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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 *발인 : 24일 오전 5시, *연락처 : (02)-2258-5940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015년 1월 1일부로 JW중외제약 차성남 전무를 부사장으로, JW중외메디칼 김준형 상무를 수석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9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JW홀딩스△ 이사대우서동욱 / 홍보실장JW중외제약△ 부사장차성남 / 경영기획실장△ 이사대우구자형 / 부산지점장탁경국 / 품질보증1부장 JW생명과학△ 상무나숙희 / 경영기획실장△ 이사대우양길춘 / 생산2부장JW중외메디칼△ 수석상무 김준형 / 제품플랜트장 겸 JW케미타운 대표이사C&C신약연구소△ 이사대우박찬희 / 탐색연구센터장호필수 / 탐색2팀장
박연준 일간보사·의학신문 회장의 모친인 함영희 여사(일간보사·의학신문 명예회장)가 2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고 함영희 명예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일간보사·의학신문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까지 명예회장을 맡아왔다.유족으로는 딸 박연준 회장, 아들 박종욱(의사), 사위 김성주 본사 대표이사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은 24일 오전. 장지는 동화경묘공원이다.(장례식장 연락처: 02-3010-2263)
흔들기만 하면 장시간 따뜻함을 유지해주고 편의점, 약국 등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핫팩은 겨울에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하지만 편리한 핫팩의 이면에는 ‘저온화상’이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핫팩은 보통 40도에서 70도까지 발열 온도를 내는데, 짧게는 1~2시간, 길게는 12시간 정도 온도가 유지된다. 처음 개봉해서 흔들어 열을 내면 70도 가까이 온도가 상승했다 차츰 낮아져 평균 40~50도 사이를 유지한다. 물론 이 정도의 온도에서는 화상을 입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믿고 사용하지만 함정은 바로 ‘노출시간’에 있다. 40~50의 온도는 화상을 입기엔 비교적 낮은 온도지만 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피부가 노출될 경우 자신도 모르게 피부 깊숙히까지 단백질 변성을 일으키게 되며, 저온화상을 입게 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저온화상은 일반 화상과 달리 자각증상이 빨리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다 피부 속 깊이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저온화상은 찬물로 화상부위를 식히더라도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전문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심할 경우 피부이식을 해야할 수도 있다. 핫팩 외에도 겨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1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2014 K-Pharma Night’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K케미칼, 대원제약, 한림제약과 함께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받았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이 참여해 선정한 혁신형 제약기업상 수상 기업들은, 연구 개발 실적과 제약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기업 중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적 책임 활동 등 세 가지 부문 평가를 거쳐 포상을 받았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까지 클란자CR정, 클라빅신듀오캡슐, 실로스탄CR정 등 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2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09년에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채롭고 특색 있는 사회 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강덕영 대표는 “46개 혁신형 제약 기업 중 단 4개 회사만 받는 상에 당사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폐암 환자 중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을 앓고 있는 환자가 3차 항암화학요법에 실패했더라고 전신수행상태가 양호하다면 4차 항암화학요법 또는 그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하는 것이 생존기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학교병원은 종양혈액내과․폐암센터 최진혁 교수팀(이현우․안미선 교수, 최용원 임상강사)이 2002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10년 동안 진행성 비소세포 폐암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 383명을 대상으로 생존기간과 예후인자를 분석한 결과를 22일 밝혔다.연구결과, 전체 383명의 환자 중 4차 혹은 그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 77명의 중앙생존기간은 27개월로 3차 혹은 그 이하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인 9개월 보다 유의하게 길었다. 특히 일반적 예후인자인 나이, 성별, 전신수행상태 등과 별개로 4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사실이 생존기간의 향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환자는 4차 치료 시점부터 9개월의 비교적 양호한 중앙생존기간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4차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작 당시의 전신 수행상태가 좋지 못한 환자는 중앙
미국 FDA와 유럽 EMA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국내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진단하는 신약이 12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뉴라체크(Nuraceq)’라는 이름의 이 신약은 PET/CT를 촬영할 때 사용하는 방사성의약품으로, 독일의 바이엘(Bayer)사가 주도하여 개발하였고 “피라말(Piramal Imaging SA)”사에서 상용화하여 2014년 미국(3월 20일)과 유럽(2월 24일)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국내에서는 방사성의약품 전국 생산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는 듀켐바이오(대표이사 김종우)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2년간 허가와 생산을 준비하여 왔으며, 국내 제조와 판매는 내년 4월경부터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아직까지도 정확한 조기 진단이 불가능한 질환으로 현재 고통 받고 있는 환자가 국내에 약 45만 명(보건복지부 통계)이 넘으며, 중증으로 악화되어서야 어느 정도 확진이 가능한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노인성 뇌 질환이다.오늘날 사회적 문제로도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뇌 속에 신경 독성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쌓여서 뇌세포를 사멸시켜 발생하는 것으로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19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연례회의(2015 Mundipharma Korea Annual Meeting)에서 소아암 환자 가족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목적으로 한 자선모금행사인 ‘희망저금통’ 행사를 열었다.‘희망저금통’ 행사는 한국먼디파마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직원 참여형 자선기금 모금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된 금액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출연,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된 모금액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되며, ‘희망나눔기금’으로 조성된다. ‘희망나눔기금’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긴급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 한국먼디파마는 직원들의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한국먼디파마 기부천사’를 선발하기도 했다. 선발기준은 ▶ 모금된 저금통을 저울에 달았을 때 동전의 무게, ▶ 모금된 저금통 속에서 동전을 제외한 지폐의 총액 총 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희망저금통 모금액 및 매칭 그랜트 기부금까지 더해, 한국먼디파마는 총 500만 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했다.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는 질병으로 인한
2015년부터 3년간 적용될 43개 상급종합병원이 선정, 발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43개 상급종합병원을 지정·발표하고, 오는 23일 지정서를 교부한다고 밝혔다.상급종합병원은 전국 10개 권역별로 난이도 높은 중증질환 진료를 담당하도록 지정기준을 충족한 종합병원 중에서 3년마다 지정(15~17년, 43개소)하고, 건강보험수가 가산율 30% 적용(종합병원 25%, 병원 20%)받게 된다.지난 7월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희망하는 52개 종합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심사와 보건복지부 등의 현지조사,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위원장 김상범 동아대병원장)의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신청 기관 중 새롭게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한 기관은 경기서북부권의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경남권의 ▲울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에 반해, 기존 상급종합병원 중 이번 선정에서 탈락한 3개 병원은 모두 서울권의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가톨릭대학교여의도성모병원이다.이번 상급종합병원의 소요병상수(상급종합병원의 지정개수 결정기준)는 총 4만4637개로 2011년(4만3174개) 대비 3.5% 증가했지만, 신규 지정된 병원의 병상 규모가
