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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21일 오후 3시, 경기도 과천의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김원배 부회장이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훈장은 국가 과학기술의 진흥을 촉진하고자 2001년 신설된 훈장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창조장’, ‘혁신장’, ‘웅비장’, ‘도약장’, ‘진보장’ 총 5등급으로 나눠 수여한다. 이 중 ‘창조장’은 최고 등급 훈장으로서 과학자들의 최고의 영예를 상징한다. 올해 ‘창조장’은 김원배 부회장이 제약업계 대표적인 연구자 출신의 CEO로서, 다수의 국산 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한국제약협회 등에 참여해 과학기술 정책 개발과 수립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김원배 부회장은 동아에스티의 자체개발 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 국산 1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수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시벡스트로’의 개발을 주도했다.스티렌, 자이데나, 모티리톤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하며 국산 신약 중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CPhI South East Asia (Indonesia) 2015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가 2013년 9월 창설한 중견국협의체인 MIKTA(멕시코, 인도네시아,한국, 터키, 호주)의 일원이며, ASEAN의 회원국이다. ASEAN은 경제부문(Economic)에서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통해 제품, 서비스, 투자, 자본 및 고급인력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단일경제권 구현을 올해말을 목표로 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국내총생산(GDP) 순위로 17위(우리나라 13위) 국가로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전시회 참가 활동을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했다.한국관을 운영하면서 참가한 제약업체들이 상담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한국관을 찾는 외국 방문객을 위한 Business Lounge를 별도로 운영하였다.다른 하나는 국제협력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리협회 회원사들이 해외 진출에 원활함을 기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및 협회 등을 방문했다.인도네시아 보건부(
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17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SGA(임신주수 대비 작게 태어난 아이)성 저신장증 질환 및 치료법에 관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지견을 나누는 ‘블루버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블루버드의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저신장증 아이들과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데 기여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국내 대학병원의 소아내분비 전문의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SGA성 저신장증 질환 및 이를 치료하는 성장호르몬 요법에 대해 심도 깊은 학술 교류가 진행됐다.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병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저체중 출생아(SGA)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해상 교수)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해상 교수는 “저체중 출생아의 10% 정도는 2살까지도 또래 아이들의 성장을 따라잡지 못하며, 이러한 성장의 감소는 이후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 질환, 2형 당뇨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저체중으로 태어난 저신장증 소아들은 적극적인 관심과 치료로 성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이
개원 10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이 교수워크숍을 성료했다.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 17일(금)~18일(토) 양일간 강원도 파인리즈리조트에서 새 병원 개원 10주년(개원 84주년)을 기념해 교수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수워크숍에는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과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 양정현 의료원장, 한설희 병원장을 비롯해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국대학교병원은 신축개원 10년 만에 큰 발전을 이뤄냈다”며 “교수님들과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 의료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은 “1931년 상허 유석선생께서 구료제민(救療濟民)의 뜻으로 설립한 건국대학교병원의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병원과 의학전문대학원의 큰 발전을 계속 이루어내길 바란다”며 “한국을 뛰어넘는 연구 성과로 병원과 대학을 빛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신축개원 이후 우수한 성적으로 의료기관인증평가 달성과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이루어내는 등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 여기에서 멈
