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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30일 오후 2시30분 용산 임시회관에서 '의사면허제도 관련 대한의사협회 해외단기연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5시까지 이어진다. 최대집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보고회가 우리나라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에 적용될 모델의 초석이 될 것으로 언급했다. 최 회장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발급 관리되고 있는 현행 의사면허제도는 면허시험 면허신고 갱신 보수교육 등 다양한 체계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 운영과 관리에 있어 여러가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은 의사면허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위해 2차례 국회 토론회 및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독일 캐나다 등의 해외연수를 수행했다. 오늘 보고회에서 각국의 면허제도를 비교 분석하고, 우리나라에 적용될 모델을 연구하기를 기대한다. 적용 모델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보고회는 ▲주제발표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026년이나 27년경에는 보험료율이 법정 상한인 8%에 도달할 것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가 28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건강보험 연수교육을 개최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 김영학 제도기획팀장이 이 같이 언급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종합계획 등으로 건강보험 재정 투입이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정부로서도 이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김영학 팀장은 "법정상한 8% 도달은 보험료율 인상에 따라 다르다. 빠르면 26년이나 27년 정도에 법정 상한인 8%에 도달 할 수 있다. 보험료율이 보장성 강화 등으로 3.5%씩 올라가면 그 정도 년도에 도달한다. 그런데 매년 실제 인상률이 달라진다. 인상률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에 ▲적정 수준의 보험료율 인상 ▲안정적 국고지원 ▲불필요한 지출 관리 강화 ▲선제적 재정 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건보재정의 차기 정부 부담 전가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신규 재정투입보다는 누적 개념임을 강조했다. 건보재정 연도별 소요금액은 신규재정에 전년도까지 급여 확대한 항목의 해당년도 재정 소요액을 합한 누적 이라는 것이다. 김 팀장
당뇨병 치료에서 동반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심혈관계 안전성을 증명한GLP-1 유사체가 주목 받고 있다. GLP-1 유사체는이런 안전성을 바탕으로 처방 순위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특히 트루리시티(성분명:둘라글루타이드, 제약사:릴리)는 실제 진료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도 심혈관계 이점을 보이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강동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는 2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열린 ‘트루리시티 출시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을 안내했다. 정 교수는 “비만인구 증가와 인구고령화로 국내 당뇨병 유병률이 높아지고있다”며 “특히 당뇨병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뇌졸중∙심근경색등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당뇨병 치료제의 동반질환 관련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08년부터당뇨병 치료제에 대해 심혈관계 안전성을 검증하도록 했다. 이런 가이드라인에 따라 DPP-4 억제제, SGLT-2억제제, GLP-1 유사체 등 여러 계열의 약제가 검증에 들어갔다. 정 교수는 “이런 연구들을 통해 각 계열의 안전성이 밝혀지면서 당뇨병치료지침도 바뀌었다”며 “세계 주요당뇨병학
의료계가 수가협상 결과와 건강보험 종합계획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정부투쟁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건정심 회의가 열린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서 앞에서 2020년 의원급 환산지수 결정과 건강보험종합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의협이 정부에 요구한 내용은 크게 수가 정상화와 건강보험 종합계획 철회다. 최대집 회장은 “현 의협 집행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과제는 수가의 정상화, 즉 진료비 정상화이다”라며 “우리는 수가 정상화를 위한 정부측의 의지를 시험하는 계기로써 이번 수가협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결렬 이유를 설명했다. 의협은 공단측이 최종적으로 제시한 2.9%를 받아들이지 않아 협상이 결렬됐었다. 최 회장은 “수가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도 정부에 제시했다. 정부가 의지가 있다면 매년 반복되는, 이런 식의 협상자세를 보여서는 안된다”며 “최저임금이 2년간 30%가 올랐고 물가인상률까지 높다. 이런 요소들은 고려하지 않고 소위 SGR이라는 모형을 통해 계속해서 잘못된 수가협상을 강요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수가 정상화 의지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의료계는 이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우리 의료계는 여러번 공언했다
“의협이 제시한 마지노선인 3.5%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정부의 수가 정상화 의지가 없다는 사실이 결국 확인됐다. 13만 의사들이 엄중한 심판에 나서겠다. 극단적 투쟁에 돌입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8일 오후 열린 건정심(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0년도 의원급 수가인상률이 최종 2.9%로 결정된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건정심은 지난 5월말 결렬되었던 2020년도 의원급 수가 인상률과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안을 최종 결정했다. 앞서 최대집 회장 등 의협(대한의사협회) 주요 인사들은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앞에 모여 “적정수가 보장 없는 건강보험종합계획 철회하라”며 시위를 벌였다. 최대집 회장은 삭발까지 했다. 그러나 의원 수가인상률은 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종 제시한 2.9%로 결정됐다. 이에 최대집 의협 회장은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30% 올랐고 물가인상률도 매우 높았다. 이런 요인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2.9%라는 말도 안 되는 인상률이 결정됐다.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 오늘 건정심 결과를 통해 정부의 수가 정상화 의지가 없다는 사실이 최종
내년 요양급여비용 인상률은 2.29%이다. 의원은 2.9% 인상한다. 대한의사협회가 의원은 3.5% 마지노선을 주장하면서 최대집 회장이 삭발까지 했지만 받아 들여 지지 않았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2020년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을 결정하고,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19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도 의원의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은 2.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의원의 요양급여비용 인상률 결정으로 병원·의원 등 의약기관의 2020년 요양급여비용의 평균 인상률은 2.29%(추가 소요재정 10,478억 원)가 될 전망이다. 의원 2.9%, 병원 1.7%, 치과 3.1%, 한방 3.0%, 약국 3.5%, 조산원 3.9%, 보건기관 2.8% (평균 2.29% 인상)이다. 건정심에서는 국민건강보험법 제3조2에 따라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2019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1일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 수립‧발표했다. 