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0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10일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제3회 미래의학춘계포럼: 혁신적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현주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세포치료실용화센터, 보건복지부지정연구중심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는 ▲인사말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김효수 세포치료 실용화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은 미래의학을선도할 혁신적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유망기술 정보와 동향을 공유하고 신치료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의 건강한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과감한 연구개발 투자, 품질혁신, 글로벌 진출,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송민호 원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이 지난 5월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2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설원학술상’을 수상하였다.”고 10일 전했다. ‘설원학술상’은 70년간 인술을 펼치며, 한국 당뇨병학의 기틀을 만들고 이끌어 온 설원(雪園) 김응진 박사를 기리는 학술상으로, 대한당뇨병학회는 매년 당뇨병학 연구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하여 ‘설원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송민호 원장은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당뇨병, 비만 및 인슐린 저항성의 발생기전 이해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개 연구를 수행하여 독창적인 당뇨병 연구모델 개발, 원천기술 확보, 특허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특히 저명한 국제과학학술지인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에 따른 당뇨병 발명 규명’은 체내 대식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 호흡 복합체 기능의 결손은 염증반응과 함께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한다는 것을, 마우스 모델 규명과 differentiation factor15'(GDF15)가 핵심적으로 작용함을 밝혔다. 혈당감소에만 초점이 맞춰진 기존 당뇨병 치료제 한계를 극복하여 인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KAAACI)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KAPARD)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생애 전반의 알레르기'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West Pacific Allergy Symposium(WPAS) 및 Interasma와 함께 국제학술대회로 진행되는이번 대회에서는출생 이후 소아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시기까지 연령에 따른 알레르기 감작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인자와 환경의 요인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한다. KAAACI 윤호주이사장은 "생애 전반에 걸쳐 변화하는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를 돕고, 천식 및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연구의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국내 · 외 석학을 초청해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최연숙 간호본부장이 대구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4월 17일 대구 노보텔 ‘대구병원간호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있었다."고 10일 전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이며, 대구병원간호사회를 대표해 이사회 의장 및 중앙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연숙 간호본부장은 1982년 동산간호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의료경영 석사, 동산병원 심사팀장, 병동간호1팀장, 간호교육행정팀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7일 ‘신경외과 집중치료센터(Neurosurgical Critical Care Center)’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신경외과 집중치료센터는 급성기 뇌출혈·뇌혈관 수술·혈관 내 수술 이후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특수 병실이며, 중증도에 따른 환자 맞춤 치료를 위해 구축됐다. 신경외과 집중치료센터는 전담 의료진이 상주하고, 심전도·혈압·산소포화도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할 수 있는 감시 장치 및 각종 장비가 배치됨으로써 24시간동안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뇌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찾아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중환자실과 달리 환자들이 보호자와 함께 상주할 수 있고, 보다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중환자 정신증(ICU Psychosis)·섬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 및 치료의 질을 상승시킬 수 있다. 김승기 신경외과장은 “신경외과 집중치료센터의 개소로 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더욱 안전하고 표준적인 치료환경이 마련됐다.”며 “센터 개소를 통해 신경외과 환자의 집중 관찰 및 치료,
우유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는 기존 알레르기 항체검사를 통한 예측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유훈 교수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식품알레르기 아토피피부염 연구팀이 '한국의 영유아 아나필락시스 현황 다기관 후향적 사례 연구(Infantile Anaphylaxis in Korea: a Multicenter Retrospective Case Study)'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9일 전했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23개 병원에서 아나필락시스로 치료받은 0~2세 영유아 363명을 분석했다. 이 기간 0~2세 아나필락시스 발생 환아는 2009년 32명에서 2013년 132명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환아 중 절반 이상이 원인 물질에 노출된 후 30분 이내 빠르게 증상이 나타났으며, 대부분은 두드러기 등 피부 발진과 함께 호흡장애 증상을 보였다. 아나필락시스 원인은 △음식이 93%(338명)로 가장 많았고 △약물 3%(11명) △음식물 섭취 후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나는 '음식물 의존성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 1%(3명) 순으로 나타났다. 원인 음식은 △우유와 유제품이 44%(148명)로 가장 많았고 △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상임감사에 김민석 전 민주당 사무총장이 9일자로 발령됐다. 임기는 2019년 5월 9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다. 김민석 상임감사의 주요경력을 보면 ▲우리기술 감사 ▲신한종합연구소 금융경제실 책임연구원 ▲전국 종합금융노동조합 협의회 의장 ▲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고혈압 전단계(Pre-Hypertension)에 해당하는 건강한 성인도 대뇌 소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신경과 권형민 교수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평균 56세 건강한 성인 2,460명의 뇌 MRI 영상과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고혈압 전단계와 대뇌 소혈관질환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규명했다고 지난 9일 전했다. 