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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서 ‘건강줍깅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활동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5일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오태윤 원장을 포함 임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줍깅’은 우리 말의 ‘줍다’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를 합성한 신조어다. ‘건강줍깅 챌린지’는 조깅을 하거나 걸으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챌린지로,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활동이다. 이날 인증원 임직원은 여의도한강공원에 모여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함께 걸으며 공원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컵,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줍고 도로변과 공원에 방치돼 있는 불법광고물을 정리했다. 아울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했다.
임상현장관리자로서 의료분야 최신 판례를 학습하고 타 의료기관 우수사례를 습득해 조직관리 시 적용토록 하는 교육이 실시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9월 5~6일 양일간 서울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전국 공공의료기관 진료부장, 진료과장 등 진료부 보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공공보건의료 진료부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공공병원의 고군분투와 현주소 ▲판례로 알아보는 의료분쟁 경향과 효율적인 대처방안 ▲보건의료체계 혼란 속 공공병원의 역할은? ▲공공의료기관 벤치마킹 ▲리더의 품격: 리더의 언어로 직원과 소통하기 ▲공공보건의료인력 인력정책 지원사업 소개로 구성됐다. 특히, 벤치마킹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직접 방문해 인공지능 기반 필수의료 네트워크 구축사례를 학습하고 스마트병동과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둘러보며 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신규 방문간호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에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교육 방법이 최초로 도입돼 실시됐다. 대한간호협회는 크게 늘고 있는 방문간호에 대한 요구와 필요에 발맞춰 간호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와 유사한 복잡하고 다양한 상황의 방문간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신규 방문간호사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과 3일에 이어 5일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를 중심으로 ▲영양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등이 한 팀으로 구성돼 건강 취약 가정을 방문해 질병의 예방·처치·교육·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간호사의 전문성이 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간호사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간호협회는 이에 신규 방문간호사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서통단과 협업해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신규 방문간호사들의 방문간호 현장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상자의 상황 따른 간호 중재 등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
전국 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9월 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사례 선정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주민의 한의약 의료서비스 수요충족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으며, 현재 지역 내 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보건소 내·외 자원과 연계해 한의약 건강 증진프로그램 및 한의약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보건소 13개소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상(최우수 1개소, 우수 2개소, 장려 5개소)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원장상 5개소)을 시상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40대에서 60대까지 갱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만성질환과 우울, 불면과 관련한 한의약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한 통
방역 당국이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선제적 대비를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은 9월 6일 다음 감염병 팬데믹 대비를 위한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06년 마련돼 지난 2011년과 2018년 두 차례 개정된 이래 6년 만에 전면 개정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다음 팬데믹으로 신종인플루엔자를 유력하게 지목하며, 국가 계획으로 준비해야 할 중점과제로 권고한 사항을 반영했다. 특히,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 지속 보고되는 등 위험 수위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을철 철새 유입 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시작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준비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질병청은 개정안 마련에 앞서 코로나19 대응에서의 한계점과 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와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의 피해규모를 예측했는데, 高전파율과 高치명률의 상황에서 방역 개입이 없는 경우, 300일 내 인구 대비 최대 약 40%가 감염되고 정점까지 110여일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했다. 이러한 대유행 상황에서 방역조치를 통해 정점일에 발생하는 최대 환자 수를 35% 수준으로 감소시키며, 유행 정점기
글로벌 스킨부스터 ‘리쥬란’을 보유하고 있는 미용의학 선도 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 김신규)가 유럽계 글로벌 사모펀드 CVC로부터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20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 글로벌 시장 확장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파마리서치는 단순 자금 조달을 넘어 CVC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CVC는 약 280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유럽계 선두 사모펀드로, 유럽과 기타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케어 분야에 다수 성공적인 투자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CV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폭넓은 시장 경험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해외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CVC는 파마리서치의 글로벌 진출 전략에 중요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네트워크 및 자원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파마리서치는 새로운 시장 진입과 사업 확장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파마리서치는 확보한 투자금을 전략적 해외 M&A에 우선적으로 활용, 주요 시장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궁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직능발전위원회(부회장 최미영, 직능발전이사 김은숙) 주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하는 약대생 대상 진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로설명회 자리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준 강석연 서울식약청장은 처음 입직하던 때를 회상하며 “국민보건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오늘에 이르렀다.”며, “식약처는 이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식약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진로설명회의 1부는 식약처 및 각 직렬별 역할에 대한 소개 및 국⸱부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연사로 나선 김상봉 국장은 “식약처 공직약사는 의약품 등의 전주기 관련 정책수립부터 허가심사 및 제조유통관리 전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공적 가치를 추구하는 약대생들이 공직약사에 많이 도전해주길 바라며 식약처에서도 공직약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2부에서는 식약처 내 여러 부서에서 근무중인 약무사무관과 연구관이 근무 경험을 통해 느낀 장⸱단점, 식약처의 조직문화 소개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오는 2025년 80돌을 맞이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10월 6일까지 ‘협회 창립 80주년 엠블럼·슬로건 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관(가칭) 건립, 디지털 역사관 조성, 80년사 발간, 사회공헌‧광고 온라인전시회 및 각종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엠블럼은 협회 창립 80주년을 상징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창의적으로 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하는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다. 슬로건은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가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사회경제적 가치, 글로벌 제약바이오강국 도약과 같은 미래지향점 등을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콘셉트이다. 당선작은 오는 11월 초에 발표한다. 엠블럼 상금은 당선작 700만원, 입선작 6명(각 50만원)이며, 슬로건은 당선작 300만원, 입선작 10명(각 20만원)으로, 모두 1,500만원의 상금
