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4텔Dbyeonguso$!유흥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4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19일, *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21일, *(02)2019-4002
*18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21일, *(02)2227-7580
▲방사선의학연구소 방사선의생명연구부장 김광석 11월19일자
*19일, *빈소 철원장례문화원 특1실, *발인 11월 21일(수) *(033)456-444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혁신의료기술(기기)분야 규제혁신 심포지엄'이 12월 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역삼동 소재 GS타워 1층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후속 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 역할 · 과제를 공론화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홈페이지 안내문(www.hira.or.kr > 알림 > 공지사항 또는 팝업존)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450명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7일 제17회 한미 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의 수상자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 웰인터내셔널(대표 심호식)’을 선정하였다.”고 19일 발표했다. 박홍준 회장은 “꾸준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의료인 봉사자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의료 봉사를 위해 본인의 시간을 아낌없이 사용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참 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그 공적에 감사를 전하겠다.”고 전하며, “훌륭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이번 한미참의료인상에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후보자에게도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한국여자의사회와 웰인터내셔널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하여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고 있다. 오는 12월 3일(월)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한국여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센터장 이종연)가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사례연구 워크숍’에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길병원은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연구회를 시작했다. 현재는 전북대학교병원과 더불어 식약처 지정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자발적 참여기관으로 해당 지역 내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를 수집‧보고‧분석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9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식약처가 후원했다. 이종연 센터장은 “이번 감사패는 모니터링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의료기기 관련 부작용을 수집, 분석하는 활동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또한 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가 섭식장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두 학술지인 국제섭식장애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Impact factor 3.897)과 유럽섭식장애리뷰(European Eating Disorders Review, Impact factor 3.201)의 각각 편집위원(Editorial board)으로 선임됐다. 김율리 교수는 2016년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종신직인 국제섭식장애학회(Academy for Eating Disorders)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으며, 세계정신의학회 성격장애분과 임원(Secretary)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핵의학과가 지역 병원 중 최초, 전국에서는 4번째로 ISO 공인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재인정을 받았다. 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핵의학과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메디컬시험기관 국제표준 ISO 15189’ 재인정을 획득했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2016년 11월 8일자로 지방병원 최초로 메디컬시험기관으로 유효기간 2년의 인정을 획득했으며, 유효기간 종료 7개월 전에 인정신청서를 제출해 재 인정을 받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 지난 4월 한국인정기구에 인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5월 문서심사와 9월 현장평가를 받고 인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종양표지자, 지질영양, 약물 및 중금속, 내분비검사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재 인정을 받았다. ISO 15189는 메디컬시험기관에서 이뤄지는 각종 검사가 기술적 역량과 신뢰성을 갖추었음을 보장하는 유일한 국제표준으로 시험기관의 경영시스템, 문서관리, 검사장비와 인력 등을 평가해 인정을 부여한다. 이번 ISO 재인정은 국내 핵의학 분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전북대병원이 전국에서 4번째로 재인정을 받은 것이며, 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서면)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 중 잔여 기간이 되며,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 원희목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제33・34대), 제18대 국회의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과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취임했다가 지난 1월 중도 자진 사퇴한바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20회 학술대회에서 안과 김재우 교수가 ‘섬유주 유출 약제의 투과도 비교 연구(Comparative Study of the Effects of Trabecular Meshwork Outflow Drugs on the Permeability and Nitric Oxide Production in Trabecular Meshwork Cells.)’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해 ‘2018년 한국 엘러간 안과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녹내장 분야’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논문은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섬유주 방수 유출을 증가시키는 약제인 Y-27632, ripasudil, fasudil의 효과와 일산화질소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하기 위해 배양한 인체의 섬유주세포를 이용하여 안압하강 효과와 각 약제의 효능 정도를 실험적으로 규명한 논문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재우 교수는 “지난 대한안과학회 춘계학회에서 학술상(포스터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받는 학술상이다.”며 “학회 차원에서 연구의 의의와 성과를 인정받아 녹내장 분야에서 학술 연구상을 받게 된 것에
