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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내년부터 제왕절개 분만 진료비에 대한 환자 부담이 없어진다. 보건복지부는 12월 3일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왕절개 분만시 본인부담금이 무료화된다. 제왕절개 분만건수 비중은 2019년을 기점으로 전체 분만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간 자연분만은 진료비 본인부담이 없는데 비해 제왕절개 분만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를 환자가 부담해왔다.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서는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부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획기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와 이를 반영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이 수립․발표됨에 따라 그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2025년 1월 1일부터는 제왕절개 분만 시 자연분만과 동일하게 진료비 본인부담을 현 5%에서 0%로 무료화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사무소 업무처리 권한이 확대된다. 그간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요양기관 시설․장비․인력 등에 대한 현황 및 변경신고(법 제47조제1항 및 2항), ▲가입자와 피부양자가 본인일부부담금 외에 자신이 부담한 비용이 요양급여 대상에서 제외되는 비용인지
부산대병원이 의료장비 중대재해 예방 모의훈련을 벌였다.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국립대병원 최초로 실시한 ‘의료장비 관련 중대산업재해 발생 대비 모의훈련’에 이어, 올해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모의훈련을 지난달 28일에 실시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발생 상황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이날 훈련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병원장을 비롯한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간호행정교육팀, 총무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관 MRI실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MRI 장비를 점검하던 직원이 고자기장에 의한 재해를 당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대응 메뉴얼에 따라 ▲작업 중지 ▲근로자 대피 ▲위험요인 제거 ▲구호 조치 ▲추가피해 방지 순으로 실시했다.
영남대의료원이 혁신도전형 R&D 대상과제 중 ‘정신질환‧통증 관리를 위한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 디지털 의료 기술’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남대의료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실감콘텐츠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월 3일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3년 6개월(42개월) 간 국비 및 기관지원 연구개발비 약 56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문제 탐구부터 해결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전략적 접근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는 디지털 알고리즘 및 저전력‧고성능 등의 혁신적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추진계획 타당성 ▲도전성 및 창의성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평가해 신규 과제가 선정됐다. 영남대의료원은 위세아이텍, 딥엑스알앱, 분당서울대병원, 세종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BCI 기반 검증을 통해 약물치료의 대체제 한계 극복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중독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한 디지털 의료 기술과 CT 기술(VR, AR, XR, AI, App)을 활용해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의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의료 기
국민 중심의 건강증진 혁신 아이디어 3개가 선정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지난 2일 ‘2024년 KHEPI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3개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제안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KHEPI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은 내부 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원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실효성 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기관 혁신 ▲공공서비스 혁신 ▲ESG 경영 실천을 주제로 기관 발전 및 대국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평가위원회는 적합성, 혁신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개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기관 혁신 분야에서는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을 통한 디지털 행정 혁신’이, ▲공공서비스 혁신 분야에서는 대국민 건강관리 연결 플랫폼 “건강을 잇다”가, ▲ESG 경영 실천 분야에서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영양 관리 사업 기획 “일상을 회복하는 한 끼”가 수
삼성창원병원이 부산·울산·경남 병원 중 최초로 대규모 로봇 물류 시스템을 운영한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로봇 물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월 3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2021년부터 병원 물류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진료재료 공급관리 시스템(SMART)’ 구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스마트 로봇 물류 시스템 도입은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통한 물류 혁신의 일환으로, 로봇이 병원 내 물품을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다는 실증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삼성창원병원이 도입한 스마트 로봇 물류 시스템은 대규모 물류 이송 로봇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직원이 직접 무거운 카트를 끌고 병동을 오가며 물품을 운반했지만, 이제는 물품을 카트에 채워두기만 하면 로봇이 병동까지 스스로 운송한다. 로봇은 병원 내 다양한 인프라와 연동돼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스크린도어를 통과하며, 장애물과 사람을 인식해 충돌을 방지한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물류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의료진이 물품 관리에 소요하던 시간을 줄여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대한검진의학회(회장 박창영)와 한국임상고혈압학회(회장 이혁)가 학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학회의 상호 호혜적 관계를 유지하고 학술대회 홍보 등 관련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차의료의 큰 축인 두 학회가 뭉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실례로 두 학회가 공동 기획한 웨비나 시리즈인 초음파 마스터 코스의 경우 제1편 경동맥초음파 편을 1095명이 실시간 동시 시청해 두 학회의 높은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초음파 마스터 코스는 경동맥초음파 외에도 상복부초음파, 하복부초음파, 근골격초음파, 갑상선초음파, 심장초음파 등 총 10편으로 구성되어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키메디를 통해 송출될 예정으로, 앞으로 두 학회는 회원 및 전공의들에게 고혈압 관리 및 초음파검사 등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검진의학회는 2009년 창립한 전국 2만여 검진기관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의 건강검진 학회로서 검진 관련 모든 진료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의 건강검진 정책 카운터파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건강검진 길라잡이 책자 발간을 비롯해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해 오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인 ‘건강검진이 궁금해(www.yo
