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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에 보고된 수술사고 중 72.8%는 중대사건인 것으로 나타나 수술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이재호 교수는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발간한 ‘환자안전과 의료질 제6권 1호’에 실린 ‘환자안전 주제별 보고서(수술실 내 환자안전)’를 통해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에 보고된 수술사고 현황을 소개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KOPS에 접수된 보건의료인용 보고서 1만 3624건에서 수술관련 환자안전사고는 375건(2.7%)으로 발생률 자체는 그리 높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사고종류가 ‘수술’로 분류된 것은 143건(38.1%), 사고 발생장소가 ‘수술실’인 경우는 357건(95.2%)이었다. ‘수술’로 분류된 143건 중에는 ‘수술 후 체내 잔류’가 48건으로 가장 많이 보고됐고, ‘다른 환자 수술’ 4건, ‘다른 부위 수술’ 12건, ‘다른 수술’ 2건이 보고됐다. 사고종류가 ‘수술’이 아닌 다른 종류로는 진료재료 77건(20.5%), 투약 37건(9.9%), 기타-화상 30건(8%), 검사 21건(5.6%) 등이었다. 종별로는 종합병원(52%)과 상급종합병원(46%)이 고르게 수
1주일에 두 번 선제적 코로나19 PCR 검사, 하루 3번 이상 병동 소독, 1시간 단위 병실 환기, 보호자 영상통화, 직원 동선 관리 등 전국의 요양병원들이 코로나19로부터 입원환자들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또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들을 돕기 위해 방역용품 지원에 나섰다. 전국 요양병원들이 11일부터 1주일에 두 번 코로나19 선제적 PCR 검사를 받는다.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의료기관들이 이틀에 한 번 PCR 검사를 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국의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코호트 격리에 버금갈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셈이다. 요양병원은 감염에 취약한 와상, 노인 환자 등이 다수 입원해 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급성기병원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방역과 소독에 투입하고 있다. 전 직원들은 하루에 3번 이상 발열 체크를 하고, 매일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발열 체크 결과와 발열자 발생 여부를 보고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람이 드나들거나 손이 닿는 곳을 수시로 소독하고, 자주 병실을 환기시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하루 일과 중 하나다. 요양병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통상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2021년 상반기 건강보험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2021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전은정 보건복지부 예비급여과 사무관) ▲2021년 상반기 건강보험 의료행위 수가 주요 개정사항(권성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수가개발부장) ▲안초음파 검사 등 급여기준 주요 개정사항(이은주 건강보험심가평가원 급여관리부장) ▲항암요법 보조약제 등 급여기준 주요 개정사항(하성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기준부장) ▲환자경험 적정성 평가(김지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1부 팀장)가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등록은 11일부터 22일까지 본회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온라인 교육수강 방법은 사전에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정부의 강압적인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구두 설명 의무 강제화 추진에 반대하기 위해 추진한 온라인 서명지를 11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는 2021년 1월부터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2020년 564개 항목)를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하고,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가 사전에 비급여 항목과 가격을 환자에게 설명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한 바 있다. 이에 의협은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대해 반대해 2020년 12월 31일부터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했으며, 1월 11일까지 모아진 서명지 1만 1054장을 최대집 회장이 직접 보건복지부에 전달하면서 비급여 관리정책의 부당성을 알렸다. 서명지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대집 회장은 “현재도 환자가 설명을 요구하는 경우 충분히 설명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에게 비급여 관련 각종 설명의무를 추가적으로 부담시키는 것은 법적 의무를 지나치게 많이 부과하는 것으로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의사가 적정하게 설명을 하는지 여부를 가지고 실손보험사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지급을 결정하는 것은 과도하게 불합리한 처사로, 관련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감염병 대응 지원 대책을 명문화하기 위해 발의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대해 11일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입법 발의된 개정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의료인 및 의료기관 개설자에 대해 감염병 관리에 필요한 기구‧약품‧재료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거나, 추가로 소요되는 인건비나 경비의 지원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의협은 이번 개정안이 해를 넘기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 유행 속에서 환자 치료와 방역 대응에 극심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들에게 실질적 재정적 지원이 될 것은 물론, 지쳐있는 의료진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코로나19 발생 초기 의료기관에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과 일부 감염관리재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의료진들이 감염위험에 노출되거나 의료기관에서 감염관리비용으로 막대한 비용을 지출하는 상황이 발생됐던 적이 있으며, 이에 국가의 보다 적극적인 감염관리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일선 현장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뿐만 아니라 선별진료소 지원 인력의 처우, 간호인력 수당 등 감염병 대응에
