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t텔레DBzone24+!실시간대출디비상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6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안구건조증을 앓는 환자가 연평균 2.1%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습기 사용, 스마트폰 사용 제한 등 환경 · 생활습관의 적극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내역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1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약 212만 명에서 2017년 약 231만 명으로 연평균 2.1%씩 증가해 5년간 8.9%(약 19만 명)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구건조증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3년 약 68만 명에서 2017년 약 75만 명으로 11.9%(약 8만 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3년 약 145만 명에서 2017년 약 156만 명으로 7.4%(약 11만 명)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이하 박 교수)는 안구건조증의 진료인원이 연간 2.1%씩 꾸준히 증가한 이유에 대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영상단말기의 사용 급증이라는 환자 개별적 요인과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의 악화라는 주변 환경적 요인의 복합에 의한 현상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7월 14일 오후 3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개원의가 알면 좋은 신경과 질환’의 주제로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2018년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의 사전등록비는 무료이며 등록 마감일은 7월 6일까지다. 이날 강좌의 주제는 ▲어지럼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김병건 교수)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납니다(권오현 교수) ▲뇌졸중을 걱정하는 환자 진료(박종무 교수) ▲쓰임새 많은 뇌전증약(이정주 교수) ▲심방세동 환자에게 주료 사용하는 새로운 경구용 항응공제(강규식 교수) ▲파킨슨병? 떨림이 다가 아닙니다(이웅우 교수) 등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인은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진료협력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주어진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신경과 관계자는 “현대의학과 의료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을지병원 신경과에서 실무적이며 알찬 연수강좌를 준비했다.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방문약사제도(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와 관련, 의약분업 폐기 선언과 같다면서 선택분업제도를 주장했다. 14일 오후 1시경 의협 최대집 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가 지난 8일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방문약사제도)’을 위한 공동 협력(MOU) 시범사업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빅데이터(진료내역)를 기반으로 도봉, 강북, 중구, 인천부평, 인천남구, 안산, 중랑, 고양일산 지역을 선정, 고혈압·당뇨병·심장질환·만성신부전 질환자 중 약품의 금기, 과다 중복투약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방문약사제도(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는 의약분업 폐기선언이나 다를 바 없다고 했다. 최 회장은 “우선, 방문약사제도(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는 의사의 처방권, 국민 건강권에 심각한 침해를 일으킬 소지가 크다. 약사가 임의로 환자의 의약품 투약에 개입하고 의사 본연의 일인 처방에 간섭하여 불법의료행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다분하기 때문이다. 이에 오히려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직역간 갈등과 혼란만 부추기게 될 것이 쉽게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국립암센터가 14일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온라인 암정보의 생산과 유통: 현황과 개선 방안' 주제로 제67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1부에서는 ▲김용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한국 국민들의 암 정보 이용 행태' ▲양수진 네이버 백과&AI앤서링 매니저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본 온라인 암 정보의 유통현황' 주제로 발제했다. 2부에서는 ▲백혜진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소비자의 암 정보 이용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암 정보 서비스 개선 방안' ▲조희숙 강원대학교 의료관리학과 교수가 '온라인 포탈을 통한 공신력 있는 암 정보 제공' 주제로 발제했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며, 암유병자는 161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암 정보 요구도가 증가하면서 많은 이들이 암 정보를 알기 위해 온라인에 들어가서 정보를 구하고 있다."라면서, "중요하고 필요한 일임에도 정보를 잘 찾아서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의료기관, 공공기관,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정확성 · 과학성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14일 오전 11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오태윤)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사용 및 술기 훈련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에 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궁극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한국사회에 공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장소로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 (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 케이텍)’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해 개관한 KTEC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트레이닝 룸, 실험실, 대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의료 트레이닝 환경 구축을 목표로 역대 외국계 의료기업 중 최대 규모인 370여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국내외 학회 및 의료진들간의 소통의 장이자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림푸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의계와 간호계가 통합 17명의 당선자를 배출해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한의사 출신 당선인은 오규석, 조옥현 등 2명이며 ▲간호사 출신 당선인은 구경민, 남영숙, 원미정, 박남주, 박미정, 성경미, 이규화, 이미경, 이순영, 허남영, 반미선, 이해림, 제갈 임주, 최옥술, 한경혜 등 15명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부산 기장군수 선거에서 32,248표(43.2%)를 득표해 당선됐다. 오 당선인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민선 초대 · 5대 기장군수를 지냈으며, 현재 민선 6대 기장군수를 역임하고 있다. 조옥현(더불어민주당) 한의사는 전라남도의회의원 목포시제2선거구 선거에서 18,432표(68.9%)를 득표해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원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여 현재 조옥현고구려한의원장과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간호사의 경우 출마자 33명 중 15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지방선거 간호사 출마 당선율은 45.4%로, 2014년 64.7% 대비 수치가 낮아졌다. 이를 구분해보면 광역의원(시 · 도의원)의 경우 3명, 기초의원(구 ·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올해 인플루엔자백신에 대한 국가출하승인 및 조달구매 계획을 담은 ‘2018년 인플루엔자백신 공급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획 마련은 국내 백신 제조사·수입사와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접종시기에 따라 발생되는 백신의 일시적 부족 현상을 해소하여 국민들이 원활하게 백신을 접종받게 하기 위함이다.식약처는 올해 국내용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의 국가출하승인 양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천 5백만명 분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안전평가원은 인플루엔자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국내 백신 제조사‧수입사 등을 대상으로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 민원설명회’를 6월 14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국가출하승인 관련 규정 및 신청 방법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2018년 국가출하승인 신청 계획 ▲관납용 백신 조달계획 안내 등이다. 식약처는 올해 공급지원 계획 마련을 통해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백신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백신공급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한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인과관계조사관’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과관계 조사관은 사망 등 중대한 부작용 등이 발생하거나 특정시기에 의료기기 이상사례가 다수 생기는 경우 의료기기와 부작용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게 된다.‘인과관계 조사관’은 의료기관, 의료기기 제조소·보관소 등 조사가 필요한 곳에 직접 출입·조사할 수 있으며, 조사관 자격은 의사·치과의사·한의사, 간호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부작용 조사 업무 담당자 등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다.인과관계 조사·규명 업무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수행하게 되며, 안전정보원장이 조사관을 임명하게 된다.‘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지난 3월 ‘의료기기기술지원센터’에서 기관 명칭이 변경됐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더욱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입법/법·시행령