◆“신학·의학·물리학이 만나 인간을 전인적으로 해석한다”물리학자와 의학·신학자가 함께 만든 치유선교학 입문서가 발간됐다. 의학자이자 신학자인 전재규 박사와 과학자인 이명복 박사가 함께 연구하여 펴낸 ‘전인치유, 현대과학 그리고 성경’(이레서원)은 치유선교학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신학, 의학, 물리학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세 지평의 융합을 시도하였다. 따라서 과학과 신학을 조화롭게 이해하기 원하거나, 균형있는 인간관을 세우고자 하는 독자, 인간의 삷과 죽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성경적인 삶의 철학을 얻고자 하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된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문제의 해결을 성경에서 찾는다. 하지만 성경이 어떻게 의학이나 과학과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해서는 선뜻 답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기독교는 비과학적이거나 비논리적인 종교로 치부 받았으며, 어떤 면에서는 현대과학과 의학을 무시하고 믿는 것이 신앙이라고 오해해왔다. 하지만 이 책은 과학과 의학이 신앙과 충돌하지 않음을 보여주며, 오히려 인간을 전인적이며 통합적으로 깊이 이해하는 길을 열어준다.제1장 ‘전인의 이해와 생활환경’에서는 전인의 과학적 이해, 즉 가시적인 물질과 전인의
밀가루는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인식이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흔히 밀가루 음식이 소화장애와 비만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끊는 음식 1순위로 밀가루를 꼽곤 한다. 최근에는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시중에서 ‘글루텐 프리’ 식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글루텐이 비만과 연관성이 있다거나 소화장애를 일으킨다는 속설은 기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최근 한 비만클리닉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히려 비만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365mc 비만클리닉(이하 365mc)은 최근 8개월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20~30대 여성 534명을 대상으로 식이패턴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주 3회 이상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는 참가자(215명)의 평균 체중이 59.7kg, 주 2회 이하인 참가자(319명)의 평균 체중은 61.9kg으로 조사됐다.특히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 비만율도 각각 17.7%(38명), 28.2%(90명)으로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만율이 오히려 낮아 밀가루 섭취량과 비만과의
아주대병원 신경과에서는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맞아 ‘레드 튤립(Red Tulip) 캠페인’의 일환으로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레드 튤립은 국제적으로 파킨슨병을 상징하는 것으로,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자는 캠페인의 취지가 담겨 있다.이날 강의는 △파킨슨병의 운동증상과 비 운동 증상(아주대병원 신경과 윤정한 교수) △파킨슨병의 수술적 치료(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안영환 교수) △파킨슨병의 재활치료(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나은우 교수) 순서로 진행하고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환자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파킨슨병은 가장 대표적인 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한다. 파킨슨병은 60세부터 발병 위험이 증가하고 65세 이상에서는 100명 당 1명꼴로 발병할 만큼 흔하다. 특징적으로 떨림, 경직, 운동 느려짐, 자세 불안정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번 행사는 파킨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허가·신고 심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의약품 우수심사기준 업무수행편람’ 7종을 신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신규 업무수행편람은 의약품 허가·신고를 준비하는 제약사가 참조해 준비 업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절차에 대한 상세설명 뿐만 아니라 공문서 작성요령과 양식까지 포함하고 있어 준비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업무수행편람 제정을 통해 제약사의 의약품 허가·신고 준비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의약품 허가·신고 심사 업무의 투명성과 일관성을 강화하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SK텔레콤 컨소시움은 지난 해 6월 국내 최초의 대형병원 정보시스템 수출로 관심을 모았던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군 소속 6개 병원 수출 프로젝트’ 중 첫 병원인 킹 압둘라 어린이 전문병원(King Abdulla Specialty Children’s Hospital; KASCH)에 ‘베스트케어 2.0A’ 소프트웨어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4월 19일 병원 개원과 동시에 일반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은 “지난 3월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후 한국과의 협력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상태에서 사우디 내 손꼽히는 대형병원에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어 중동국가들의 신뢰까지 얻게 됐다”며, “향후 우리나라 보건의료 ICT 사업 분야에 있어 중동국가와의 협력 및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측은 최근 스마트병원 솔루션이 추가로 수출 계약된 것과 더불어 만성질환 관리 시스템이나 유헬스 시스템 등의 해외 진출에도 파란불이 켜졌다며,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번 프로젝트 성공의 기반이었음을 강조했다.또한, 프로젝트 시행사인