최근 비만인구의 가파른 증가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가 덩달아 급증하면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해진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진행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알코올 섭취와 관계없이 고지방 위주의 식사와 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간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 5명 중 1명은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섬유화)나 간암을 앓게 되는데 B형과 C형 간염과 달리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간이식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고은희·이기업 교수팀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있는 쥐의 간세포에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SMS1·sphingomyelin synthase 1)’의 발현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간 조직에 염증과 섬유화가 나타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 교수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밝힌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의 역할은 사람 대상의 임상시험에서도 재확인됐다. 공동연구팀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립연구소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에서 간암으로 발전해 간이식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간 조직을 분석한 결과 모든 환자에게서 스핑고미엘린 합성효소 발현이 증가한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 직원들이 협업을 통한 특허 출원 성과를 거뒀다. 세종충남대병원과 충남대병원 본원은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서 환자에게 부하(負荷)를 제공하는 장치인 ‘인체부하제공장치·인체부하제공시스템·인체부하제공방법 및 신체검사법’과 재활단계 환자의 무릎관절을 신전(伸展)시킬 수 있는 ‘무릎신전보조기’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체부하제공장치는 세종충남대병원 한성곤·송재용(이상 방사선사), 충남대병원 본원 김병모·이향섭(이상 방사선사) 직원이 발명한 것으로 MRI 검사 시 척추에 효율적인 부하를 가할 수 있는 장치이다. MRI 검사 시 수평으로 누워있는 환자에게 일정값의 부하를 가해서 직립 상황의 척추 상태를 재현,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충남대병원 한성곤 방사선의료기술실장은 “MRI를 통해 요추 부위 검사 시 실제 요추에 걸리는 하중을 재현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문제점이 있다”며 “최근 현대인의 척추 관련 질환이 증가하고 영상진단 기술 범위가 넓어져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병원 심정우(물리치료사)와 충남대병원 본원 윤현식(물리치료사)·양승재(의지보조기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지난해 12월 초 겨울철을 대비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선제적으로 시설 개선 공사한 것이 이번 강추위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동안은 성인 및 소아 안심진료소, 입원선별검사소가 분리돼 있어 처음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검사소를 찾는 어려움이 존재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서 대기 및 검사를 받는 장소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기다리는 동안 전기히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위를 느껴야 했다. 의료진 역시 겨울이 되면서 추위에 노출되지 않는 따뜻한 근무환경이 필요했다. 이에 세브란스병원은 작년 12월 1일부터 13일간 ▲유증상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성인 및 소아 안심진료소 ▲무증상자라도 병원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입원선별검사소 ▲본관 1층에 있는 응급진료센터의 응급선별진료소에 대해 약 2억 5000천만 원을 들여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안심진료소와 입원선별검사소를 통합해 내·외부 접근성을 최적화했다. 하지만 안심진료소는 유증상자가 방문하고, 입원선별검사소는 무증상자가 가는 곳이어서 물리적으로 확실하게 구역을 나눠 동선을 분리해 교차감염 우려를 해소했다. 또 외부에 노출된 구조가 아닌 벽체와 천장을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과 메일을 통해 2021년 신년사를 공유하고 새해를 다짐했다. 지난해까지 전직원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시무식을 통해 신년사가 전달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신년사에서 권기범 부회장은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각자의 소임을 다한 모든 사업부와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해에도 목표달성을 위해 부단히 앞으로 나아가야겠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CSR 활동들을 지속하는 것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시기는 남다른 통찰과 지혜가 요구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각 사업들이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 확립 △인재 선발 기준의 재정립 및 실천 △의사결정의 질 향상 △긍정적인 마인드셋(mindset)의 내재화 등 2021년 동국제약이 집중해서 실천해 가야할 네 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특히, 경영학의 대가인 짐 콜린스(Jim Collins) 교수의 ‘플라이휠(flywheel)’ 이론을 접목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것은 ‘가속도가 붙으면 누적된 동력이 결국 관성이 된다’는
명지병원은 지난 8일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의식 고취, 업무 효율성 극대 등을 목적으로 ‘2021 Hi-First Symposium’(QI경진대회)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진행요원과 발표자만 병원 농천홀에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Hi-First 심포지엄의 주제는 ▲환자안전 ▲진료표준화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이다. 