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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내 예방 활동을 위해 사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녹십자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사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사업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메르스 감염 예방 및 사내 발생시 대응 요령을 전자공시, 안내문 등을 통해 알리고 있다.전국 사업장에 귀체온계, 손세정제를 비치해 직원들의 메르스 감염 예방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사내 상황실 관계자는 “의심 증상 발생 시 유선 보고 후 격리 조치 및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핫라인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전 직원에게 분진 마스크 배포를 시작하는 등 메르스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메르스 증세가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나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로 연락하도록 권고했다.4일 추무진 의협 회장은 의사회관 1층 기자실에서 메르스 관련,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7가지 ‘메르스 극복을 위한 대국민 권고사항’을 발표했다.의협 권고사항을 보면 △오염된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지 말고 비누나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가능한 자주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기침과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입과 코를 다른 사람을 향하지 않도록 하거나 가려야 하며 △가능한 밀폐된 공간이나 인파가 많은 곳은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또한 △65세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력이 낮거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메르스 환자 및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메르스 관련 SNS상에 유포되고 있는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메르스 민관합동대책반’의 지침을 잘 따르고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과도하게 불안해하지 말도록 권고했다.추 회장은 최근 처음 발병한 병원을 방문한 목적에 대해서도 말했다. 첫째 병원 상황을 파악하고, 둘째는 공기전염이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방문했으니 국민들도 안심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배우 ‘박수진’이 광고하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네이처셋 프레이야(NautreSet Freyja)’ 4종을 출시했다. ‘박수진’은 네이처셋 프레이야 광고 영상에서 박수진의 다이어트 팁을 알려준다.'네이처셋 프레이야' 제품은 각자의 다이어트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다이어트 효과를 증대시키도록 개발됐다.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체지방을 태워주는 팻버닝 다이어트’ 제품을 섭취하고, 식사량을 줄이고 있다면,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을 억제해 주는 컷앤블럭 다이어트’를 섭취하면 된다.각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체지방을 태워주는 팻버닝 다이어트는 운동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미역추출물과 석류 오일에서 추출한 ‘잔티젠’이 주성분이다. ‘잔티젠’은 다이어트 신소재로, 인체적용시험결과 600mg 섭취 시 1일 약 400kcal의 기초대사량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을 억제해 주는 컷앤블럭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HCA)를 함유하고 있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물이나 우유에 타
애브비는 제넨테크 및 로슈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BCL-2 (B-cell lymphoma-2) 단백질억제제인 베네토클락스의 1b상 임상 시험에서 보르테조밉과 덱사메타손과 병용해 투약 결과를 발표했다.투약 결과, 보르테조밉 치료 경험이 없는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전체 반응률이 83%로 나타났으며 2명의 환자는 완전 관해를 보였다.투약 결과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애브비는 집중 치료를 받은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별도 1상 단독요법 연구도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t(11;14) 염색체 이상이 있는 환자에서 29%의 전체 반응률이 나타났다.다발성 골수종은 두 번째로 흔히 발생하는 혈액암으로, 골수의 형질 세포에서 시작된다. 골수의 형질 세포에 암이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며 종양을 형성한다. 일반적으로 뼈에서 발생하며 다발성 형질 세포 종양 환자에게 다발성 골수종이 나타난다.프랑스 낭트대학교 혈액학 씨릴 투조(Cyrille Touzeau) 박사는 “다발성 골수종은 치료방법에 있어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분야이므로 새로운 치료법 발견을 위한 연구가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
“이것이 의료선진국을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인가?”이번 메르스 사태로 대한민국의 의료의 민낯이 드러났다는 지적이다.메르스 환자가 6월 4일 기준 5명이 추가되어 모두 35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6월 3일 오후 12시 현재 메르스 감염의심자는 398명이고 99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 메르스 의심 관련 격리자는 1364명으로 이중 자택에 격리된 사람이 1261명, 기관에 격리된 사람은 103명이다. 3차 감염자가 5명으로 늘었고, 메르스 감염의심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메르스 감염이 어디까지 확산될지 모르는 상태.자칫하다가는 통제 불능의 의료대란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 현재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사태는 부끄러운 대한민국 의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보건의료노조는 무엇보다 첫 번째로 메르스 감염사태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메르스 방역망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급선무임에도 정부가 은폐와 정보통제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특히 “그 병원에 절대 가지말라”는 내용과 함께 메르스환자가 입원했다는 병원 명단이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공개되