낡고 부실한 의료기관 구급차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지난 1월 28일자로 개정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관련 후속조치로 구급차 운행연한의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고, 환자에 대한 적극적 처치가 가능하도록 장비 기준을 정비한다고 20일 밝혔다.또한 이송 중 처치 상황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급차내 CCTV 설치· 관리 기준을 제정하는 등 병원 이송 시 응급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복지부는 “최근 안전문화 확산 기조에 발맞춰, 구급차 차체뿐만 아니라, 내부에 탑재되는 장비까지 시의성있게 개선하는 등 시행규칙․구급차규칙 일부개정을 통해 구급차에 대한 안전성과 이미지를 제고, 응급의료 이송서비스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및 ‘구급차의 기준․응급환자 이송업의 시설 등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5년 5월 29일까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정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 아래 권역외상센터 2개소를 더 선정하기로 했다.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의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용시설과 장비, 전문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전문치료센터를 말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5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2개 기관을 선정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매년 중증 외상환자가 10만여명 이상 발생함에도 불구, 중증외상 진료체계가 취약해 예방가능사망률이 선진국에 비해 높은 상황.예방가능사망률은 사망자 중 적정 진료를 받았을 경우 생존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망자의 비율(10년도 35.2%, 미․일 10~15%)을 말한다.이에 우리나라 예방가능사망률을 20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20% 미만으로 낮춘다는 목표로, 2012년부터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2012년 5개 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13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시설, 인력 등 법적 요건을 갖춘 4개 기관이 공식 개소를 완료했다.복지부는 1차적으로 오는 2017년까지 연
건보공단이 사회공헌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창립 15주년 및 봉사단 발족 10주년을 기념해 보험자 역할에 꼭 맞는 사회공헌으로 나눔의 경영을 실천 하고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공모분야는 공단의 특성을 반영한 신규아이템 또는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하거나 확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3인이내)는 누구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응모가 가능하다.이메일 주소는 happyday@nhis.or.kr이며 우편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311(우편번호: 121-749)이다.5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800만원 상당의 부상과 상장이 수여되며 단계적으로 공단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를 참조하면 된다.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공모전을 통해 보험자 역할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 소재 건설공제조합에서 제약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정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에 가입후 후속 조치로서 새로 마련하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과 올해 발간한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GMP 가이던스’ 등에 대해 설명하고 GMP 관련 변화된 제도 등을 안내하여 제약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GMP 정책 추진 동향 ▲의약품 GMP 고시 제정(안) 해설 ▲ 의약품 GMP 가이던스 해설 ▲PIC/S 기반 수출지원 사업 현황 등이다.식약처가 의약품 수출 대상국 규제사항의 파악‧관리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글로팜엑스(의약품 수출 해외 규제 이슈관리 협의체)'의 구성 및 운영계획도 함께 설명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새로 시행되는 GMP 제도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이 본부사옥 정전에 따라 일시적으로 전산업무를 중단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본부사옥 전기설비 정기검사를 위한 정전과 본부 데이터센터 원주 이전에 대비한 실전 모의 훈련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고객센터 상담업무와 4대보험 납부(인터넷 지로, 편의점 수납 등)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전기설비 정기검사는 전기사업법 제65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2조에 따라 3년마다 1회 실시하는 법정 검사를 말한다.공단은 홈페이지(www.nhis.or.kr)에 중단되는 업무를 사전 안내하며 전산업무 중단기간에도 공단 대표전화(1577-1000)와 홈페이지에 서비스 중단에 대한 안내멘트 송출과 안내화면을 표시할 예정이다.다만, 민원인 및 요양기관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공단 홈페이지의 ‘수진자 자격조회’,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등의 업무는 정상 가동한다. 공단에서는 전산업무 중단과 관련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정보관리실을 중심으로, 27일(월)오전 8시까지 61시간동안 ‘비상운영 상황반’을 가동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지원 사업인 ‘팜 나비 (PHARM NAVI)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충청북도 C&V센터에서 ‘2015년 제1차 의약품 개발지원 산·학·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워크숍은 최근 신약 및 개량신약 등의 개발에 성공한 제약사의 개발 전략, 연구 경험, 개발 시 고려사항 등을 다른 제약사, 연구 개발자, 학계 등과 공유해 제품개발 중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공유하는 개발 사례는 최근 허가된 국내개발 신약과 제형을 변경한 흡입제제, 체내에서 일정속도로 분해되도록 만든 개량신약 등이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워크숍이 제약사 등에게 신약과 개량신약 등에 대한 개발전략 수립부터 최종 허가까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곳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서종환 이사장)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부터 6월 9일 ‘치아의 날’까지 장애인 구강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중증 장애인 구강질환자 지원 캠페인 ‘Smile Again’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리스테린과 두 기관의 홍보모델(홍보대사)인 방송인 오상진씨(아래 사진)가 합류하면서 성사됐다.