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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삼성서울병원이 디지털치료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디지털치료기기와 전자약 등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를 개발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출범했다. 시장조사업체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의하면 2018년 세계 디지털 치료제 시장 규모는 21억 2000만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9.9% 성장해 2026년에는 96억 4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7년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개소를 기점으로 시뮬레이션연구실을 구축해 의료기기 업체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치료연구와 관련된 풍부한 임상경험이 밑바탕이 됐다. 디지털치료기기는 근거 기반으로 치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가상현실, 인공지능, 로봇, 챗봇, 웨어러블 등을 이용하는 차세대 의료기기다. 전자약 또한 전기, 초음파, 자기 등 자극을 기반으로 특정 부위 및 다양한 표적 장기에 선택적 작용이 가능한 의료기기다.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효과를 검증 받고 식품의약안전처의 인허가를 거쳐 의사 처방으로 환자에게 제공되며, 신의료기술평가를 통해 인증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반인이 사용하는 건강 보조 제품과는 다르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차세대 의료기기인 디지털 치료제
14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헤미푸마르산염)’가 3월 31일부터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와 말기 신장애 환자에서도 사용이 허가돼 보다 많은 환자에게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변경된 허가 사항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간장애 환자에 대한 베믈리디의 ‘용법∙용량’항에서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았던 기존 문구가 삭제돼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에서도 베믈리디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경증 간장애 환자에서만 용량 조절 없이 사용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간장애 단계와 관계없이 용량 조절이 요구되지 않는 것으로 허가 사항이 변경됐다. 이로써 베믈리디는 기존의 경증 간장애 환자뿐만 아니라 중등증 내지 중증 간장애 환자까지 용량 조절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신장애 환자에 대한 ‘용법∙용량’항에서는 말기 신장애(크레아티닌 청소율 추정치 15 mL/min 미만) 환자에게 권장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삭제되고, 만성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의 경우 투석 당일에는 투석 완료 후에 이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문구가 신설돼 신장애 환자에 대해서도 베믈리디 사용폭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이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국민포장은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훈장의 하나다. 건국포장, 무공포장, 근정포장 등과 격을 같이 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확산 방지와 치료, 예방접종 등 다양하고 선제적인 역할로 정부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병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즉시 철저한 출입자 관리 및 선별진료를 통해 환자와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한편, 내과병동 일부와 응급중환자실을 선제적으로 변경해 중환자 전담치료시설로 활용하고, 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에도 적극 힘을 보탰다. 또한 지난해 중부권역 감염병전문병원도 유치하고, 최근에는 중부권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 및 모범적인 운영으로 접종센터 표준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수훈의 공은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해준 병원 교직원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지자체·군·경·소방 관계자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감염병 극복과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이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한미의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추가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스펙트럼은 EGFR 또는 HER2 Exon 20 삽입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서 포지오티닙 1일 2회 용법(BID) 투여시 1일 1회 용법(QD) 대비 우수한 안정성 및 내약성에 관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 데이터는 ZENITH 20으로 명명된 글로벌 임상의 ‘코호트 5’ 예비 데이터로, ‘과거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EGFR 또는 HER2 Exon 20 삽입 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의 포지오티닙 투여에 관한 연구’이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1일 2회 용법으로 포지오티닙을 투여한 결과, 내약성이 개선됐고 1일 1회 용법(QD)과 비교해 복용 중단률이 감소했다. 또한 3등급 이상의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감소됐으며, 항종양 효과 활성화도 확인됐다. 이 연구에 관한 상세한 데이터는 스펙트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펙트럼 최고의료책임자(CMO) 프랑수아 레벨(Francois Lebel)은 “다양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최근 투석이 필요한 인근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투석을 시작했다. 1985년부터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백병원은 3월 15일부터 3부(1부(06:30~11:30), 2부(12:00~16:00), 3부(17:00~21:00, 월수금 운영))로 운영시간을 나눠 투석진료를 시행해 투석환자들이 퇴근 후에도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은 대한신장학회 우수인공신장실 인증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대학병원으로 신장내과 전문의 2명이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응급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응급 및 중환자는 중환자실에서 24시간 투석이 가능하며, 응급상황이나 다른 질환 발생시 신속하게 진료가 가능하다. 