세계적 유전체 연구기관인 미국 잭슨랩의 연구자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세계적 유전체 연구기관인 미국 잭슨랩과 공동으로 유전체 의학 연구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을 오는 6월 8일(월) 오전 10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잭슨랩은 지난 1929년 미국에 설립된 세계 최대 동물 질병모델 연구소로, 2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인적 네트워크, 방대한 의료분야 자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약 1700명의 생명과학 연구자들이 매년 3백만 마리 이상의 동물 질병모델 생산과 개인별 맞춤 치료 연구를 통해 암, 노화, 당뇨, 심장병 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12년 미국 코네티컷 주정부는 잭슨랩 산하에 ‘잭슨랩 유전체 연구소’를 별도로 설립하는 데 총 1조원(한화)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초대 소장으로 찰스 리 박사를 임명한 바 있다.이화여대와 잭슨랩이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전세계적으로 유전체 기반의 개인 맞춤 의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유전체 의학 현황과 발전방향을 조망, 국제적 협력을 통한 미래 맞춤 의료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화여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멘스의 최첨단 자동화 진단 시스템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최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진단검사의학과 앞에서 열린 자동화 시스템 가동 기념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 박필환 진담검사의학과장, 허혜경 진단검사의학실장 및 지멘스 진단사업본부 에티엔 시보(Etienne Szivo) 총괄부사장, 박현구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다양한 진단검사실 환경에 최적화해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대용량 워크스테이션과 면역검사 시스템, 생화학검사 시스템, 혈액검사 시스템의 연결이 가능하다. 진단검사실의 검사량 및 작업량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정확하고 빠르게 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진단검사실은 물론 병원 운영의 최적화를 돕는다.가천대 길병원 이근 원장은 “사용자와 환자의 안전성과 환경까지 고려한 솔루션으로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 변은경)가 ‘이화와 함께 하는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원·내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서 화제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이대목동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가족 그리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는 고객공감위원회원가 주관하여 원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이화 간호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15개 병동에서 43건의 봉사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이 중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으며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6개의 봉사 아이디어를 선정해 ‘이화 간호愛 사랑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이화와 함께하는 사계(四季)’ 프로젝트를 만들었으며 이에 맞춰 1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간호부는 최근 봄 테마의 ‘사랑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간호사들이 매달 모은 봉사 기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어 여름에는 ‘사랑의 샘물’(서울모자의 집 자원봉사, 행사 후원), 가을에는 ‘사랑의 열매’(손과 발이 웃는 날 , 1004day 행사), 겨울에는 ‘사랑 나눔’(신생아 모자 뜨기, 아로마 향초 나누기
삼양바이오팜은 미국 컴플리먼트사(Compliment Corporation)와 종양침투촉진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이 도입한 종양침투촉진 기술은 ‘Opus’라는 바이오 물질이다. Opus는 암세포와 암세포를 단단하게 연결하는 단백질인 Desmoglein-2를 끊어주는 바이오 물질로 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소재) 의대 Andre Lieber 교수가 아데노 바이러스로부터 유래함을 처음으로 발견해 대장균 발효로 Opus를 생산하는 원천 특허를 가지고 있다. 워싱턴대학에서 2009년 분리(spinout)된 바이오테크 회사인 컴플리먼트사가 전 세계 전용실시권을 가지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보유한 나노 약물전달기술을 적용한 항암제와 컴플리먼트사의 Opus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전 세계에서 제조, 판매할 수 있는 독점적 재실시권을 얻게 되었다. 기존 항암제는 암세포 사이의 단단한 결합물질 때문에 암 조직 내부까지 침투하지 못해 암조직의 표면부터 치료해 가기 때문에 치료 시간이 길고 독성이 강한 항암제의 오랜 기간 투여로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삼양바이오팜은 Opu
설립자의 비리와 관선이사 사퇴 등으로 오랜 기간 내홍을 겪어온 서남대 이사회가 명지의료재단과 정상화 본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정상화 일정이 급물살을 타게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명지병원 의사들의 임상교수 임용절차가 이뤄져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이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됐다.학교법인 서남학원 이사회는 지난 6월 3일 전북 익산에서 이사회를 갖고 지난 2월 25일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재정기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명지의료재단과의 본협약을 체결했다.이와 함께 지난 3월 초 서남대학교와 명지병원간에 체결한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추인,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 주관병원으로 명지병원의 지위를 재확인했다.이번 이사회 의결로 명지병원에 재직 중인 의사들을 서남의대 임상교수로 임용, 서남의대생들의 임상교육을 진행하는 것을 비롯, 빠른 시일 내에 의과대학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또 현재 전주예수병원에서 임상실습 교육중인 본과 4학년은 2학기가 시작되는 6월말부터 명지병원에서 교육을 진행토록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에서는 의학과와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를 통한 신입생 유치증대 및 교육정상화를 위해 관련 10여 개 학과의 교
▲유병철 소화기병센터장▲성인경 헬스케어센터장▲김진국 연구부 임상의학연구소 중개연구센터장 겸 연구중심병원추진TFT위원장▲임동근 총무부장▲신경섭 홍보팀장▲김종찬 총무팀장▲권영기 경리팀장▲박성배 교육팀장▲이병주 헬스케어운영부 관리운영팀장
메르스 확진 환자 5명이 4일 추가 발생해 총 환자수는 35명이 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목), 새벽 4시 30분 경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를 발표했다.이 중 3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의료인, 가족, 병문안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16번 확진자와 E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14번 확진자를 D의료기관에서 지난 5월 27일 접촉한 의료인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영관리본부] ▲본부장 김삼량 ▲전략조정실장 명희봉 ▲대외협력실장 우희동[R&D진흥본부]▲성과관리혁신단장 김동석[국제의료본부] ▲의료수출지원실장 한동우 ▲해외환자유치지원실장 김수웅 ▲중동센터장 임영이
