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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동제약이 지난 3월 4일 베트남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다. 일동제약 베트남 사무소는 앞으로 기존의 영업업무는 물론, 현지 마케팅을 통해 지역사정에 맞는 시장조사와 유통경로 확대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일동제약은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거둔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의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항암제, 항고지혈증제, 항당뇨제 등의 전문의약품과 의약원료 등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현재 ASEAN 지역은 6억 인구 규모의 잠재성을 가진 시장으로 일동제약은 베트남 사무소를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하기로 했다.회사 측 관계자는 "비오비타의 경우 이미 베트남 시장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아로나민과 함께 100억대 품목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현지 사무소를 교두보로 2015년 까지 연매출 75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세계 콩팥의 날’기념 공개강좌 및 무료 혈압, 혈당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 김석영 교수(신장내과•신장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유아 교수의‘당뇨병 및 고혈압과 만성 콩팥병’, 장윤경 교수의‘만성 콩팥병의 예방 및 관리’, 황현석 교수의‘급성 콩팥병의 예방과 관리’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CMO 시장이 신흥국가 가운데서도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또 CMO시장이 바이오의약품 시장보다 큰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돼 각국의 CMO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최근 발간한 ‘글로벌 CMO 시장 현황 및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CMO 시장의 경우 2012년 30억 달러의 규모로 추정되며 동물성 기반 의약품은 약 20억 달러로 미생물 기반 의약품의 2배 정도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2011~2017년 연평균 9.4%의 성장률을 보이며 바이오의약품 시장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바이오의약품 API의 수요는 임상시험 증가에 따라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해 2010년 9000kg에서 2017년 3만2000kg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CMO 시장 수용 능력으로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각국의 CMO 기업의 대량 생산 규모 확장으로 수요 충족을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한국의 CMO시장은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데, 삼성은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2억6000만달러를 사업 초기에 투자하며 총 180억 달러까지 투자할 계획을 보이고 있다. 또 바이오의약품 CM
3월 8일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여성들은 자녀와 다른 가족들을 살피느라 정작 자기 건강을 챙기는데 소홀해져 자신의 건강을 간과하기 쉽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여성건강은 과연 안전한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을 통해 나이에 따른 여성건강 관리방법을 살펴본다. 유·소아~청소년 ; 건강한 성장기, 평생건강의 초석 유·소아의 경우 자신의 상태를 의지대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부모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들어 부모의 관심이 부쩍 늘어난 것이 성조숙증.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제2차 성징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90%가 여아에서 발생하며 남아의 경우 고환, 여아의 경우 유방 크기의 증가가 첫 증상이다. 성조숙증은 여성호르몬에 조기에 노출돼 생기는 것으로 가장 큰 문제는 성장판이 닫혀 키가 자라지 못하는 점이다. 물론 여성 호르몬이 분비돼 초경을 시작해도 이 후에 어느 정도 키 성장이 이루어지지만, 그 범위에 한계가 있다. 또한 이차 성징이 일찍 나타나게 되면 또래 집단에서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초경 연령은 평균 12세로
가천대 길병원이 한국구세군과 손을 잡고 해외 저개발국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 치료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총괄부원장과과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7일 한국구세군본부에서 ‘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구세군은 올해 3월 키르기스스탄의 심장병 어린이 6명을 초청하며,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어린이들을 치료할 예정이다. 또 4월에는 몽골에서 현지 진료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는 5월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할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밀알심장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등 후원단체의 초청으로 해외심장병 어린이를 수술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구세군도 새생명 살리기에 동참하게 됐다.
