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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문화 등을 잘 실천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총,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다. 한독은 일·생활 균형에 대한 적극적 지원으로 선도적인 기업문화 창출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지원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제도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독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연근무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1977년부터 격주 토요일 휴무제를 선도적으로 시행했으며, 1998년 제약회사 최초로 주 5일 근무제도를 도입했다. 법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협회장이 12월 6일, 서울경찰청이 주최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을 알리고 불법 도박의 근절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서비스(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영민 협회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독’이라는 정신적 질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이 사회에 확산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산업계가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민 협회장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종현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 인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이정림 원장을 지목했다.
제12대 우찬명 상임감사가 임명됐다. 신임 우찬명 상임감사는 감사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2024년 12월 6일부터 3년이다. 우찬명 상임감사는 충남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골프대학교 총장과 대덕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우찬명 상임감사는 “병원이 직면한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면서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며 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임직원분들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책임감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함께 나아가는 여정 속에서 많은 조언과 따듯한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대병원이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충남대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12월 6일 대전지역암센터 2층 박종윤·전지민홀에서 ‘2024년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역사회 내 호스피스사업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윤석준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사업성과(권역호스피스전담팀장 김은숙) ▲소아청소년완화의료사업 성과(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 담당 김샛별) ▲대전보훈병원 가정형 호스피스사업 성과(대전보훈병원 가정형 담당 정호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가정형 호스피스사업 성과(대전성모병원 가정형 담당 김수민) ▲대전광역시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성과(충남대학교병원 가정형 담당 김은정) ▲지역사회 연계 협력 실적(충남대학교병원 가정형 담당 김선혜) 순서로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대전보훈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이 함께 발표를 진행했으며, 대전 지역 내 호스피스전문기관 간의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보다 포괄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
국립중앙의료원이 지역사회 맞춤형 공공보건의료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공공보건의료 지역사회 리더 양성 과정 수료자의 밤’을 개최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해당 과정의 수료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리더 활동 사례 공유 ▲인문학 특강 ▲전문가 강연 ▲문화가 있는 밤 ▲공공보건의료의 내일을 그리는 밤 순으로 이뤄졌다. ‘전문가 강연’에선 본 교육과정의 3기 수료자인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이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보건의료의 도전 과제와 리더십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경상국립대병원이 QI 활동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5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24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진행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김현 상임감사, 화정석 진료부문 부원장, 정연우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자와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QI 경진대회에서는 ▲환자안전관리 강화 ▲진료 활성화 ▲환자경험 향상 ▲진료지원 업무개선 ▲화재예방 및 보안관리 강화 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주제로 QI 활동을 펼친 여러 팀 가운데 최종 선정된 총 8개 팀이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그중에서 ‘수술실 화재 예방 및 화재 대응체계 구축 활동’을 주제로 활동한 화재안전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진료 표준화 및 효율성 증진을 위한 CP 개발 활성화 활동’을 주제로 활동한 CP 활성화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 지역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학교 등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충청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지난 5일 청주 S컨벤션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운영에 뛰어난 성과를 보인 우수 안심학교와 그림 공모전 및 쇼츠 공모전 수상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도청 및 시·군 보건소 담당자, 도교육청 관계자, 안심학교 담당자, 그림 공모전 및 쇼츠 공모전 수상자가 참석했다. 제4회 그림 공모전에서는 유치부 최우수 예담어린이집 최민 어린이, 우수 청전어린이집 변주, 장려 우림어린이집 김하, 김채 어린이 등이 수상했다. 제2회 쇼츠 공모전에서는 최우수 충북대학교병원 사랑누리어린이집, 우수상 가경아이힐어린이집, 장려상 신백어린이집, 우미린어린이집, 상상어린이집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 안심학교 도지사상에는 목도초등학교와 충청BR어린이집이 선정됐으며, 우수 안심학교 센터장상에는 제천행복주택어린이집, 신백어린이집, 성화2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감사패는 조원어린이집이 처음으로 받았다.
