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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열리는 중국뇌전증퇴치학회(China Association Against Epilepsy, CAAE) 주관 뇌전증 동반질환 위원회 연례모임(Annual Meeting of Commission on Epilepsy Comorbidity)에 특별 강연자로 공식 초청되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뇌전증 환자의 우울 및 불안증”으로 그동안 뇌전증 환자에게 동반되는 우울 및 불안증을 진단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을 밝혀낸 박 교수의 연구업적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이루어지게 됐다. 박 교수는 국제뇌전증퇴치연맹(International League Against Epilepsy, ILAE) 산하 신경정신학위원회 우울증 분과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뇌전증 분야 국제 잡지인 Epilepsy & Behavior 및 Seizure: European Journal of Epilepsy의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박 교수는 뇌전증 및 두통 환자의 정신과적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신경과 4대 질환인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및 뇌전증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대장항문외과 배성욱 교수(사진)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미국종양외과학회(2019 SSO, Society of Surgical Oncology) 국제학술대회’에서 ‘ICDE(International Career Development Exchange) Program’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ICDE 프로그램은 미국종양외과학회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해당 국가의 종양외과학회 가운데에서 매년 1명을 선정, 미화 3,000불을 지원하고 종양학에 대해 학문적으로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성욱 교수는 약 1주간 미국 버팔로 시티(Buffalo City)에 있는 로즈웰 파크 암연구소(Roswell Park Cancer Institute)에서 대장암에 대한 연수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에 개최된 미국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종양외과학 석학을 포함, 1,800명이 참석해 암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학회 기간 중 배 교수는 “조기 대장암에 있어서 내시경적 절제술과 복강경 수술에 대한 장기 종양학적 비교 결과”를 구연 발표하고 “세포사멸 리간드 1이 항암방사선 치료 후
각종 성인병의 대표적 원인인 복부 내장비만이 있는 사람에게는 미세먼지(PM10)가 고혈압 위험을 더 촉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병원은 “박진호·국립암센터 김현진 연구팀이 복부비만 수준에 따른 대기오염과 고혈압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2006~2014년,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해 복부 CT 검사를 한 성인 남성 1,417명의 내장 및 피하 복부지방 단면적을 측정했다. 또한 수진자들의 주소를 통해 거주지와 가까운 에어코리아 측정소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도 함께 조사했다. 연구결과, 일반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약 10μg/㎥ 증가하면 수축기 140mmHg 또는 이완기 90mmHg 이상인 고혈압 가능성이 약 1.3배 증가했다. 그러나 단면적 200cm2를 초과하는 복부 내장지방을 가진 사람은 약 1.7배 더 늘어났다. 100cm2 이하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고혈압 증가영향은 없었고, 피하지방은 미세먼지와 고혈압과의 연관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혈관에 염증 반응을 통해 고혈압과 관련된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장애가 발생한다. 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4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방사선영향클리닉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사선영향클리닉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생활 방사선과 의료 방사선 노출에 기인하는 불안을 해소하고 방사선작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피폭 및 정밀 검진 시행을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방사선비상진료센터 내 방사선영향 클리닉을 개소할 예정이다. 방사선영향클리닉 진료는 진료‣문진표 작성‣진료 및 상담‣검사‣결과‣치료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사능 내부오염검사(전신계수기 검사, 소변검사) 및 염색체 이상 검사로 결과를 진단한다. 방사선영향클리닉 개소식은 ‣방사선영향클리닉 테이프 커팅식‣환자 대기실 투어‣진료실 및 교육 자료 소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인사말씀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시설투어(남․녀 사워실, 선량 측정실, 화학전 처리실, 선량 평가실, 제염 처리실, 회복실)순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산시 및 기장군의 주요 인사들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방사선영향클리닉의 운영 방안 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개소식 참석자 중 지원을 받아 실제로 진료를 받고 검사를 진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발족한‘의료인력수급 개선 비상대책위원회’가 18일 공식 출범했다. 병원협회는 제17차 상임이사 및 상임고문,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공동위원장에 김영모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영호 중소병원회 회장(한림병원 병원장)을 선임하고 병원 직능단체와 시도병원회 주요 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15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의료인력수급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오는 30일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영호 공동위원장은 이날 합동회의에서“상급종합병원과 중소병원이 상생하고 협의해야 할 사안이 많아 공동위원장을 선임한 것”이라며 “앞으로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아 병원계 최대 현안인 의료인력 수급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연번 직 책 성 명 소속 및 직위 1 부회장 김영모 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2 부회장 겸 대외협력위원장 박용우 천안요양병원 이사장 3 법제위원장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4 경영위원장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5 보험위원장 유인상 영등포병원 의료원장 6 총무위원장 이승훈 을지대학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오는 4월 25일, YK동그라미가주최·주관하는 ‘제2회 동그라미 맘다인(MOM-DAIN)’ 산모교실에 참여해120여 명의 예비맘을 대상으로영아산통에 대한 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11월, 국내 최대 법인형 산후조리원 기업인 YK동그라미와 산모·아이의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성제약은 업무협약을 통해YK동그라미 산후조리원 27개 지점에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를 활용한 영아산통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많은 산모들에게 각광받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켰다. 