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t텔레DBzone24+!실시간대출디비상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7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존경하고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은 ‘황금 개’의 해입니다. 올해 여러분 가정에 황금처럼 귀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한해 임직원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2017년은 우리나라의 건강보장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우리원으로서는 건강보험의 성공사를 써내려온 주역으로서 우리의 역할에 뿌듯해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로운 도약을 고민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건강보험관리시스템의 해외수출, 인천지원 설립, 종합병원·한방병원 심사의 지원이관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핵심적인 국정과제 중 하나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수행을 위하여 조직개편과 인력확충 등 내실과 외형 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우리원 구성원 모두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성공적인 실행을 뒷받침하는 일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 등 우리나라의 기상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보건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마다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보건산업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출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상한 보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제약, 의료해외진출, 빅데이터 등 분야별로 중장기 종합 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등 정책개발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건산업실태 조사 등 산업통계, 미래 전망 및 보건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보건산업을 위한 정책개발을 하였습니다.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R&D)로 정밀의료, 신약, 의료기기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지원을 강화하고, 주요 질환의 예방‧진단‧치료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신종 감염병, 환경성질환 등 보건위기 대응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였습니다. 우수기술 발굴과 창업 활성화 등 보건산업 혁신생태계 기반을 조성하여 바이오헬스 기술을 사업화하고 보건의료
한국의료의 새로운 도약과 꿈을 이뤄나갈 희망의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하여 회원님 모두의 삶에 기쁨과 결실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 하나로 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고 계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2월 10일, 혹한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정책을 반대하는 전국 의사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졌으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에 대한 우리의 주장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제39대 집행부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약 3년 가까이 회원님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여기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해져 다음의 성과들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노인 외래진찰료 정액제가 17년 만에 개선되어 2018년부터 적용됩니다. 노인외래 상한액이 2만원으로 상향조정되고 본인부담률도 합리적으로 조정되어 회원님들의 진료에 도움을 드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8년 수가협상에서 3.1%를 얻어 5년 연속으로 3%대의 수가인상률을 달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 여러분! 2018 戊戌年(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계획하시는 모든 소원을 이루시길 바라며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묵묵히 진료실과 연구실, 그리고 병실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회원여러분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해를 되돌아보며 먼저 우리협회와 대의원회가 추진하는 회무에 흔쾌히 나서주시고 방향을 잡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고 무한한 신뢰를 보내 주신 대의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그리고 의료계 지도자로서 소임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원님과 대의원님이 있는 현장을 더 많이 방문하고 소통하며 나름대로 의료 현실을 체감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어느 날 메르스가 휩쓸고 간 자리에 상처받는 동료 의사들, 원격의료·의료영리화 시도·의료일원화 논란과 각종 악법들과 정책을 접하고 분노하는 동료 의사들, 급기야 무덥던 8월 보장성 강화대책을 내세운 문케어 정책, 소위 ‘빛 좋은 개살구’ 의료정책을 들고 나와 젊은 후배 의사들까지 차디 찬 12월 거리로 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 홍주의입니다. 힘차게 시작했던 정유년도 어느덧 저물고, 대망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7년은 대한민국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한의계 역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사상 초유의 협회장 탄핵이라는 안타깝고 불행한 사태를 맞이하기도 하였으나 국민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한 한의사 회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에 대한 전체 한의사 회원 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78.23%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이를 대한한의사협회 차원의 중점 추진업무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특히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는 최근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참여로 국회에 법안으로 발의됨으로써 구체적인 실행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한약(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를 이뤄내 국민 여러분께서 경제적 부담 없이 한약을 복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권리이자 의료인의 의무인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존경하는 