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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항생제 내성 및 미래 팬데믹과의 싸움에서 위생의 중요성 강조 런던, 2023년 5월 7일 /PRNewswire/ -- 위생 및 감염 예방 분야의 선도적인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위원회인 Global Hygiene Council(GHC)이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코로나19를 넘어 미래의 다른 팬데믹에 대비하는 계획에서 가정과 지역사회 환경에서 하루빨리 위생에 우선순위를 둘 것을 촉구한다. 또한, GHC는 각국 정부와 정책입안가가 수백만 명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생의 중요성을 도모할 것을 촉구한다. The GHC recommends four pillars for improving and sustaining the adoption of appropriate hygiene practices to reduce the global burden of common infectious diseases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날 기미가 보이는 가운데,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AMR)이라는 '조용한 팬데믹'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AMR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빈소: 함안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023년 5월 8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 상황을 해제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월 5일 22시(제네바 현지시각 15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 해제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4일 개최된 제15차 WHO ‘COVID-19 긴급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수용한 것으로, 이에 따라 2020년 1월 30일 선포 이후 3년 4개월간 유지되어 온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공식 종료됐다. 제15차 긴급위원회에서 WHO 사무국은 전 세계의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높음’이나, ▲주간 사망 ▲입원 및 위중증 환자 수 감소 ▲감염 및 예방접종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인구면역 보유 ▲유행 변이 바이러스의 독성 수준 동일 등은 향후 대응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WHO 긴급위원회는 ▲변이 심각성이 낮고 확진자 발생이 감소하는 점 ▲전세계적인 SARS-CoV-2 바이러스 유행이 지속되더라도 예상치 못한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 점 ▲의료체계 회복탄력성 증가로 코로나19 환자 대응 및 기타 의료서비스 유지가 가능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이제는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할 시기라고
매년 5월 첫 번째 화요일은 ‘세계 천식의 날’이다. ‘세계 천식의 날’은 세계천식기구(GINA)에서 천식에 대한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 2023년에는 5월 2일이 ‘세계 천식의 날’이 되었으며, 이를 기념해 최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는 중증 천식 환자들이 경증의 천식 환자들보다 사망률이 높고, 의료기관 이용과 약제 비용 등을 몇 배나 지불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고통스러워 하고 있음을 호소했다. 특히, 중증 천식에는 생물학적 제제가 효과적이나, 비용이 너무 비싸 환자들이 투약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세계 천식의 날’을 기념해 김상헌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진료지침이사(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을 만나 중증 천식이 어떤 질환이고, 현재 중증 천식 환자들이 처한 환경과 중증 천식 환자들을 위해 개선 등이 필요한 제도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중증 천식’에 대한 소개·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경증 질환과 중증 질환이 있듯이 천식에도 경증 천식과 중증 천식이 있습니다. ‘병이 심하다’라는 의미에서 ‘중증 천식’은 심한 천식을 이야기를 하는데요. 흔히 천식은 되게 흡입 스테로이드나 기관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현재룡, 이하 공단)이 의료기관지원실을 중심으로 불법개설기관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단 의료기관지원실 김문수 실장은 5월 2일 열린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기자간담회에서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지원실의 2023년 주요 추진 업무를 공개했다. 공단은 최근 3년간 불법개설기관 489개소, 2조 8900억원을 적발해 수사의뢰했고, 코로나-19 기간에는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행정조사를 할 수 있는 비대면 조사매뉴얼을 개발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약 6개월간 조사가 중단된 2020년을 제외하고 2021~2022년에는 연평균 216개소, 1조 3천억원을 적발해 수사의뢰했다. 하지만 같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의 징수율은 6.54%에 불과하다. 올해는 징수율 제고를 위해 은닉재산 포상금 제도와 체납자 압류시기 단축 업무를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징수와 사해행위 취소소송, 사회적 압박을 통한 납부 유도를 더욱 확대해 징수율을 제고하고자 한다.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국민건강보험 의료기관지원실의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은 크게 ▲불법개설기관 관리업무 일원화, ▲불법개설 예방과 적발강화, ▲
그동안 계속 품귀현상, 수급대란을 빚어왔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제제들이 이번 1분기에도 연이은 원외처방액 상승일 보이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들은 2023년 1분기 118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22년 4분기 원외처방액인 103억원 대비 13.9% 증가했다. 특히 가장 인기가 많은 존슨앤드존슨의 제품 ‘타이레놀’의 원외처방은 2022년 4분기 14억원에서 2023년 1분기 23억원으로 59.8% 증가했다. 원외처방액이 우수한 만큼 점유율 역시 20%로 높은 편이었다. 2위제품과 3위제품은 규모가 비슷하다. 먼저 2위 제품을 보유한 한미약품의 경우 11억원에서 13억원으로 20.5% 원외처방액이 증가했으며, 1분기 기준 점유율은 11.7%였다. 3위제품은 부광약품이 차지했다. 부광약품은 2022년 4분기에도 13억원이었는데, 이번 분기 0.6%로 소폭 성장하며 13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점유율은 11.1%로 나타났다. 4위를 차지한 종근당의 제품 역시 원외처방액 증가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분기 4억원에서 2023년 1분기 12억원으로 160%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10.3%였다.