지난달 진행된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이하 수가협상)과 관련해, 자정을 넘겨 진행한 끝에 7개 의약단체 중 5개 단체가 공단이 제시한 최종 제시안을 받아들였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14일 오전 10시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대한한의사협회 · 대한병원협회 · 대한약사회 · 대한조산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수가협상 체결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사말에서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과정을 돌이켜보면 적정수가 보상, 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 보전 요구에 대해서 시각 차이가 컸다. 이 때문에 일부 단체와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수가협상은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가입자 대표로 구성된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의 심의 · 의결로 결정되는 범위 내에서 공단이 협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충분한 근거를 마련하여 협의해야 수가가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다. 공단과 의약단체가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고, 공감했기 때문에 타결할 수 있었다."라면서, "금년은 5년 패키지로 이뤄지는 적정수가 보장의 첫해고, 한 해 결과만 놓고 모든 협상이 끝난 거라고 볼 수 없다. 이번 협상 결과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박주미 교수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지난 8일 서울 종로 교보빌딩에서 열린 2018년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열렸다. 박주미 교수의 이번 복지부장관 표창은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박주미 교수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와 동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과 미국 인디애나 대학 방문교수 등을 다녀왔다.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과장과 학생부원장,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진료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치과보철학회 이사, 전북대학교 학생·취업지원처장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향상 및 의학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이하 수가협상) 체결식이 14일 오전 10시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체결식은 공단 윤형종 수가급여부장이 사회를 맡았고 공단 측에서는 ▲김용익 이사장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현재룡 급여보장본부장 ▲고영 보험급여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상을 체결한 5개 유형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 이진호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 박용주 상근부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 박인춘 부회장 ▲대한조산협회 이옥기 회장 · 장영숙 부회장이 참석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11일 간암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간세포암 치료 패러다임 소개 및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스티바가정 보험 런칭 심포지엄(Stivarga Launch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전했다. 이는 지난 5월 1일부터 적용된 '스티바가'의 보험 급여 확대를 기념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세포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넥사바'에서 '스티바가'로 이어지는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전문의들 간의 활발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한간암학회 회장 박중원 교수(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 임호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넥사바-스티바가 연속 치료요법 시대, ▲RESORCE 연구 입증: 넥사바-스티바가 치료 시퀀스 확립, ▲RESORCE 연구 적용: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넥사바-스티바가 연속 치료요법 고려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표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가 ▲넥사바-스티바가 연속 치료요법 시대라는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들에게 전신치료요법을 도입하는 적기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
1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제약사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가구를 나누거나 공모를 통해 지원활동을 선정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기부금을 조성해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지난 12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미소를 전달하는 <행복 나눔> 가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014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소외 계층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길리어드 행복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반찬 나눔, 2015년 정원 나눔, 2016년 쉼터 나눔, 2017년 벽화 나눔에 이어 올해까지 5년째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의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70여 명의 전 임직원이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회사가 속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들이 더 나은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복
피씨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안전한 혈액공급을 위한 수혈 전 검사를 위해 고위험성 바이러스 및 질병 스크리닝과 혈액형 검사를 통합한 3차원 단백질 칩 원천기술 기반 차세대 통합 수혈혈액검사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와 혈액형을 통합해 검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과제명은 ’혁신 글로벌 IP 에버그린 전략을 통한 차세대 융합 수혈혈액 안정성 검사 시스템 블록버스터 제품 사업화’다. 총 개발 기간은 2018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 규모는 약 100억 원에 달한다. 중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한다. 본 사업의 총괄책임자를 맡은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위험군 바이러스 진단검사 및 혈액형 검사가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피씨엘이 보유한 SG Cap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으며, 현재는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HIV·HBV·HCV·HTL 등의 바이러스 검사와 ABO 및 RhD 혈액형 검사를 통합하여 검사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실내악 그룹 하나 앙상블과 함께 지난 12일 ‘마음 나눔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트리오 멤버들이 클래식을 포함해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며 병원 전체에 따뜻함을 나누고, 환자와 내원객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영모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따뜻한 선율을 선물해 주신 하나앙상블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인하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열어 환자의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하나 앙상블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만난 크리스찬 음악가 동문들로 구성된 실내악 그룹으로 2012년 영산아트홀 초청 기획연주를 시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여러 차례의 기금마련 콘서트, 찾아가는 클래식 등을 통해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다양한 무대를 기획, 활동하고 있다.
*날자; 6월 14일(목) 오전 1시40분 * 빈소; 충남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vip 실 * 발인; 6월 16일(토) 오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