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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아르콘(ARCON)이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다나음' 오픈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암으로 인해 환우와 가족이 겪는 정신적 고통과 갈등, 상처를 공감함으로써 이해와 치유의 시간을 갖고, 가족 소통 회복을 통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구 소재 아름다운 빌딩에서 진행되며, 1차 특강은 10월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 2차는 10월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각각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르콘(ARCON)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지난 6월 자립 교육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다나음>은 암 경험자들의 치유와 격려, 나아가 직업 역량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암 경험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상담(공공선연구소), 사무관리(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사진(바라봄) 등의 과목을 선정, 3개월간 교육을 진행했고, 수료 이후엔 두 달간의 인턴십 활동으로 이어졌다. 다음 달 13일부터 이어지는 오픈 특강은 2018년 다나음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알코올성 간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간염, 지방간 등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나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술을 마실 경우엔 정신적, 신체적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지나친 음주는 간 건강에 치명적이고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알코올성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간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알코올성 간질환의 증상 및 치료법뿐만 아니라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전한 음주습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생활 속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을 위한 실천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2018 헬시 에이징 토크’를 10월 1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헬시 에이징 토크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중들과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크 1부에서는 세대를 아우르는 그림을 그리며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고 있는 SNS 크리에이터 이찬재(77세)∙안경자(77세)님의 강연이 진행된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가족들과 의미 있는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자신만의 ‘건강하게 나이들기’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헬시 에이징 OX 퀴즈’와 건강하게 나이 들기를 위한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 및 실천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서울의대 가정의학교실 조비룡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나해란 교수, 한국헬프에이지 홍보대사
9월 들어서도 응급실에서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취환자 주취보호자의 폭력과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4일과 14일에 이어 18일에도 주취보호자에 의한 의료인 폭행이 있었고, 이에 지역의사회인 전라남도의사회가 해남경찰서를 방문하여 구속수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남 해남A병원 응급실에서 환자 지인 보호자인 주취자 B씨(44세)가 18일 새벽 4시경 진료 중이던 의사를 아무런 이유 없이 ‘청진기도 안 쓰느냐’며 두 차례 뺨을 주먹으로 때렸다. 이에 해남경찰서는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18일 주취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현재 경찰은 사건 후 술이 깨면 소환 조사할 방침으로 만취한 B씨를 집으로 돌려보냈고, 피해자 조사만 이루어진 상태이다. 이에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 회장, 선재명 정책이사, 배세관 해남군의사회장은 해남A병원을 방문하여 피해자 응급실 의사를 면담하고 위로했다. 이어 해남경찰서를 방문, 응급실 폭행자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전남의사회는 “이필수 회장 등 집행부가 경찰서장과 면담에서 최근 경찰청장이 응급실폭력에 대한 가해자 구속수사 원칙을 직접 밝혔음에도, 해당 환자를 단지 주취상태였다는 이유로 불구속 입건하고
5개 보건의약단체가 국회에 20일 진행되는 본회의 안건 중 하나인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개정안’은 원격의료 추진 등 무분별한 규제완화라면서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서를 19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철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최혁용, 대한약사회 회장 조찬휘, 대한간호협회 회장 신경림이 함께했다 앞서 19일 국회는 과거 규제프리존법을 반영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개정안’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논의해 처리하고, 이를 20일 본회의에서 다른 법안들과의 패키지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번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개정안’의 핵심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규제프리존법을 병합하여 법령을 개정하는 것이다. 