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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정밀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진단과 치료 솔루션의 개발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암 치료 분야에서 유전체학∙면역학∙병리학∙방사선학적 등 각 분야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AI를 활용한 진단기술을 이미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단 능력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까지 각 분야의 빅데이터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AI를 활용한 진단기술이나 치료기술의 개발이 현실화되고 있진 않지만, 암 치료 분야에서 유전체 빅데이터와 약물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임상에서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병원이 있어 화제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BIO KOREA 2018’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10일 진행된 ‘아시아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의 미래’ 세션에서는 패널들 대부분이 암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정밀의료가 얼마만큼 진행되고 있는지, 향후 정밀의료를 통해 암 치료 기술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패널 중 한 명인 서울삼성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암 정밀
금년에도 한 단계 더 발전된 치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각 병원들의 센터 개설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10일 병원계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원의 하이브리드 수술실, 건양대병원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지원센터, 아주대병원의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양산부산대병원의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해운대백병원의뇌졸중 집중치료실, 전남대치과병원의임플란트센터 등의 개설이 이어지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내·외과적 수술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4월초 혈관 질환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내과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으로, 최첨단 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해 주요 혈관 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한다. 뇌동맥류 등 뇌혈관 분야 치료에 하이브리드 수술을 적용해 급증하는 혈관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는 ‘진단과 치료, 확인’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시술과 수술도 동시에 진행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뇌동맥류 파열로 뇌출혈 환자가 병원에 오면 기존에는 혈관조영실에서 조영술을 한 뒤 수술이
“제넥신은 앞으로 항체융합단백질과 DNA 백신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제 시장과 희귀질환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우정원 제넥신 전무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제약산업홍보회에서 제넥신의 주요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우 전무가 말한 제넥신의 항체융합단백질은 ‘hyFc’ 플랫폼 기술로, 우리 몸에 있는 항체 ▲IgD ▲IgG4를 융합한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 항체 단백질을 융합시켜 세포사멸기능을 차단할 수 있는데, 이는 유전적 변이 없이도 면역원성을 최소화 하는 구조로 설계됐다는 것이 우 전무의 설명이다. 우 전무는 EPO(Erythropoietin: 적혈구 형성에 관여하는 당단백질) 물질을 활용한 만성 신부전증으로 인한 빈혈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GX-E2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우 전무는 “GX-E2는 녹십자와 함께 2상 마무리했고, 피험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3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주요 파트너사와 4개 국가와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독일에서 1상 진행 중이다”고 임상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IL-7 물질을 활용하는 회사는 세계적으로 제넥신이 유일하다며 파이프라인 GX-I7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우 전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600여 기업이 참가하는'BIO KOREA 2018' 행사가 서울 강남구 COEX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10일'BIO KOREA 2018' 컨퍼런스 일환으로 진행된 '세포ㆍ유전자 치료제 글로벌 규제 및 시장전망'에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에서의 규제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담론이 오갔다. 이날 컨퍼런스의 좌장을 맡은 이승진 메디포스트 본부장은 "바이오 산업이 자동차, 반도체 사업과 더불어 우리나라 주력 산업이 될 것이다"며 컨퍼런스 포문을 열었다. 이어 Tim Farries ERA consulting 의장은 "이종성(heterogeneous) 세포치료제에서의 특히 안전성 여부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세포치료제 개발자가 규제 당국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Colin Novick은 일본의 재생의학 시장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은 미국 다음으로 제약시장이 큰 곳이다. 특히, 조건부 승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전임상 단계 기간의 효율적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ingping Zhang PAREXEL 파트장은 중국 정부가 CAR-T 치료제 개발에 대해 우호적이라
