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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진흥원)은6개 직무 분야에 대한 채용을 진행한다고11일 밝혔다. 직무 분야는△보건의료빅데이터(책임연구원) △미래정책기획(연구원) △R&D사업관리(연구원) △보건산업육성(연구원) △국제사업관리(연구원) △경영관리기획(연구원, 관리원, 실무원) 등으로총 31명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취업지원대상’, ‘충북권지역인재’, ‘시간선택제’, ‘장애인’ 제한경쟁 등 다양한 근로형태 유형으로 진행된다.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지며,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절차로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로써 6일째 지속되고 있는 국립암센터 파업에 대해 이은숙 원장을 비롯 임직원들이 사과했다. 국립암센터는 10일 국립암센터 행정동 지하1층 강당에서 파업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은숙 원장은 “환자분들을 옆에 두고 국립암센터 파업이 5일째 지속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암환자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참으로 송구하다”며 “국립암센터 임직원 일동은 참담한 심정으로 환자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넘어선 인건비 상향이 불가하기에 노동조합과의 임금협상조정안에 합의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우리의 제반 사정을 정부에 호소했고 올해 문제가 되는 시간외수당을 별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순간에도 간곡히 요청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임금조정문제를 끝까지 노력해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노조와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서 지금의 이 상황이 신속히 종결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며 “직원 여러분도 암환자분들의 눈물과 고통을 부디 외면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현장으로 복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이 사태로 인해 이
한미약품은 동남아시아 9개국 GMP 조사관및 아세안(ASEAN) 사무국 관계자 등 20명이 자사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한국-아세안 GMP 컨퍼런스’의일환으로 이뤄졌다.방문단은 한미약품 스마트플랜트의 의약품 제조공정 및설비를 둘러보고,각 단계별공정관리에 대해 꼼꼼히 메모하는 등큰 관심을 보였다. 방문단은 특히 RFID시스템 견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약국에서 주문한 의약품의 최종 배송 전RFID인식을 통한 자동 검수 시스템 및개별 의약품에 부착된RFID칩 등의 원리에 궁금증을 쏟아냈다. 견학에 참석한 미얀마 식품의약과 부이사관 묘자니소(Myo Zar NiSaw)는 “팔탄 스마트플랜트의 정제 코팅 및 타정기 등 전반적인 시설 규모와 RFID를 통한 최첨단 물류∙배송 시스템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는 2017년 완공됐다.연면적 3만6492m2,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연간 최대 60억정의 약을 생산할 수 있다. 기획, 생산, 설계, 판매, 유통등 전 공정을RFID 기반 첨단 ICT 기술과 접목해생산 최적화 및 지능화를 구현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약본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년 약바르게 알기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대구시약사회를 비롯12개 시도지부 교육기관에서 유아, 청소년, 어르신 대상 의약품의 안전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도 총 10회 진행한다.지난 8월부터부산, 충북에 이어 지난 6일에는세종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약본부는 시각장애인 대상 교육에서‘약바로쓰기10계명’을 점자로 인쇄·배부,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는 시각장애인의 88%가 앞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대다수는 이번 교육이 큰도움이 됐고, 추후 재교육수료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은일반인과 더불어 장애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하다”며“교육 대상의 점진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허쥬마(Herzuma)'가캐나다에서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오리지널 제품명:허셉틴, 제약사:로슈)의바이오시밀러다. 초기 유방암(EBC), 전이성 유방암(MBC) 및 전이성 위암(MGC) 등 3개 적응증에 대해 판매를 허가 받았다.캐나다 보건부는 셀트리온이 제출한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3개적응증에서 허쥬마가 허셉틴과 동일한 안전성 및 효능을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허셉틴은 지난해 기준 글로벌 연매출 8조 7000억원(70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이 중 미국, 캐나다 등 북미시장 매출은 3조5000억원(28억스위스프랑)에 이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테바(TEVA)와 협력해 론칭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쥬마 허가를 획득했다.이번 캐나다허가에 따라 3조5000억원에 달하는 북미시장진입을 목전에 뒀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014년 램시마를 통해 캐나다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트룩시마도 올해 4월 승인받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이번 허쥬마승인까지 셀트리온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3종이 미국·캐나다에서 모두 허가된 만큼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은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병원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응급 전용 CT와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대전선병원은 대전에서는 응급실 치과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써,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턱, 얼굴, 구강 및 치아손상 환자 발생 시 즉각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대전·세종·충청 6명의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응급실에서부터 직접 진료에 나서고 있다. 뇌졸중 전문 치료실을 두어 병원 내 모든 시설과 장비들을 응급 뇌졸중 환자에게 최우선 배정해 신속 진료에 나선다. 