구호석 병원장(신장내과)은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은 최신 혈액투석 장비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치료계획으로 환자중심의 편안하고 안전한 맞춤 투석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야간투석 운영으로 투석이 필요한 인근 직장인 환자분들이 직장생활에 지장 없이 편하게 투석치료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도입률은 높지만,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측면에서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의료기관 종별로 차별화된 진료정보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필요성과 함께 상호운용성이 보장되는 진료정보교류사업의 추진 필요성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료정보학회,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함께 1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20년 보건의료 정보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국 574개소 병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현황 및 수준을 전반적으로 심층 조사해 근거 기반 의료정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했다. 조사문항은 ▲정보화 기반 ▲정보화 현황 ▲진료 활용체계 ▲연구 활용체계로 해서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조사했다. 조사결과, 상급종합병원의 평균 정보화 운영비는 28억 8000만원, 정보화 투자비는 41억 4000만원으로 조사됐고, 의료기관의 규모가 작을수록 정보화 관련 비용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정보시스템 중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 처방전달시스템 도입률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의료기관 종별로 검사정보시스템(LIS) 적용과 검사결과의 전산화 수준의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였다. 실태조사 연구
다국적제약사 상위 26곳의 2020년 판매비 및 관리비(이하 판관비)가 증가했다. 국내 제약사들의 판관비 비중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든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13일까지 전자공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다국적제약사 상위 26곳의 2020년 판관비가 총 1조 2899억원으로 확인됐다. 작년보다 약 200억원 지출이 확대되면서 판관비 지출액은 7.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판관비를 지출했던 다국적제약사는 사노피-아벤티스다. 지난 2019년에는 1249억원에 그쳤으나 2020년 1339억원이나 지출한 만큼, 1년 사이에 판관비 지출액도 7.5% 늘었다. 2위는 아스트라제네카였다. 사노피-아벤티스에 비하면 1년새 3.57% 밖에 증가하지 않았지만 2020년에만 판관비로 총 1122억원을 사용했다. 3위 화이자도 2020년 판관비 지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 993억원에서 2020년 1053억원으로로 1000억원을 돌파했는데, 지출액이 무려 5.97%나 상승했다. ◆판관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26개 다국적제약사 중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14개 다국적제약사가 판관비 지출액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7.2%나 성장할
의료연대본부가 간호인력 확충과 감염병동 배치기준이 없는 정부의 4차 대유행 대응을 규탄하고 나섰다. 또한 백신 이상반응 모니터링, 접종 후 유급휴가 보장, 노동·시민사회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거버넌스 마련 등을 함께 요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백신 접종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의료연대본부는 “지난 9일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4차 유행에 진입하는 초기 양상을 인정하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지 않았다”며 “또한 새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12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 방역’을 비판하며 ‘상생 방역’을 하겠다고 밝혔다”며 “코로나19 1년, 확진자 증가 추세에도 오히려 정치적·경제적 이유가 방역에 개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대본은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는 이유로 ‘3차 대유행 때와 달리 병상 여유가 있어 의료대응 역량이 확보’돼 있음을 꼽았다. 이에 대해 의료연대본부는 “코로나 치료병상이 늘어나 단기적으로 여유가 생긴 건 사실이지만 ‘의료대응 역량’의 핵심인 인력에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정부와 지자체의
*13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4월15일, *(02)2072-2011
이필수 의협회장 당선인이 질병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필수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13일 오전 충청북도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내에 위치한 질병관리청에 방문해 정은경 질병관리 청장과 면담을 가졌다. 정은경 청장은 만남의 자리에서 먼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중에도 묵묵히 헌신 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재 질병관리청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설명과 대한의사협회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또한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한 의사 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대담 중에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 및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관리에 대한 현실적인 제한점과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유증상자들의 빠른 검사가 이뤄지도록 의료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의협의 협력과 대국민 홍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이필수 당선인은 질병관리청장 및 직원들의 노고에 화답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언제든지 의협에서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의협이 대한의학회 및 병원협회와 긴밀히 협력 소통해 명실상부한 의사들의 대표기관으로 바로 서는 것과 동