새로운 이름과 브랜드는 생명 과학, 퍼스널 케어 및 기타 필수 시장을 위한 특수 성분의 선도적인 글로벌 생산업체로의 회사의 전략적 변화를 반영합니다. 버팔로 그로브, 일리노이주, 2023년 5월 5일 /PRNewswire/ -- ANGUS Chemical Company("앵거스" 또는 "회사")가 광범위한 기업 리브랜딩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새로운 이름과 로고를 오늘 공개했습니다. 40년 이상 앵거스(ANGUS)로 운영해 온 회사는 브랜드를 변경하고 이름을 "Advancion"으로 변경합니다. 어드밴시온(Advancion)이라는 이름은 회사가 생명 공학, 제약, 가정 및 개인 위생용품, 기타 소비자 지향 및 산업 시장을 위한 필수 성분의 선도적인 글로벌 생산업체로의 중대한 변화를 반영합니다. 사장 겸 CEO인 데이비드 뉴버거(David Neu
-- 세 번째 FDA IDE 연구 제네바, 2023년 5월 5일 /PRNewswire/ -- 플로리다 Cardiac & Vascular Institute의 Arthur Lee 박사가 주도하는 SELUTION4SFA Sirolimus DEB 연구에 최초의 미국 환자가 등록됐다. 이 연구는 표재성 대퇴동맥(Superficial Femoral Artery, SFA) 및 근위 슬와동맥(Proximal Popliteal Artery, PPA)의 폐쇄성 질환 치료에서 SELUTION SLR™을 평가하고 FDA 승인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이는 2022년 8월에 SELUTION SLR이 미국에서 임상시험용 의료기기 적용면제(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IDE) 승인을 획득한 데 따른 것이다. SELUTION SLR은 SFA 및 PPA 적응증에 대해 FDA로부터 IDE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리무스 방출 DEB(약물 방출 풍선)이다. MedAlliance Enrolls First US Patient into its Third FDA IDE Study: SFA SELUTIO
*일시: 2023년 5월 20일 (토) 15시, *장소: 아모리스 역삼, *010-5237-2930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 목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서울시회 최경숙 회장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시위에 동참했다.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반대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5월 2일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재개하고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 폐기를 촉구하고 있다. 3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유필상 사업부회장에 이어 4일 릴레이 1인시위에 참석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최경숙 서울시회장은 “간호법은 간호인력을 위한 법이라면서 ‘간호조무사 학력제한’이라는 위헌적이고 차별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간호조무사 역시 간호인력으로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는데 차별적 내용으로 구성된 법을 어떻게 찬성할 수 있나?”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약자를 위한 정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은 보건의료 약소직역의 업무와 일자리를 침탈하는 간호법을 강행 처리했다.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며,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 약소직역 보건의료직역은 일자리를 빼앗기고 업무 침탈 위협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간무협 최경숙 서울시회장은 “간호법 반대를 위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 곽지연 회장이 9일간 단식투쟁 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후송돼, 검사를 받고 병실에 입원했다. 5월 3일, 단식 9일째를 맞은 곽지연 회장은 기력이 매우 쇠약해져 거동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응급환자용 이동식 침대에 몸을 의지해 국회 앞 ‘보건의료 약소직역 1차 연가투쟁’에 참여한 곽지연 회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한국판 카스트제도이자 위헌적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을 없앨 수 있도록, 그래서 간호조무사가 더 많이 배워서 더 좋은 간호인력으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국민이 도와달라. 86만 간호조무사와 나의 목숨을 살려달라”며 눈물로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했다. 호소문 낭독을 마친 곽 회장은 집회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연가투쟁 참여차 집회 현장에 대기 중이던 민간이송단 응급구조사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곽 회장은 검사 후,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곽지연 회장은 “퇴원해서 단식투쟁 현장에 복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병원 측에서는 “곽 회장은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로 다시 단식을 이어가는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는 이유로 퇴원을 막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미혼부 자녀가 출생신고 이전에도 의료혜택을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 