정부와 산·학·연·병 관계자들이 신약개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호텔에서 ‘KPAC(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8’의 부대행사로 마련한 ‘제4차 신약개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제약계 대표 및 전문가그룹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외 제약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개방형혁신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이 개방형 혁신으로 전환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지식, 노하우가 격 없이 교류되고 있다”면서 “제약산업계의 적극적인 노력과 과감한 오픈 이노베이션, 여기에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함께 한다면 글로벌 제약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비 벤쇼산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은 새롭고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제약업계를 비롯해 산·학·연이 협력하는 생태계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새 정부가 제약산업을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삼고, 관련 부처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2018년 상반기 정기공채’에 인공지능(AI) 면접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AI 면접은 컴퓨터 화상카메라와 마이크로 인식된 지원자의 표정, 말투, 행동 등을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분석해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데 도움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JW중외제약은 기존 오프라인 시험으로 진행하던 인적성검사를 AI 면접으로 전면 대체했다. 1차 서류전형에서 결격사유가 없는 지원자는 개인 컴퓨터 등을 통해 AI 면접을 치르게 된다. AI 면접은 가벼운 사전 조사부터 시작해 상황면접, 인지게임 순서로 진행된다. 초반에는 주로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후 개인 맞춤형 면접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 직무 역량 등을 평가한다. JW중외제약은 향후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경력자 채용에도 AI 시스템을 적용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 과정에서 주관적인 판단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AI 면접을 도입했다”며 “지원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컴퓨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인적성검사를 치룰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공채 모집영역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센터(센터장 김성철)는 지난 9일 아이큐어(대표이사 최영권)와 퇴행성 신경질환의 치료 및 기술 협약을 도모하고자 원광대 산본병원에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앞서, 양기관은 루게릭 환자 치료 및 관리에 대한 공동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행사는 원광대 광주 한방병원 관계자 및 루게릭 환자 및 환자 보호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철 센터장, 손일홍 원광대 인암뇌신경연구센터장, 강형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 등 루게릭 치료에 대한 주요 인사와 아이큐어 최영권 대표이사, 김정치 고문, 정상윤 전무, 장관영 상무 등 아이큐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은 ▲퇴행성신경질환의 예방 개선 치료를 위한 천연의약품 및 한방 주사제, 진단키트, 뇌신경 보호 건강식품의 공동 개발, 전략적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지원 협력 및 이를 통한 사업화 시스템 구축, ▲노인성 뇌질환 약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의 전략적 개발을 위한 유관산업계에 공동개발 지원 협력, ▲퇴행성신경질환의 메디컬센터 구축을 통한 기술영업 및 제품영업의 지원협력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공동개최, ▲장비 및 시설의
바이엘은 자사의 자궁내막증 치료제인 '비잔(성분명 디에노게스트 2mg)'의 안전성과 통증 감소의 유효성을 시판 후 안전성 조사(PMS, Post-Marketing Surveillance)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시판 후 안전성 조사(PMS)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에 걸친 데이터를 분석한 전향적 관찰 연구로, 국내 73개 기관에서 '비잔'을 복용하면서 치료받은 3,356명의 환자를 최소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하였다. 유효성 분석에는 2,777명의 환자가 안전성 분석에는 3,113명의 환자가 각각 포함되었으며, 평균 나이는 34.96세였고 평균 '비잔' 복용기간은 약 285.4일이었다. '비잔'의 유효성은 자궁내막증 관련 골반 통증(EAPP, Endometriosis-Associated Pelvic Pain)의 개선을 시각적 통증 평가 척도(VAS, Visual Analogue Scale: 0~100mm: 통증이 없는 상태가 0, 가장 극심한 통증을 100으로 할 때의 통증 정도)로 측정하였다. 유효성 평가 결과,치료 시작 전과 비교할 때 마지막 추적 방문에서 평균 27.6 ± 28.9 mm 의 시각적 통증 평가 척도
부광약품은 해열진통소염제 타세놀이알서방정 325mg(Tacenol ER Tab. 325mg)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서방정은 함량이 650mg이지만, 최근 아세트아미노펜 과다복용에 따른 간독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는 서방정 제제라는 특성 상 약효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착각할 수 있어 적정 용량보다 과다하게 복용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매된 부광약품의 타세놀이알서방정 325mg이 이러한 과다복용 위험을 크게 낮춘 제제로, 현재 주로 처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은 주로 650mg이고 이중서방정이라는 특성 상 분할 후 정상적인 약물의 특성을 유지하기 어려워 권고 기준에 맞게 저용량을 처방하기 힘들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단위용량이 325mg이기 때문에 미국 또는 유럽의 권고 단위용량에도 부합하며, 이로부터 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더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325mg 제제는 타세놀이알서방정을 포함하여 2개 제품만 있어 그 희소성이 더욱 높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용법•용량은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는 1회
