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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현대약품은 지난 21일 벨기에 MITHRA사와 신약 성분의 경구용 사전 피임약 ‘Estelle’의 국내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벨기에의 MITHRA사는 출산과 피임 그리고 폐경과 같은 여성 건강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Estelle’은 합성 에치닐에스트라디올이 아닌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Estetrol)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혈관 부작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5세대 경구용 사전 피임약이다. 현재 유럽과 러시아, 미국, 캐나다에서 피임 적응증으로 임상 3상이 진행중이며, 일본에서는 월경곤란증(Dysmenorrhea)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유럽과 러시아에서는 지난 8월, 피임 적응증에 관한 긍정적인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측의 임상 시험 결과는 2019년 1사분기에 발표 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20년간 Estelle의 국내 판권을 확보함과 동시에 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국내 최초 응급피임약, 사전피임 목적의 경구용 일반의약품은 물론, 안전하고 효과적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지난 27일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14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이다. 이번 협약 내용은 복리후생 확대, 정원 내 정규직 전환 등이다. 전북대병원이 해외유입 감염병환자 내원시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지난 27일 가졌다. / 부산대병원 박남철 교수팀이 단일기관 단일 수자에 의한 정관복원술 1,700례를 지난 27일 달성했다. / 경북대병원이 ‘심뇌혈관질환 단디알기’ 모바일 앱을 지난 27일 오픈했다. / 전남대병원이 삼일건설 최갑렬 회장으로부터 대형미술작품을 지난 20일 기증받았다.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충남대학교병원, 14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협약 체결…복리후생 확대, 정원 내 정규직 전환 등 충남대학교병원은 9월 27일 오후 2시30분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송민호 원장과 최재홍 민주노총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충남대학교병원지부장 등 노·사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7월 1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차에 걸친 본 교섭과 4차 축조교섭, 7차 실무교섭 등 수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해 9월 11일 ‘2018년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
지난 23~26일(현지시각)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 제19차 세계폐암학회(WCLC)에서는 폐암 치료 역사에 기록될 만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 그간 새로운 치료 옵션이 없었던 3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전체생존율 개선 결과부터 예후가 나쁘기로 유명한 소세포폐암의 새로운 1차 치료제 적용 가능성까지 주목할 만한 연구결과가 연이어 발표됐다. / 메디포뉴스는 그중 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와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로슈가 발표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과 화학요법의 병용이 가져온 주목할 만한 치료 결과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광범위 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 티쎈트릭 + 화학요법 병용 로슈는 25일 프레지덴탈 심포지엄을 통해 이전에 치료 경험이 없는 광범위 소세포폐암 환자(ES-SCLC)에서 티쎈트릭 + 세포독성 화학요법(카보플라틴 + 에토포시드) 병용이 기존의 표준요법(카보플라틴 + 에토포시드) 대비 전체생존율과 무진행생존률에 유의미한 개선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IMpower133 연구는 광범위 소세포폐암 환자의 초치료에서 티쎈트릭 + 화학요법 병용 효과를 평가한 3상 임상연구이다. 201명의 환자가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한 채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규제자유특구법과 관련하여, 건강세상네트워크와 무상의료운동본부가 21일 성명을 통해 해당 법을 즉각 폐기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사회보험 누적 체납액은 무려 4조 9,743억 원에 달하며, 이 중 건강보험 체납액은 1조 6,42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이 건강보험과 관련한 주요통계를 수록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올해로 14년째 공동 발간했다. 심사평가원이 19일 발표한 심사평가체계 개편안과 관련하여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경향심사 도입은 문케어 정착의 핵심 요건이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이 필요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전국 각급 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가 자신의 수련환경에 대해 직접 평가하는 제3회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원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이 개발도상국의 보건 증진과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 고대 K-MASTER 사업단이 국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청한'SB5'의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에 대해 서류 심사를 시작하며, 'SB5'의 미국 시장 진출에 시동이 걸렸다.