국립중앙의료원 신임 원장에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사진, 60세)가 선임됐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2월 22일자로 안명옥 교수를 3년 임기의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안명옥 원장은 195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외에서는 UCLA 보건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공공의료 분야 전문가로서,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교수이다.안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명성이 높다.한국희귀·난치성 질환연합회, 모자보건학회 등 다양한 학회·단체에서 활동하는 등 조직관리 및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안 원장의 다양한 경험과 관련기관, 단체의 협력 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의료기관 컨트롤 타워로서 위상 정립, 원지동 신축․이전 현대화사업의 성공적 추진, 만성적 적자 구조 해소 등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 이사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일화(대표 이성균)는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구리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일화는 19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2014년 난방비 전달식’에 참석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기부금 모금에 참여한다는 후원증서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일화는 구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박영순 구리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그동안 일화는 본사가 위치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사랑나눔 연탄 배달 및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등에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영하를 밑도는 날씨에 힘겹게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뜻 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19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한국지식정보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 산업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대웅제약은 올해 세계 최초 고혈압 및 고지혈증 동시 치료 개량신약인 올로스타와 자체 개발 특허 정제 공법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를 발매하는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R&D 투자로 신약개발 역량 증진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미국, 필리핀 등 7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의약품 공급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및 생산공장 구축, 중국 바이펑 공장 인수 등 해외 M&A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 점이 큰 플러스 요인이 됐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매년 매출액의 10% 수준인 연평균 800억 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런 적극적인 R&D
JW중외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대표 전재광)은 일본 면역치료제 개발업체인 테라(대표 유이치로 야자키)社와 수지상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테라는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암백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 2대 바이오 기업으로, WT1 펩티드 항원 기술을 바탕으로 큐슈대학, 키타사토대학, 동경세렌클리닉 등 일본 내 30여 개 병원과 바이오의약품 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MOU는 양사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한일 양국에서 수지상세포 치료제의 공동 임상 개발을 진행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조기 사업화 추진이 골자다.이에 앞서 양사는 지난 2010년부터 수지상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JW크레아젠은 CTP 부착 항원기술을 이용해 수지상세포치료제에 사용되는 전립선 암 및 간세포암 단백질 항원을 테라社에 공급해 왔으며, 이를 적용한 테라의 전립선암, 간세포암 수지상세포 치료제가 일본 내에서 환자에게 투여되는 등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앞으로 JW크레아젠은 현재 국내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간세포암치료제 크레아박스-HCC의 제조기술을 테라에 제공하고,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20일 신입사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올 겨울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종근당 신입사원들은 금촌동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해 연탄 4,000여 장과 상비의약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겨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개를 만들어 유사시 주민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결빙 구간에 비치했다. 종근당은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기 위해 신입사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폐암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장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 획득, 폐암은 적정성평가 첫해에 1등급 획득했다. 대장암 적정성평가는 전국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21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전체 종합평균이 94.32점이었던데 반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올해 첫 평가였던 폐암은 전국 110개 기관 총 22개 지표를 평가하였으며, 전체 종합평균은 94.65점이나, 의학원은 99.43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우리 병원은 유방암,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전문인력구성(전문의 상근),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병용 시행률 등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는 등 구조, 과정, 결과 등 암 진료의 전방위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원장은 "현재까지 심평원에서 발표된 3개 암(유방암,대장암,폐암) 전체 1등급 획득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의 환자만족도 및 수술 및 치료관리 수준이 우수함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라 생각한다
제14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15년 1월 9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2012년 1월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공모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및 연구지원금 3천만 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2015년 3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14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보령암학술상’을 제정한 국내 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제13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가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서종환)는 지난 20일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신논현역 일대에서 보건의료 학생단체 4곳과 함께 인체조직기증 캠페인 ‘Give Day'를 실시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전국간호대학생연합,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생연합 등 4곳의 보건의료학생단체가 참여했다.‘Give Day'는 의료진으로 성장할 보건의료 학생들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인체조직기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인체조직기증 서약은 세상을 떠난 뒤에 피부, 뼈, 연골, 인대, 건,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으로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의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는 숭고한 서약이다.이날 행사는 보건의료학생들이 전하는 길거리 피케팅을 시작으로 신논현역 역사내에 마련된 행사부스로 이어져 다양한 현장체험 이벤트와 국민건강관리교육, 오케스트 관현악 연주, 인체조직기증 기증-수혜자 사례 전시 등을 선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특히 각 보건의료 학생단체별로 운영되는 체험부스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각 부스별 항목은 ▲ 전간련(전국간호대학생연합) 운영 ☞일반시민 건강체크(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