건양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의료데이터 품질검증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의료분야 인공지능의 활용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개발하기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의료데이터 구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는 있지만, 의료데이터 품질에 대한 기준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 기관별로 구축된 의료데이터의 품질이 일관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건양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헬스케어데이터검증센터를 설립해 의료데이터 품질관리기준을 마련하고 품질검증절차를 개발한다. 이후 의료데이터 품질검증을 담당하는 중심축으로써의 역할과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대하고 비정형 비율이 높은 헬스케어 데이터의 품질을 제고해 기업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엽 건양대병원 헬스케어데이터검증센터장은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관련된 헬스케어 데이터가 방대하게 쌓여있는 만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품질 검증 및 더 나아가 관련 인증 제도를 정립해 고품질의 의료데이터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외래 기금부담비율이 상향되고, 의료급여법 위반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가중기준이 구체화된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본인부담금 인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된 외래 항정신병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의료급여법 위반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가중기준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오는 20일 시행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라, 외래 진료시 항정신병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의료급여기금 부담비율을 100분의 90에서 100분의 95로 상향했다. 또한, 의료급여법 위반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가중사유를 구체화해 행정청에 과도한 재량권이 부여되지 않도록 했다. 보건복지부 최승현 기초의료보장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외래 항정신병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과태료 가중처분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는 12일 충북 오송에 위치한 결핵연구원에 ‘미래감염병 신속진단센터’를 개소, 향후 신종 호흡기감염병에 대비해 검사시스템 및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협회 경만호 회장, 오양섭 사무총장, 김천태 결핵연구원장을 비롯해 국제결핵연구소 송선대 이사장, 라디안큐바이오 구광철 회장,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 SD바이오센서 이효근 대표, 바이오파크진단(주) 박정호 대표, KDMC 김기대 회장, 신영에어텍 김용희 대표, 세종보건환경연구원 박미선 원장, SPL 남철홍 부사장, 씨젠의료재단 성낙문 소장 등이 참석했다.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A(H1N1),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까지, 3~5년 주기로 신종 호흡기감염병이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감염병 국내 유입 등 앞으로 이러한 전염병 주기는 갈수록 짧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 넘게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월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했지만 최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노원구와 지난 12일 노원구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협력 ▲아동학대 범죄 신고 아동 우선 진료 및 진단 ▲아동학대 의심 및 범죄로 신고된 아동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최근 학대아동이 피해를 입거나 생을 마감하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학대아동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와 치료지원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면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의무화가 추진됐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의7에 따라 지정하며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계백병원의 우수한 소아 전문의로부터 체계적인 치료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경수 원장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상계백병원 소아 관련 전문 의료진의 협조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치료는 물론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난치성 소아뇌전증 환자에게 탁월한 항경련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에피디올렉스에 대해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된다고 13일 밝혔다.천연 대마에서 추출한 항경련제 에피디올렉스는 2018년 미국 FDA에서 허가돼 2019년 3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수입약 형태로 사용이 가능해지며 난치성 소아뇌전증 환자 치료에 희망이 됐다. 하지만 월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치료비용 탓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았다. 올해 4월부터는 에피디올렉스에 대한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돼 난치성 소아뇌전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 치료제 사용 대상에 모든 뇌전증 환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난치성 뇌전증 중 레녹스가스토 증후군, 드라베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처방이 허용되고 있다. 다만 졸림, 식육감퇴, 간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투약 중인 기존 항경련제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투약 전후 철저한 혈액검사 및 기존 항경련제 용량 조절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식약처 마약정책의 허가를 받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방 시 담당의사로부터 대마액 처방전과 치료계획서, 난치성 뇌전증 진단서 등 서류 발급이 선행돼야 한다. 한편, 천연 대마