병원혁신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을 성취한다는 의미에서 지난 2016년부터 기존의 QI경진대회를 한 차원 격상시킨 ‘Hi-FIRST 심포지엄’의 ‘Hi’는 병원혁신(Hospital Innovation), ‘FIRST’의 F는 ‘focus on quality and safety’, I는 ‘innovative way’, R은 ‘research’, S는 ‘sustainability’, T는 ‘team building’을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임상과와 간호부, 진료지원부 등에서 구연 7팀, 포스터 15개 팀이 참여, 지난 1년간의 QI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3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최우수상은 구연부문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욕창관리’를 발표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8일 ‘2021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병원으로 첫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학과 3학년생에게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입혀주고 의사로서 갖춰야할 전문성, 사명감, 생명존중의 정신을 다짐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 올해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의과대학장 축사 ▲화이트코트 착복식 ▲학생대표 학생선서 ▲폐회 순으로 열렸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오늘 처음으로 흰 가운을 입는 순간의 설렘과 기쁨을 잊지 말고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병원에서 확인하고 익히며 본인의 것으로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떠한 의사가 될 것인가 스스로 성찰하고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두려움을 같이 나누어 짊어질 줄 아는 의사로 성장하는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임상실습 전 학생 선서문을 낭독한 강현우 학생대표는 “환자에 대한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인류와 사회에 봉사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임상실습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엄숙히 서약했다. 한편, 이날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원제환 교수가 지난 12월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총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 1988년 창립된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는 전국 5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매년 Live Symposium과 학술대회, ‘Mortality of Morbidity Conference’를 개최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인터벤션학회(APSCVIR)와 ‘International Intensive Course for Interventional Radiology(IICIR)’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터벤션 의사들의 학문적 발전과 교류, 교육 훈련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인터벤션영상의학은 혈관조영 투시장비(Fluoroscopy), CT, 초음파 혹은 MRI 등 영상장비 유도하에 수술적 노출과 절개 없이 목표 장기의 말초혈관질환, 자궁근종, 정맥류, 간암, 비혈관계 질환 등을 진단 및 치료하는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원제환 교수는 1999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3년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연구강사로 근무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 대
코로나19 여파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은 ‘버추얼커넥터(Virtual Connector)’ 기술이 급진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척추분야 연구팀(염진섭·김호중·박상민 교수)이 AR 기술을 적용한 척추수술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가상증강분야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으로 진행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척추연구팀과 서울대·인하대·숭실대 공과대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국내 응용소프트웨어 및 광학기술 개발 업체가 함께 AR 기술을 적용한 척수수술용 툴킷을 개발하고, 실시간 영상 합성이 가능한 원천기술을 선보였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이 플랫폼은 척추 고정에 사용하는 척추경 나사를 인체 구조물 위에 증강현실 기반의 오버레이 그래픽으로 정확하게 실시간 투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술 집도의는 수술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해 더욱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 집도의가 착용한 안구 촬영용 IR 카메라가 집도의의 시선을 추적해 집중하고 있는 부위를 중점적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데, 증강현실 기반 오버레이 렌더링 시 딥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인공신장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신장학회가 전국 투석병원에 코로나19 대응지침을 공지했다. 최근 대한신장학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달 8일까지 총 64개 혈액투석 기관에서 127명(투석 환자 107명, 의료진 15명, 기타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큰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치료기관의 혈액투석 치료병상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전원이 지연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혈액투석 치료병상을 확충하고 신장학회와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팀이 협조해 확진된 투석환자를 최대한 빨리 코로나19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전원 조치하고 있으나,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 환자를 모두 수용하기에는 부족한 현실에 직면한 것. 이에 학회에서는 전국 투석병원에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재차 공지했다. 그 중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투석을 받는 자가격리자(접촉자)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투석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다른 투석 환자들과 분리하여 별도의 시간에 따로 투석을 해야 한다. ② 12월 이전까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기업이 개발하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안전성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신년사를 통해 “자체적인 백신 개발도 계속 독려할 것”이라며 “백신 자주권을 확보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신년사 전문. “국민이 만든 희망 : 회복, 포용, 도약”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코로나와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난의 시기를 건너고 계신 국민들께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입니다.