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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따른 2019년 실손 보험료 조정폭은 ▲新실손상품은 인하요인 6.15%를 반영시 실제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 반면 ▲과거 실손상품은 인하요인 6.15%를 반영하더라도 높은 손해율 등 누적 인상요인으로 예정된 보험료 인상폭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따른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 하락효과를 반영하여 보험회사가 내년도 실손보험료 조정시에 반영토록 유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과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은 21일 오후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주재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실손보험료 인하 유도 방안과 공사의료보험 연계법 제정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정책협의체에서 논의한 바에 따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실손보험 손해율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을 지난 2018년 3월 한국개발연구원을 통해 추진해왔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발표 이후 확정되어 시행된 정책을 우선 반영할 경우 6.15%의 실손 보험금 감소효과(반사이익)가 예상됐다. 감소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건의료계에서는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직접 찾아 이웃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펼쳤으며, 공공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도 환자 · 보호자 대상으로 준비한 송편을 선물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시민 대상으로 혈압 ·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등을 해주는 한가위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같은 따뜻한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22일 정리했다. ◆ 건보공단, 추석 명절 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국 208개 단위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자매결연세대 · 사회복지시설 1천 5백여 곳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서울 브니엘의 집 방문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원은 17일 서울 구로구 소재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브니엘의 집'을 찾아 송편을 함께 만들고 어르신들의 이발 · 염색을 실시했다. 또한, 5백만 원 상당의 에어컨과 강원도 원주 1사1촌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농특산품을 후원했다. '브
골다공증 치료제 중 SERM 계열 복합제인 한미약품의 ‘라본 디’가 지난 6월 2위 제품이던 화이자의 '비비안트' 원외처방액을 추월한 데 이어, 8월에는 오랜 기간 동안 선두를 유지해온 다케다의 '에비스타' 원외처방실적을 추월하며 SERM 계열 1위 자리에 올랐다. 21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SERM 계열 골다공증 치료제 상위 3개 제품의 원외처방실적을 살펴본 결과, 한미약품의 ‘라본 디(성분명 라록시펜 + 비타민D)’가 8월 한 달 동안 7억 3,500만 원의 월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84.8% 성장한 수치로, '라본 디'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약 1년 만에 같은 SERM 계열 시장을 정복한 것이다. 골다공증 치료 패러다임은 기존에 사용되던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의 턱뼈 괴사, 대퇴골 골절 등 부작용과 까다로운 복용법, 낮은 복약순응도 등으로 인해 경구제에서는 SERM 계열 치료제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복합제의 등장으로 급속한 시장 변화가 예고된 바 있다. 결국 업계 관계자들의 예견대로, '라본 디'의 등장은 오랜 기간 동안 정체돼 있던 SERM
보건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자살 유족의 어려움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추모 시·사진 공모전(따뜻한 작별: 얘기해도 기억해도 함께해도 괜찮아요)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9월 17일(월)부터 10월 17일(수)까지 한 달 동안이며, 당선작은 10월 말 자살 유족 홈페이지 ‘따뜻한 작별’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자살 유족의 애도 및 추모 경험’으로 고인에 대한 추모, 애도 경험 및 극복 경험, 고인에게 하고 싶은 말, 고인을 기리는 나만의 방법, 고인과 즐거웠던 추억, 자살 유족들과 나누고 싶은 말 등이 될 수 있다. 공모형식은 시 또는 사진의 형태이고, 시는 1인에 한 작품, 사진은 1인에 최대 4매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8명에게는 시상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당선작은 11월 30일(금)에서 12월 2일(일)까지 서울특별시 인사동 경인미술관 제 1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전시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따뜻한 작별’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가 20일 개소함으로써 앞으로 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상시 근무하게 됐다. 추석을 앞두고 서울대병원이 여성·장애아동시설 은평 기쁨의집에 쌀과 생활용품 전달하는 가 하면 강릉아산병원은 송편과 햅쌀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21일 메디포뉴스가 이러한 병원계 이모저모를 전한다. ◆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 개소식 성료…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근무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이 20일 오후 2시에 경북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권역외상센터로는 전국에서 13번째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국장 및 대구, 경북의료관계자들, 경북대학교병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통해 우수한 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근무하며 대구시민들과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갈 것이다. 또한 공공의료의 선두에 서서 국가 및 지역의 의료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약속드린