연구팀은 고혈압 전단계로 진단된 환자 중 뇌백질 고신호병변(WMH) 열공성 경색(lacunar infarct), 뇌미세출혈(CMB) 및 확장성 혈관주위공간(EPVS) 등 대뇌 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다중회귀분석해 뇌백질 고신호병변, 열공성 뇌경색, 뇌 미세출혈에서 뚜렷한 연관성을 발견했다. 열공성 뇌경색의 경우 고혈압 전단계 그룹이 정상혈압 그룹보다 발병 위험이 1.7배 가량 높았으며, 뇌 미세출혈의 발생 위험은 2.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 교수는 "본 연구에서 고혈압 전단계에서 높은 위험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병변들은 주로 고혈압 환자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식돼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진단 기준을 적용하여 고혈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이승은 교수팀의 연구과제가 2019년 한국췌장외과 연구회 임상연구 과제로 선정됐다고 10일 중앙대병원이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췌장외과 연구회 소속 국내 유수 대학병원과 공동 연구로 진행된다. 이 교수는 '진행성 담낭암에서 사람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2형(HER-2)의 예후 예측인자로서의 의의 및 향후 치료와의 연계성'이라는 제목의 연구과제 책임자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교수는 "사람상피세포증식인자수용체2형(HER-2)은 여러 암의 발생에 관여한다. 담낭암에서 ErbB 신호전달 체계에 자주 돌연변이가 발생한 연구들은 HER-2가 담낭암 발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진행성 담낭암 환자에게 HER-2 과발현 정도를 살펴보고, HER2 과발현이 담낭암의 예후 예측 인자로서 의미가 있는지를 분석해 향후 HER-2 단일 클론 표적 항암제를 이용한 담낭암 치료 임상 연구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한편, 담낭암은 국내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8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20위인 비교적 드문 암이다. 담낭암은 전형적인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는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WEGO 강당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35년간 목암연구소는 다양한 연구성과를 달성하며 연구 자원과 개발 역량을 축적해왔다”며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연구원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뛰어난 연구성과를 나타낸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오인재 책임연구원이 10년 장기근속 표창을 수상했으며, 항암항체치료제의 항체 구조선정에 기여한 이재철 선임연구원과 대상포진백신 개발과제의 주요 효력데이터 산출에 핵심적인역할을 수행한 홍성준 연구원 등 2명이 우수연구원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1984년GC녹십자가 B형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은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설립된 국내 제 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이다. 세계 최초 신증후군출혈열백신과세계 두 번째 수두백신 등의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등 생명공학 불모지였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역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6월 2일(일) 오전 11시 청계광장 소라상앞에서 서울시의사회와 함께하는 건강 서울! 「제17회 서울시의사의날 기념 시민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시민건강축제는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서울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사상을 구현을 위한 취지로 의사회원과 가족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서울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사전신청 후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 걷기대회에 참여 한 시민 및 학생의 경우 봉사활동 3시간을 부여한다. 본 행사는 참가비가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사전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걷기대회 코스를 완주한 시민을 대상으로 두유, 비타포유, 복숭아자몽, 마시는 오트밀, 마스크 등 푸짐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자전거(10개), 체중계(30개) 건강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여 제공한다. 또한, 서울특별시의사회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사전등록 후 참여한 시민에게는 경품추첨 시 특혜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의사회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게시한 시민과 및 워크온(Walk on)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참여 한 시민에 대해서도 추첨 통해 추가로 경품 증정키로
한독테바(사장 박선동)는이달 4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진행된 미국신경과학회 제71차 연례학술대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 2019)에서 테바의 편두통 예방주사제 ‘프레마네주맙’의 새로운 장기 임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AN 학술대회에는 프레마네주맙 관련 총 13건의 초록이 발표됐다. 초록은 52주간 프레마네주맙의 효과∙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시험(다기관∙무작위배정∙이중맹검∙평행설계∙장기연장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 연구는앞선 치료로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성인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프레마네주맙 투여군은 만성∙삽화성 편두통 환자 모두에서투여 방법에 관계없이 증상을 개선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12개월 시점 최소 중등도 이상의 월 평균 두통일수가 50% 이상 감소한 만성 편두통 환자는 분기별 투여군에서54%, 월별 투여군에서 59%였다. 삽화성편두통 환자의 경우 12개월 시점 편두통 일수가 50%이상감소한 환자의 비율이 분기별 투여군에서 66%, 월별 투여군에서68%였다. 급성 두통약 복용 빈도가 줄어든 점도 고무적이다고 제약사측은 설명했다. 연구 시작시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비만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비만예방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비만의 발생 원인과 영향 등 심각성을 알리는 내용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개선방안 △본인이 경험한 비만에 대한 인식과 태도 등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5분 이내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6월 14일 오후 6시까지이다. 동영상은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후 해당 URL을 신청서에 기재하여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leeej3@nhi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작품의 조회 수와 좋아요 수는 작품 심사에 반영되며, 홍보성뿐만 아니라 작품성 · 창의성 · 공익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 및 표절 심사를 통해 7월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대상은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2백만 원 △최우수상은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150만 원이 수여된다. 이 외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