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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김우정 전공의(사진)가 2015년 3월 29일 The-K Seoul Hotel에서 개최된 Aesthetic Plastic surgery 2015(제 33차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자유연재 부문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우수 발표상은 해당 학회에서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과 연구을 통해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성형외과 학술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발표자를 즉석 투표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우정 전공의가 발표한 ‘4 directional enlargement’는 동양인 눈의 특징을 고려하여 위쪽, 아래쪽, 안쪽과 바깥쪽 눈꺼풀을 어떤 방식으로 확대를 시행할 수 있고 또한 어떻게 조합을 해 볼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 수상에서 김우정 전공의는 “이번 발표에 많은 도움을 주신 성형외과 박대환 교수님을 포함하여 다른 교수님들, 그리고 성형외과 의국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많은 임상적 경험 및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성형외과 환자들의 치료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처장실 비서관 김현정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총괄과장 명경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조정과장 최영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유전자재조합의약품과장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제제과장 박주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미생물과장 곽효선 ▲대전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김미경
전남대학교병원 의무기록실 김영미 팀장이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김영미 팀장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4차 대한의무기록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979년 전남대병원서 근무를 시작한 김영미 팀장은 국가 보건의료통계 생산을 위한 연구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의무기록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특히 김영미 팀장은 전남대병원의 EMR(전자의무기록) 서식, 용어 표준화 작업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국가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협회활동을 펼쳐 지난 2010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영미 팀장은 현재 통계청의 질병분류 상담 센터장,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의료기관평가 위원, 대한의무기록협회 광주시지회장을 맡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21일 전북대학교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정성후 병원장은 이날 병원장실에서 전북대학교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생 6명(의전원 4명, 치전원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북대학교병원은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기틀마련을 위해 매년 12명(의전원 8명, 치전원 4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성후 병원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병원가족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학업에 정진하는데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베타딘 세정액 100ml’를 출시한다.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며, 광범위한 항균력을 특징으로 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의약품이며 용량은 100ml 이다.‘베타딘 세정액’은 최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99.99% 이상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시험관 내 시험 결과, 조류독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슈퍼박테리아(MRSA, 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에 대해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나타냈다.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초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의 40~50% 이상을 예방하며, 특히 지구온난화와 더불어 출현 또는 재출현하는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감기, 콜레라, 이질,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로 예방 가능하다. 실제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시 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4월의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선보일 이번 영화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 이다. 경찰 가문의 막내딸과 도둑 집안 외동아들 커플의 결혼을 막기 위해 양가가 나선다는 내용의 ‘위험한 상견례2’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유쾌한 코믹물이다. 영화에서는 상큼한 매력의 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이 보여줄 즐거운 웃음이 기대된다. 진세연은 대대로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 역을 맡아 귀여운 여자친구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여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홍종현은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외동아들 철수 역을 맡아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허당끼 가득한 캐릭터를 선보인다.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6일까지, 당첨자는 오는 27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서 발표한다.광동제약은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실손보험의 심사를 심평원에 이관하기 이전에 민간보험의 투명성을 제고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대한의사협회 서인석 보험이사는 의료정책포럼 최근호에 ‘자동차보험의 심평원 위탁심사를 통해 살펴본 실손보험심사 심평원 이관의 문제점’이라는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서인석 보험이사는 “우선 정부는 보험사로 하여금 보험료 수입, 보험금 지급, 광고료, 판매수당 등을 상세히 공시하게 하고 실제 보험금 손실이 어디에서 발생하는지를 밝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보험사의 방만 경영에 대해서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실손의료보험은 불특정 다수가 향후 발생할 진료비를 대비하여 선택적으로 민간보험사의 상품에 가입하는 보험이다. 보험회사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상품 설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보험사들은 경쟁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보다 많은 보장을 해주는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홍보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액의 모델을 섭외하여 광고를 시행한다. 결국 이러한 상품설계 및 행정비 소모가 손해율을 증가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봤다.실손보험의 일정수준 보장과 환급에 대해서도 강조했다.서인석 보험이사는 “
