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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6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9월18일, *(02)3010-226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의약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 한의약 연수, 해외 교육기관에서 한의약 교육, 해외진출 예정 한의사 교육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사업을 담당할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을 공모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예산은 2019년 3억7000만 원 이내이고, 2020년 이후는 예산 심의 결과에 따라 배정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한의약 세계화 사업은 외국인 연수 및 정책 연수, 해외 교육, 해외진출 한의사 교육을 각각 별도로 추진해왔으나, 올해부터 사업간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중복방지 등을 위해 하나로 묶어서 지원단 체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그간의 추진체계 공모계획 ○ 사업별로 별도 공모를 통해 추진 ① 해외 의료인 한의약 연수 시범사업 ② G2G 협력 한의약 정책연수 지원 ③ 한의약 해외교육 협력 지원사업 ④ 해외진출 한의사 역량향상 교육 지원 ⇒ ○「한의약 세계화 지원단」 구성․운영 - (세부1) 외국인 연수 지원(필수) - (세부2) 한의약 해외교육 지원(〃) - (세부3) 해외진출 한의사 교육 지원(〃) - (세부4) 한의약 세계화 홍보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은 ”울산지역 의료보건 국책사업을 시행 중인 본원 센터들이 업무 협력을 통해 울산 시민 건강 증진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권순찬),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 울산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단장 옥민수), 울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민영주), 울산지역암센터(센터장 전상현)는 16일 오후 5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4층 예방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센터는 현재 ‘울산지역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정부가 시행중인 보건의료 국책사업을 수행 중이다. 센터들은 울산 시민들의 생활습관 개선 및 기초건강 향상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만큼 연계사업 및 특화사업 수행을 원활히 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울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교육, 홍보, 캠페인 등) 개발 및 운영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 구축 공동협력 ▲금연문화 활성화 ▲올바른 암예방 습관 정착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증상 인지율 향상 등 함께 추진해야 할 사업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6일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을 제1호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병원 지정일에 맞춰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병원에서는 제1호 치매안심병원 개소식이 개최됐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병원 현판식과 더불어 치매안심병원 지정까지의 경과가 보고되고, 참석자들은 치매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매안심병원 운영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9월 중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외 대전광역시립 제1노인전문병원과 경북도립 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치매환자는 종합병원, 정신의료기관, 요양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인구고령화로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프랑스, 일본과 같은 행동심리증상 치매환자 전문 치료·관리를 위한 치매전문병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BPSD, 치매에 동반되는 폭력 망상 등의 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병원이다. 지난 2017년 9월 18일 발표한 「치매국가책임제」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9월 11일 동대구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많은 인파들이 붐비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손가락 관절운동 교육과 혈압 및 인바디 검사를 실시하여 열차를 기다리는 귀성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정의 기념품 지급으로 추석의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되게 했다. 앞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8월 19일 동대구역과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차 타기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은 16일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한 7개 병원장과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및 각국 한인회장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발전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아시아 22개국의 한인회를 대표하는 만큼 해외교민 대상으로 경희대학교의료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기택 의료원장은 “지난 5월 경희대학교 산하 의료기관의 통합발전과 업무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진행된 직제개편 이후 첫 번째로 체결하는 협약으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학교의료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의료 인력과 서비스를 국내에 국한시키지 않고 아시아권으로 확대하여 경희의학의 대외위상 제고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학교의료원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의학, 치의학, 한의학, 약학, 간호학, 동서의학 등 6개 의학 분야를 갖춘 의료기관이다. 개원 이래로 지금