노바티스가 유럽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가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실제 진료환경에서도 기존에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제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충북의대 김응국 교수, 전남의대 김재민 교수, 울산의대 송재관 교수가 선정됐다. / 동성제약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한다고 전했다. 메디포뉴스가 21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노바티스, '코센틱스' 건선 환자 대상 신규 대규모 리얼월드 데이터 발표 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 (IL-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실제 진료환경에서 기존에 발표된 임상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는 신규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 결과는 지난 12~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7회 유럽피부과학회(EADV,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연례
경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진용)가 9월28일 오전 9시부터 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심근경색증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심장의날(9월 21일)을 맞아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이해와 예방 및 치료(순환기내과 박현웅 교수), ▲심근경색증의 이해와 예방 및 치료(순환기내과 황석재 교수), ▲심부전의 이해와 예방 및 치료(순환기내과 박정랑 교수), 심장질환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영양사 김나영), ▲심장질환예방을 위한 운동방법(재활의학과 이은신 교수)등 심근경색의 예방 및 치료방법 뿐만 아니라 식습관과 운동방법에 이르기까지, 해당 질환에 대한 포괄적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21일부터 21C 지속 가능한 건강보장 미래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본부, 지역본부 · 지사, 외부전문가 등 3백여 명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보장과 공단개혁 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는 저출산, 고령사회 및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폭넓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 것으로, 건강보험의 장기적인 발전전략 과제를 도출하고, 문재인 케어 완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한 공단 개혁방안 등 폭넓은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첫 토론회는 21일 10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향후 일정은 21일 토론회 과정에서 협의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금년 말까지 진행되며, 5차례 정도를 계획 중이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그동안 보건의료 전반에서 다양한 계획이 수립되고 있으나, 현안 중심의 과제 해결에 익숙해 있다."면서,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자로서 이번 토론회를 21세기를 새롭게 준비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공단은 Bottom-up 방식의 전사적 참여를 통한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동시에 전문역량을 갖춘 유연한
3당 원내대표가 합의하여 추진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이하 규제특례법)이 결국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한 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장기간 표류하던 해당 법안은 20일 열린 제364회 국회 제6차 본회의에서 151표의 찬성을 얻어 원안가결됐다. 규제특례법 규정에 따르면, 비수도권 시 · 도 단위를 대상으로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규제자유특구제도를 새로 도입하며,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신기술 관련 사업을 추진하려는 사업자에 대해 △규제 신속 확인 △실증을 위한 특례 △임시허가 제도가 적용된다. 또,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건축법 등 각종 개별법에 대한 특례도 적용된다. 그런데 해당 법안에 △의약품 제조관리자 요건을 관련 분야 전문가까지 확대하는 조항과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그간 의료계 · 시민단체 등에서는 해당 법안이 의료영리 · 원격의료 추진, 비의료인의 의료기기 허용 등을 담은 국민의 생명 · 안전을 위협하는 법안이라며 폐기를 강력히 주장해 왔다. 이에 20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산업특례에 보건의료 분야를 비롯하여 18개의 조항을 미반영하여 규제특례법을 통과시켰다. 전국보건의료산
서울대병원은 “장기이식센터 김옥경 코디네이터가 지난 12일 질병관리본부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관한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글로벌 포럼’에서 장기 등 기증 유공자 포상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장기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에 공로가 큰 기관·종사자를 선정해 격려하고, 이를 통해 기증과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상식에는 ▶기증문화 확산 ▶기증자 발굴 ▶이식 활성화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 활성화 등 4개 분야 3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옥경 코디네이터는 병원에서 이식절차 진행과 환자상담 및 기타 제반교육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수상식에서는 장기기증 캠페인을 통한 장기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식 활성화’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옥경 코디네이터는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이 지난 20일 ‘정부는 일방적인 경향심사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의료계는 거수기가 아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필수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당초 약속한 대로 심사쳬계 개편 사안은 사회적 합의라는 의사결정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향심사를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제한적 심사기준 기반의 건별심사를 의료의 질과 의학적 타당성기반의 주제별 경향심사평가심사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문제는 동 개편안이 언론에 발표되기까지 직접적 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없었다는 것이다.”면서 “당사자인 의료계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개편안을 회의 개최 전 사전보도자료를 배포한 상황에서 대체 회의를 통하여 무엇을 논할 것이며 어떤 의견이 반영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경향심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 회장은 “기관별 경향심사는 과소진료로 인한 진료의 하향평준화 유도, 심사지표의 단순화에
