건의 3상 글로벌 임상연구 (POLYP1, POLYP2)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두 임상을 통해 졸레어는 비용종 환자의 투약 24주 후 비용종점수(NPS; Nasal Polyp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4월 15일 자사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화학요법치료를 받지않은 PD-L1 발현율 종양세포(TC) ≥ 50 % 또는 종양침윤면역세포(IC) ≥ 10 %으로서, EGFR 또는 ALK 유전자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단독 치료 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IMpower110 3상 임상시험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IMpower110 연구 결과는 2020년 10월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바있다. IMpower110 임상시험은 이전에 화학요법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PD-L1(TC ≥ 1 % 또는 IC ≥ 1 %) 양성의 편평/비편평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군은 티쎈트릭 1200mg 단독 투여군과 화학요법(시스플라틴 또는 카보플라틴 및 페메트렉시드 또는 젬시타빈) 투여군에 1:1로 무작위 배정돼 질병이 진행되거나 허용 불가능한 독성이 발생하거나 임상적 이점이 없을 때까지 치료를 받았다. 1차 평가변수는 전체 환자군(ITT- WT) 중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 Pascal Robin,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 영아용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Hexaxim®, 이하 헥사심®)’를 국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 도입된 6가 혼합백신 헥사심®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개발한 B형 간염 항원을 포함한 완전액상 제형의 콤보백신으로, 기존의 5가 혼합백신에 B형 간염 질환을 추가로 예방함으로써 영아 기초접종에 해당하는 6가지 감염질환(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폴리오(소아마비) 및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의해 발생되는 침습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헥사심®은 세계 124개국에서 약 1억2천만 도즈 이상 접종돼왔으며(2021년 4월 기준) 글로벌 6가 혼합백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다년간의 접종 경험을 쌓아왔다.(2019년 6가 혼합백신을 사용하는 상위 35개국 기준, 세계 6가 혼합백신 시장점유율 62% 차지) 국내에서는 2020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다. 헥사심®은 생후 0개월에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한 생후 2개월 이상 영아를 대상으로 2, 4, 6개월에 3회 접종한다. 5가 혼합백신과
동화약품이 6가지 복합 성분의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 무좀(tinea pedis)은 증상에 따라 발가락 사이 각질이 갈라지고, 가렵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지간형(interdigital type) 무좀과 발바닥(주로 뒤꿈치)이 두꺼워지는 각화형(hyperkeratosis type), 발바닥과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운 소수포형(vesicular type) 등으로 나뉜다. 무좀 증상에 따른 환자 비율은 지간형 55%, 지간각화형(interdigital hyperkeratosis type) 40%, 소수포형 3%이며, 이처럼 실제 환자들은 지간형과 각화형 무좀을 동시에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병 기간이 5년 이상인 환자 비율은 73% 이상으로 10년 이상의 경우 지간각화형 무좀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바로 이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을 함유한 국내 유일(2021년 4월 기준) 의 복합 무좀치료제 바르지오 모두 크림을 개발했다. 주요 성분은 치료 기간이 짧고, 재발률이 낮아 치료 효과가 우수한 테르비나핀염산염, 광범위한 항균 작용을 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 가려움 및 통증을 예방하는 디
올해 1분기 원외처방 시장이 총 2조 555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가 올해 1분기의 원외처방액 실적들을 발표했다. 작년 1분기는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점인 만큼,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원외처방 시장의 변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비교 결과 올해 1분기 원외처방 시장은 작년 1분기 2조 6567억원보다 3.8%나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위 50개 제약사 중 35곳이나 매출이 줄었다. 특히 TOP5에 속하는 상위 제약사들마저 줄줄이 매출액이 하락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악화가 올해는 어떻게 극복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순위는 지켰으나 원외처방액은 지키지 못한 TOP5 상위 5곳으로 손꼽히는 한미약품, 종근당, 화이자, 대웅제약, 엠에스디는 이번 1분기 역시 순위를 지키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원액처방 매출은 작년보다 감소했으며, 특히 5위인 엠에스디는 1분기 1000억원 돌파에 실패했다. 1위인 한미약품은 작년 1분기 1663억원에서 올해 1621억원으로 2.5% 매출이 감소했다. 종근당은 1481억원에서 4.3% 하락해 1417억원에 그쳤고, 화이자는 1343억원에서 12
최근 대한소화기암학회 항암핸드북 편찬위원회(위원장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에서는 소화기암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의·전임의·전공의 등을 위한 ‘소화기암 항암화학요법 핸드북(Handbook of Chemotherapy for Gastrointestinal Cancer)’ 5판을 발간했다. 전국 10명의 소화기암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 책에는 ▲국제적인 암 체계분류인 AJCG Cancer Staging System ▲최근의 미국국립암포괄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의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설명 ▲각종 최신 항암치료 약물 소개 ▲미국국립암협회(NCI) 기준에 따른 항암치료의 부작용과 독성 ▲항암치료 중에 발생하는 각종 증상과 합병증의 이해와 치료 ▲우리나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항암치료 급여기준 등 각종 소화기암의 항암치료에 필요한 의학적 자료가 수록됐다. 김호각 위원장은 “2011년 10월 초판이 탄생될 때 편집위원들께서는 맨손으로 시작해 자료를 모으고 원고를 작성했다”며 “그동안 이 책은 소화기 전공자들의 소화기암 진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당시 초판 편집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이 지난 15일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의학교육을 위해 헌체하신 고인들의 뜻을 추모하는 ‘감은제(感恩祭)’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윤영욱 학장은 “의학은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며, 이러한 성장의 가장 큰 바탕에는 기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감은탑에 새겨진 이름 하나하나를 가슴에 다시 한 번 새기며 기증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겠으며, 그 정신에 답하기 위해 학생들이 생명 앞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참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양성에 힘쓰겠다”고 추모의 말씀을 전했다. 