“암 환자에 대해 방사선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음에도 지나치게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환자들이 무조건 꺼리는 경향이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박사(사진, 방사선종양학과장)는 최근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김 박사는 생존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진 전이암 환자들에 대해 첨단 방사선 치료 기술을 시행함으로써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킨 사례를 최근 발표해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국내 암 환자의 평균 생존율은 68.1%로 집계되나 암이 전이되는 경우 생존율은 19.1%로 급격히 낮아진다.하지만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박사팀은 복부 임파절에 전이된 부인암과 소화기암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정위신체방사선치료를 시행해 추적 관찰한 결과 전체 환자 중 27명이 완치되는 성적을 보였다.정위신체방사선치료는 3차원의 좌표계를 적용해 암세포의 위치와 모양을 계산해 정확히 정렬시킨 뒤 고선량의 방사선을 여러 방향에서 집중적으로 쏘아 암세포를 박멸하는 첨단 방사선치료법을 말한다.“사실 전이암의 경우 표준적인 치료법은 항암제 투여와 외과적 수술입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해 환자를 살릴 수 있어 환자들에게 마지막 희망이 될 수
송재호 새한솔병원 정신과의사 누나상*2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11시30분, *(02)3010-2292
*20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23일5시, *(02)2072-2091
*2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9시, *(02)3010-2261
당뇨환자를 위한 DPP-4 억제제와 인슐린의 병용요법이 보험급여가 이뤄지면서 고령환자들에 대한 당뇨치료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국내 당뇨환자 중 인슐린 투여를 하고 있는 환자는 전체의 11%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슐린의 경우 고혈당과 저혈당이 반복되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 이로인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인슐린 투여 환자들은 그동안 병용요법으로 메트포르민이나 설포닐우레아를 투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 약물은 인슐린 고유의 부작용을 해소하는데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당뇨환자의 저혈당 발생을 방지할수 있는 DPP-4 억제제와 병용요법의 보험급여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에 가톨릭대학교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를 통해 DPP-4 억제제 중 하나인 트라젠타와 인슐린 병용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DPP-4 억제제 인슐린 저혈당 발생 예방 Q : 제2형 당뇨병 치료의 인슐린 병용 요법에 있어 다른 경구용 혈당강하제보다 DPP-4 억제제가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A : 당뇨병 환자 중에는 인슐린 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들이 있다. 이런 환자들에게
바이오메드는 당뇨병성 신경통증 치료제인 'VM202-DPN'에 대한 미국 임상시험 3상을 승인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VM202-DPN 임상 3상은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 477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방식으로 무작위 배정된 위약대조군과 VM202-DPN 치료군으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위약대조군 대비 VM202-DPN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평가될 예정이다.VM202-DPN은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중인 신약후보물질로써 근육 내 투여 시 두 종류의 간세포성장인자(HGF) 단백질을 동시에 생산해 신경세포 및 미세혈관망을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바이오메드는 임상 3상 개시를 위한 기반업무 등을 준비하고 임상 3상은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백의 천사들이라 불리는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회장 한선재, 사진 왼쪽에서 2번재)가 21일 오전 11시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정신지체장애우 대상 봉사활동과 후원활동 및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지난 1975년 창립하여 현재 8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매주 토요일 참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정신지체장애우들과 생일파티, 영화관람 봉사활동과 장애우들의 1일 부모역할 활동을 통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장애우들을 위한 활동 외에도 참사랑의 집, 동구라미 건강걷기 대회 봉사활동 및 장기이식환자 지원 음식 바자회, 천사데이 행사, 경로당 발마사지 봉사 등 2008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금을 울산지역 여러 사회단체에 전달하고 있다또 관내 3개 대학(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대학교) 간호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양성에 힘쓴는 등 힘든 병원 근무 외에도 보이지 않는
의협 비대위는 의료일원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한의협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공동위원장 강청희․김용훈․김주형․유용상)는 지난 18일 비대위 전체회의를 개최해 의료일원화를 포함한 한방문제 전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도록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학회와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줄 것을 정부측에 요청키로 결정했다.지난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관 공청회에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확대와 관련해서는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논의를 통해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의 요청을 일부 수용한 것이다. 