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2020년, 신종감염병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했고, 일상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우리 또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의약품과 건강음료, 삼다수 등의 사업부문별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1월 1일자로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핵심 방향은 부문별 효율성 제고 및 극대화로 해석된다. 특히 회사측은 이번 개편을 통해 생수영업 조직력을 보강함으로써 삼다수의 판매역량을 집중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회사의 최대 강점인 천연물 분야의 소재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전략기획실을 통해 의약품 부문의 사내외 자원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CDO(Chief Digital Officer) 직책을 신설해 전부문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삼다수 유통을 담당하는 생수영업부문의 대폭적인 강화조치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개편을 통해 유통생수사업본부 내 삼다수 관련 부서들을 '생수영업부문'으로 통합했다. 영업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온라인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제주개발공사와의 협업을 한층 체계화함으로써 1등 브랜드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경옥고와 우황청심원 등 천연물 기반 대표브랜드의 고유 자산개발을 가속화하고 신규천연물 소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400명대로 내려섰다. 위중증 환자도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8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3821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 2043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만 2552명(76.04%)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 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이며,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42명, 서울 137명, 광주 24명, 인천 18명, 부산 16명, 울산 14명, 경남 13명, 대구·강원·충남 각각 10명, 충북 9명, 전북 6명, 경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1명, 지역사회단계에서 21명 확인됐고, 국적은 내국인 17명, 외국인 15명이다. 누적 검사자 475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코오롱제약(대표 전재광)이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일반의약품)’ 코프로모션 및 유통과 관련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아프니벤큐액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일동제약은 약국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아프니벤큐액은 진통소염 성분인 디클로페낙이 함유된 가글형 치료제로, 치은염, 구내염, 인두염 등으로 인한 입안 염증 완화에 효과를 갖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사용 시 통증, 이물감 등을 완화한 제품이다. 아프니벤큐액은 가글을 하는 동안 디클로페낙 성분이 입안 점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특허 받은 CDS공법을 적용해 디클로페낙 성분의 용해도를 높여 효과가 빠르게 발현될 수 있도록 했다. 디클로페낙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로, 진통, 항염, 항균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분자 크기가 작아 피부를 통한 약물 전파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 성분,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관련 부작용을 줄였으며, 1회용 파우치 포장을 채택해 휴대와 사용을 간편하게 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오롱제약 정갑용 헬스케어 사업부
㈜파멥신(대표 유진산)은 국내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 이하 ‘레고켐바이오’)와 지난 22일 전임상 단계에 있는 혈관 정상화 후보물질 ‘PMC-403’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파멥신이 개발중인 PMC-403과 레고켐바이오가 보유한 다양한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후보물질의 병용투여를 고형암 적응증으로 유효성 평가 및 전임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PMC-403은 혈관형성조절의 중요한 인자인 Tie2를 활성화하는 항체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정상화시킨다. 이러한 기전으로 대장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전임상 모델에서 단독투여 또는 항암제 병용투여 시 정상화된 혈관을 통해 면역세포와 항암제가 종양으로 전달되게 함으로써 효능이 극대화되는 결과를 보인 바 있다. 또한 PMC-403은 혈관성 질환으로 인해 손상된 기존 혈관도 정상화시킨다. 파멥신은 지난 8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기관인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와 전신모세혈관 누출 증후군(SCLS)에 대한 PMC-403의 치료 효능을 평가하는 전임상을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대한치매학회(이사장박건우)는 치매 질환의 이해를 돕고 의료진이 실제 치료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치매 교과서‘치매 임상적 접근’ 3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치매학회에서 이번에 발행한 치매 교과서 개정판은치매 분야의 발전과 함께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치매 질환의 기본부터 최신 지견까지의 내용을 담았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 치매성년후견인 및 공공후견인제도, 말기치매, 치매와 관련된 법적·윤리적문제가 쟁점 파트로 추가됐고 치매예방, 인지중재치료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면서 지난 10년간의 다양한 임상 연구의 성과와 변화된 의료 환경을 반영했다. 대한치매학회 박건우 이사장(고려대병원 신경과)은 ”치매교육과 진료 현장에서 시금석 역할을 해온 치매 교과서 ‘치매 임상적 접근’이 개정판을 발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과서 개편을통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분야에 종사하고 학업에정진하는 모든 사람에게 올바르고 신뢰할 만한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정판 편찬위원회 위원장인 이애영 교수(충남대병원 신경과)는 “치매분야의 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