반면 GC녹십자가 미 FDA에 신청한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의 품목허가 심사는 제조공정 자료에 대한보완 요청이 들어와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WHO 글로벌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WHO NNB)’에 가입함에 따라 WHO PQ 백신 생산국 간 국가출하승인 상호인정 기반을 마련했다. / 보령제약은 2018 세계고혈압학회에서 ‘피마사르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카나브'와 '듀카브'의 임상결과를 발표했으며, 한미가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최신 임상 중간결과도 제19회 세계폐암학회에서 발표됐다. 메디포뉴스가 27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美 FDA에 'SB5' 판매허가 신청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SB5(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SB5'의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에 대한 서류 심사
40주년을 맞은 좋은문화병원이 기념식보다는 나눔을 실천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체험센터 구축사업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활동,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 동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원금 전달 등 지역민에게 보답하는 40주년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호흡기센터에 ‘음압 진료실 및 검사실’을 갖추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추석 연휴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원장단이 직접 각 부서 근무자들을 찾아가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 /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유방종양성형술 학에서 한국인 유전성 유방암의 실태에 대해 특강했다. 27일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좋은문화병원, 40주년 기념으로 나눔과 봉사 실천…‘동물사람 나눔뱅크’ 후원, 은둔환자의료지원사업 등등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생명존중의 가치는 그 한계가 없고 생명을 살리는 일은 그 범위가 없다는 의학 철학을 바탕으로 부산광역시의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역대 최대규모의 후원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우리나라 100대 기업들의 국민건강 기여도는 10점 만점에 5.6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건강학회(이사장 윤영호)‧서울의대(건강사회정책실)‧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 ‘기업의 건강사회 기여도 평가’에 관한 주제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기업의 국민 건강 기여관련 일반국민 1,200명 면접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건강 기여도 평가에 대한 총점에서는 LG생활건강이 6.55점(10점 만점)으로 1등을 차지했다. 신체적 건강에서는 LG생활건강(6.70점), 정신적 건강에서는 이마트(6.56)점, 사회적 건강에서는 삼성전자(6.55점), 영적 건강에서는 아모레 퍼시픽(6.52점)가 1등을 차지했다. 건강사회공헌 홍보대사에 대한 선호는 남성은 유재석씨과 김종국씨, 여성은 이효리씨와 김연아씨가 각각 높게 나타났다.100대 기업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의 4개 영역에 대한 평가결과를 산술평균한 종합점수 총점에서 LG생활건강이 6.55점(10점 만점)으로 1등을 차지했으며, 아모레 퍼시픽(6.54점), 삼성전자(6.49점), 이마트(6.49)점
수술실 CCTV 설치 논란은 어제 오늘의 사안이 아니다. 수술실 내에서의 대리수술, 성추행, 무면허의료행위 등 사건이 있을 때마다 방지책 중 하나로 수술실 CCTV 설치 주장이 지속돼 오고 있다. 지난 9월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0월부터 년말까지 경기도 내 안성병원에 시범적으로 CCTV를 설치 하겠다."고 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어서 9월21일 이재명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인권과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한다. 대화를 통해 합리적 방안을 찾는 게 주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개적인 토론을 요청한다."고 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9월24일 페이스북에서 "무엇이 근본 문제인지, 국민 여러분께 정확하게 말씀 드리겠다. 토론 제의를 환영하며 가급적 생방송 토론을 원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9월20일 울산지방경찰청은 울산 A여성병원의 간호조무사에 의한 무면허 의료행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대안 중 하나로 "수술실 CCTV 찰영허용의 법제화를 보건복지부에 통보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지난 9월22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의 페이스북 발언에 관한 경기도 의사회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건의료계에서는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직접 찾아 이웃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공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펼쳤으며, 공공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도 환자 · 보호자 대상으로 준비한 송편을 선물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시민 대상으로 혈압 ·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등을 해주는 한가위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같은 따뜻한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22일 정리했다. ◆ 건보공단, 추석 명절 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국 208개 단위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건이강이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자매결연세대 · 사회복지시설 1천 5백여 곳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서울 브니엘의 집 방문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건이강이 봉사단원은 17일 서울 구로구 소재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브니엘의 집'을 찾아 송편을 함께 만들고 어르신들의 이발 · 염색을 실시했다. 