자격 취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출생신고 전인 미혼부의 자녀는 건강보험 자격을 취득하려면 출생신고 신청서(법원 소장),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했으나, 2023년 5월 1일부터는 출생증명서만으로도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따라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 자녀의 미혼부는 신분증과 의료법 시행규칙 별지 제7호 서식에 따른 출생증명서를 지참하고 공단 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자녀의 건강보험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공단 김선옥 징수상임이사는 “이번 조치는 미혼부 자녀의 건강보험 자격 취득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의료 보장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공단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권 보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은 5월 4일(목) 오전 10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대 원장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본원 조강희 원장과 최민호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김현미 의원, 안신일 의원, 최원석 의원, 세종시보건소 강민구 소장, 세종소방서 김경호 서장 등 주요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지난 4월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의 기준을 충족해 세종지역 최초로 지정받았으며 4월 12일 0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소아 응급환자 5병상, 중증 소아 응급환자 1병상, 소아 음압격리 1병상, 일반격리 1병상을 갖췄으며 소아 응급환자 전용 중환자실 2병상을 비롯해 소아 응급환자 전용 입원실 6병상을 확보했다. 특히 365일, 24시간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할 전담 전문의 6명과 소아전담 간호사 10명을 확보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현대 원장은 “세종시의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 2배에 달해 그만큼 소아 응급환자 발생 가능성 또한 높다”며 “세종지역 최초로 운영되
*과장급 승진▲호남권 질병대응센터 진단분석과장 이욱교 <2023년 5월 8일자>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를 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는 공청회가 개최됐다. 질병관리청은 4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대응평가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공개토론회 ▲위기대응자문위원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작성한 중장기계획안을 설명하고 전문가, 언론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 불확실성 속에서 전 사회가 힘을 모아 대응한 결과 위기의 끝자락에 서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유례없는 대규모 유행을 겪으면서 일부 대응역량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다음 팬데믹 대비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준비가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강화, 사전예방원칙, 위험에 비례한 대응, 전사회의 협력적 대응이라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새로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공청회는 김남중 교수(서울대)가 좌장을 맡고,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의 중장기계획 핵심과제 주제발표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동물과의 접촉을 줄이고, 체험시설 이용 시 예방수칙 준수하세요!” 질병관리청과 환경부는 어린이날 등 가족 단위 외출과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동물원이나 야생동물 카페 등에서 동물과 접촉하고 체험하는 것은 가능한 줄이고, 불가피하게 이용할 때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는 감염병(인수공통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준수를 4일 당부했다. 동물을 통한 감염병의 전파는 ▲동물에 물리거나 할퀴어지는 경우 ▲동물 또는 시설 내 기구를 접촉한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감염병으로는 살모넬라증과 바토넬라증, 결핵, 대장균증 등이 있다. 이러한 인수공통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동물을 만졌을 때 반드시 손 씻기 ▲동물 주위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 마시지 않기 등의 간단한 내용인 만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질병청은 당부했다. 또한, 5세 미만 아이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하고 다치기 쉬운 만큼 ▲부모님들은 동물 주변에 있는 아이들에게 절대 눈을 떼지 말기 ▲파충류(뱀, 거북이 등), 양서류(개구리 등), 가금류(닭, 오리 등) 등은 만지지 말기 등을 특히 준수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