대한수면연구학회가 오는 23일 ‘제1회 기면병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수면연구학회는 그동안의 활동을 기반으로 ‘Over the trouble bridge connecting narcolepsy and OSA’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문적 토론의 장을 구체화 한다. 기면병(narcolepsy)은 과다수면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신경계질환이다. 기면병은 주간졸림과다, 흥분되는 감정에 의해 유발되는 근긴장 감소로 인한 탈력발작 증상 등으로 개인적인 활동의 위축을 가져오는 질환일 뿐 아니라, 졸림과다로 인해 교통사고 및 산업재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질환이다. 의학적 측면에서 기면병은 각성을 담당하는 대뇌 시상하부의 신경전달물질(오렉신/하이포크레틴)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 1998년 오렉신 발견 이후 20여년에 걸쳐 기초과학 및 임상수면 분야에서 기면병과 관련된 중추신경계 메커니즘이 규명돼 오고 있다. 확진은 뇌척수액내 오렉신농도가 110 pg/mL 이하이면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 국내에서 검사가 상용화돼 있지 않다. 일반적으로 임상양상과 야간수면다원검사(overnight-polysomnography, PSG)와 연속해서 다음날 다중수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연수)이 최근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의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부산시 기장군 소재의 기장암센터에 구축 예정인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해 상호 협력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료협력 ▲의학정보 교류 ▲임상시험 대상 환자 모집 및 임상시험 공동 협력 ▲중입자치료기술 향상 관련 공동연구 ▲인재 양성 협력 등으로 부산백병원은 서울대병원과의 상호 협조와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한 진료 및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정상 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암세포에 중점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치료 횟수·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사선치료 장비다. 기장암센터의 중입자치료센터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백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흥래 교수는 “중입자가속기는 효과적인 종양 제거 능력을 갖추고 있어 난치성 암 치료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폐암, 간암, 췌장암, 재발성 직장암, 골육종 등 주요 고형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서울·경기 수도권을 비롯한 부산·울산 등에서도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120만명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 688명(해외유입 786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73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 3733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1469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54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8명으로 총 10만 1332명(91.55%)이 격리해제돼, 현재 75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5명(치명률 1.60%)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63명, 서울 156명,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인천 16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 대구·광주 각각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 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5명,
대한병원협회가 정기총회 자리에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특별병원회 설치에 대해 논의한 것과 관련해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수련병원의 기본정신과 본질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당부했다. 대전협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수련병원은 추가적으로 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진료 뿐 아니라 연구 그리고 교육 수련을 본질로 갖고 있다”며 “병원과 수련병원의 위상이 의료인으로서 엄숙하게 선서했던 기본 정신과 본질에서 더 이상 벗어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전협은 또 병협이 잘못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도 했다. 대전협은 “작년 여름, 예비 의사들과 젊은 의사들을 필두로 한 범의료계는 이와 같은 대한민국 의료 사회의 왜곡을 더욱 심화시킬 지나친 성과주의와 효율만을 추구하는 근시안적 의료정책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못하고 거리로 나섰다”며 “본질적인 문제 인식을 외면한 채 미봉책으로 일관하는 정부 제시안에 대해 이를 묵묵부답으로 방관했던 병협의 태도는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의료인으로서의 기본 자세를 망각한 듯 보였다. 병협은 이러한 양질호피의 구태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4월 12일 ㈜녹십자가 미국 모더나社 코로나19 백신의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정부에서 도입계획을 발표한 백신중 하나로 2회 투여 용법(28일 간격)으로 개발됐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mRNA백신’으로 국내 허가된 ‘화이자社 코미나티주’와 동일한 플랫폼이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비임상·임상·GMP 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의 3중 자문을 거쳐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 백신은 미국, 영국 등에서 긴급사용을 승인했으며, 유럽연합(EU), 캐나다, 스위스에서 허가 후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도록 조건부 허가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