의학과 1학년 하민혁 학생대표는 “해부학 실습 시간에 만나게 되는 기증자분들이야말로 의학도들의 첫 환자이자 최초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인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것은 기증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2021학년도 해부학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97명의 의학과 1학년 학생을 대표해 의학발전의 발판이 되라는 기증자분들의 말씀을 받들어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엄창섭 교수는 “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9일부터 조기 접종 대상 일반인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돌봄(장애인·노인·보훈대상자) 종사자, 병·의원 및 약국 종사자 등 정부에서 지정한 조기 접종 일반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병원 3층 중강당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29일까지 9일간에 걸쳐 하루 120명씩 최대 1000명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접종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제공되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와 정부 방침에 따라 대상자 가운데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강남구 소재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조기 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돼 병원 중강당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완비했다. 병원은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등 다방면으로 접종자와 내원 환자의 안전을 도모했다. 송영구 병원장은 “의료진에 이어 일반인까지 접종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접종을 시작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를 떨쳐버리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기 접종 대상자들은 질병관리청
국내 연구진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신약 혁신물질 ‘RCI001’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이에 따라 국내 연구진의 기술로 개발될 안구건조증 혁신 신약 탄생에 청신호가 켜졌다. 가천대 길병원 안과 김동현 교수가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인 스테로이드 약물을 대체할 신약 물질 RCI001의 효과를 기존 약물과 비교한 결과, 효과는 우수하고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체 신호전달 물질인 ‘Rac1’의 억제제인 RCI001은 염증 조절, 안구자극 최소화, 각막 상피의 빠른 회복 등 안구건조증의 주요 증상을 개선하는 특허물질이다. 연구는 안구화학화상 동물실험모델에서 RCI001과 현재 사용되는 가장 강력한 점안 염증 억제제인 ‘1% prednisolone(PDE, 스테로이드)’ 약물의 효과에 대한 비교 분석으로 이뤄졌다. 연구결과, RCI001의 효과는 기존 스테로이드 약물보다 우수하고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RCI001은 각막 상피 결손 및 투명도 회복, 각막 조직 내 염증세포의 침윤, 그리고 안구표면에서 과도한 염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체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손상될 수 있는 산화스트레스 지표에서 스테로이드보다 우수했다. 반면, 스
말기 간질환의 유일한 치료법이자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은 간 이식 수술은 술기 방법과 성공률의 눈부신 발전으로 말기 간질환 환자들에게 장기생존과 삶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간 기능이 나빠져 더 이상의 치료가 어려워지고 간 이식이 필요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기증자를 찾거나, 기약 없이 뇌사자를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흐르면서 환자와 가족들은 당황하고 두려워질 수밖에 없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전문 간호사들이 이런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간 이식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책 ‘간 이식 :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문상담’을 최근 출간했다. 수많은 간 이식 환자들을 간호·교육하면서 받았던 질문과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부분들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단어조차 생소한 간 이식이라는 말을 처음 마주하게 되면 막막한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 이식 세계 최다 경험을 바탕으로 간 이식 안내서를 펴내면서 간 이식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간 이식 수술은 이식이 이루어지기까지 거쳐야하는 진료와 검사, 국가기관의 승인 절차, 수술일정 조정과 성공적인 간 이식 수술 후에도 간 기능을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등 허위·과대광고 누리집(사이트)을 상시 점검한 결과 1031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 등을 요청했다. 주요 적발 누리집(사이트)은 ▲ 오픈마켓 477건(46.3%) ▲포털사 블로그 및 카페 등 442건(42.9%) ▲누리 소통망 65건(6.3%) ▲일반쇼핑몰 47건(4.5%)등이다.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2월부터 부당광고 적발 건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지속적인 온라인 점검 강화로 2020년 5월 이후에는 현저히 감소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표방 1004건(97.4%) ▲소비자기만 24건(2.3%)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2건(0.2%) ▲자율심의 위반 1건(0.1%) 등이다. 홍삼, 식초, 건강기능식품 등이 호흡기 감염, 코로나19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광고한 사례나 흑마늘, 녹차, 도라지 등 원재료가 코로나 예방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는 체험기로 이용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시·광고, 면역기능 강화, 항산화 효과, 피로회복 등 일반식품을 건강