1. 개최일시 : 2019. 9. 25.(수) 17:00 ~ 19:202. 개최장소 : 의협 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3. 주최 : 대한의사협회, 주관 :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4. 주제발표/지정토론/좌장/사회 □ 좌 장 : 김자혜((사) 소비자시민모임 상임고문) □ 사 회 : 심대보(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의무위원) □ 주제발표 : 3인(각 20분) 가.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 부활 1년 간의 기록 보고(이세라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나.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의 법적 한계(문제점) 및 개선 방안(최청희 법무법인 정앤파트너스 변호사) 다.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의 올바른 개선 방안(현 제도에서 문제점이나 미숙한 부분 포함)(김강현 KMA policy 법제 및 윤리 위원회 위원) □ 지정토론 : 5인(각 5분) 가. 김종수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장 및 3개 단체 의료광고기준조정심의위원회 위원장) 나. 노복균 (대한성형외과학회 홍보이사) 다. 최성철 (암환자 가족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대표) 라. 이에스더 (중앙일보 기자) 마.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의 도움을 받아 추석 연휴 기간 필리핀 나보타스시의 빈민촌에서 대대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이었으며, 이향애 회장과 최경숙 한국여자의사회 의료봉사위원장(안양 샘병원 산부인과) 등 여의사 회원 12명이 동참했다. 또한 중외학술복지재단 임직원, 고려대학교의료봉사회, 씨젠의료재단(임상병리사), 자원봉사 간호사, 사무국 직원, 일반 봉사자까지 참여해 모두 25명이 팀을 이뤄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를 전개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찾은 나보타스시는 지난 2011년 큰 태풍으로 폐허가 된 해상 판자촌으로 도시 빈민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주민 대다수가 영양실조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어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다. 당시 한국여자의사회는 설 연휴 기간 현지를 방문해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나보타스시는 3년간 계속 의료봉사를 갔던 지역이다. 이번에 6년 만에 다시 현지를 찾은 여자의사회 의료봉사단은 빈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무료 진료소를 개설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꼬박 3일간 현지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는데 집중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와 노동조합(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국립암센터지부)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지난 6일 쟁의행위가 발생한 지 11일 만이다. 국립암센터는 17일 오전 6시부터 모든 환자 진료를 정상화한다. 노사 양측은 △임금 총액 1.8% 인상 외 시간외근로수당 지급 △합리적 임금체계 마련을 위한 임금제도 개선 위원회 구성 및 △복지 포인트 30만원 추가 지급에 합의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그동안 이중으로 고통받은 암환자분들과 국민께 참으로 면목이 없다”라면서 “이제 노사가 지혜와 힘을 모아 어려운 경영 여건 등 우리 앞에 놓인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원장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립암센터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하나씩 회복해 나가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근육이완제 ‘담앤싹’정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담엔싹정은 진통제에 많이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250mg과 근육이완을 돕는 클로르족사존 300mg성분이 복합된 제품이다. 근육통, 신경통, 관절통 등 각종 근육의 이상 긴장에 빠르게 작용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담엔싹외 파인싹, 푸로싹, 펜싹, 알지싹 등 ‘제일 싹 시리즈’를 통해다양한 효능의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병원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 까지 2주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상반기 병원 공식 SNS매체인 인스타그램을 오픈 한 후 다양한 사진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매체 오픈 및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누구나 울산대학교병원(@ulsan_uuh)계정을 팔로우 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영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27일(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www.uuh.ulsan.kr)와 블로그(blog.naver.com/uuhblog), 페이스북(facebook.com/uuh1004) 등을 통해 확인도 가능하다. 울산대학교병원 대외협력홍보팀 관계자는 “울산대병원은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SNS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작은 즐거움을 드리고자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대병원은 다양한 SNS매체 운영 및 다양한 정보의 업로드를 통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최근 공공보건의료와 더불어 그 분야에서 의사 역량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제4기 공공보건의료 의사역량개발 고위자과정을 새롭게 단장하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안덕선)가 주관하는 제4기 공공보건의료 의사역량개발 고위자과정은 1, 2, 3기 보건의료행정 고위자과정을 한층 발전시킨 교육과정으로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구분된다. 우선, 기본 과정은 2008년 캐나다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에서 제시한 ‘공중보건을 위한 핵심역량’을 공공보건의료에 종사하는 의사 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구조사 결과에 기초하여 개발된 것이다. 여기에는 공공보건의료의 핵심 역량 외에도 우리나라에서 특히 요구되는 역량으로서 공중보건조직 및 인력관리, 환자로부터 신뢰받는 의사의 의사소통 등과 공공병원 의사를 위한 리더십 교육, 예비공공보건의사를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일차의료에 대한 이해 등과 같은 맞춤교육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심화 과정에서는 기본 과정의 핵심적인 술기 역량을 실무중심 심화과정으로 편성하고 우리나라 공공보건의료 의사에서 특히 요구되는 법률지식과 법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발행하는 2020년판 ‘후즈 후 인 더 월드(2020 Who's Who in the world)’에 3년 연속 등재됐다. 16일 서울백병원에 따르면 이영 교수는 2019 외상(injury) 학술지 우수 논문상, 2019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2017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본상, 2015년 대한 정형외과학회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발목의 인공관절학’, ‘족부족관절학’ 등 다수의 공저 전문 서적 출간과 국내외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했다.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설립해 각 분야 인명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하고 있다. 