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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인천나은병원이 오는 4월 25일 오후 1시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6층 대강당에서 '2018 제2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60세 이상 사망통계에서도 단일 질환으로 1위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한 중증질환이다.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뇌 건강의 인식 개선 및 뇌질환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2018 제2회 뇌졸중 교실은 뇌수술 전국 5대 명의인 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의무부원장, 신경외과 허 훈 과장, 신경과 김소은 과장, 재활의학과 송서진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뇌졸중의 정의와 뇌혈관 질환 시술 및 수술, 재활에 대해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무료 혈압 및 혈액검사,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기념품 증정 등 참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뇌졸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1661-0099)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병원들이 환자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환자 개인 상태별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 등을 목적으로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하고 있다. 19일 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인하대병원이 Vital Beam을, 경상대병원이 최첨단 수술용 현미경‘KINEVO 900’을, 아주대병원이 하이퍼아크-트루빔STx를, 건양대병원이 첨단 로봇수술 ‘다빈치 Xi’를 각각 도입 가동 중이다. ◆인하대병원, Vital Beam 도입…보다 안전한 치료 위한 노력 인하대병원이 인천지역에서는 최초로 최신형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인 바이탈빔(VitalBeam)을 도입해 오는 4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이 장비는 머리, 목, 폐, 흉부, 복부, 간 등 모든 부위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치명적인 암을 치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주된 특징으로 한다. 기존 장비와 비교해 ‘통합 디지털 시스템화’를 통해 치료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높은 바이탈빔은 진보된 이미징 시스템(imaging system)과 강력한 치료 모드(treatment mode)를 통해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며, 환자 개인 상태별 맞춤형 치료를 진행 할 수 있다. 토모테라피(Tomoth
부광약품은 최대주주 김동연 회장이 본인 소유의 주식 약 870만주 중 장남인 김상훈 이사에게 200만주, 두 딸에게 각각 100만주씩을 증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증여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증여주식의 시가는 약 1,170억원으로, 예상 증여세액은 최대주주할증 20%를 감안하면 약 60% 정도인 약 7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증여세 납부는 5년 연부연납을 신청하고 대부분 금융권의 대출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김동연 회장은 유희원, 김상훈 투톱 중심의 경영 능력을 확인하고 신약개발에 대한 방향성에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증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서 새로운 치료법인 mXELIRI요법이 기존 치료법보다 부작용을 줄였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팀이 2013년 12월부터 2015년 8월까지 한국, 일본, 중국 98개 병원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 중 1차 항암치료가 끝난 환자 650명에게 새로운 mXELIRI+베바시주맙 요법과 기존의 FOLFIRI+베바시주맙 요법 두 가지를 무작위 배정해 2차 항암치료를 진행했다. 그 결과, 두 항암치료 방법의 생존율 차이는 없으면서도 항암제 이상반응은 새로운 치료법인 mXELIRI요법에서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암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의학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 I.F.=33.9) 온라인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태원 교수팀이 연구한 mXELIRI(modified XELIRI)요법은 기존에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XELIRI요법을 수정한 것이다. 카페시타빈 경구항암제와 이리노테칸 주사항암제 총 2종을 투여하는 방법인 XELIRI요법은 입원하거나 중심정맥관의 삽입 없이 투여하지만 항암제 독성문제가 있어 권고되지 않았다. 이를 수정한 mXELIRI요법은 항암제 투약방법을 바꾼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치료 및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선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당뇨병은 몸 속에서 혈당 조절을 하는 기능이 떨어져 혈액 속의 당이 높아지며 생기는 질병이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발병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중풍, 족부궤양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합병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당뇨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생활습관 및 관리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구경북첨복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송규호), 오송첨복재단(이사장 박구선)은 보건의료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를 보다 기업 친화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첨복재단 규정개선 TF’를 최근 구성․발족했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첨복단지는 2009년부터 글로벌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의료연구 인프라를 집적하여 의료연구개발 활성화와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조성됐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정부는 첨복단지의 부족한 연구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연구 성과를 상품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나 규정을 개선하는 등 첨복재단 관련 규정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첨복재단 규정개선 TF는 ▲건전한 일자리창출 ▲원스톱 행정지원 서비스 제공 ▲불합리한 규제나 규정 개선 ▲이사장 중심 재단 운영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자체발굴이나 지속적인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규정개정 수요를 파악한 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나 소규모 벤처기업의 입주를 돕기 위해 첨복단지 입주기업 자격요건을 재검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에 참여하는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상시험등 종사자’가 이수해야 하는 교육 관련 질의와 답변 내용을 담은 ‘임상시험등 종사자 교육 질의‧응답집’을 개정했다고 19일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은 ▲교육실시기관 지정요건 개선 ▲온라인 교육 대상범위 확대 ▲신규자 교육과정 우선 교육시간 단축 등이다.임상시험 등에 대한 교육의 전문성이 있는 기관 또는 단체의 경우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 가능하도록 개선됐다.또한 온라인으로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됐으며, 신규 코디네이터 등의 우선 교육시간을 40시간에서 20시간으로 단축됐다. 식약처는 이번 질의·응답집을 통해 임상시험‧생동성시험 종사자가 교육을 원활하게 이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의약품 임상시험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질의·응답집의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 주제별→ 임상시험 정보→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케미칼이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를 한국릴리와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테오는 골다공증 환자의 뼈 생성을 촉진하는 골형성촉진제 다. 