셀트리온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 FDA로부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 감염 치료에 투여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테믹시스정’의 판매를 승인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HIV 치료제 시장 규모는약 24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테믹시스는 이 중에서 약 3.3조 원 규모로 형성된 길리어드의 '트루바다' 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테믹시스'는 다국적제약사 GSK社의 기존 오리지널 항바이러스제 '제픽스(성분명 라미부딘)'와 길리어드의 항바이러스제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 성분을 합친 복합제(개량신약)로 2016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2018년 1월 미국 FDA에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25일 셀트리온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의약품 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내년 초부터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테믹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비싼 약가와 보험 구조 탓에 의약품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HIV 환자에게 오리지널의약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케미컬 치료제를 공급함으로써 HIV 치료용 복합제 시장 선점에 나서는 한편, WHO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HIV 치료제 조
내년 본격 시범사업을 앞둔 커뮤니티케어는 지역 중심의 보건의료 · 돌봄 · 복지 · 주거를 통합한 종합 서비스로, 여러 직종으로 구성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보건의료 인력의 효율적 · 체계적 구성 및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커뮤니티케어 간호조무사협의회'가 발족하면서 향후 적극적인 커뮤니티케어 인력으로 간호조무사 역할이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지난 17일 오후 2시 협회 LPN홀에서 13개 시도회장 · 7개 임상협의회 · 193개 시군구 분회 대표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커뮤니티케어 간호조무사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하식 협의회장(중앙회 부회장 · 울산경남회장)을 중심으로 △정명숙 중앙회 정책이사 △허경애 요양병원위원장 △신연희 의원협의회장 △정미순 노인장기요양시설 위원장 △김진유 · 이영선 재가요양방문간호위원장 등 14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서 하식 협의회장은 "커뮤니티케어는 이미 지역에서 간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들을 핵심인력으로 활용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며, "오늘 발족식을 계기로 간호조무사 인력을 커뮤니티 사업에 연계시킬 수 있도록 더욱 공격적으로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17일 오후5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2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제21회 울산의사대상 시상식 및 2018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양국 총무이사의 사회로 역대회장 및 역대의장을 포함한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부 기념식 및 울산의사대상 시상식에서는 변태섭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제21회 울산의사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홍은석 회원(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에 대한 공적소개 및 시상을 하였다. 이날 변태섭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제부터 투쟁도 바뀌어야 한다. 어설픈 노동자 코스프레. 회장과 집행부의 영합을 위한 집회는 이제 거둬들이고 진정으로 회원만을 위한, 우리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투쟁 로드맵으로 재설정하여 투쟁을 시작합시다.”라고 했다. 이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의 격려사를 이세라 총무이사가 대독했다. 제2부 추계학술대회는 제갈양진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1교시에서는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 그리고 의료계의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이세라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강연했다. 이어 의학강좌에서는 ‘새로운 질병, 새로운 치료’라는 주제로 ▲감염예방을 위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개최된 ‘ISPOR Europe 2018’(국제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에서 바이오시밀러 도입에 따른 유럽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전했다. 연자로 나선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략운영본부 김호웅 본부장은 이날 ‘생물학적제제 치료에 있어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바이오시밀러의 역할(Roles of Biosimilars on Patient Access to Biologic Treatments)’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이하 NHS)의 재정 절감 사례와 의약품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의 바이오시밀러 처방에 따른 재정 영향 분석 자료 등을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으로 절감된 재정은 결국 더 많은 환자들의 의료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월 NH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2017년과 2018년 고가 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 등 가격 경쟁력이 있는 대체 의약품으로 전환함으로써 연간 약 4,700억 원의 의료 재정을 절감했다. 특히 인플릭시맙·리툭