프로포폴에 중독되어 총 540여 차례의 내시경 시술을 받은 남자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9일 sbs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40대 사업가인 김 모씨는 2년 전 위내시경 검사를 위해 프로포폴 주사를 처음 맞고 난 이후 지금까지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총 540여 차례의 내시경 시술을 받았다는 것.김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암을 찾아내려고 내시경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약물에 중독되고 말았다”라고 실토했다.김 씨는 프로포폴 주사를 맞은 후 통증과 피로감이 줄어드는 느낌에 점점 중독되어버려 전국을 돌아다니며 투약받기 위해 하루 총 7번의 내시경 수술을 받은 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년 동안 김 씨가 300여 곳의 병원에서 내시경 시술에 쓴 비용은 3천만원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동료 직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씨가 투약한 프로포폴은 450차례이며 미다졸람은 90차례.문제는 이러한 과정에서 김 씨가 의료기관의 제지를 단 한번도 받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언론은 지적하고 있다. 의료기관 입장에서도 함부로 환자의 진료기록 등을 열람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김 씨의 사례는 그동안 알려진 프로포폴 중독사례 중 가장 최악의 경우다. 날로
장기요양기관의 허위·부당 청구중 필요인력을 배치하지 않고 청구한 인력배치기준 위반이 전체 85.5%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8일 ‘2013년도 제1차 장기요양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3억 3,610만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기관들을 신고한 21명에게 총 3,68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포상금 최고액은 679만원이며, 이는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지 않은 요양보호사를 근무하는 것으로 신고하고, 요양보호사의 근무시간을 실제 근무시간 보다 늘려서 거짓으로 신고해 공단으로부터 6,359만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건이다.이 외에 이날 심의한 신고건의 주요 부당 유형은 ▲시설별 필요인력을 배치하지 않고 청구한 인력배치기준 위반 (85.5%) ▲방문요양․방문목욕․주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제공일수와 제공시간을 늘려서 청구한 경우 (8.4%) ▲시설별 정원기준을 위반한 경우 (4.1%) ▲급여비용 산정기준을 위반한 경우 등 (2%)으로 나타났다.공단 관계자는 “2009년 4월 시행된「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로 현재까지 지급된 포상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3월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2회 약연상’ 시상을 했다. ‘약연상’은 한독약품이 1970년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제42회 약연상 수상자는 ▲김기용(전주지부), ▲ 김영수(전남지부), ▲박기배(경기지부), ▲옥태석(부산지부), ▲유영필(서울지부) 약사 등 총 5명이며, 이날 한독약품으로부터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을 수여 받았다. 옥태석 약사는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함께하는 약사회’를 구성, 공동대표를 맡아 12년째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존경 받는 약사상 구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영수 약사는 다년간 약사회 주요 임원을 역임하며, 전라남도와 함께 민·관합동약사감시제도를 도입해 회원권익 보호와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앙대병원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다짐했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8일,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최고의 진료, 최고의 행복(THE BEST HEALTHCARE, THE BEST HAPPINESS)”이란 슬로건 선포식을 가졌다.고객과 공감하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한 이번 슬로건은 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3주간에 걸쳐 공모전을 시행한 결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약 400여건의 공모작이 접수되었다. 병원은 이들 각각의 공모작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안과 전연숙 교수의 출품작을 병원 슬로건으로 정하고,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의 진료, 최고의 행복(THE BEST HEALTHCARE, THE BEST HAPPINESS)’슬로건은 ‘중앙대병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최고의 진료를 펼침으로써 환자가 최고로 행복해지는 병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선포식에서 김성덕 원장은 “새롭게 선정된 슬로건은 우리의 신문화 정신인 ‘다정, 긍정, 열정’을 기반으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는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오는 3월 16일(토) 오후1시 세종컨벤션센터(세종대학교 내)에서 개최한다.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이 2013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교육을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등에서 열렸다.