비대위는 보건복지부에서 요청한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 위원 추천건에 대해서는 위원추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비대위는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선제적인 대한방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그동안 한방대책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발간을 추진해 왔던 장궁야오 교수의 ‘이제는 한의학과 이별하자’를 구매하여 국회 및 유관단체에 발송키로 했다.비대위는 향후 실행위원회 논의를 거쳐 보건의료 기요틴 저지를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조병채)은 22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임상실습동(투시도 사진)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는다.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건립공사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칠곡지역 이전에 따른 교육·연구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위한 것이다.또한 △임상실습동 건립은 경북대학교병원의 열악한 교육·연구 및 진료 환경을 시급히 개선하고, △센터형 전문병원 건립으로 대학병원의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협진체제 및 원스톱 진료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함이다.건립공사는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총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조병채 경북대병원장은 “임상실습동 건립을 통하여 유능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임무와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여 수도권 및 외국병원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환자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은 4월 20일(월) 서울 안산 자락길에서 ‘제8회 ’암예방 335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서울대학교암병원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경험자의 재발 및 2차암 예방을 돕기 위해 매년 암환우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가 종료된 환우들은 고궁, 공원, 생태숲, 서울 내 트레킹 코스 등에서 열리는 ‘335 암예방 걷기대회’를 통해 적절한 신체활동과 암환우와의 교류, 자신감 고양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여덟 번째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직접 암을 겪은 후 암정보교육센터에서 봉사활동 중인 환우자원봉사자와 의료진 20여 명이 약 3시간 동안 안산 자락길을 걸었다. 이들 환우자원봉사자들은 유방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암 경험자로서 1:1 상담을 통한 정서적 지지 제공, 강의 및 그룹 대화를 통한 암 치료 과정의 다양한 어려움 극복 방법 공유, 웃음치료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우자원봉사자 김경옥 씨는 “나와 같은 경험을 하는 환우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봉사활동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며 “환우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걷기대회에 참여하면서 재발과 2차암 예방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국립중앙의료원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안명옥)은 장애인 및 사회복지업무 종사자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오전 10시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회장 최성중)과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제 3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회원 및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을 위해 국가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적극 수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증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중앙의료원은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본점 및 80여개 지점의 임직원과 16만 회원 가족에게 양질의 건강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양질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1대 1 맞춤 상담 및 프로그램
대장암 수술을 위해 입원중인 박씨(남, 68세)는 입원 후 일주일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수술 후 침대에 오래 누워 있다 보니 수시로 토막잠을 잤고, 정작 밤에는 깊게 못자고 한참을 뒤척이다 결국 수면제 처방을 요구했다.만성 심부전 환자인 최씨(여, 51세)도 한 달 째 병원에 머물면서 잠 못 드는 날이 많아졌다. 심장이식 대기자로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다, 다인실에서 생활하면서 옆 환자들이 내는 여러 소리가 신경 쓰여 수시로 잠에서 깨곤 한다.이처럼 입원환자들은 수면환경 변화와 질환에 대한 스트레스로 깊게 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는 입원환자들의 수면습관을 올바르게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도입돼, 환자들이 수면 스트레스를 덜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환자들이 좋은 수면습관을 가지고 양질의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수면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최근부터 입원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각 병동이나 특정 과별로 환자들의 수면관리를 한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입원환자 2천 7백여 명 전체를 대상으로 수면관리를 시행하는 건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올바른 수면이 건강에 중요하다는 인
존슨앤드존슨 메디칼의 혈당측정기 브랜드 원터치는 4월 21일 당뇨병 및 생활 속 혈당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브랜드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onetouch_kr)를 오픈하면서, 방문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원터치 혈당측정기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이웃 맺기를 하거나, 블로그 오픈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스크랩 한 후 포스팅한 글의 url을 블로그에 댓글로 달아주면, 추첨을 통해 설빙 오미자차 상품권을 증정한다. ‘원터치 혈당측정기 공식블로그’는 지난 2014년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한 제 11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원터치 혈당측정기 홈페이지와 더불어 당뇨 관리 및 자가혈당측정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환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원터치 혈당측정기 공식 블로그’에서는 당뇨병 환자 및 환자의 가족들을 위해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에 좋은 식단, 요리법, 운동법, 자가혈당관리 방법뿐만 아니라 임산부, 소아, 성인 당뇨 등 다양한 상황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원터치 혈당측정기 브랜드 마케팅 팀 김수경 부장은 “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