또한, 5백만 원 상당의 에어컨과 강원도 원주 1사1촌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농특산품을 후원했다. '브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가 20일 개소함으로써 앞으로 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상시 근무하게 됐다. 추석을 앞두고 서울대병원이 여성·장애아동시설 은평 기쁨의집에 쌀과 생활용품 전달하는 가 하면 강릉아산병원은 송편과 햅쌀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21일 메디포뉴스가 이러한 병원계 이모저모를 전한다. ◆ 경북대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 개소식 성료…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근무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이 20일 오후 2시에 경북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권역외상센터로는 전국에서 13번째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태호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국장 및 대구, 경북의료관계자들, 경북대학교병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경북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통해 우수한 외상 전담 전문의 12명과 전담 간호사 69명이 24시간 365일 근무하며 대구시민들과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갈 것이다. 또한 공공의료의 선두에 서서 국가 및 지역의 의료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을 약속드린
3당 원내대표가 합의하여 추진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이하 규제특례법)이 결국 보건의료 분야를 제외한 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장기간 표류하던 해당 법안은 20일 열린 제364회 국회 제6차 본회의에서 151표의 찬성을 얻어 원안가결됐다. 규제특례법 규정에 따르면, 비수도권 시 · 도 단위를 대상으로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규제자유특구제도를 새로 도입하며,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신기술 관련 사업을 추진하려는 사업자에 대해 △규제 신속 확인 △실증을 위한 특례 △임시허가 제도가 적용된다. 또, 규제자유특구 내에서 건축법 등 각종 개별법에 대한 특례도 적용된다. 그런데 해당 법안에 △의약품 제조관리자 요건을 관련 분야 전문가까지 확대하는 조항과 △의료법인 부대사업 범위를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어, 그간 의료계 · 시민단체 등에서는 해당 법안이 의료영리 · 원격의료 추진, 비의료인의 의료기기 허용 등을 담은 국민의 생명 · 안전을 위협하는 법안이라며 폐기를 강력히 주장해 왔다. 이에 20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산업특례에 보건의료 분야를 비롯하여 18개의 조항을 미반영하여 규제특례법을 통과시켰다. 전국보건의료산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 회장이 지난 20일 ‘정부는 일방적인 경향심사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의료계는 거수기가 아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필수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당초 약속한 대로 심사쳬계 개편 사안은 사회적 합의라는 의사결정 과정을 먼저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향심사를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안)’을 공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제한적 심사기준 기반의 건별심사를 의료의 질과 의학적 타당성기반의 주제별 경향심사평가심사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이필수 회장은 “문제는 동 개편안이 언론에 발표되기까지 직접적 당사자인 의료계와 단 한 차례의 논의도 없었다는 것이다.”면서 “당사자인 의료계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개편안을 회의 개최 전 사전보도자료를 배포한 상황에서 대체 회의를 통하여 무엇을 논할 것이며 어떤 의견이 반영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경향심사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 회장은 “기관별 경향심사는 과소진료로 인한 진료의 하향평준화 유도, 심사지표의 단순화에
임현자 캐나다 서스캐처원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0일 신약개발 초기단계에 대한 지식과 임상시험 설계및수행에 대해 설명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New Drug Development and Clinical Trials)'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임상시험 초기단계에 대한 노하우가 아직 많이 부족한 국내의 상황을 고려하여, 신약개발 초기단계에 대한 지식과 임상시험을 설계하고 수행함에 고려해야하는 여러 이슈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특히 신약개발의 초기단계로서 전임상 연구에서 초기임상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기초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많은 사례와 예제를 제시함으로서 신약개발과 임상연구 분야에 종사하는 연구자, 의학 및 약학대학 분야의 학생들을 위한 교재 및 참고 도서로 도움이 되고자 했다. 제약기업 혹은 신약개발 벤처, 스타트업 관계자들도 참고 자료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신약개발의 초기단계에 대해 포괄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20일 제7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합동회의를 열고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병원평가위원장에 새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4월30일까지다. 병협은 또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장과 김양우 가천대길병원장을 각각 윤리이사와 상임이사에 선임했다.