‘Smile Again’ 캠페인은 참여방법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정기 후원신청 이벤트로, 캠페인 기간 동안 정기 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본부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오상진씨 사인과 세계 판매 1위 구강 청결제 리스테린(1인당 1개, 750ml)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포털 사이트 Daum을 통한 희망모금으로, Daum 로그인 후 인체조직 수혜자인 동열씨 사연(http://di.do/r97B)에 댓글을 달거나 SNS메신저 공유시 당사자를 대신해 Daum에서 후원해주는 이벤트다.2014년부터 본부가 진행중인 ‘천사의 미소’는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증 장애인들 가운데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 구강질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소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의약품전에서 ‘의약품 허가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21일과 22일에 개최되며 국내·외 의약품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최근 허가 관련 제도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 작성 방법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제도 설명 ▲위해성 관리계획 제출제도 등 허가 관련 규정에 대한 설명 등이다.우수 의약품 연구를 통해 제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9명에게는 식약처장 표창도 수여한다. 설명회와 더불어 국제의약품전 기간 동안에는 또한 의약품 개발과 제품화 지원 사업인 ‘팜나비사업’과 바이오의약품 ‘마중물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한다.개발 중인 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허가 등 개발 전략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식약처 담당자가 일대일 상담도 제공한다.식약처 관계자는 "의약품 허가정책 설명회와 국제의약품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과 제품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인삼의 살균제 농약기준이 국제기준으로 채택될 예정이어서 인삼류 제품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잔류농약분과가 지난 18일 인삼류에 사용되는 농약 중 만코제브에 대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준을 Codex 기준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만코제브는 인삼의 점무늬병 방제에 많이 사용되는 살균제 농약이나 국제적인 정량 기준이 없어 불검출로 적용함에 따라 만코제브를 사용해 재배한 우리나라 인삼을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2013년 12월 정량기준을 제안했다.오는 7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Codex 총회에서 최종 의결되면 자국내로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 Codex 기준을 적용하는 EU, 동남아시아 등 국가로 수출이 더 용이해질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인삼제품뿐 아니라 다른 국내산 농산물의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 기준과 수출국의 기준 설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에 대하여 일상 생활에서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술이나 산업 현장 등에서 안전관리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식품·의약품 안전 관리 기술을 파악해 연구 개발을 실시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해 식품·의약품 안전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되며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된 제안은 연구 개발의 필요성·시급성·‧활용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200만원, 우수 3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 15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면 식약처의 2016년도 연구개발 신규 사업 과제로 활용하고, 식품·의약품 등 안전기술 중장기 발전계획에 반영하여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공모 외에도 국민들의 식품·의약품 안전 확보 기술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강구할 예정이며 식품·의약품 안전을 위해서 생산에서 소비까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안전정책을 강화
보령수앤수(대표:견순필)가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 전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붓고 지친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관리해주는 ‘휴족시간 쿨링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S 시즌을 맞아 다리노출이 잦아지면서 각선미 관리에 여성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는 가운데, 기능성 압박스타킹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슬림워크는 다리를 가장 아름답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는 황금비율 10:7:4의 압박법칙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 발목을 가장 강하게 잡아주고 종아리, 허벅지로 올라갈수록 압박력이 약해지는 구조이다. 다리의 피로감과 무게감을 쉽게 느끼는 여성, 다리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여성들은 슬림워크의 부위별 단계압박기능을 통해 다리의 피로감과 붓기를 감소시키고, 각선미를 살려주는 두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보령수앤수의 슬림워크 이주연BM은 “간혹 압박스타킹들 중 ‘데니아’라는 단위를 동원하여 홍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스타킹원사 굵기의 척도로서, 데니아 수치가 높다고 좋은 압박스타킹이 아니다”며 “단일압박스타킹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부위별 단계압박기능으로 각선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