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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0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5시, *(02)3010-2291
추무진 회장의 재선은 내분에 대한 실망감이 저조한 투표율로 나타났고 거기에 현직 프리미엄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중론이다. 표면으로 나타난 결과론적 분석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더 들여다보면 투표한 회원들은 화합의 리더십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내분으로 협회가 지리멸렬되는데 환멸을 느낀 회원들은 의사결정 과정을 중시하면서 단결을 가져올 회장을 선택한 것이다. 강한 의협을 원한 것이다.추무진 회장은 작년 6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의사결정 과정’을 중시하는 일관된 행보를 보였다. 모든 주요 현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시킨 후 회무 방향을 정하고 진행시켜왔다. 지난해 7월경 보건복지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 단독 강행과 관련 “의료계의 단합을 위해 비대위, 시도의사회, 대의원회, 고문단, 각 개원의사회, 각 의학회, 각 단체 등과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작년 6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집행부 구성에서도 화합을 가장 중시했다. 구성된 집행부는 단합과 화합이라는 재료로 맛깔나게 비벼진 비빔밥에 비유할 수 있었다. 충남의사회 송후빈 회장을 부회장 보험이사로 영입했다. 선거과정에서 경합 상대였던 유태욱 후보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요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즐겁고 건강하게 봄을 맞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준비 없는 봄 나들이, 관절 부상 주의따뜻한 봄이 되면 우리 몸은 활동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그러나 낮에는 따뜻하다가 밤이 되면 추워지는 이 맘 때는, 인대나 근육들이 경직상태로 머물기 쉽다. 이렇게 경직된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면 척추 신경이 압박을 받기 쉽고, 자칫 큰 부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나서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장시간 근력운동이나 무리한 등산 등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운동 후,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이 15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디스크 등 2차적인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 최문기 원장은 “실제 통계적으로도 3~5월은 겨울 못지 않게 골절이나 관절 등의 부상 빈도가 높은 시기”이라며 “운동 전후에 평소보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철저히 해준다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단골 봄나들이 장소 등산, 건강하고 기분 좋게 다녀오려면
서울시가 또 다시 한번 일을 저질러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응급상황 발생 시 주변의 의사나 간호사, 재난 분야 교수, 전직 소방관, 중장비 등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통합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는 계획을 지난 17일 밝힌 것이다.민간 자원을 전산망에 입력한 뒤 신속한 주의의 도움이 필요할 때 지원을 요청해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줄이겠다는 의도로 서울시는 ‘통합자원관리시스템’을 올해 안에 구축해 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든 의료인을 ‘5분 대기조’로 활용하겠다는 이야기를 얼핏 처음 접했을 때 기자는 귀를 의심했다. “설마 사실일까?”라는 의문과 함께 아마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제도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어떻게 공무원도 아닌 민간인들을 마음대로 부리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이는 국가가 할 일을 민간에 떠넘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의료인은 마음 놓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고 항상 대기해야 한다는 것인데, 서울시가 대체 무슨 자격으로 민간인들에게 그런 의무를 강요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행정편의주의적’이자 ‘전체주의적인 발상’으로 마치 개인의 자유를 마음대로 억압하
*20일, *빈소 광주 서구장례식장, *발인 22일9시, *(062)366-4444
대웅은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윤재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난영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대웅 고문직을 맡게 됐다.신임 윤재춘 대표이사(부사장)는 1959년생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해 공장관리센터장(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개발한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Zabolante)’가 20일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다. 신약명인 자보란테는 성분명인 ‘자보플록사신(Zabofloxacin)’과 음악 용어인 ‘볼란테(Volante: 하늘을 날듯이 빠르고 경쾌하게)’라는 두 단어를 조합한 것으로 제품의 빠른 효과를 상징한다. 자보란테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세균성급성악화(ABE-COPD) 치료제로 허가됐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폐의 만성염증에 의한 기도와 폐실질의 비가역적인 손상으로 발생하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세계적으로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이다. 자보란테는 비임상 약효 평가에서 호흡기질환 관련균(폐구균, 헤모필루스균, 모락셀라균 등) ’에 우수한 항균력을 보일뿐만 아니라 내성균주에 대해서도 높은 효능을 보였다.동화약품은 국내 주요 35개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ABE-COPD 환자 345명을 대상으로 자보란테의 5일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환자가 보고하는 ABE-COPD 호전 지표에서는, 기존 치료제 7일 요법에 비하여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였다는 점이 인정 받아