모두 181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 부터 심도 있는 교육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후생복지관련 행정절차부터 환자권리와 책임 및 의료윤리까지 4일 동안, 26개 전문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병원생활에 신속한 적응과 고객만족을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에 참가한 시설과 이중찬 신규직원은 “ 병원생활의 궁금했던 부분이 모두 해결된 기분이며, 특히 서로간의 팀워크 만들어가는 시간이 제일 의미 있었다 ” 고 전했다.전북대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직장 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우수한 인력으로 거듭나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산 의료기기의 임상연구 진입을 가속화하고, 신규 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위한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2013년도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11년부터 지원되어 온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은 2년간 총 10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식약청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IRB 승인을 지원한 바 있다. 2013년도 의료기기 컨설팅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팅기관과 국내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서(Protocol) 작성과 시장분석(Market Analysis)에 소요되는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2013년도 사업에서 신규로 지원하는 시장분석 컨설팅은 우리 의료기기 기업이 신규 의료기기 품목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성 평가를 위한 시장분석을 지원할 예정이다.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및 임상시험계획서 작성을 지원해 제품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기존 의료기기 기업 또는 타 산업분야 기업의 신규 의료기기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컨
부산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각 지역 소재 요양병원 대상으로 실시된 2012년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평균 75.8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우수등급인 1등급 기관의 비율이 높은 곳은 부산(24.1%, 27개소)>경기(12.5%, 14개소)>경남(9.8%, 11개소)순이었으며, 2등급도 부산은 46개소(25%)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부산은 이번에 총 127개 요양병원이 평가를 받았으며 그 중 2등급 이상이 73개소로 전체의 57.5%를 차지해 지역에 소재한 절반 이상의 요양병원의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종합점수 평균은 부산이 75.8점으로 전국에서 최고 높았으며 전남(73.2점), 광주·전북(71.9점)이 그 뒤를 이었다. 부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상위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점검을 면제하고 우수 병원은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반면에 4·5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부산 지역 요양병원 서비스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을 보여 준다”며 “결과를 시 및 구·군 홈페이지에도 공개하여 요양병원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시민들의 병원 선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강남구의료관광협회(회장 이병석),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강남구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3개 기관 단체는 최근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아시아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지사망을 통해 강남구 의료관광 홍보 및 해외 의료관광객 항공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강남구는 의료관광 특화상품 개발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남구의료관광협회 회원 병원들은 아시아나를 이용해 입국하는 해외 의료관광객들에게 진료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해 강남구의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은 ”의료관광은 향후 관광산업의 주요 키워드”라며 “한류열풍에 이어 뛰어난 수준과 서비스의 강남구 의료관광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암병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3월 22일 오전 9시 병원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석학이 연자로 참여하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 메이요 클리닉을 비롯해 일본 유수 대학의 암 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암 연구 성과와 수술법, 치료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별 강연으로는 △서울대학교 암병원의 2년간 성과 및 국가 중앙병원으로 장기적 과제 (노동영 서울대학교 암병원장) △일본에서의 위암치료 현재와 미래 (Mitsuru Sasako, 일본위암학회장) △맞춤형 암치료의 현재와 미래 (방영주 서울대학교 혈액종양내과 교수) △메이요 클리닉의 역사․미션 그리고 미래전략 (Thomas Gerber, 메이요클리닉 교수) 등을 주제로 마련했고, 주제 발표는 암 연구 최신 치료 분야와 암 수술의 최신 지견으로 세션을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암 연구 최신 치료 분야 세션에서는 △위암과 헬리코박터 균의 역할(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위장관 암환자에서의 암특이 유전자 변형(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리과 