이에 5개 단체는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무분별한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의료영리화 및 원격의료 추진, 비의료인의 의료기기 허용 등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보건의약계 및 시민단체 등이 강력히 반대를 표명하며 의료의 영리화 및 상업화로 인해 초래되는 문제들을 강력히 경고해 왔다.”고 지적했다. 5개 단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와 의료서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내 전공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입장이 제시됐다. 또한 일명 ‘전공의법’을 지키지 않는 병원에 대한 처벌과 동시에 전공의 처우 개선이 인정된 병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도입으로 수련환경 개선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주최 하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5년 제정되고 2016년 12월 23일부터 시행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하 ‘전공의법’)'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바, 이해당사자들 간의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전공의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하 ‘대전협’)은 이전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에서 각 수련병원을 평가하는 병원신임평가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수련환경평가기구로 설립된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불합리한 위원회 구성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전공의의 의견이 적극 방영된 평가항목의 부재와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도 전공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게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9일 대회원 서신문에서 “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일면 문케어)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면서 “투쟁 대열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의료계는 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일명 문케어)로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데 이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했다. 최대집 회장은 “정부는 현재 한계에 다다른 저수가-저급여-저부담 의료시스템의 고리를 끊으려는 의지는커녕 전형적 의료 포퓰리즘 정책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의료계의 생존권마저 일방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의협 집행부는 필수의료 중심의 점진적인 보장성 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서 “의사의 생존과 자존심, 나아가 국민건강마저 집어삼켜버릴 이 잘못된 문케어 정책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일념으로 불철주야 뛰고 있다. 투옥도 불사한다는 각오로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임 후 5개월의 회무 여정은 성과 도출을 위해 백방으로 뛴 시간이었다고 돌아 봤다. 최 회장은 “올해 5월 1일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5개월이 채 안 된 기간동안 문재인 케어 저지는 물론 불합리한 의료정책들을 개선하기 위해 그야말로 숨 가쁘게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8일 16개 시도의사회 중 11번째로 대구광역시의사회원 대상 ‘회원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통해 의협 집행부와 회원간의 교감폭을 넓혀 나감과 아울러 이해와 소통하는 계기로 삼아 내부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대집 회장은 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의 문제점을 회원들에게 설명한 후 “회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많은 제안, 비판 등을 들음으로써 의료계의 결집되고 통합된 힘을 모으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 발표를 통해 “회원들께서 집행부에 대해 일부 우려가 있는걸 알고 있다”고 말하고 “집행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의한정 협의체 논의 관련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의에 대해 최대집 회장은 “의협에서는 이미 수용불가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히고 “국회에서 의과의료기기 사용 법안에
경기도의사회가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등에 CCTV 설치를 강제하는 것은 반인권적 독재적 행태라면서 이를 지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9월30일까지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19일 경기도의사회는 ‘이재명지사는 경기도 의료원 수술실 반인권적 CCTV 시범 운영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이재명 지사는 10월 1일부터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연말까지 시범운영하고, 2019년부터 경기도 의료원 6개 병원에 CCTV 설치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지사는 수술실 CCTV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환자의 동의하에 운영할 것이며 환자의 개인정보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했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이 지사의 이런 반인권적 인식과 독재적 행태에 경악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지사는 인권변호사 출신이 맞는가? 24시간 감시당하면서 수술하는 의사 근로자의 기본권은 말살되어도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경기도의사회는 CCTV 강제화 철회를 요구하면서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자구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경기도 의료원 CCTV 강제화 일방강행에 대해 이 지사가 9월30일까지 자진 철회할 것을 강력히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9일 홍보·공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 비상근 임원 2인으로 홍보이사에 김대하, 공보이사에 조승국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대하 홍보이사는 고대 의대 출신으로, 고대안산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수료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임상강사로 근무해왔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 기획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과 홍보자문위원으로 협회 회무에 참여하던 중 이번에 홍보이사에 임명되었다. 