첫 이행년도인 2019년도의 과제별 추진 내용 및 추진 일정 등을 망라하여 첫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건정심에 상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27일 영남대병원 호흡기센터 세미나실에서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협의체 사업 설명회 및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목적은 지역 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치료 후 지역사회 내에서 사후관리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영남대병원,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비롯한 민관이 여러 복지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의료복지협의체 위원장인 송시연 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은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영남대병원은 의료복지협의체 구성원으로서 앞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보건․복지․의료 통합 치료서비스 구축에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대학의학회(회장 장성구)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로 인한 국민우려 해소와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환경변화와 질병대책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28일 18시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 앞서 지난 4일 미세먼지에 대한 근거중심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대한의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발대식에서는 국내 보건의료분야 19개 유관기관에서 추천된 40여명의 전문가와 질병관리본부 미세먼지 질병 대응 추진단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미세먼지 건강영향연구 분야별 분과위원회‘위원 위촉식과 활동계획 등을 발표한다.시간 내용 발표자 18:00 ~ 18:05 개회사 정해관 교수 (대한의학회) 18:05 ~ 18:10 축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18:10 ~ 18:15 환영사 장성구 회장 (대한의학회) 18:15 ~ 18:30 향후 추진 방향 권호장 교수 (단국대학교) 18:30 ~ 19:00 분과위원회 소개 정경숙 교수 (한림대학교) 위원 위촉 장성구 회장 (대한의학회) 19:00 ~ 20:00 만찬 및 토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감사실은 27일 본원(원주 반곡동) 앞 광장에서 열린 ‘심평원 원주 마음이음 축제’에서 지역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실시했다. 문정주 상임감사와 감사실 직원들은 축제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리플릿 배포, 생활적폐근절 9대과제 안내, 청렴대한민국을 이룩하기 위한 정부와 심사평가원의 의지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정주 상임감사는 “심사평가원은 2015년 1차 지방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 연말 2차 지방이전을 앞두고 있다. 심사평가원 구성원 모두는 원주혁신도시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가치 향상에 힘써야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은 이를 위한 기본요소로서 앞으로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빈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6월30일, *연락처 010-9229-2474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27일 오후 본관 3층 문곡정보실(정보도서관)에서 변재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우리 시대의 고민들’ 주제로 명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교직원들에게 분야별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갖춘 저명인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강연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함으로써 직무 적성, 능력, 인성 등의 바른 방향을 잡고자 마련됐다. 이날 충북대학교병원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재일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생명공학과 바이오 분야등 산업혁명에 대한 핵심내용을 설명하고 고용구조, 보안, 정치시스템,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변재일 의원은 “기존 산업사회의 질서와 새로운 지능정보사회의 질서가 충돌하며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사회의 혁신을 위해 어차피 가야하는 길이라면 먼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충북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일동제약그룹은극단 ‘초인’과 함께 임직원들을 위한 ‘직장 문화 배달’ 행사를 가졌다고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날로지정하고,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는‘직장 문화 배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극단 ‘초인’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사옥에서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믹 낭독 공연을 선보였다. 일동제약 직원은 “주중 평일에 직장에서 문화생활을 경험한다는것이 이색적이고 즐겁다”며“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풀고 여유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그룹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일동제약과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8년 째 후원하는 등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한 메세나(mecenat)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 공헌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달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선천성심장병 해외의료봉사팀 New Heart Project’가 내일(29일) 7박 9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에서 현지 소아심장병 환아 수술을 위해 출국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천성심장병 해외의료봉사팀 New Heart Project는 충남대학교병원 메디컬아너소사이어티(위원장 박종윤), 청암(회장 이언구), 소아심장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았다. 선천성심장병 해외의료봉사팀은 2016년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소아청소년과 길홍량 교수, 흉부외과 유재현 교수가 중심이 되어, 의사 간호사가 한 팀을 이루어 의국발전기금과 소아심장네트워크의 지원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2018년부터는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서 해외의료봉사팀의 행정지원을 전담하고 충남대학교병원 메디컬아너소사이어티의 후원금으로 본 사업을 활성화하였다. 이번 해외의료봉사팀은 소아청소년과 길홍량 교수, 흉부외과 유재현 교수, 한우식 교수, 이승현 전공의, 비뇨의학과 나용길 교수, 소아청소년과 김지나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홍부휘 교수, 간호사(양지현, 이파란, 권은영, 백새봄, 김건욱), 행정지원(서지환 팀장) 등 13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28일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서울대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가대원 144명은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20박 21일간총 573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정식을시작으로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강원도 고성에서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1998년, 경제불황으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까지 3,001명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대원들이 걸어온 길은 1만2,031km에 이른다. 이는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5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출정식에서 “동료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대원 모두가 완주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8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유·소아들의 급성중이염 증상과 관련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고 내성률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평가 결과, 울산대학교병원은 항생제 처방률 21.62%로 종합병원 평균(59.96%) 전체 평균(81.75%)보다 훨씬 낮은 처방률로 1등급을 획득했다. 항생제 처방률이 낮을수록 항생제 사용량을 적게 처방하면서 좋은 치료결과를 보인 의료기관 임을 의미한다. 평가 등급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5세 미만 급성중이염 환자를 대상으로 주사 및 항생제를 처방한 8007개 병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 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 총 5개 기준으로 산출되며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울산대학교병원은 2012년부터 심평원이 실시해 온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