이규은 경영총괄원장은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뇌졸중, 심근경색 등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기업 실라네스(SILANES)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아모잘탄큐’ 2종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실라네스에 두 치료제의 완제품을 5년간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약 1000만불 수준이다. 실라네스는 2020년 하반기 중 두 제품의 허가를 신청하고, 2021년 2분기부터 현지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실라네스로부터 1차 마일스톤을 수령했고, 제품 출시 후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한다. 마일스톤 규모는 양사 합의에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아모잘탄플러스, 아모잘탄큐는 아모잘탄을 기반으로 한3제 복합신약들이다. 아모잘탄플러스에는 강압효과를 가진 이뇨제 성분(Chlorthalidone)이 추가됐고, 아모잘탄큐에는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위한‘Rosuvastatin’ 성분이 더해졌다. 국내고혈압치료3제 복합신약의 중남미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자사 복합신약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중남미 외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PCSK9 억제제 레파타의 심혈관질환 적응증 허가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심혈관질환 재발 현황과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이 공유됐다. 또 레파타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거둔 성과를 돌아보는시간도 마련됐다. 레파타는 FOURIER(3상)를통해 2.2년만에 심혈관질환 2차 예방 효과를 증명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도 PCSK9 억제제의 효능을 인정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서 2018’를 통해초고위험군에서 스타틴 또는에제티미브 병용치료에도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PCSK9 억제제를 병용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지난25년 간 OECD 35개국에서 심장질환 사망률은 평균52%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한국은 사망률이 43%나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LDL 콜레스테롤은 심근경색재발의 주요 위험인자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레파타는 2017년 4월국내에서 극희귀질환인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로 허가됐다. 2018년 8월에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말초 동맥 질환) 환자의 심혈관계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충북 혜능보육원을 방문하여 보육원생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급여기준 주요 개정사항’ 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건정심에서 심의·의결된 내용 중 요양병원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방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메디포뉴스는 이날 질의응답 중 요양병원 환자분류체계 및 일당정액수가, 9인 이상 병실 입원료, 요양병원 입원환자 안전관리료, 요양병원 지역사회 연계료,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른 입원료 차등제 등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봤다. ◇요양병원 환자군 분류체계 및 일당정액수가 선택입원군의 본인부담률은 40%다. 만약 당뇨환자가 합병증으로 발의 궤양이 발생해 치료받는 경우에는 궤양의 상태(단계)와 치료에 따라 의료고도와 중도로 나뉘어 산정한다. 예를 들면 환자평가표의 ‘피부궤양’에서 ‘울혈성 또는 허혈성 궤양 등’ 항목에 발 궤양의 단계별 수를 기재하고, 피부문제에 대한 처치항목 중 압력을 줄여주는 도구 사용, 체위변경,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영양공급, 피부궤양 드레싱 중 2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궤양의 단계에 따라 의료고도와 의료중도로 산정한다. 암성통증은 격렬하거나 참을 수 없는 통증이 매일 있어 통증치료를 받고
세계폐암학회(WCLC)가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열리며 100개국에서7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WCLC 2019에서는 주요 면역항암제의 최신 임상결과가 공개됐다. MSD는 키트루다(성분명:펨브롤리주맙)와새로운 바이오마커간 연관성을 소개했다. 종양변이부담(TMB)은키트루다·항암화학요법 콤보의 반응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더발루맙)와항암화학요법 병용투여가 소세포폐암(SCLC)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BMS∙오노약품공업은 옵디보(니볼루맙)와여보이(이필리무맙) 콤보의 안전성을 소개했다.옵디보∙여보이병용요법은 동반질환을 가진 폐암 환자에서 안전성을 증명했다. 특히 면역항암제콤보의 효능은 TMB와 연관성이 나타나 키트루다 사례와 대조됐다. ◇MSD,Keynote-189 결과안내.."TMB, 키트루다 반응률 예측인자 아니다" MSD는 Keynote-189(3상)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이 연구는 치료 경험이 없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61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들 가운데 293명은 TMB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전체 참
“분석심사 선도사업을 통한 가치기반 심사체계로의 전환은 가치기반 지불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사전 작업이라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다.” “가치기반 지불제의 궁극적인 지향점이 총액계약제와 인구기반지불제라는 점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결국 정부가 분석심사를 도입하는 이유는 지불제도 전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으로 생각할 수 있다.” “분석심사의 문제점과 분석심사가 몰고 올 악영향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최근 배포한 ‘분석심사 선도사업 문제점 4’에서 이같은 우려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앞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8월 1일부터 고혈압, 당뇨병,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슬관절치환술 5개를 대상으로 분석심사 선도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중에서 슬관절치환술은 종별에 관계없이 모두 분석심사의 대상이다. 나머지 4개의 질환들은 의원급 의료기관들에 한해서만 분석심사의 대상이다. 그리고 분석심사 선도사업 지침에서 정부는 사업 추진 기본 방향을 ‘궁극적으로 비용증가가 일정 부분 불가피한 상황에서 의료의 질과 효율성 향상을 균형 있게 도모하는 가치기반 심사평가체계로 이행’으로 기술하고 있다. 이에 병의협은
김신정 한림대 간호대 교수 시모상 *10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발인 9월12일, *(02)2650-2742