보건의료계 가족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보건의료계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5월에 출범한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집행부는 치과계 역사상 처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뽑은 첫 직선제 집행부로서, 회원들의 높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지난 8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 30대 집행부가 중점 추진 정책현안은 ▲노인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율 대폭인하 ▲보건복지부내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한국치과의료 융합산업연구원 설립 ▲국가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도입 ▲의료광고 사전자율심의제 부활 등 주요현안 과제를 가지고 국회와 정부 관계자를 밤낮없이 만나 치과계 정책을 설명하고 이를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 결과,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본인부담율을 기존 50%에서 30%로 인하시키는 성과를 올려, 치과 문턱을 낮추는 효과는 물론,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 정책은 현재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정부 부처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매우 긍정적
존경하는 회원병원장 및 병원인 여러분! 변혁의 2017년을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같은 자리에서 국민만을 바라보고 국민건강을 위해 힘써 오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전합니다. 2018년 병원계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가시적으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이는 우리 병원들의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병원들은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본연의 과제를 수행함과 동시에 병원경영 정상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키워나갈 것입니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병원협회는 회원병원들과 병원인들의 지혜를 모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병원협회는 2018년 보건의료정책이 수립되는 모든 과정에서 오직 국민과 환자만을 바라보고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우선 고려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보건의료의 궁극적 역할이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모든 결정에 이를
존경하는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 이유 없이 설레는 것은 뭔가 희망을 갖고 기대를 하고 살 수 있어서일 것입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우리 의사들이 전문가로서 존경받는 의료환경 조성을 목표로 새해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해의 특별한 회무 사항을 간단히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2017년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으로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서울시의사회는 대선 기간에 각 정당 국회의원들을 초청해서 대선공약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대선후보들에게 보건의료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반모임 등을 개최하여 투표참여를 독려하므로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이 지켜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대의원 총회에서 약속한대로 회원들의 추가 부담 없이 공익광고 방송을 지속하므로 대국민 신뢰구축과 의사회의 위상제고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체결한 감염병대책협력위원회 협약은 지난해 12월 말까지 2억4천만원 정도 서울시청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행을 완료했습니다. 서울시의사회 정보통신위원회의 노력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으며 어플을 개설하여 회원들에게 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茂戌年)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 모두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 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며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무술년(茂戌年)은 황금 개의 해라고 합니다. 다정하고 친근한 황금색 개처럼 서로에게 따듯하고 반가운, 그래서 더욱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해에 출범한 새로운 정부는 건강 보험의 비급여의 급여화를 근간으로 하는 문재인 케어를 시행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의료계의 강한 저항은 물론 국민들의 걱정을 일으켰습니다. 북한은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와 핵 개발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며 생활영역과 의료영역에서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회관을 신축하기 위해 용산에 임시회관으로 이전을 하는 변화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우리 한국여자의사회와 여의사 회원들은 나라와 의료계의 현안들을 걱정하면서도 여성의료전문가단체로서, 또한 여성의료전문가로서 흔들림 없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참된 의사로서, 현명한 여성으로서, 건강사회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자 최선을 다하였습
사랑하는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직원 여러분과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서울성모병원은 불안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외래 환자, 수술 건수 등의 지표에서 최고 실적을 갱신하였고, 특히 BMT 분야는 골수이식 7000례라는 전례 없는 업적을 달성함으로써 세계적인 TOP CLASS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질평가 1등급,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년 연속 1위 등 고객만족 분야에서도 성과가 있었고, 해외환자 유치 공로 대통령상 수상 등 대외적인 위상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력을 다해 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양적, 질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건보 보장성 강화, 평가에 따른 차등적 보상과 같은 불확실한 의료 환경에 직면하게 될 뿐 아니라 경쟁병원의 과감한 투자에 따른 약진도 우리의 경영 상황을 어렵게 만들 전망입니다. 그렇지만 미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더욱 경쟁력을 갖추어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것입니다. 2018년