국제백신연구소(IVI)는 현재 2회 또는 3회 접종 형태로 승인되어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백신의 1도즈 접종 효과에 대한 연구를 태국에서 수행하기 위해 646만 달러(약 70억 원)의 연구비를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확보했다고 10일 전했다. IVI는 이 연구를 태국 보건부와 공동 수행할 예정이며, 태국의 젊은 여성에게 투여되는 HPV 백신 1회 접종의 효과를 측정하고, 전 세계 공중보건 정책에 필요한 1회 접종 관련 데이터를 생산하게 된다. IVI는 이 연구를 위해 2023년 10월까지 총 6,465,516달러를 게이츠재단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HPV는 생식기관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이다. 일부 HPV형은 무해하지만, 다른 HPV형들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데, HPV 감염은 거의 모든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자궁경부암은 2012년에만 53만 건이 신규 발생한 네 번째로 흔한 여성암으로서, 여성 암 사망자의 7.5%를 차지한다. 매년 27만여 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85% 이상이 저개발국에서 발생한다. 현재 '가다실'과 '서바릭스' 등 2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활성비타민B1이 강화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메가비텐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비텐정의 주성분인 비타민B1은 활성형(벤포티아민) 성분으로 생체이용률을 높여 육체피로, 체력저하, 눈의 피로, 구내염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비타민 B2, B3, B5, B6, B7, B9, B12 등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콜린과 대사질환에 도움이 되는 이노시톨까지, 총 10가지 고함량 비타민B군이 포함됐다. 또한 항산화 비타민C와E,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간 기능 개선을 위한 UDCA, 신체면역력 향상을 위한 아연 및 감마오리자놀까지 총 16가지 성분이 포함돼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와 에너지 소모가 많은 현대인들은 고함량 비타민B군 섭취가 꼭 필요하다”며, “메가비텐정은 잦은 음주나 흡연으로 저하된 중장년층의 간 기능과 면역력을 개선해 줄 뿐만 아니라, 두뇌 에너지 사용이 많은 성장기 청소년 등 온 가족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리미엄 비타민제이다”라고 설명했다. 메가비텐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일 1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오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1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2018년 대한민국 간호사들이 간호사를 말한다!' 제하의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은 축사에서 "태움 문화, 임신순번제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대변한다. 이러한 열악한 노동 환경은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인 사랑 · 결혼 · 출산이 억압되는 사회는 정상적인 사회라고 할 수 없다."라면서, "우리나라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27명이다. 미국 5.4명, 일본 7명에 비하면 너무 많은 환자를 한 명이 담당하고 있다. 노사정은 머리를 맞대고 적정 인력 배치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고 했다. 한편, 국제 간호사의 날은 간호사의 사회에의 공헌을 기리는 목적으로 지정된 기념일로, 1971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국제간호사협의회(ICN)의 각국 대표자 회의에서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탄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4년 11월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법적 시설·장비·인력 기준을 갖추어 5월 11일 공식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다. 2012년부터 지리적 접근성, 인구 수 등을 고려하여 전국에 총 17개 권역외상센터가 선정됐다.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로 총 11개 외상센터가 공식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북부권역은 신도시개발 등 활발한 건설작업 진행, 산악지대 휴양시설 밀집, 열악한 도로사정 등으로 외상환자 발생 위험성이 높으나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외상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외상센터 개소로 경기북부 모든 지역에서 차량 및 헬기로 1시간 내외의 신속한 외상환자 이송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헬기장에서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외상소생구역, 외상 전용 수술실(2개), 중환자실(20병상) 및 병동(53병상)시설을 갖추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금일(10일)부터 5월 23일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일정은 5월 10일부터 5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인턴 채용 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합격여부는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8년 7월 3일(화)부터 8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며 인턴 경험을 쌓게 된다.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HR.Korea@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은미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2009년 처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융복합 및 미래기술 최신 분석과 사업모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스마트 의료, 헬스산업의 시장 확대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전략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의료정보 학계와 ICT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모두 망라하여 의료, 헬스산업의 트렌드를 비롯한 블록체인,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팅, VR/AR 분야의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 동향 및 기술 인프라 구축방향과 의료, 헬스 적용방안 및 서비스 시스템 사업모델, 구축사례에 이르기까지 의료헬스 분야의 ICT 및 미래 지능정보기술이 만나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는 정책, 기술, 트랜드, 전략 등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될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첫째날, 5월 24일(목) <기조연설> ▶ 국내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시장확대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전략' 발표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코디네이터 안선주 박사 <트렌드>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