신임 조승국 공보이사는 연대원주의대를 나와 현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 임상강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수련이사와 정책이사를 맡아 대한전공의협의회 사업과 정책 전반을 뒷받침하였다. 특히 지난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동훈 후보 캠프의 일원으로 참여해 홍보팀장을 맡은 바 있다. 정성균 대변인은 “의료계의 화합과 전문성을 도모하고자 타 후보측 유능한 인사를 영입했으며, 두 신임 이사들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돋보이는 젊은 감각으로 의협 공보 및 홍보파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진료비 심사체계를 내년부터 청구 건별심사에서 경향지표(환자 질환 기관 항목 등)별심사로 개편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 오후 2시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이하 개편협의체) 1차 회의는 그간 심평원을 중심으로 검토해 온 개편방향을 의료공급자 및 소비자(환자단체 등)와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측 변형규 보험이사는 경향심사로의 개편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회의장을 3시30분경 나갔다. 하지만 복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회의를 계속 진행했다.19일 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진료비 심사에서 기존에는 청구건별로 조각조각 나눠 기준 부합 여부를 확인하고 기준을 초과하면 일괄 삭감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이루어 졌다. 앞으로는 의료행위의 특성에 따라 의학적 타당성 유무를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단위(예. 의료기관, 환자, 질병, 특정검사항목 등)별로 지표를 설정해 모니터링한다. 또한 이상 청구 경향이 확인되는 경우 이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뒤, 도출된 원인에 따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변형규 보험이사가 경향심사 만을 논의하는 ‘건강보험심사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를 박차고 나왔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20일 오후 3시경 용산 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경향심사에 관한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2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8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체계개편협의체(이하 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를 비공개로 개최 중이다. 3시30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8층 회의장을 박차고 나온 의협 변형규 보험이사는 1층 기자실에 방문, 경향심사 반대 입장을 언급했다. 변 보험이사는 “심사체계 개편 관련해서 몇개월 전 애기는 경향심사를 포함한 여러 안을 논의한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개편협의체 회의에서 경향심사로 가는 거가 유감이다. 회원 정서상 반대 의견이다.”라고 언급했다. 변 보험이사는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9일 오전 11시40분경에 ‘내년부터 경향심사한다.’고 언론 브리핑한거는 문제다. 개편협의체 회의 전에 의협 입장 확인 없이 나간 거에 대해서 유감이다. 의협에는 역으로 연락왔다. 회의 전 경향심사를 결정한 거가 유감이다.”라고 지적했다. 변 보험이사는 “그래서
보건복지부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치매국가책임제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지난해 9월 18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는 치매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의료지원, 장기요양서비스 확대 등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들이 담겨 있다. 이날 치매국가책임제의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한다. 시 간 내 용 비 고 10:00~10:05 ❚ 개회 개회선언 / 국민의례 / 내빈소개 사회자(문소리 아나운서) 10:06~10:15 ❚ 기념사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10:16~10:20 ❚ 치매국가책임제 1주년 영상 - 10:21~10:30 ❚ 치매환자 수기발표 수기공모전 수상자 10:31~10:40 치매파트너즈 공연 아카펠라 인 홍대 10:41~10:55 ❚ 치매극복 유공자 시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10:56~11:05 ❚ 치매극복 수기공모전 시상식(3명) - 11:06~11:15 ❚ 치매극복 청소년리더 시상식(2명) - 11:16~11:20 ❚ 치매극복 퍼포먼스 실장님, 중앙치매센터장 등 11:21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2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8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 중이다. 이 회의는 비공개다. 건강보험심사체계개편협의체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공급자단체와 시민단체 환자단체, 그리고 간사 역할을 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앞으로 심사체계를 기존 건별심사에서 경향별심사로 개편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팔로우업하게 된다. 협의체 산하에 다수의 특별위원회 혹은 소위원회가 구성될 전망이다.