이혜승 교수) △식도암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3월 8일(금) 오후 3시 부터 5시까지 권역류마티스및퇴행성관절염센터 3층 강당에서 “2013 세계 콩팥의 날 기념” 대도시 대국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세계 콩팥의 날’은 ‘세계신장학회’(ISN•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와 ‘국제신장재단연맹’(IFKF•International Federation Kidney Foundations)’이 콩팥질환에 대한 예방과 교육 및 홍보를 위해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50여 나라에서 매년 건강강좌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금년도 슬로건 ‘건강한 삶에 필수적인 콩팥, 급성 콩팥 손상을 멈춥시다 ’ 아래,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강욱 교수의 ‘만성콩팥병이란?’, △나기량 교수의 ‘급성신손상과 만성콩팥병’, △최대은 교수의 ‘당뇨병과 만성콩팥병’, △정사라 교수의 ‘만성콩팥병의 신대체치료’ 등 4개의 강좌가 연속으로 진행된다. 신장내과 이강욱 교수는 "고혈압과 당뇨병 등 콩팥과 관련된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 이번 강좌가 지역주민들에게 급성콩팥병의 위험성에
콩고 의료환경 개선과 선진의료 시스템 도입을 위해 콩고민주공화국 응급의료 연수단이 6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을 방문했다.보건부 공무원, 법률위원, 의료인 총 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국내 산업의학 분야의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직업환경의학과와 센터의 이동형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산업수도 울산의 응급의료체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서였다. 울산대학교병원 산업환경보건센터 출장건강검진은 전 검진 항목 전산화를 통한 결과 자동입력 처리와 검진 이상자의 즉각적 보건관리 시스템을 갖춰 원내검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병원 시설을 둘러본 연수단은 건강증진센터의 특화된 환자 맞춤형 검진프로그램과 최첨단 시설, 그 가운데서도 시험운영을 끝내고 3월 중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최첨단 암치료기기인 트루빔의 기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철인 산업환경보건센터소장은 “울산대학교병원의 선진화된 이동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콩고 산업근로자들의 질병예방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지역사회 및 본원의 홍보 강화를 위해 배우 송채환 씨를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이에 대한 위촉식을 7일 오후 3시 원내 병원장실에서 개최했다. 황경호 병원장은 “지난 20여 년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채환 씨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이에 송채환 씨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따뜻한 ‘인간사랑’ 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향후 송채환 씨는 병원의 주요 행사 참석 및 병원 광고 등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알릴 예정이다.
국립병원의 비급여항목 및 수가고지가 부적정한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처벌은 일반의료기관에 비해 관대하다는 지적이다.국립서울병원은 비급여 A 의약품에 대해 1갑당 1만1900원을 적용하기로 2010년 6월3일 결정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그 이후 2011년 4월14일 A의약품을 1갑당 1만1200원에 추가 구입하는 등 2011년도 6회 구입 중 게시단가와 다른 경우가 5회(고가: 3회, 저가: 2회) 발생했음에도 비급여 수가를 재게시하지 않는 등 브급여 약제 2품목의 수가를 실제 구입단가와 다르게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국립춘천병원에서도 감사일 현재 일반진단서 등 총 24종의 비급여대상 중 정신감정료(10만원) 및 신체감정료(15만원) 항목을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았다.국립나주병원은 총 78종의 비급여 항목 및 진료수가를 신설했으나 C약제 등 16종에 대해 홈페이지 게시를 누락했고, 09년 11워1일 비급여 수가를 116원으로 책정한 주사제 염화나트륨(2.34g)은 11년 6월1일 앰플당 144원에 또 구입했는데도 이를 수가에 반영하지 않는 등 2품목은 실제 구입단가로 변경하지 않았다.이에 보건복지부는 국립서울 춘천 나주병원장에 홈페이지에 게시하지 않은
지난 6일 서울시의사회 산하 25개 구의사회 중 하나인 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 상임이사회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최근 3년 연속 구의사회비 미납자에 대해 향후 회람을 비롯한 각종 전달사항의 서비스를 중단하는 등 제재방침을 확실히 하기로 한 것이다.미납 회원에 협회서비스 중단 추진강원경 회장은 “계속된 회비미납자로 인해 본회 운영의 어려움이 많다. 3년 연속 미납회원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중단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달라”고 호소했다.각 의사회마다 회원들의 회비미납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어 회비를 내지 않은 회원들에게는 시의사회 차원에서 면허신고제한 등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 28일 서울시의사회 소속 25개 구의사회의 2013년 정기총회가 막을 내렸는데 정총기간 동안 많은 구의사회에서는 회장이 직접 회원들의 회비납부를 독촉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많은 의사회들은 회비미납 회원에 대한 회무서비스를 중단할 것을 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채택하기도 했다.용산구의사회 등 일부 구의사회는 이번 정총에서 ‘면허신고 관련 본회 홈페이지 신고건 (구의사회 정회원 및 구의사회비 납부자에 한해 면허신고를 할 수 있게 하는 방안 / 봉직,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