동성제약은 제2회 동그라미 맘다인 산모교실에서도 4개월 이하 영아에게 나타날수 있는 ‘영아산통’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적절한 대처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또 산모교실 외YK동그라미와 협력을 통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산모교실에서도영아산통 관련 정보를 비롯한 육아 꿀팁을 전하며 산모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산모교실은 YK동그라미 레피리움 네이쳐 판교점 홈페이지(http://www.repiriumnp.com)를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지난 18일 오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베트남 보건부산하 인구가족계획국과 사전피임약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동아쏘시오그룹과베트남 인구가족계획국 간 사전피임약 공급 양해각서 체결 후 이뤄진 첫 수출 계약이다.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베트남인구가족계획국 Dr. 응웬 도안 뚜(Dr. Nguyen DoanTu) 국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베트남에서 제품 허가 승인이 완료되면,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3분기 중으로 인구가족계획국에 약 100만 달러 상당의 사전피임약 ‘멜리안’을 수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2018년 2월베트남 보사부에 제품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달 내 최종 허가승인을 앞두고 있다. 멜리안의 수출 제품명은 ‘로만 케이(RomanK Tablet)’로, 로맨스는 지키고 원치 않는 임신을 막는 한국 제품이란 뜻이다. 베트남은 인구증가를 제한하는 정책 중 하나로, 가임기 여성들에게 경구용피임약을 이용한 피임을 유도하고 있다. 현재 1,570만명에 이르는 20세부터 39세까지의 베트남 가임기 여성 중약 12%
한국 상황을 적용한 일본의 ▲의사의 방문진료 수가는 월 25만9,300원+행위료+교통비로 ▲의사의 왕진 수가는 재진시 7만9,200원+행위료+교통비로 나타났다. 18일 메디포뉴스가 입수한 대한의사협회가 내부논의 중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관련 대한의사협회 의견서(안)’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박종혁 대변인은 “의견서(안)은 내부토론하고 있다. 어디에 특별히 제출하진 않고 논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의견서(안)에 따르면 한국 상황을 적용한 방문진료와 왕진의 일본 수가는 ▲한달 1회 자택 방문진료와 간호사 지도감독을 조건으로 ▲방문진료는 기본방문진료료 + 의학종합관리료 + 교통비 + 상담, 지도 행위수가 + 진료항목별 수가로 구성했다. ▲왕진은 기본왕진료 + 진찰료 + 교통비 + 진료항목별 수가 +가산으로 구성했다. (아래 표 참조) 박 대변인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개념을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라고 자꾸 쓰는 이유는 커뮤니케어 단어 자체도 초반에 통합 돌봄에 대한 인테그레이티드 케어(Integrated Care)이기 때문이다. 이거 자체도 의미를 처음에 정확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던 거 같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IBM 초대 회장 토마스왓슨은 사업초기 ‘세상에는 5대의 컴퓨터만 있으면 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현재 세상은 어떻게 변했나. 향후 같은 방식의 인식 변화가 세포∙유전자(이하 유전자) 치료제에대해서도 이뤄질 것이다. 현재 유전자 치료제 분야 상황은 1990년대단일클론항체(mAB) 의약품의 그것과 닮았다” 글로벌 경영컨설팅기관 맥킨지&컴퍼니 의약품∙의료기기과 김진석 박사는18일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9 ‘Cell&Genetherapy Global marketing &Trend analysis’ 컨퍼런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박사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인 단일클론항체(mAB)시장은 현재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빅파마에 기술∙수익이 집중되고있다. 반면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바이오벤처 등이 주도하고 있다. 김 박사는 “지난 25년간출시된 635개 제품(단일클론항체)의 매출곡선을 분석한 결과, 1990~1994년까지 Linear ramp-up∙Fastramp-up 등 빠른 성장을 보인 비율은 73%였다”며“반면 2013년 이후 이런 비율은 36%로 줄었다. 대부분(58%) ‘Slowramp-up’
이상민 메디하트내과의원장 장모상 *17일, *빈소 경북대병원, *발인 4월20일, *(053)200-6141
*18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4월20일, *(02)2072-202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 8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해당 지자체에 속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간의 협업체계를 갖추기 위한 합동 간담회를 4월1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노인 커뮤니티케어는 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이다. 장애인 커뮤니티케어는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이다. 정신질환자 커뮤니티케어는 경기 화성시이다. 10개 공단지사는 광주서부, 부천남부, 부천북부, 전주북부, 천안, 전주남부, 김해, 대구남부, 제주, 화성지사 이다. 이날 개최된 합동 간담회는 지난 4월초 최종 선정된 8개 선도사업 지자체 부단체장 및 보건소장 그리고 향후 지자체의 선도사업을 지원할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지사장 등 관계자 80여명과 함께 앞으로 선도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기반을 공고하게 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보건복지부는 지자체 담당자 교육일정 등 앞으로의 추진일정과 원활한 선도사업 수행을 위한 협조 요청사항을 설명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 관련부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리고 선도사업 지자체 간의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18일 서울에서 ‘대한민국과 슬로베니아공화국 간의 사회보장에 관한 협정’의 이행을 위한 행정약정에 정식 서명하였다고 당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과 시모나 레스코바르(Simona Leskovar) 슬로베니아 외교부 차관이 참석하였다. 사회보장협정 및 행정약정은 양국의 국회 비준동의 등 절차를 거친 이후 발효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국내절차는 완료됐고, 슬로베니아 측의 절차는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협정이 발효되면 슬로베니아에 파견 간 우리나라 근로자와 자영자의 경우, 그간 납부했던 슬로베니아 연금보험료가 5년간 면제(추가 연장 가능)되어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슬로베니아 연금에도 가입한 경우, 양국 연금 가입기간을 합산할 수 있게 되어 우리 국민의 연금수급권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한-슬로베니아 사회보장협정을 포함하여 총 37개국과 협정을 체결하였고, 그 중 33개국과의 협정이 발효 중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앞으로도 사회보장협정 체결을 통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의 연금보험료 이중 납부 방지와 연금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공동 운영하는 GC녹십자언론문화상 제41회 수상자로 SBS 남주현 기자,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메디파나뉴스 박민욱 기자, 의협신문 윤세호 기자 등 4명이 선정됐다. 18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하고, 의료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이에 대한 공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제41회째를 맞은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0회에 걸쳐 모두 169명의 언론종사자들이 수상했다. 이번 제41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더케어호텔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71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 석상에서 있을 예정이다.