최경효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0월부터 1년이다. 최경효 이사장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근골격계재활, 삼킴장애, 통증클리닉, 스포츠재활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현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대한재활의학회 법제윤리위원장과 임상진료지침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대한연하장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0년 11월 창립한 대한임상통증학회는 재활의학과를 중심으로 통증 관련 전문 의료진이 모여 신경-근골격계 통증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5년 제정되고 2016년 12월 23일부터 시행된 '전공의법'이 의료현장에서 아직 제대로자리잡지 못하고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착취와 폭행 등 악습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이해당사자들 간의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전공의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토론회를 주최한 윤일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비단 전공의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진료의 질을 높이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2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7년 국내 R&D 투자 현황’을 조사한결과, 국내 임상연구에 투자된 R&D 총 비용이 2017년 2,7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포뉴스가 19일자 제약계 단신과 그 밖에 사회공헌활동을 전한다. KRPIA, 글로벌제약사들의 ‘2017년 국내 R&D 투자 현황’ 조사결과 발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28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된 ‘2017년 국내 R&D 투자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 28곳에서 임상연구에 투자된 R&D 총 비용은 2016년 2,558억 원에서 2017년 2,710억 원으로 5.9%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 세계 제약사의 2016년 대비 2017년 R&D 비용 증가율인 3.4%를 상회한 결과다. R&D 인력 역시 2016년 총 1,386명 고용에서 2017년 1,530명 고용으로 1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고급 연구 인력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28곳에서 2017년에 수행한 임상연구 건수는
경북대학교병원이 대구권역외상센터로 지전된지 6년만인 내일(20일) 123억원 투입한 권역외상센터 준공식을 갖는다. 지난 18일 파업 7일째를 맞고 있는 전남대병원 사측이 노조에게 지속적인 대안 제시와 타협으로 파업 장기화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대병원이 약150억원 투입한 간호대학 신축건물 준공식을 지난 18일 가졌다. / 건양대병원 김학순 방사선사가 군시절 서약했던 조혈모세포 기증을 최근 실천했다. /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최근 가슴을 열지 않는 대동맥판막스텐트시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울산대병원 소상훈 교수가 지난 18일 독일 의사 4명에게 UCC 봉합법을 라이브 서저리로 전수했다. / 인하대병원이 지난 17~18일 양일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을 시행했다. / 부산대병원이 추석을 앞두고 서구관내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거 성품을 전달했다.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19일 전한다. ◆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 20일 개소 예정, 전국 13번째…국비와 자부담 포함 123억원 투입 경북대병원은 “대구권역외상센터가 2018년 9월 20일 경북대병원에서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행사를 갖
GSK 컨슈머 헬스케어(대표 김수경)는 기침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을 첨가한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를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테라플루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茶, tea)처럼 마시는 가루 형태의 종합감기약이다. 테라플루는 액상으로 복용하여 알약 제형보다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물 보충을 돕는다. 특히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 데이타임은 감기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증상인 ‘기침’ 억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 데이타임에 함유된 '덱스트로메토르판' 성분은 감기로 인한 기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또한, 신제품 ‘테라플루 콜드앤코프’ 데이타임은 멘톨과 천연 라즈베리/크랜베리/블루베리를 혼합한 ‘천연 베리맛’을, 나이트타임은 기존 레몬 맛에 천연 허니와 천연 카모마일을 추가한 ‘천연 허니 레몬맛’을 새롭게 선보여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GSK CH 유진욱 브랜드매니저는 “감기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테라플루 콜드앤코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하종원)는 서울의대 장기이식연구소와 함께 10월 19일(금) 오후 1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장기이식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이식 분야의 국내외 최신 연구결과와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식에 있어 공동작용 과정’을 주제로 ▲ 신장이식에 있어 공동작용 차단 (Andrew B. Adams 미국 에모리대병원 교수) ▲ 간이식에서 anti-ICAM-1의 면역조절 효과 (양재석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 신장 염증 조절을 위한 신장 대식세포에서의 VISTA (한승석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등이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기이식의 최근 발전행보’를 주제로 ▲ iNKT 세포 활성에 의한 면역관용 유도 (Rumi Ishii 일본 동경여대 교수) ▲ 동종이계 췌장이식 (박재범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 ▲ 이종계 췌장이식 (박정규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등이 발표된다.심포지엄에 참석을 원하는 자는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사전등록 및 문의처 : 장기이식센터 02) 2072-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