안녕하십니까.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는 2월에는 우리가 염원했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이 국가적인 행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아울러 우리 직원 여러분들의 소원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는 설립 18년, 사람의 일생으로 치면 이제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도전, 열정, 패기로 대변되는 청춘의 국립암센터에겐 앞으로가 진짜 시작이라 하겠습니다. 저는 올 한 해 여러분과 함께 ‘국민이 사랑하는 국립암센터, 변화하고 발전하는 젊은 국립암센터’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의 연구자원 개방·오픈 플랫폼 구축> 이를 위해 첫째, 우리 스스로 먼저 개방하겠습니다. 국립암센터가 보유한 중요 암 연구 시설과 자원부터 공개·공유하겠습니다. 종양은행, 실험동물실, 코어랩, GMP시설 등을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암 빅데이터의 공유 및 중계를 위한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암 연구-정책-진료의 효과적 터미널 구축> 둘째, 암 연구-정책-진료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탁월한 연구성과가 임상과 정책
사랑하는 연세의료원 가족 여러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1만여 의료원 교직원 여러분 한분 한분께 사랑의 하나님께서 올 한해에도 건강과 평안의 복을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존경하는 동창 선후배님들과 세계 곳곳에서 의료 선교에 헌신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께도 복 주시는 하나님께서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우리 의료원에는 2017년에 기쁜 일들이참 많았습니다. 세브란스 창립 132주년과 연세 합동 6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역사기록화전시실을 우리 라운지에 설치했으며, 세브란스 1회 졸업생들이청소년을 위한 역사만화의 인물로 대중에 소개되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연세의료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지난 10년 동안 ‘1% 나눔, 100% 희망’행사를 통해 15억원 이상의 기금을 모아 800여 명의 환자를 후원한 것은 우리의 미션을 훌륭하게 실천한 사례입니다. 특히 올해는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에서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지 11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의 미를 되새기기 위해 제중원보건개발원을통해 창립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세브란스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국제사회를 향한 사회공헌
희망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한해도 항상 행복과 성취가 함께하는, 더욱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뱃사공의 지혜를 많이 빌렸다고 합니다. 새해 벽두 해맞이가 가능한지 경험이 많은 사공으로부터 날씨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지혜와 경험이 많은 뱃사공처럼 마땅히 할 본분에 충실하면 슬기롭게 현안을 뛰어 넘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출발한 무술년 한해, 베풀고 도리를 다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이들이 분명히 늘어날 것입니다(得道多助, 득도다조).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국민건강과 깊은 연관이 있는 의약품은 무엇보다 안전성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정책에 초점이 맞춰지고, 비로소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안으로 결속을 도모하고 힘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
안녕하십니까? 한국병원약사회장 이은숙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무술년(戊戌年)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 개’의 해 무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올 한 해도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 해 제24대 회장에 취임하여 기획, 약무협력, 표준화 3개 위원회 신설 등 조직을 개편하고 'KSHP 2030'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 사업 추진과 함께 병원약제업무 표준화에 주력하는 한편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약무협력 및 중소병원위원회 중심으로 각 지역별 교육 및 간담회를 활발하게 개최함으로써 중소병원, 요양병원 약사들과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의 전문가’로서 환자안전을 위한 약사 업무에 대한 의료 질 지표 개발과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병원약사회 설립 후 처음으로 “의료기관 약제서비스 강화를 통한 의약품 안전사용 확보 방안 ”에 대한 보건복지부 정책과제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본회가 2010년 도입, 운영하고 있는 전문약사제도 관련
전국 38만 회원 여러분과 함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국의 병원과 지역 사회 및 공공 기관에서 환자 안전과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병원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24시간 환자 옆을 지키고 계신 회원이 있기에 생명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호사가 전문 지식과 기술을 펼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법과 제도는 아직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미비한 법과 제도가 올바르게 정비되어 간호사가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한간호협회가 제도 개선을 위해 펼친 활동의 결과로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6등급 이상인 병원의 경우 ‘야간전담 간호사 관리료’가 신설되었고 간호관리료 차등제의 등급 산정기준이 허가 병상 수에서 환자 수로 전환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는 실제 인력 투입에 따라 등급이 산정되도록 하여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 홍옥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간호조무사에게 큰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간호조무사 발전 개정 의료법이 시행된 의미 있는 해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간호조무사 자격이 장관 자격으로 격상되었고, 교육훈련기관 지정평가제 실시와 함께 보수교육과 자격신고제가 시행되어 각종 국가 정책에서 간호조무사가 귀중한 보건의료자원으로서 관리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협회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법정단체로 규정하도록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되도록 했고,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환경 자율개선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하여 간호조무사의 위상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숙원 사업이었던 간호조무사 치매전문교육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간호조무사가 치매 전문 인력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간호조무사 취업교육센터 사업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나갈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올 해를 “간호조무사 활용 증대 제도 마련의 해”로 정하고, 간호조무사에게 더 많은, 그리고 더 좋은 일자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제약산업은 국민산업’임을 강조한 2017년은 제약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임을 확인한 한 해였습니다.