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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결별보다는 화합을 원한다는 입장이다. 13일 임상초음파학회 이준성 이사장, 박창영 부이사장, 김진오 부회장, 정은행 공보이사가 학회 신당동 사무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6일 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이 서울 신당동 개원내과의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상초음파학회와 결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주된 이유는 학회 운영에서 차기이사장에 개원내과의사회가 추천한 인물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학회 교육도 레지던트 위주로 되고 있는 등 개원가가 소외 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개원내과의사회는 오는 9월15일 오후 6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의 업무 협력 종료’를 단일 안건으로 다루기로 했다. 이에 13일 임상초음파학회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모두에 정은행 공보이사가 임상초음파학회의 입장문을 읽었다 정은행 공보이사는 “실제 현장에 있는 개원의들의 권익과는 상관없는 회칙, 평의원 선출권 등 학회 운영의 주도권을 문제로 ‘결별’까지 생각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학회 운영에서 개원가를 차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 공보이사는 “20
최근 소아비만 급증으로 제2형 당뇨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비만한 청소년이 정상 청소년보다 당뇨병 · 전당뇨 유병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당뇨의 근본적 원인인 소아비만의 적극적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2018 한국당뇨병예방연구(KDPS)사업단 추계심포지엄'에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이하 강 교수)가 '우리나라 소아비만 및 제2형 당뇨병의 역학적 특성' 주제로 발제했다. 강 교수는 "얼마 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국가비만대책을 발표할 정도로 국내 비만 문제가 매우 심각해졌다. 우리나라 비만은 서양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분석에서는 남아 소아 · 청소년 비만율이 OECD 평균을 넘어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아이들이 10년 후 성인이 되는데, 그 때는 성인 비만이 OECD 평균을 넘어설까 싶어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소아비만과 제2형 당뇨병의 역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자료원은 △교육부의 학생건강검사 표본통계 △교육부 · 복지부 ·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복지부 · 질본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코스닥 상장을 원하는 바이오기업 중 기업 규모나 시장성, 수익성 등의 불충분으로 인해 상장 승인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코넥스 상장을 통해 추후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13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제약산업 사업개발 전문가 및 임상 전문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글로벌 사업 개발 포럼(Global Business Development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주현주 한국거래소 상장유치실 과장은 '기술특례상장'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대부분의 바이오기업이 코스닥 상장 외형 요건에서 ‘이익미실현 기업’과 ‘기술성장기업’에 해당된다”고 말하며, “특히 기술성장기업 상장제도는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유망 기업이 기술평가를 활용해 기술력과 미래가치를 증명하고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이 경우 기업이 전문평가기관 2곳의 기술평가 결과 ‘A등급과 BBB등급’을 받으면, 대부분의 외형 요건이 면제되며, ▲자기자본 10억 원 혹은 ▲기준 시가총액 90억 원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13일, * 빈소 광주국빈장례문화원, *발인 9월15일, *(062)606-4000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신경과 이동국 교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전했다. 이동국 교수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고령 성요셉 재활원과 김천 월명 성모의 집 등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뇌성마비, 뇌전증, 치매, 뇌졸중 등 여러 신경과 질환에 대해 의료봉사를 진행해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 주민의 보건 향상 기여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이 커 이동국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동국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하게도 감사패를 수여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및 소외 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국 교수는 제15대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장과 대한신경과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의학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미국 스펙트럼 사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1차 치료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2개의 추가 코호트 연구에 새롭게 돌입했다. / 한국릴리는 JAK1/2 억제 기전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올루미언트’의 기존 치료제 대비 우월한 효과를 조명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2차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18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행사를 개최했다. 메디포뉴스가 13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한미, '포지오티닙' 1차 치료제 가능성 확인한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1차 치료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추가 임상이 시작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이와 관련한 2개의 코호트 연구에 새롭게 돌입했으며, 최근 첫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EGFR 또는 HER2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 확장된 것으로, 기존 항암제로 치료받지 않은 환자 총 140명을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포지오티닙 임상 2상은 치료받은 적 있는 환자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10주년 기념식이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세종대학교 컨벤션홀C(B2)에서 개최된다. 본 기념식은 식전행사, 본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식전행사에서는 △10년간의 자료 전시장 관람 △개막 공연 ▲본행사에서는 △개회 · 국민의례 · 내빈소개 △연혁 보고 및 장기요양 10주년 홍보영상 감상 △유공자 포상 △기념사 · 환영사 △축사 · 축하메시지 영상 ▲식후행사에서는 △주제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초청장을 통해 "지난 10년간 노인장기요양보험이 국민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는 삶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이번 기념식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부디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면 한다."라고 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이종욱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차 대한조혈세포이식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전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1년간이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한국골수이식연구회를 모태로 1996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로 발족했다. 조혈모세포이식 및 줄기세포와 관련된 연구와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로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1천 명이 넘는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학회이다. 이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에서 연구 업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재생불량성 빈혈과 골수부전 질환에 대한 250편 이상의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와 연구, 수많은 혈액 관련 국제학회에서의 강연과 교육 등 국내외 많은 업적과 함께 혈액학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2015년 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이번 회장에 선출된 이종욱 교수는 학회를 대표하고 평의원회의 의장이 되며, 총회 및 학술대회를 주관한다. 특히 내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ICBMT & APBMT 2019'(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 아시아 · 태평양 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학회장으로서 국제학회를 준비 · 개최한다. 이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평일 바쁜 일정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해 추석 대체공휴일인 오는 26일에 평일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 대체공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광화문 · 여의도 · 강남 · 수원 · 대구 · 부산 · 광주 등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1599-7070)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www.kmi.or.kr)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KMI는 최근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바 있다. KMI 관계자는 "추석 대체공휴일 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