경력 및 상훈, 사회의 기여도 등에 의해 등재인을 선정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자사오송공장이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국제표준규격을 제정하고, 객관적인 심사와 평가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ISO14001’은 한 해 동안 기업의 각 사업 분야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법규준수 사항 등의 평가를 거쳐 부여한다.‘ISO45001’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위한 조직의 노력을 심사한 뒤 부여한다. 대웅제약측은 "이번 인증으로 오송 공장이 글로벌 수준의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생산시설임을 공인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전 생산시설이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증을 받게 됐다. 지창원 대웅제약 생산본부장은 “이번 환경안전보건 국제인증(ISO 14001∙45001)을 통해 대웅제약 생산시설이 글로벌 수준의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관리를 철저히 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말했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양종수(전, 보건복지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상임감사와 직접통화 가능한 ‘CNUH 청렴 핫라인(이하 청렴 핫라인)’을 운영해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 16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감사실(상임감사 이성길)이 기획한 청렴 핫라인은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위행위를 보다 신속하고 완벽하게 척결하기 위해 상임감사실에 직접 제보 가능한 직통 전화를 운영하는 것으로,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제도이다. 청렴 핫라인은 오는 16일부터 병원 직원만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설되며, 제보자 보호를 위해 연락처 및 통화내용은 저장되지 않는다. 청렴 핫라인 이외의 환자 및 내방객의 민원은 전남대병원 홈페이지나 관련 부서에서 접수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부터 ‘감사는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다’는 감사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8·9월 중 5대 청렴문화 실천 캠페인을 두 차례 전개하기도 했다. 이성길 상임감사는 “청렴 핫라인 통해 접수된 내용을 즉각 사실 여부를 파악해 조치를 취함으로써 비위행위를 척결해 가겠다. 이같은 제도가 결실을 맺어 전남대병원이 보다 밝고 투명한 청렴 병원으
인하대병원은 "본원 신경외과 현동근 교수가 장기기증 활성화 공로로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9월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 2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행사를 주최했다. 매년 9월 두 번째 주간으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기관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현동근 교수도 수상했다. 뇌사관리 시 전반적인 뇌손상 및 뇌사상태에 대한 높은 이해와 반영으로 기증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 교수는 “국내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 서약률은 지난해 기준 전체 국민 약 3% 수준이며, 생명나눔에 보다 많은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 많은 국민이 장기 기증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쪽 귀에 인공와우 이식 후 3년 이상 걸리던 재활기간이, 반대편 귀에 인공와우 이식까지 마치면 1/3정도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서울아산병원은 “본원 이비인후과 박홍주·정종우 교수팀이 1995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순차적으로 양측 인공와우 수술을 시행한 소아환자 70명의 청력호전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 수술 시기에 따른 단어인지능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이과학회 공식 학회지인 ‘이과학-신경이과학’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 결과, 처음 한쪽 귀 인공와우 수술 후에 단어인지능력이 충분히 발달하는 데에는 수술 후 40~64개월의 긴 재활 기간이 필요한 반면, 반대쪽 귀에 두 번째 인공와우 수술까지 모두 받은 경우에는 두 번째 귀 재활 기간이 11~17개월로 줄어, 단어인지능력이 빠르게 호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교적 어린 시기인 3~7세에 두 번째 인공와우 이식까지 모두 받았을 경우에는 두 번째 인공와우 수술 후 3개월 만에 단어인지능력이 80% 이상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나타나, 첫 번째 수술에 의해 청각능력이 발달한 소아 난청 환자는 두 번째 수술을 통해 즉각적으로 단어인지능력이 형성되는 것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NMPA는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 혁신의약품 및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심사기간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헌터라제의 중화권 국가에서의 허가 및 상업화는 ‘캔브리지(CANBridgePharmaceuticals)’가 맡고 있다. 캔브리지는 지난 7월 중국에서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명 중1명 비율로 발생한다. 하지만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부터 희귀질환관리 목록에 헌터증후군을 포함해 관리하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이번우선심사 대상 지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중국 내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말했다. 헌터증후군은IDS(Iduronate-2-sulfatase)효소 결핍으로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골격 이상,지능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헌터라제는 유전자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오는 10월 6일(일)과 13일(일) 이틀에 걸쳐 Peri-implantitis Basic and Advanced Course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는 지난 4월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10월 6일 강의로 구성된 Basic course와 13일 실습 중심의 Advanced course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Basic Course는 △Peri-implantitis란?,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 및 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정리,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Peri-implantitis의 진행을 멈출 수 있는가?, △Ailing 임플란트의 처치 방법, △Peri-implantitis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 △Peri-implantitis 처치의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