부광약품은 20일 이사회에서 유희원 부사장을 김상훈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유희원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R&D에 집중해 신약개발에 힘쓸 뿐 아니라 외형성장에도 기여하겠다"며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다국가,다기관 전기2상을 진행하고 있는 표적항암제(아파티닙 메실레이트),당뇨병치료제(MLR-1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작년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 콘테라파마의 LID치료제(JM-010)의 임상을 올해 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전직원이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유희원 신임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에서 1997년까지 미국 NIH post-doc 과정을 거쳐 1999년부터 부광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대표 이병건)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녹십자홀딩스 주주총회에서는 제49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허일섭(許日燮), 박용태(朴龍泰) 이사 재선임하고 문제태(文濟泰) 신임 감사를 선임했다. 녹십자홀딩스는 제49기인 2014년에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1조 448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 당기순이익 10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60%인 주당 현금 30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주력 회사인 녹십자를 비롯한 모든 자회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4% 성장했다”고 밝혔다.그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거침없는 성장가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캐나다 현지 생산기지 신축 공사의 차질 없는 진행과 녹십자의 주력 제품인 IVIG의 북미시장 진출, 미국 내 추가 혈액원 개원, 국내 생산시설 확충 등을 계획하고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십자 주주총회에서는 제46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녹십자는 제46기인 2014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9753억원, 영업이익 970억원, 당기순이익 86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두홍(朴斗鴻) 신임 이사를 선임했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25%인 주당 현금 1250원 배당에 대한 이사회의 승인을 보고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0%, 23%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노력이 집중 될 것”이라며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주 여러분이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녹십자엠에스 주주총회에서는 제12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녹십자엠에스는 제12기인 2014년에 매출 813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부성훈(夫星勛), 김선주 (金善洲 사외) 신임 이사를 선임했으며, 주주들에게 액면가의 10%인 주당 현금 50원 배당을 의결했다.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가능성과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며 “이를 통해 진단시약 및 혈액백 분야에서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이 더욱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확보한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 사업다각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 성장해 나갈것이며, 이의 일환으로 올해 초 50억원을 투자해 혈당 관련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 지분 1000만주를 취득하기로 함으로써, 의료기기 사업의 미래성장 동력을
SK케미칼이 2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한병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했다.한병로 부사장은 다 년간 수행한 재무, 개발, 인력, 노무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 화합과 노사 안정에 기여해 라이프사이언스 사업의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한 부사장은 제약 사업을 관장하는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대표이사로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겸직하며 마케팅과 경영지원 분야를 관장하게 된다.올 초 사장으로 취임한 박만훈 사장은 경영 전반을 아우르고 CTO(Chief Technology Officer)를 겸직하며 백신 등 핵심 사업 가속화를 위한 R&D 및 생산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한병로 부사장은 박 사장을 보좌하고 마케팅·경영지원 분야에서 COO로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한편 SK케미칼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제4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심평원은 한정된 보험 재정을 기반으로 의료자원의 합리적 배분을 위해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healthcare purchaser)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이 최근 발간한 대외 홍보 책자 ‘가치중심 보건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한 Total Solution HIRA 시스템’을 통해 자신들이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해 주목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건의료서비스 구매기능은 보험자의 업무영역에 포함돼 있다”면서 최근 심평원의 ‘구매자’ 주장 행보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이 이 같은 내용의 책자를 발행해 주목된다.건보공단 노조는 최근 심평원에 대해 “구매자와 구매관리자란 신조어를 만들어 ‘보험자 흉내 내기’를 함으로써 우리의 건강보험을 배우러 방문하는 외국의 보건담당 공무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한 바 있다.심평원은 책자를 통해 “공단과 심평원은 정부로부터 건강보험제도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면서 특히 “공단은 보험가입자 자격관리, 보험료 징수, 진료비 지급 등 Financing(자금조달) 기능을 하고, 심평원은 진료비 심사, 의료 질 평가, 진료기준 설정·