기존 골다공증치료제인 골흡수억제제는 뼈로부터 혈중으로 칼슘이 방출되는 것을 억제하는 반면 골형성촉진제는 뼈의 신생에 관여하는 조골세포의 증식과 활동성을 증가시켜 새로운 뼈를 생성 하게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한국릴리는 종합병원과 일부 준종합병원, SK케미칼은 준종합병원과 의원 대상으로 포스테오의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치게 된다.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사장은 “포스테오는 중증 골다공증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시함으로써 골다공증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포스테오가 의료진과 환자에게 보다 원활하고 신속히 공급돼 환자들의 치료 결과 개선에 더욱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현 SK케미칼 대표는 “SK케미칼과 한국릴리는 지난해 항우울제 ‘심발타’의 공동 판매협약을 체결하며 상호 신뢰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포스테오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에서 허가·인증되는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해외 안전성 정보 보고를 5월부터 의무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제조업체, 수입업체 등 의료기기 취급자는 국내에서 발생한 안전성 정보에 대해서만 보고해야 했다. 이번 보고 대상 의무화로, 수출용 의료기기, 국내 수입 의료기기와 동일한 품목이 해외에서 발생한 중대한 이상사례(사망, 신체 불구 등)이며, 보고자는 국내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 등이다. 식약처는 또한 의료기기 취급자가 이상사례를 정확하게 보고할 수 있도록 보고 시점, 보고 방법 등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보고 시점은 사망 등 생명에 위협을 주는 이상사례의 경우 인지한 날로부터 7일, 신체 불구 등 신체에 손상을 준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15일, 경미한 이상사례는 30일 내 보고해야 한다.보고 방법은 의료기기 전자민원 창구(http://emed.mfds.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팩스 등으로 이상사례 보고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이상사례 등의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홈페이지(http://www.mfds.go.kr
대한약학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제1차 신약개발 단계별 핵심 교육’이 19일 오전 9시부터 코엑스 3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약사와 제약사 연구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대한약학회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제1차 신약개발 단계별 핵심 교육’이 19일 오전 9시부터 코엑스 3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애리 대한약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개회사를 통해 문 회장은 “한 교수님이 신약개발 전문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보내주셨다. 이를 보내주시면서 약계에서 이러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주셨다. 우리는 하루에 전반적인 개요를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는 overview 교육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며 교육 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묵 단장은 “요즘 신약개발 동향은 항체, CAR-T, kinase inhibitor에 몰려 있다. 펩티드, small molecule 도 많다”며 다양한 신약물질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이날 참석한 연구자들에게 당부했다. 개회식이 끝난 뒤 이어질 프로그램으로는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사장이 좌장을 맡아 ‘Discovery’라는 주제로 ▲암 면역치료의 이해와 타겟(강창율 서울대 약대 교수) ▲화합물 신약 개발의 타겟(김연희 코아스템 박사) ▲화합물 신약후보물질의 최적화(순문호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센터장) 순으로 발표된다. 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열린 제25차 대한뇌신경마취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마취통증의학과 김유진 교수가 ‘우창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우창학술상은 대한뇌신경마취학회에서 1년 동안 SCI/SCIE 학술지에 게재된 관련 논문들 가운데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유진 교수가 발표한 ‘경추 수술을 받는 환자에서 전신마취시 기관내 삽관 방법에 대한 비교’라는 주제의 논문에 따르면 경추 골절이나 경추 척수증과 같이 목의 과신전, 굴절시 신경학적 증상(마비, 감각이상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는 기관내 삽관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환자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기도내로 삽관을 한다. 그러나 마취제 등의 투여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신경학적인 증상을 확인할 수 없어 가급적이면 목을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기관내 삽관을 해야 하므로 기술적인 어려움이 따른다. 김유진 교수는 이와 같은 문제점 해소하고자 본 연구를 통해 일반적인 전신마취에서 기관내 삽관시 사용하는 직접후두경 방법과 광봉 방식의 장점을 결합하여 마취를 시키고 목을 고정시킨 상태에서도 기관내 삽관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논문의 우수성
인슐린의존성당뇨병 혹은 소아당뇨병으로 불리는 제1형 당뇨병이 암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가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 교수팀이 동 대학원의 무킷 소나(Mukete F. Sona) 대학원생과 함께 1997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제1형 당뇨병과 암의 위험성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본 15건의 관찰역학연구를 종합한 메타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국립암연구소저널(JNCI)의 자매지이자 SCI-E 국제학술지인 Japanes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4월 9일 자 온라인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 엠베이스(EMBASE)의 문헌검색을 통해 최종적으로 11편의 논문으로부터 15건의 관찰역학연구(2편의 환자-대조군과 13편의 코호트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제1형 당뇨병이 있는 경우 암의 위험성이 약 30% 높았다(교차비 혹은 상대위험도, 1.29; 95% 신뢰구간, 1.09-1.52: 95% 신뢰구간에 1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경우 통계적 유의성이 있어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함). 암종별 메타분석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가 북한산국립공원과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4회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북한산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는 A형, B형, C형으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에서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는 B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B형 프로그램은 동일한 환아가 4회 캠프를 참가하는 형태로 4개월 후 환아의 건강상태 및 건강 행위 개선에 대한 효과를 평가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소아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 강의,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자연부채 만들기, 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 북한산 둘레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5월 19일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지태 교수를 초청해 '환경성질환 바로 알기'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는 건강나누리 캠프에 대한 효과를 객관적으로 마련하고자 아토피피부염 중증도 검사, 피부 수분도 검사, 알레르겐 피부 반응 검사 등을 평가해 근거 중심의 캠프를 마련하는 데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환경보건센터 정지태 센터장은 "건강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