한국 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지난 일주일 간(4월 12일~4월 16일) 대상포진 예방 백신 ‘조스타박스’의 글로벌 허가 15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로 증명한 15년 간의 믿음, 조스타박스’라는 슬로건 아래 조스타박스의 글로벌 허가 15주년을 축하하고 그간 조스타박스가 쌓아온 데이터와 기록들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 대상포진 예방 백신으로 15번째 생일을 맞은 조스타박스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기 위해 조스타박스의 이력을 담은 생활기록부를 통해 2006년 FDA 허가부터 최근 유효성과 안전성을 재확인한 연구까지의 기록과 세계 최대 누적 판매량 등 조스타박스가 쌓아온 성과를 공개했다. 대형 폼보드로 제작된 조스타박스 생활기록부는 15주년 기념 케익, 촛불 모형과 함께 사내 전시해 직원들과 같이 즉석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 이벤트를 열고,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조스타박스는 2006년에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세계 최초 대상포진 예방 백신으로 올해로 허가 15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는 2009년 허가 이후 50세 이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제약업체가 의약품을 개발·출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심혈관계 안전성약리 평가법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심혈관계 안전성약리시험 소개 ▲다중심장이온채널 평가시험법 해설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 활동전위 평가시험법 해설 등이다. 특히 기존 안전성약리 평가에 사용하던 ‘hERG 채널 평가시험’이 임상 심부정맥의 정확한 예측에 한계가 있음에 따라, 소듐(Na+)·칼슘(Ca2+) 채널 등을 활용한 ‘다중심장이온채널 평가법’과 인간 역분화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심근세포를 활용한 ‘활동전위 평가법’을 새롭게 마련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성평가 해설서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평가방법을 국제표준과 맞추는 등 국내 신약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원인안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항우울제 성분인 ‘둘록세틴(Duloxetine)’과 관련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산(酸, acid)에 약한 특성을 지닌 둘록세틴 성분을 3중의 코팅을 통해 안정성이 높은 정제(알약)로 제형을 개선한 조성물 및 구성 방식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둘록세틴 제제의 경우 알갱이 형태의 펠릿(pellet)을 포함하는 장용(腸溶) 캡슐 제형이 주를 이뤄왔다. 일동제약이 개발한 3중 코팅 둘록세틴 제제는 제형 및 물질 안정성이 높아 생산 효율성, 품질관리 등의 측면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복약 순응도가 좋고, 보관 및 유통 또한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재 둘록세틴 성분의 자사 품목인 ‘둘록사 정’의 제조에 해당 특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향후 수탁 제조 사업, 해외 사업 등으로도 활용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암센터(센터장 백무준)가 오는 24일 천안 신라스테이 연회장에서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암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암,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모든 일정은 유튜브와 Zoom을 통해 생중계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의 10년(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장 백무준) ▲암과 코로나19(순천향대천안병원 감염내과 전민혁 교수) 등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총 19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첫 번째 세션 ‘최신 암 치료와 진단법’에서는 ▲Precision medicine for cancer diagnosis and treatment(순천향의생명연구원 류성호) ▲Genomic and functional research of cancers using cancer organoids(순천향대천안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정동준) ▲Next-generation sequencing for gastrointestinal cancers(순천향대천안병원 종양혈액내과 이상철 교수) 등 3개 연제를 다룬다. 두 번째 세션 ‘암 치료의 미래’에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미국 머크(Merck & Co., Inc.)와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2상 공동임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현재 호주에서 진행중인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요법 임상 1b상의 긍정적인 중간 결과에 따라 후속으로 진행되는 두번째 공동임상이다. 파멥신과 미국 머크는 임상 1b상의 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 임상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끝에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하기로 협의를 마쳤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멥신은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되며, 임상 1b상부터 함께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2상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됐다. 임상2상은 한국과 호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올린베시맙 16mg/kg과 키트루다 200mg 병용투여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올린베시맙과 키트루다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 1b상은 현재 호주의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20)에서 발표된 임상1b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한정규 교수 연구팀이 인간의 성인 피부세포를 직접 고품질의 혈관내피세포로 효율적으로 전환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기술은 피부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혈관을 재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허혈성 혈관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혈성 혈관질환은 전세계 주요 사망원인의 수위를 다투는 질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 말초혈관질환 등이 이에 해당하는 질환들이다. 허혈성 혈관 질환의 치료를 위해 스텐트삽입, 혈관우회술, 약물요법 등이 이용되고 있으나, 막히거나 좁아진 혈관을 건강한 혈관으로 되돌리는 근원적 치료와는 거리가 멀다. 건강한 혈관을 재생하고자 하는 시도는 지난 20여년 넘게 활발히 시도돼 왔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역분화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술은 윤리적인 문제, 종양발생가능성, 고난도의 기술요구 등 여러 한계가 남아있다. 또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술은 치료에 이용할 수 있는 세포의 숫자가 작고 효율이 낮다는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팀의 피부세포를 혈관내피세포 직접 전환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