“다음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2차) 회의가 열리면 원점에서 논의하는 방식으로 애기할 거다. 경향심사는 절대로 결정된 게 아니다.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대안 마련을 위해 대규모 보험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20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사안과 관련, 기자브리핑 후 질의응답에서 이같이 말했다. 브리핑 후 기자질문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제1차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가 열렸다. 대한의사협회 변형규 보험이사가 중간에 경향심사 반대 입장을 밝히고 회의장에서 나왔다. 하지만 회의는 계속됐다. 앞으로 대한의사협회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이 있었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지난 19일 경향심사를 전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체계개편협의체’ 제1차 회의에 참가한 게 아니다. 건별심사 경향심사 등 여러 대안을 원점에서 논의하자 전제했다. 그런 의미로 참석한 것이다. 그런데 경향심사만을 애기해서 반대 입장을 밝히고 회의장을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전 11시40분경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안)’을 주제로 전문지 출입기자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 2시에 보건
현 제도상 장애인 혹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의 경우 휠체어 등의 보장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나, 사고 등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일반인은 사비를 들여 고가의 휠체어를 구입해야 한다. 일반인은 짧게는 2주, 길게는 6개월 정도만을 필요로 하므로 이 같은 장비를 거금을 들여 선뜻 구매하기가 어렵다. 이에 공단이나 시 · 군 · 구 보건소, 주민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들여 일반인 대상으로 무료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진행 중이지만, 대여 기간이 긴 데 반해 물량이 적고 수요가 많아 대기자가 줄을 잇는 상황이다. 실제 서울 소재 공단 지사의 경우 잔여 기본형 · 아동용 · 기능형 휠체어는 0에 수렴한다. 경기도 · 인천 등 타 지역 지사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이와 관련하여 20일 메디포뉴스와의 통화에서 공단 급여관리실 보장구지원부 박정남 팀장은 "공단은 전국 178개 지사가 존재하며, 3,400대가량의 휠체어를 보유하고 있다. 지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평균 20대를 보유하고 있다. 최저 2개월에서 4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다 보니 기간 내 회수가 잘 안 되는 측면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예산을 초과해 대여 보장구를 보유할 형편
*20일, *빈소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 *발인 9월22일, *(062)521-4444
이상철 고려이비인후과 원장 장인상 *20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9월22일, *(02)2258-5940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이 지난 1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 애브비가 개발 중인 JAK -1 억제 기전 아토피 피부염 치료 물질'우파다시티닙'의 새로운 임상 결과가 유럽피부과학회서 발표됐다. / 한국콜마가 개발한 피부전달체 ‘탄성리포좀’ 관련 연구가 SCI급 저널에 게재되며 어계의 주목을 받았다. / 대웅은 구강관련 전문업체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구강관련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 셀트리온은 미국 에모리 대학교와 죽상동맥경화증 신약개발 ‘인큐베이션’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포뉴스가 20일자 제약 및 의료기기 업계의 소식과 기타 사회공헌활동을 살펴봤다.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 미 FDA승인 획득 한독테바는 테바의 편두통 예방 신약 ‘프레마네주맙(미국제품명 'AJOVY')’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프레마네주맙'은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 리간드를 표적으로 하는 단일클론 항체 약물로, 분기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빅 5병원 진료비가 4조 원을 돌파해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9월 평양공동선언에 보건의료분야 협력 약속이 포함된 것에 대한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 심사체계 개편을 주제로 한 '건강보험 심사평가체계 개편 협의체' 제1차 회의가 19일 개최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7차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대한의원협회가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를 적극 개선하여 일차의료기관을 살릴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양방의 의료 사망사고 · 비윤리적 진료행태에 대한 국가 차원의 강력한 재발방지책 마련 및 근절방안 발표를 촉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대국민 치과의사 이미지 제고와 대회원 소통 강화를 위한 가칭 'e(electronic)-홍보사업'을 10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케어 정착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촉발할 뇌 · 뇌혈관 MRI 급여화 협의를 지적했다.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진료 개시일이 2019년 4월로 정해지면서, 각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