시카고 2024년 12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뉴소프트 메디컬 시스템즈(Neusoft Medical Systems Co., Ltd.)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RSNA) 2024 연례 회의에 참가한다. RSNA는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일류의 영상의학 과학 및 교육 행사다. 올해 학회에서 뉴소프트 메디컬 시스템즈는 진단 정밀도를 높이고 임상 과정을 간소화하며 전 세계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설계된 최첨단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영상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패트릭 우 뉴소프트 메디컬 시스템즈 CEO는 "뉴소프트
동아쏘시오그룹의 전문의약품 제조 및 판매기업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와 포장용기 종합 솔루션 기업 수석(대표이사 사장 박성근)은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혁신사례 확산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라는 일념으로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통해 환자와 의료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아에스티는 면역 항암제, 치매 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매진하며 인류의 생명연장과 환자 및 가족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e-라벨 시범사업 참여, 의약품 병포장 간소화 시설 구축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절감하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동아에
한국MSD(대표이사 알버트 김)은 11월 7일 열린 제110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 HPV 예방의 새로운 도약(Towards Cervical Cancer Elimination : A New Era of HPV Prevention)’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된 여성(2003년생-2010년생 기준)의 HPV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완전 접종률은 68%에 해당한다. 하지만 같은 해에 태어난 남성은 NIP에 포함되지 않아, 완전 접종률이 0.3%에 불과하다. 이번 대한산부인과학회 가다실9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임현지 교수가 국내 HPV 예방이 도약하기 위해 HPV 백신의 남녀 모두 접종의 필요성과 폭넓은 아형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가다실9의 효과성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공유했다. 임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HPV 감염 13,543건을 대상으로 진행한 HPV 유전자형 검사 결과 고위험군 HPV에 감염된 여성에서 HPV 16, 52, 58형 순으로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다. 국내 HPV 유전형별 현황에 따르면 16, 18형이 가장 다빈도로 감염되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공급사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한 ‘2024 공급망 ESG 데이(Supplier ESG Day)’를 지난 2일(월)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국내외 공급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공급사 ESG 평가 대상 기준을 확대하며 보다 많은 기업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의 경우 재화를 공급하는 공급사를 대상으로만 ESG 평가를 실시했으나, 올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주사도 공급사 ESG 평가 대상으로 포함했다. 행사에는 머크(Merck), 싸이티바(Cytiva), 써모 피셔(Thermo Fisher), 싸토리우스(Sartorius) 등 총 82개 기업 임원진 및 ESG 담당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참석 기업 수는 작년 26곳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경영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후 공급사의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외부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먼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E
*3일, *빈소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월 5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1996년부터 UN이 정한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 ·통합교육 등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동아제약은 장애인식개선 활동과 다양한 지원 사업 등 사회적 책임 경영에 적극 참여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8년 패럴림픽 동행을 계기로 시작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캠페인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대표적 활동이다.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인 ‘동고동락’은 성인발달장애인이 가고 싶은 장소를 선정하고,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동행해 활동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로써 상대적으로 체험 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동아제약은 이동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평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 2019년부터 약국과 편의점, 카페 등 총 72개 시설에 이동 경사로가 설치됐다. 이동 경사로는 물리적 장애를 해결함으로써
JW중외제약은 자사의 아이케어(EyeCare) 브랜드 ‘프렌즈’의 렌즈 관리용액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FRENZ)’는 친구(Friendly)와 렌즈(LENZ)의 합성어로, 사용자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케어 브랜드다. JW중외제약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인공눈물 제품인 ‘프렌즈 아이드롭’ 시리즈에 이어 렌즈 관리용액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다양한 눈 건강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리뉴얼 제품은 △프렌즈 렌즈세정액 △프렌즈 렌즈보존액 등 2종으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깔끔하고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다. 프렌즈 렌즈세정액은 콘택트렌즈 세정용 식염수다. 착용 전 렌즈를 완벽히 헹궈, 표면에 남아있는 먼지, 이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다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프렌즈 렌즈보존액은 다목적 용액이다. 렌즈 세척과 소독, 보존, 단백질 제거까지 가능하며, 착용하지 않는 동안 렌즈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렌즈 착용 시 높은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눈물
이수그룹(회장 김상범) 계열사 이수앱지스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3년간이다. 직무발명 보상 제도는 직원이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와 관련 발명을 한 경우 적용된다. 회사는 해당 발명에 대한 특허 권리를 승계하고, 발명자인 직원은 그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받게 하는 규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우수한 직무 발명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수앱지스는 적극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 직무발명 보상 규정을 제정하고, 합리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특허 우선심사, 등록료 추가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신규 특허의 빠른 권리 확보가 가능한 특허 우선심사 혜택은 속도감 있는 연구개발과 제품 출시가 중요한 회사에 큰 이점을 제공해 줄 전망이다. 한 국가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을 경우, 국제 PPH(Patent Prosecution Highway, 특허 우선심사제도) 조약을 활용하면 우선적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돼, 승인도 빠르게 이뤄질