정부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현안 감염병 대응 체계 점검했다.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2월 6일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 점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2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질병청과 검역본부가 공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관리를 위해 2004년에 구성된 후 지금까지 약 20년간 인수공통감염병의 사람-동물 간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책위원회에는 공통 주제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선정해 집중 논의했다. 공통 주제 선정에는 국내에 서식하는 참진드기가 SFTS 원인 병원체를 매개해 한해에 약 2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에서도 감염과 원인 매개체가 확인되고 사람과 동물 간 전파가 가능한 점 등을 고려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이번 대책위원회에서는 환경생태전문가를 초빙해 국내 SFTS 매개 진드기에 대한 생태적 특징과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변화 및 철새를 통한 국가 간 이동 등에 대하여 상세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최근 사람에서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12월 6일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응급 진료 활성화를 위해 대전 권역 구급대원 및 시범사업 참여기관 전문의, 실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심혈관질환 교육: 급성심근경색, 심인성 쇼크(이규선 심장내과 교수) ▲뇌혈관질환 교육: 뇌졸중(김재국 신경과 교수) 등이 진행됐다. 또한, 병원 3층 범석홀에서‘제24회 대장종양클리닉’을 개최했다. 시민 건강강좌와 환우회를 겸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작은 감사가 대장을 건강하게 한다(김창남 외과 교수) ▲만성 염증과 암(장제호 외과 교수) ▲대장암 환자를 위한 웰빙 식단(여인섭 영양팀장) ▲장루 관리(임미혜 장루전문간호사)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또 대장종양 질환을 극복한 환자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공감의 시간을 갖고, 성악, 피아노, 클라리넷 연주 등의 공연으로 따뜻한 위로를 나눴다.
60명 이상의 유명 사상가들이 모여 "철학과 삶의 질: 존재, 진실과 선"에 대해 탐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12월 6일 /PRNewswire/ -- 2024 리야드 국제 철학 컨퍼런스의 네 번째이자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의 에디션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하드 국립 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문학출판번역위원회가 12월 5일에서 7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의 컨퍼런스는 "철학과 삶의 질: 존재, 진실과 선"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인간의 웰빙과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철학의 역할을 강조한다. Dr. Mohammed bin Hasan Alwan,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Literature, Publishing, and Translation Commission 이날의 개막식은 문학출판번역위원회 최고경영책임자 모하메드 빈 하산 알완(Mohammed bin Hasan Alwan) 박사와 삶의 질 프로그램(Quality of Life Program) 최고공유서비스책임자 이스마이엘 알무하이티프(Ismaiel Almuhaithief) 씨가 이끌었다. 이들은 연설
“의료인이 처단의 대상인가? 반민주 대통령 물러나라! 군사동원 쿠테타 규탄한다! 독단적 의료개혁 중단하라! 의료붕괴 외면하는 의계 특위 중단하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외치며,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12월 6일 촉구했다. 이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강희경 위원장은 “대통령의 독단적인 정책으로 무너져가는 현장에서도 끝까지 환자를 돌보아오던 우리 대학교수들은 아직도 파업이나 현장을 이탈한 의료인이 있다고 여기는 정부의 현실 인식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월 발표된 의료개혁도 그릇된 현실 인식과 잘못된 판단에 의한 것이었음이 분명하다”면서 “잘못된 비상계엄이 국회에 의해 해제됐듯이, 잘못된 의료개혁 역시 더 이상의 피해를 일으키지 말고 지금 멈추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제대로 문제를 파악하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다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이번 계엄 포고령에서 의료인은 처단의 대상으로 지목된 이유는 지난 10개월간 대통령의 잘못된 지시에 순응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애초에 계엄 포고령 내용은 정부가 더 이상 전공의
*빈소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12월 8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서초구 약사회(회장 강미선)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미운 오리 대소동’ 상연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 9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서초구 약사회 관계자 및 회원, 일동제약 직원 등도 현장에 나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인형극 ‘미운 오리 대소동’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취급 시 주의점 등을 주제로 꾸민 창작 공연이다. 특히, 의약품이라는 전문적인 분야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캐릭터를 활용해 알기 쉬운 내용으로 풀어내고, 레크리에이션과 퀴즈, 레이저 쇼 등 관객들의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내는 요소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일동제약은 △어린이 유산균·낙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키즈골드’ △1회용 상처 관리 밴드 ‘케어리브 카카오프렌즈 밴드’ 등의 자사 물품을 후원하였으며, 일동그룹 임직원들 또한 사회 공헌 목적으로 조성해 온 ‘급여 공제 적립금’을 활용해 힘을 보탰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의약품 안전사고와 오남용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26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본 사업 시행 대비 성과 공유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12월 6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공유대회 및 2024년 제2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2차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 논의 등 전국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시군구와 자체 추진 지방자치단체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성과대회 1부 시상식에서는 2024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의료돌봄 통합지원’부분 우수 지자체 8개, 의료‧돌봄 통합지원 추진 유공 기관표창 9개 지자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실천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 팀 등에 대한 상장 및 장관표창 수상이 이뤄졌다.