부광약품이 최근 눈의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눈건강 아스타잔틴(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부광약품의 ‘눈 건강 아스타잔틴’은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원료로 한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새우나 바닷가재의 껍질, 연어의 근육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은 새우나 연어 등이 미세조류 등의 먹이를 먹을 때 미세조류에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을 흡수, 축적하는 원리이다. 따라서 새우나 갑각류에서 추출하는 것보다 미세조류에서 가장 많은 양의 아스타잔틴을 생산할 수 있다. '아스타잔틴'은 섭취 2주 만에 눈 피로 개선 지표인 ‘눈초점 조절력 변화율’이 56%나 상승되는 것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하였고, 이러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았다. 또한 부광약품 ‘눈건강 아스타잔틴’은 눈에 좋은 성분을 한번에 담았다. 건조한 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DHA EPA)는 안구건조증을 개선하고 망막기능을 유지하는 데 효과를 나타낸다. DHA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강화하고 EPA는 염
*21일, *빈소 대구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202호, *장지 대구 명복공원, *발인 9월23일, *053-958-9000
임현자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0일 신약개발 초기단계에 대한 지식과 임상시험 설계및수행에 대해 설명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New Drug Development and Clinical Trials)'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임상시험 초기단계에 대한 노하우가 아직 많이 부족한 국내의 상황을 고려하여, 신약개발 초기단계에 대한 지식과 임상시험을 설계하고 수행함에 고려해야하는 여러 이슈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신약개발의 초기단계로서 전임상 연구에서 초기임상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많은 사례와 예제를 제시함으로서 신약개발과 임상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 의학 및 약학대학 분야의 학생들을 위한 교재 및 참고 도서로 도움이 되고자 했다. 제약기업 혹은 신약개발 벤처, 스타트업 관계자들도 참고 자료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신약개발의 초기단계에 대해 포괄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에 헌신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한 참 의료인을 발굴하여 공적을 치하하고 의료봉사정신을 함양하고자 시상하는 제17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를 2018년 11월 2일(금)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식회사가 음지에서 의료봉사를 통하여 참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지난 2002년 본 상을 공동으로 제정하였고 제1회 선우경식 원장(사회복지법인 요셉의원)을 수상을 시작으로 작년 16회까지 10명의 개인수상자와 15개 단체수상자를 선정(공동수상 포함)했다. 제17회 한미참의료인상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를 소지한 회원이자 본회 회원의 제반의무를 필한 분들로, 국내 또는 국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낙도와 오지, 불우한 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서 희생적인 사랑으로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공이 현저한 단체 또는 개인, 내외적으로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하여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20일 제7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합동회의를 열고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병원평가위원장에 새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30일까지다. 병협은 또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장과 김양우 가천대길병원장을 각각 윤리이사와 상임이사에 선임했다.
“다음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2차) 회의가 열리면 원점에서 논의하는 방식으로 애기할 거다. 경향심사는 절대로 결정된 게 아니다.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대안 마련을 위해 대규모 보험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20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사안과 관련, 기자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브리핑 후 기자질문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제1차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가 열렸다. 대한의사협회 변형규 보험이사가 중간에 경향심사 반대 입장을 밝히고 회의장에서 나왔다. 하지만 회의는 계속됐다. 앞으로 대한의사협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이 있었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지난 19일 경향심사를 전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에 참가한 게 아니다. 건별심사 경향심사 등 여러 대안을 원점에서 논의하자 전제했다. 그런 의미로 참석한 것이다. 그런데 경향심사만을 애기해서 반대 입장을 밝히고 회의장을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전 11시40분경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안)’을 주제로 전문지 출입기자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2시에 보건
현 제도상 장애인 혹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의 경우 휠체어 등의 보장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나, 사고 등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일반인은 사비를 들여 고가의 휠체어를 구입해야 한다. 일반인은 짧게는 2주, 길게는 6개월 정도만을 필요로 하므로 이 같은 장비를 거금을 들여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다. 이에 공단이나 시 · 군 · 구 보건소, 주민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일반인 대상으로 무료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진행 중이지만, 대여 기간이 긴 데 반해 물량이 적고 수요가 많아 대기자가 줄을 잇는 상황이다. 실제 서울 소재 공단 지사의 경우 잔여 기본형 · 아동용 · 기능형 휠체어는 0에 수렴한다. 경기도 · 인천 등 타 지역 지사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20일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공단 급여관리실 보장구지원부 박정남 팀장은 "공단은 전국 178개 지사가 존재하며, 3,400대가량의 휠체어를 보유하고 있다. 지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평균 20대를 보유하고 있다. 최저 2개월에서 4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다 보니 기간 내 회수가 잘 안 되는 측면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예산을 초과해 대여 보장구를 보유할 형편
*20일, *빈소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 *발인 9월22일, *(062)521-4444
이상철 고려이비인후과 원장 장인상 *20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9월22일,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