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수출은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신약뿐만 아니라 제네릭의약품,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의약품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고용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제약산업은 지속적인 고용 확대는 물론 타 산업 대비 월등히 높은 청년 고용율과 정규직 비중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제약산업은 최근 10년간 매출, 자산, 수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내며, 이른바 ‘고용있는 성장’ 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제약산업계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가치를 인정,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신산업 육성지원 대상중 하나로 제약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제약인 여러분. 우리 제약산업계는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오랜시간 끊임없이 달려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제약산업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신뢰와 책임감을 상징하는 황금개띠의 해를 맞이하여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KRPIA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로 국문 명칭을 변경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과 공급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새롭게 다졌습니다. 새해에도 제약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리나라또한 제약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국가적차원에서도 중·장기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가지고,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혁신성을 장려하는 생태계를조성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궁극적으로 국내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 모두에게 도움이될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에서 추진중인 보장성 강화 정책에 발맞추어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덜고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제약업계의 소명을다하고자 합니다. 제약산업은 국민행복산업입니다. KRPIA와글로벌 제약사 회원들은 국민과 환자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암, 희귀·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뒤로하고 희망과 기대를 가득 품은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면서지난 한 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 아침의 지혜와 밝은 희망이 모든 조합원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에도 국내·외적으로 쉽지 않았던 제약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의 모습을보여주신 회원사의 저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지난 해 성과를 돌아볼 때 우리 조합은 미약한 시작이었지만 큰 의미를 남겨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시험센터의승인을 이루어냄으로써 회원사 모두의 기쁨과 함께 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을 대외적으로 천명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 이어져 영광스럽게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2017년도특화사업부문 대상이라는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였으며 그 영광은 그 동안 함께해주신 회원사의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에 각별한 감사의말씀과 함께 무술년에도 이어지는 협력구조를 통해 명실상부한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실현하여 제약동행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 해도 조합원사 모두에게 필요하고 효과적인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중소제약사에게 미래지향적 성장기반으로반드시 필요
2018년, 희망찬 무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합 관계사 모든 분들의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뤄지시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은 우리나라의 신약 연구개발이 시작 된지 32년이 되는해로서 우리 제약기업과 바이이오테크기업이 협력하여 글로벌 의약품시장으로 약진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 우리 업계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쉽으로 매년 수천억원의 신약기술 수출을 하는 등 고무적인 연구 성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 전문가들을 통해서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비지니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신약기술수출에서 일보 전진하여 신약이라는 열매를 거둘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급한 당면과제는 연구개발 자금 확보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입니다. 국가 성장동력으로서 자동차와 반도체에 이어서 신약으로 승부를 거는 정책 아젠다가 만들어 질 때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4차 과학기술기본계획법 수립,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헬스 신산업의 육성 지원정책 수립, 보건복지부의 제2차 제약산업육성 지원정책 수립 등이 뒷받침됨으로서 우리 업계가 비전 주도형 R&D를 통한 지속 성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