㈜박스터(대표 임광혁)는 지난 2일,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 ‘스텝바이스텝(Step by Ste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스텝바이스텝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을 지원하는 박스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은 정기적인 투석 치료로 인한 신체적 부담뿐 아니라, 학업 중단과 또래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심리·사회적 고립을 겪기 쉬우므로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스터는 지난 스텝바이스텝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두 명의 소아청소년 투석 환자들의 투석 환경 개선과 진로 및 심리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올해 캠페인은 박스터 한국법인 창립 33주년을 맞아 걸음 기부 목표를 총 3천 3백만보로 설정하고 지난 9월 30일부터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측정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기부의 의미를 한층 더 확산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일상 속에서 걸음 기부를 실천하는 모습을 사진으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이 기업문화 활성화와 취미 및 힐링을 위한 일양 원데이 클래스를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수년째 진행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일양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목장 낙농체험, 서핑체험, 베어브릭 만들기, 약과 만들기, 터프팅 러그, 센터피스 꽃꽂이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진행했으며,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클래스를 통해 가족만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일양 원데이 클래스는 참가 신청을 통해 자녀의 나이와 성별 등을 분석,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팀 화합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팀별로 클래스를 요청받아 진행하기도 한다. 또 일양 원데이 클래스는 임직원들에게 인기를 얻는 이유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새로운 체험을 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며, 또한 가장으로서 가족에게 특별하고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 체험 후에는 가족사진 촬영과 즐거운 식사를 겸한 티타임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기념하며, 사내보인 일양가족에 게재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클래스를 발굴해 임직원과 가족
GE헬스케어(나스닥: GEHC)는 미국 시카고에서 12월 1~ 4일에 진행되는 북미영상의학회(RSNA)2024에 참가해, 환자 치료를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기반의 주요 기술을 포함해 40여 가지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의 기술들은 RSNA 2024 전시장 7330번 부스에 전시된다. GE헬스케어는 이번 RSNA 2024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다양한 치료 과정의 정밀 의료를 지원하는 기술들을 소개한다. 이는 GE헬스케어의 포괄적인 AI및 디지털 포트폴리오 전략의 일환으로 의료 기기에 AI를 통합하고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치료 과정과 질병 상태에 맞춤화된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돕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지원고자 한다. 미국 방사선사 협회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8,000명 이상의 방사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감정적으로 지쳐 있다고 답했으며 57%는 자신의 업무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CEO 피터 아두이니(Peter Arduini)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은 필수 의료 영상 및 진단의 지속적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데일리 비타민 ‘올대원 맥스정·골드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대원은 대원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비타민 브랜드다. 브랜드 이름은 ‘하루 한 알‘이라는 의미의 ‘All day one‘과 사명을 적절하게 섞어 대중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올대원 맥스정은 만성 피로를 느끼는 성인을 대상으로 출시한 ‘고함량 데일리 비타민‘이다. 활성비타민B1중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푸르설티아민‘ 3종이 모두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들은 피로 회복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대원 맥스정 한 알에 1일 섭취 최대 함량이 포함돼 있어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이밖에도 에너지 대사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활성비타민 B2, B6, B7, B12과 미네랄, 아연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올대원 골드정은 피로와 뼈 건강 개선이 필요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출시한 ‘종합 데일리 비타민‘이다. 올대원 골드정에는 활성비타민 B1, B2, B6, B7, B12 5종을 비롯해 관절통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의 일환으로 ‘숲이 있는 운동장’ 기부 활동을 통해 국립서울농학교에 숲 조성을 지원하고, 국내 연구진과 함께 ‘모두가 건강할 권리를 위한 건강 형평성(Health Equity) 프로젝트’의 연구에 본격 착수하는 등 사회적 가치 추구 및 지속가능한 목표 실현을 위해 ESG 전 부문을 확장해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환경 부문에 있어 한국화이자제약은 환경보호 및 개인, 자연, 지역사회의 건강을 제고하는 데에 동참하는 ‘그린 무브(Green Mo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2022년부터 함께 활동해온 (사)생명의숲이 운영하는 ‘숲이 있는 운동장’ 프로젝트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자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동장 내 숲을 조성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숲이 있는 운동장 프로젝트는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운동장 공간을 학생들에게 생태적, 신체적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11월 27일, 비흡연자의 폐암 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폐암제로(Lung Cancer Zero) 캠페인 앰배서더 입학식’을 서울시 강남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C-SQUARE에서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이 사망 원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폐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 폐암 환자의 약 38%는 비흡연자이며 특히 여성 폐암 환자 10명 중 약 9명은 비흡연자이다. 폐암은 국한병기에 진단되면 생존율이 70% 이상이지만 암 세포가 다른 장기로 원격 전이되는 경우 생존율이 12.1%까지 급격하게 감소한다(2017-2021년 기준). 이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비흡연 폐암의 위험성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폐암제로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는 글로벌 폐암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비영리 협력기구 ‘폐암 전문가 협의체 (Lung Ambition Alliance, LAA)’의 일환으로, 캠페인에는 한국여성재단·한국폐암환우회·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가수 바다와 전국 대학생 50명은 폐암제로 캠페인 앰배서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