대한의사협회 제39대 회장 선거에 현 추무진 회장이 3,285표를 획득, 39대 회장에 당선됐다.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7시부터 11시 조금 넘은 시간까지 투표와 재검표를 통해 당선자를 발표하고, 당선증을 전달했다.유권자 44,414명 중 13,78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134표가 무효 처리됨에 따라 총 유효투표수는 13,646표였다. 추무진 당선자는 총투표자 중 24.07%(3,285표)를 획득했다. 이어 임수흠 후보는 23.59%(3,219표), 조인성 후보 23.00%(3,139표), 이용민 후보 16.20%(2,211표), 송후빈 후보 13.13%(1,792표)를 획득했다. 추무진 당선자는 “회원께 감사드린다. (지난해 6월)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과 협회를 위해 노력했다.”며 “진심을 받아 주신 회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추무진 당선자는 “이제 3년간 회장으로서 회원만을 바라보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추무진 당선자는 “회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강한 의협이 탄생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충청북도의사회는 조원일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홍종문 회장을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했다.충북도의사회는 20일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제6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세입세출안과 사업계획, 회칙개정안 등에 대해 의결했다.조원일 부회장은 차기 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했으며 참석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충북도의사회장 임기를 마치고 대의원회 의장에 선출된 홍종문 회장은 충북의사회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15년 예산안으로 전년보다 336만2080원이 증액된 2억1974만3028원으로 결정했다.충복도의사회는 회칙 개정을 통해 부회장을 현행 5명에서 7명으로 2명 늘리고 이사도 12명 이내에서 15명 이내로 3명 증원키로 했다.당연직 의협 대의원에서 직전회장을 삭제했으며 고정대의원 18명 중에서 청주시의사회에 2명을 배정하고 시군의사회는 12명에서 10명으로 감축했다.홍종문 회장은 “의사 직능을 압박하고 있는 리베이트 쌍벌죄, 아청법 등 악법 철폐와 사무장 병원 척결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충북의사회는 투쟁과 회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대한의사협회 39대 회장 선거 개표가 20일 오후 7시부터 의협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투표 마감 결과 유권자 44,414명 중 13,780명이 투표하여 31.03%의 투표율을 보였다. 38대 보궐선거율을 제외하면 직선제로 치룬 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이다. 온라인 투표는 5,931명, 오프라인 투표 7,84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제5회 어깨관절의 날을 기념하여 어깨 건강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3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층 마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가 주최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 어깨관절질환의 이해(정형외과 정수태 교수), ▲ 어깨관절질환의 주된 증상(정형외과 정수태 교수), ▲ 어깨관절질환 이렇게 관리해야 한다(정형외과 성승용 교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강좌 외에도 간단한 골밀도 검사와 자신의 어깨 건강에 대해 물어보는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정수태 교수는 “최근 매체의 발달로 많은 분들이 잘못된 정보룰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어깨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질환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잘못된 건강 지식을 바로잡기 위해, 매년 어깨관절의 날을 지정하며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범국민적인 건강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문의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홍보마케팅팀(032-290-2548)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클리닉(팀장 이광훈)이 오는 4월 2일(목) 오후 2시, 병원 2동 3층 대강당에서 ‘간암’에 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암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좌는 ▲ 간암에서 PET/CT의 유용성(핵의학과 전태주 교수), ▲ 간암 수술도 간단하게(간담췌외과 김재근 교수), ▲ 다양한 비수술적 간암치료법(영상의학과 주승문 교수), ▲ 정기적인 검사로 조기진단과 완치까지(소화기내과 김자경 교수) 등의 강의를 통해 간암의 진단 및 수술에 대한 다학제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병원 영양팀 김우정 임상영양사가 ‘간암의 치료시기별 영양 관리’에 대해 강의한다.간암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 없이 참석할 수 있고 문의 전화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간암클리닉(02-2019-1225)으로 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노정래)가 오는 3월 28일 오전 8시부터 본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초미숙아 치료의 현재와 미래(the Present & the Future of Micropremie Care)’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 교수는 “이번 행사는 독일의 Christian P. Speer 교수와 일본의 Rintaro Mori 교수의 특별 강연 등 초미숙아 치료 및 간호에 대한 현재와 미래의 최신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선 ‘초미숙아의 치료의 현재와 미래 방향’, ‘초미숙아 치료의 질 향상’, ‘신생아 통합 치료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초미숙아 간호의 질 향상’ 등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 및 대외 연사들의 연구발표 및 활발한 토론이 펼쳐진다.사전 등록은 3월 23일까지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www.samsunghospital.com) 좌측 하단의 학술메뉴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문의 : 삼성서울병원 모아집중치료센터 (Tel.02-2261-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