애브비는 지난 13일 치료 경험이 없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만성 C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범유전자형 치료제인 마비렛(성분명: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의 새로운 임상연구 데이터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 데이터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간학회(AASLD,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ver Diseases)에서 주관한 '2018 간 학술대회(LiverMeeting 2018)'에서 13일 최신 연구로 구연 발표됐다. 제3b상 EXPEDITION-8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임상 시험계획서 순응군(PP, per protocol)을 대상으로 분석했을 때 마비렛 8주 투여 후 유전자형 1, 2, 4, 5, 6형 환자의 100%(273명 중 273명)가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일 코넬 의대와 글래디스와 롤런드 해리먼 재단의 의학교수인 로버트 S. 브라운 주니어(Robert S. Brown, Jr.) 교수는 "현재의 가이드라인에서는 치료 경험이 없으며 대상성 간경변증을 앓고 있는 C형간염 환자에 대해 12주간의 범유전자형 치료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에게 높은 완치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만성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의 유전자형 2형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만성 C형간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하보니는 성인의 유전자형 1, 2, 4, 5, 6형에서 사용 가능한 만성 C형간염 치료제로 인정 받아,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유전자형 2형 환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유전자형 1, 2, 4, 5, 6형의 치료 또한 가능해져, 그동안 치료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청소년 C형간염 환자에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C형간염 치료제로 자리잡게 되었다. 하보니는 1일 1회 1정 복용하는 만성 C형간염 치료제로,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해 높은 순응도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프로테아제 억제제(PI, protease inhibitor)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Child-Pugh B 또는 C 등급의 간경변 및 간이식 후 성인 환자 등의 중증 간질환 환자에서도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하보니는 우수한 치료효
11월 13일 열린 '치매예방과 치료, 한의약의 역할과 가능성' 국회 토론회에서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이하 조 교수)는 '한의약을 활용한 국내 치매 진료 현황' 발제에서 노인의 치매 예방 · 인지기능 개선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태극권(기공)을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보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이하 SNS)에 한의계 주장을 전면적으로 비판하는 논조의 글을 14일에 게시했다. 최 회장은 환자는 무분별하고 근거가 빈약한 치료의 실험 대상이 아니라면서, 태극권이 치매에 효과가 있다면 취권이나 영춘권 등 여타 권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 회장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는 태극권이 인지 기능 · 체력 · 우울증 척도 등 치매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한의계 주장을 최 회장이 정면으로 비판 · 반박했다며, 명확한 근거 제시 · 반박을 요청하는 성명을 15일에 발표했다. 치매 치료에 태극권을 도입하자는 한의계 주장과 의과계의 비판이 이처럼 팽팽히 대립하는 가운데 바른의료연구소(이하 연구소)는 18일 성명서에서 한의계가 다른 유형의 태극권에서 나온 결과를 마치 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新북방 보건산업 협력포럼'이 16일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8 K-Pharma Academy for Eurasi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포럼에서는 초청된 유라시아 9개국(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보건부 및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직접 자국의 제약산업 규제제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포럼의 1부와 2부 행사에서는 각 국가 인허가 실무자들의 발표를 통해 제품 등록과 관련된 최근 이슈는 물론, 국가별 보건의료정책의 기본 방향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되었다. 이어 3부 제약 진출 세미나에서는 우리 기업과 新북방 협력국가 인허가 담당자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K-Pharma Academy가 2013년부터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유라시아 9개국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했으며, 新북방 국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유라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
한국메나리니의 흉터전문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린 ‘2018 제15회 팜엑스포’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팜엑스포는 최신의약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약사 학술과 약국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학술강좌가 마련돼 약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를 비롯해 약 170여 개의 제약업계 브랜드 관련 부스가 설치돼 최신 의약 트렌드를 소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더마틱스 울트라는 이번 팜엑스포 참가를 통해 약 3,000여 명 이상의 약사들과 만나 제품에 대한 전문 정보와 올바른 흉터 관리법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행사에 참가한 약사는 “최근 흉터치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약국에서 흉터연고를 찾는 환자도 크게 늘었다”며 "흉터치료제는 환자들의 관여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개선 효과나 성분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올바른 제품 사용법과 흉터 관리에 대한 지도에 상당히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틱스 울트라는 대표적인 실리콘 겔 성분의 흉터치료제로 최신 CPX 성분이 피부 보호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