▲진료처장 김경훈(마취통증의학과) ▲소아진료처장(부산대어린이병원장) 이상돈(비뇨의학과) ▲기획실장 신용일(재활의학과) 4.17 ▲교육연구실장 이일우(이비인후과) ▲홍보실장 추기석(영상의학과) ▲중앙수술부장 남수봉(성형외과) ▲중환자진료부장 조우현(호흡기내과)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류지호(응급의학과) ▲진료지원실장 김정수(순환기내과) ▲재활센터장 신용일(재활의학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이동원(신장내과) ▲의료정보실장 이시학(외과) ▲국제의료사업실장 조재욱(신경과) 4.18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백승학 교수의 부친(故 백경열) 옹이 4월 18일 별세했다. *상주 아들 백승학 백승호 / 딸 백승희 * 빈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 4월 20일(토) 오전 5시 *장지 : 경상남도 양산 하늘공원(공원묘원) *문의전화 : 02-2072-2022(장례식장)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센터장 허대석 교수)는 2018년 3월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첫 사업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사업보고서는 센터 출범 과정, 자문형 호스피스를 통한 서울대병원 완화의료 서비스의 전문화, 임상윤리 지원활동의 체계화, 연명의료결정법과 관련한 현황 등을 주안점으로 사람 중심의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센터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자 발간됐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자문형 호스피스를 비롯한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법의 적용뿐만 아니라 임상윤리 상담, 의료기관 윤리위원회 심의, 임상윤리 관련 행정·교육·정책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이다. 2018년 3월 기존 호스피스센터에서 완화의료ㆍ임상윤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는 2018년 1년 간 총 408명의 환자 및 그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제공한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 현황과 총 1,070명의 완화의료 상담 현황을 보고서에 담았다. 서울대병원은 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으로,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에서는 전문 완화의료의 일환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World Hemophilia Day)을맞아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혈우병 환자 응원 캠페인’을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세계 혈우인의 날은 혈우병과 선천성 출혈 질환에대한 인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4월 17일로 지정됐다. 세계혈우연맹(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이 올해 내건 슬로건은 ‘돌봄의 시작, 다가가기’(Reachingout, the first step to care)로혈우병과 환자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다가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케다의 캠페인은 크리스토프 웨버 다케다 글로벌 CEO와 페트라 몰란 헤마톨로지 사업부글로벌 헤드의 메시지 영상으로 시작됐다. 다케다 헤마톨로지 사업부 김나경 부사장의 ‘혈우병 및 세계 혈우인의 날 소개’ 강의도 이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50여명은 이후 세계 혈우인의 날 로고가 들어간점퍼를 입고 환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내민다는 의미로 손 모양 부채를 제작해 환자 응원 메시지를 적었다. 이부채를 주변 지인에게 선물해 혈우병 환자들을 응원한다는 취지다. 캠페인에 참여한 다케다 헤마톨로지 사업부 김나경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김성규 교수)와 (주)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4월 10일(수) 우호관계 향상 및 글로벌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및 국제 임상연구 프로젝트 수행, 협력 기관의 전문 기술 및 네트워크 활용, 상호발전 및 우호 증진 등 임상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다. 심기봉 대표는 “오늘의 협약식이 임상시험센터의 임상연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임상시험센터의 효율적인 임상 시험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임상시험센터장 김성규 교수는 “대구 지역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덴티스와 협약식을 가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협약을 통해 본원에서 더 많은 의료기기 임상시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등 장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아래 첨부자료 :수족구병 Q&A 등) 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19년 13주(3.24.~3.30.) 1.8명(외래환자 1,000명당), 14주(3.31.~4.6.) 2.4명, 15주(4.7.~4.13.) 2.5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기온 상승과 실외활동의 증가로 환자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