*10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9월12일, *(02)3410-6917
을지재단(회장 박준영)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10일 ‘5G 기반 인공지능 스마트병원(AI-EMC) 구축’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0일 을지재단에 따르면 2021년 3월 개원 예정인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 5G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공사 단계에서부터 5G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은 국내 최초여서 5G 기반의 최적화된 스마트병원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협력 범위는 ▲스마트병원 시스템 운영을 위한 을지대병원 5G 기반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환자 중심 정밀의료서비스 구현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인프라 제공 ▲의료진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IoT, 위치 기반 솔루션 제공 ▲환자 및 보호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AR, VR 활용 5G 특화서비스 공동개발 ▲AI-EMC 구축에 필요한 의료특화 솔루션 및 단말 인프라 제공 등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5G 기반의 다양한 의료서비스의 변화로, 병원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가장 기대되는 변화는 의료활동 및 프로세스 전반의 고효율화다. ▲AI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회 각 분야별 우수 지자체,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수행하면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성모병원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개소한 이후 인천 북부지역 등 인천 관내 자살시도자들에게 필요한 치료 서비스와 함께 자살재시도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를 통한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살시도자의 사례관리 및 지역연계를 통한 사회 안정망 구축,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 회복, 재활촉진, 자살사망률 감소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연계서비스율 84.5%를 달성하며 자살예방에 공헌했다. 이외에도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명사랑포럼’, ‘세계자살예방의 날’ 생명사랑캠페인을
울산대학교병원은 “본원 환경보건센터와 울산동구보건소가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울산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구지역 초등학교 및 유치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등)의 올바른 정보와 관련 검사 및 상담 등을 제공하여 개인의 질환 예방·관리 능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구지역 아토피질환 환아들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수행하여 개인별 질환의 원인물질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아토피 질환 바로알기, 손씻기, 보습제 바르기 등의 교육을 통해 질환을 올바르게 예방·관리 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부 지정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관계자는 “알레르기비염 등 아토피 질환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으로 꾸준한 지속관리가 필요하고, 올바른 지식습득과 생활 속에서 실천이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오는 11월 14일부터 양일 간 영국 런던과 케임브리지에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영국 남동 지역 골든 트라이앵글 생태계(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런던 지역 등) 내유수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및 투자협력등 협업 사례를 도출하려는 취지다. 항암·중추신경계·인공지능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을 주 목적으로 한다. 사절단은 첫날 한·영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런던 남동지역 소재 바이오텍 및 연구소, 메드시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와 미팅을 갖는다. 다음날에는 케임브리지대학 밀너컨소시엄 소속 기업‧연구소와의 네트워킹 및 1:1 미팅, 케임브리지 바이오클러스터 및 사이언스파크 현장을 시찰한다. 이를 위해 협회는 10월 14일메드시티를 한국으로 초청, 항암제와 AI 분야의 연구 동향을소개한다.영국 연구 동향과 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토론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협회는 영국 방문에 앞서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Bio Europe도참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오는 11월 8일부터양일간 아일랜드 더블린을 찾는다.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 딸 유정 양이 화촉을 밝힌다. *일시 9월 28일(토) 오후 5시 30분, *장소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 051-810-1000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지난달 30일 제주도 유일의 대학병원급 난임/가임력 보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개소식 행사는 주승재 병원장의 기념사와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난임센터 내부 순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난임센터는 2018년 11월 28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총 사업비 6억5000만원을 들여 완공되었으며 회복실, 난자 채취실, 배양실, 연구실, 냉동배아보관실, 정자 채취실 등 총 42평 규모의 충분한 공간과 최신 배양시설을 갖춘 난임 전문 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활발한 난임 연구 및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 및 20년 경력의 베테랑 연구원, 난임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 등 난임 전문 의료진이 모여 도내 난임 치료 및 가임력 보존에 대한 중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승재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난임센터의 개소는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나이가 많거나 개인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난임 부부에게 어렵게 육지에 나가지 않아도 제주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우리나라 출산율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