고려대학교 아시아태평양 인플루엔자연구소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KIWI 2018, 제1회 인플루엔자 심포지엄(The 1st Korean Interscience Working Group on Influenza Symposium, 2018)'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고대 아시아태평양 인플루엔자연구소(APII)와 대한백신연구소(KVI)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1918년 발생해 2천만 명 내지 5천만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스페인독감 사태 100주년을 맞아 한국 인플루엔자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조류인플루엔자의 위해도 평가, 효과적인 인플루엔자백신 개발, 대유행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 ·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Seasonal influenza vaccination: Who is next candidate for NIP?(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다음 NIP 대상자는 누구인가?) ▲Threats of influenza in Korea, 2018 (2018 대한민국, 인플루엔자의 위협) ▲Antivirals for influenza(인플루엔자 치료제)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유진홍 교수가 '유진홍 교수의 이야기로 풀어보는 감염학'을 출간했다고 13일 전했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에이즈 △각종 감염병 △의료 관련 감염관리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설명해, 의료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감염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읽어도 좋을 만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 교수는 "이 책은 교과서라기보다 전문성이 함유된 과학 에세이에 가깝다."며, "△에이즈 △중요한 법정 감염병 △드물지만 알아둘 가치가 있는 법정 감염병 △의료 관련 감염의 개념 · 원리를 총 4개의 섹션으로 분류 · 구성했으며, 향후 시리즈물로 출간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 교수는 감염 관리 및 의료 관련 감염 환자 감소를 위해 다양한 연구, 저술, 교육, 치료에 힘써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 감염병 예방 및 감염병 관리 유공 대통령 근정포장 수상,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관련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제11대 회장으로 활동해, 국내 감염관리 정책 수립에도 기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초동 소재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 강당에서 '환자중심의 진료정보교류 현재와 미래' 주제로 '제41회 심평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은 건강보험 내 다양한 진료정보교류 사업을 환자중심 진료정보교류체계로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정훈 교수가 '경험을 통해 본 환자진료정보교류 성과와 과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소비자 입장에서 본 이상적인 환자진료정보교류체계' ▲박영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연구위원이 '건강보험 환자진료정보교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자문위원회 김명기 위원장을 좌장으로 ▲대한병원정보협회 이제관 기획국장 ▲대한의사협회 이세라 총무이사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한겨레신문 김양중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원준 수석전문위원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선식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방안 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심평포럼은 건강보험정책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국민과 소통하고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해왔다. 포럼은 별도의 등록 절차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암의 조기 치료 및 내시경 치료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 ▲전이성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대장암 수술 후 장루 관리 ▲대장암 수술 후 식사관리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 및 항문 건강과 대장암 예방을 위해 대한대장항문학회 · 대한암협회가 공동으로 지정한 대장앎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02-2019-1224)로 하면 된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종현 교수가 지난 7일 열린 2018년도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정 교수가 발표한 연구 논문 '국내외 양극성장애 치료 알고리즘의 비교(Korean Medication Algorithm for Bipolar Disorder 2018:Comparison with Other Treatment Guidelines)'의 성과 ·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정 교수는 "이 연구는 치료가 어려운 조울증(양극성장애) 환자들을 자주 직면하는 임상가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으로 위촉됐다고 중앙대의료원이 12일 전했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과관계조사관은 의료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역할로, 의료기기 부작용을 더욱 체계적 · 전문적으로 관리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사망 등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특정 시기에 의료기기 이상 사례가 다수 생기는 경우 의료기기 ·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조사하며, 의료기관, 의료기기 제조소 · 보관소 등 조사가 필요한 곳에 직접 출입 · 조사할 수 있다. 조사관은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 간호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부작용 조사 업무 담당자 등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 교수는 "더욱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보건복지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 전문위원 등 다양한 국가정책 관련 피부과학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월 1일부터 뇌·뇌혈관(뇌·경부)·특수 검사 MRI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4분의 1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13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 자기공명영상법(MRI),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의결하였다.”고 당일 밝혔다. (아래 별첨 : MRI 보험수가 조정 등 상세 내용 등등) 기존에는 뇌종양, 뇌경색, 뇌전증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를 하더라도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그 외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했다. 2017년 기준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의 MRI 비급여는 2,059억 원으로 총 MRI 진료비는 4,272억 원의 48.2%이다. 10월 1일부터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등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의학적으로 뇌·뇌혈관 MRI 필요한 모든 환자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수검사는 뇌·뇌혈관(뇌·경부) MRI 검사와 함께 실시하는 등 뇌 부위 촬영시 에만 건강보험 적용(흉부, 복부 등에 촬영할 경우는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12일(수) 신촌 연세대병원에서 열린 ‘2018 생명나눔 주간 선포식 및 글로벌 포럼’에서 ‘장기 등 기증 유공 포상 단체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신설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장기·인체조직 등 각 분야별 유공자 및 우수기관을 포상,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됐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차원을 넘어,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것이 의료기관의 역할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기이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은 물론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산의료원은 1982년, 지역 최초로 신장이식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1300례 이상의 신장이식을 시행하면서 말기 신 질환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심장이식을 시행, 현재까지 25례의 수술건수를 달성하며 수도권 병원을 앞서는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전 교직원 대상의 생명나눔 교육을 하고 시민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