광동제약은 임직원이 참여한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을 6월 말까지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가산사진공모전'은 광동제약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게시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300여 점의 사진이 출품되었다.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가산 포토그래퍼상(최우수상) 1명, 광동 포토그래퍼상(우수상) 2명 등 최종 21명의 수상자 및 25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광동제약은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수상작 25점은 고급 액자로 제작하여 전시 후 출품한 임직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가산 포토그래퍼상(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단비 사원은 "취미로 틈틈이 사진을 찍어왔는데,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준 덕분에 제 사진을 동료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은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전시 중이다. 전시회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광동제약 본사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력'을 위한 프로젝트로 가산사진공모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공모전 및 전시회가 부서와 근무지를 초월한 임직원 소통의 디딤돌이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이 지난 3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유효성평가센터 서비스‧연구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아주대의료원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개발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허가 승인 신청(IND filing) △국내외 우수 후보물질 발굴 △연구 및 학문분야 협력 △정보 및 자료 교환 △기타 양 기관에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한다. 아주대의료원은 2013년도에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 2015년도에는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지난 5월 28일에는 첨단의학연구원 설립 이후 첫 국제 학술행사인 ‘2015 임상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델기반 신약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신약개발 프로젝트인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비타민 드링크제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고함량 비타민C 1위 기업인 고려은단에서 만든 비타민C 음료라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신제품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의 좋은 점과 비타민C 음료 시장에서 선전을 응원하는 내용 등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300정을 총 5명에게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 (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란에 접속, 댓글로 작성해 올리면 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7월 1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마시는 비타민C 1000'은 1000mg의 비타민C를 그대로 한 병에 담은 비타민 C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C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매 신제품 출시마다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첨단 척추관절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이 지난 달 30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의 전문의와 간호사들이 참여, 기초적인 진료와 함께 의료상담을 실시했다. 2차적인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직접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청평면의 ‘건강한 청평 만들기 무료 진료 사업’에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이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하기 위해 추진된 의료 봉사활동이다. 이에 앞서 청평면과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은 지난 해 청평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지원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무료 진료소에서는 평소 병원을 찾기 힘든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 척추, 관절에 관한 진료를 받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참튼튼병원 구리지점은 협약 이후부터 청평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할 예정이다. 참튼튼병원 구리지점 태현석원장은 “청평면 주민들은 병원이 있는 도시와 거리가 먼 지역적인 한계 때문에 그 동안 간단한 질환조차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많
중앙대학교병원이 오는 6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날씨가 더워지면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진 요로결석은 주로 옆구리나 아랫배 부위에 갑작스럽게 매우 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로결석 통증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20~60분가량 지속될 수 있다.이와 함께 대표적인 전립선 질환으로 알려진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특히, 중장년층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할 경우 결국 배뇨 증상이 심해지거나 방광, 콩팥 기능의 이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건강강좌는 결석 질환(비뇨기과 문영태 교수), 전립선 질환(비뇨기과 김태형 교수)으로 구분하여 질환의 대표 증상과 함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법은 물론 질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점들을 각 분야 교수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위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 :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외과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중년 여성의 골반저 질환과 배변장애’를 주제로 외과 신루미 서울의대 교수가 강의하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홍보팀(870-2891)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는 6월 28일(일) 오전 8시 30분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5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 쉽게 다가가는 천식과 알레르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천식, 비염, 두드러기 등 주요 알레르기 질환과 알레르기 검사의 선택과 해석, 알레르기 질환의 초기 치료약제 등 진료현장에서 고민이 많은 주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강좌에서는 ▲ 천식 병태생리의 새로운 이해(박흥우 서울대학교병원), ▲ 천식-COPD 중복증후군(김상헌 한양대학교병원), ▲ 2015년 한국 천식 진료지침(장윤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소아천식: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료하기(서동인 서울대학교병원), ▲ 비염 부비동염이 천식에 미치는 영향(권재우 강원대학교병원), ▲ 알레르기 검사 개론(이서영 강동성심병원), ▲ 일차의료에서 중요한 약물 알레르기(강혜련 서울대학교병원), ▲ 두드러기: 근거중심의 치료법(양민석 보라매병원), ▲ 만성기침: 초기검사와 약제 선택법 (송우정 서울대학교병원) 등이 강의된다.사전등록은 6월 20일까지다. 사전등록 및 문의처 :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02-764-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