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과 방재성 건축공간연구원 고령친화정책연구센장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개선방안과 고령자 주거지원정책 현황, 향후 통합지원과의 연계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국내 육종암 연구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 제 3회 육종암 혁신 연구(Korean Innovative Group for Sarcoma Research, KINGS)'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월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육종 연구자들이 참석해, 대표적인 희귀암인 육종암 치료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립암센터 발전기금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의 후원으로 2021년 처음으로 조직된 KINGS 연구모임은 매년 심포지엄을 열어 기초 및 임상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육종암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간의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협업연구를 모색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육종암에 대한 기초연구 현황 ▲병리학적 연구 세션 ▲신약 개발을 위한 사전 연구 ▲ 연구자 네트워킹 등 총 4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션 1에서는 성인 연부조직육종 및 골육종에 대해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에서 진행 중인 기초연구들이 발표됐다. 세션 2에서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디지털 병리 분석 및 육종암에 대한 최신
*6일, *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발인 12월 8일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과 기후변화가 사회적 약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피는 심포지어이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다양성 존중 심포지움’이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월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안암병원 메디힐홀에서 병원 직원과 대학 교직원, 학생 등 약 250여 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대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부제로 다양한 강연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두 가지 주제 강연이 이뤄졌다. 먼저 성공회대학교 김순남 교수가 ‘차별과 혐오를 뛰어넘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사회적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며, 일상에서의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연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김혜미 미래세대위원이 ‘기후위기와 건강불평등’을 주제로 기후변화가 사회적 약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각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 세션에서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병원과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됐으며, 참석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다양성과 형평성의
강원대병원이 춘천시와 함께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을 보살핀다. 강원대학교병원이 춘천시와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에 대한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6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 지원 사업은 양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에티오피아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토대로 마련됐다. 강원대병원은 필수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비 지원을 실시하고, 춘천시는 ▲지원대상 발굴 ▲지원 대상에 대한 제반 경비 지원 ▲통역서비스 지원을 통해 의료지원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강원대병원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 1명에게 MRI, MRA 등의 검진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본 사업은 강원대병원 발전후원회의 지원으로 시행되며, 내년 1분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는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영상의학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워크플로우 개선을 돕는 솔루션은 병원을 비롯한 의료 시스템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며,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진료를 제공한다. 필립스가 올해 호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의 헬스케어 리더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미래건강지수(Future Health Index)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아태지역 헬스케어 리더의 대다수(99%)는 의료 산업의 환경 영향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의료기관의 최우선 과제가 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글로벌 평균인 86% 를 상회한다. 또한, 응답자의 약 절반(46%)은 이미 자사의 탄소 중립 인증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했다고 답했으며, 추가로 40%는 향후 3년 내에 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립
한미약품의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이 중국의 경제허브에 최첨단 종합기지를 구축하며 ‘글로벌 한미’ 도약을 향한 핵심 거점을 마련한다. 한미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베이징 수도공항 인근 경제구역에 ‘북경한미 종합기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과 북경한미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취임한 작년 3월 이후 긴밀한 협력과 논의를 거쳐 이 프로젝트의 구체적 설계 구상과 실행 방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공항 인근 산업단지의 약 1만 4000평 부지에 생산 시설과 R&D 연구소, 사무실 등을 통합한 제약 종합기지를 두 단계로 나눠 완공하는 계획으로, 총 투자액은 약 7억 위안(약 1400억원)에 달한다. 1단계 건설에는 종합 제제 건물과 저장 및 운송 센터, 자동화 창고, 부대 시설 등이 포함되며, 2026년 5월말 완공 예정이다. 특히 중국 정부 당국이 북경한미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진행과 조속한 가동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여러 승인 절차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