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동사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6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북경한미약품은 오늘 열린 동사회에서 직전 동사장이었던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체제를 유지하면서, 새로 선임된 박재현 동사장 등기 절차를 위한 제반 사항을 우선 해결하는 방향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북경한미약품이 지난 7월 16일 동사장으로 선임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가 최근 특정 대주주가 제기한 법적 분쟁의 당사자가 되면서, 북경한미약품 합작 파트너이자 중국 국영기업인 화륜제약그룹측이 신임 동사장 선임 확인 절차(표결이 아님)에 앞서 한국 내 상황을 먼저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라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실제로 박재현 대표는 오늘 열린 북경한미약품 동사회에 동사장 지위로 참여함으로서, 동사장 지명이 무효라는 일각의 주장을 해소하게 됐다. 한편, 중국은 2020년부터 시행된 신회사법에 따라 기업의 동사장 임명시 동사회를 거치도록 하고 있으나, 유예기간이 5년 이어서 내년초까지는 별도의 동사회 없이도 동사장을 선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북경한미약품 동사장 지명 권리를 보유한 한미약품은 송영숙 동사장 후임자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지
*빈소 영남대학교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9월 7일
-- 서비스 센터 솔루션 추가 확장으로 연결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기반을 통해 영업, 마케팅, 의료 및 서비스를 통합 싱가포르, 2024년 9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https://www.veeva.com/ ](NYSE: VEEV)가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내부 영업, 컨택 센터 및 하이브리드 담당자를 위한 비바 볼트 CRM 서비스 센터(Veeva Vault CRM Service Center)[https://www.veeva.com/products/crm-suite/service-center/ ]를 발표했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인게이지먼트를 지원하는 볼트 CRM 서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바스젠바이오(대표 김호, 장일태)와 항암 혁신신약 신규타겟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3월 KL1333을 포함하는 이미다졸 유도체 적응증 확장 및 만성질환 계열 복합신약 개발 공동 연구개발 계약 체결에 이어 바스젠바이오와의 두번째 협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스젠바이오는 대장암과 관련된 신규 타겟 5종을 발굴하고 실험을 통한 검증 단계를 거쳐 유효물질 발굴 후 영진약품에 기술을 이전할 예정이다. 영진약품은 타겟 및 유효물질 기술을 이전 받아 혁신신약 개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이사는 “오픈이노베이션 R&D연구를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에 앞장서는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스젠바이오는 15만 6천 명의 혈액 기반 바이오뱅크(K-Biobank) 데이터 독점 사용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다인종 데이터를 포함한 총 77만 명의 임상 멀티-오믹스 코호트에 기반, 혁신신약(First-in-class, FIC)을 위한 이상적인 신규 타겟(Ideal Novel Target,
한미약품 최인영 R&D센터장이 4일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최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지식재산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최인영 센터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R&D)을 통해 혁신신약 창출을 주도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지식재산 활용 중요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8년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 센터장은 지난 25여년간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 개발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신약 개발을 총괄해왔다. 현재 한미약품은 항암과 비만대사, 희귀질환 분야에서 국내 제약사 중 최다 규모인 30여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최 센터장은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혁신신약 ‘에피노페그듀타이드’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2020년 미국 MSD에 1조원 규모 기술수출에 일조했고,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개발을 주도해 2022년 국내 항암 분야 신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유방암의 증가 추세에 따라 조기진단과 검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방촬영기를 추가 도입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신 디지털 유방촬영기를 도입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유방촬영기는 홀로직사의 '셀레니아 디멘젼’(Selenia Dimensions)으로, 직접 변환방식의 고해상도 탐지 기술을 채택해 136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를 통해 넓은 시야각으로 의심스러운 부위를 쉽게 시각화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과 희미한 석회화까지 빠르게 찾아내어 유방암의 발견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도한 유방 압박 없이 빠른 시간 안에 검사가 가능해 유방촬영 시 통증을 경감시켜주는 이점이 있으며, 이 장비의 입체정위 진공보조 유방생검술은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미세석회화 병변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원(원장 김상헌)은 지난 9월 4일 동관 5층 회의실에서 한양생명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초연구와 임상연구의 연계를 통해 정보의 교환 및 상호이용,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 기초연구 성과의 임상 적용을 위한 중계연구,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성과의 공동 활용, 연구 및 교육 관련 인력의 교류와 정보 상호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김상헌 의학연구원장은 “의학연구원은 의학 연구를 통합 및 관리하는 연구 전문조직으로 신설되어 연구 전문성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생명과학기술원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조화롭게 상호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상철 원장은 “한양생명과학기술원은 데이터 기반 바이오 융합 분야를 선도하고, 한양 바이오 융합 핵심 연구 집단과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와 기초 및 임상 연구를 활성화해 한양대학교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의학연구원은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 인프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회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공동 이익을 증진한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지난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의료지원 사업 및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업 일체에 대한 협력 관계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대병원이 암환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서울대병원이 지난 2일 암병원 1층에 ‘동행라운지’를 개소해 암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암 치료와 회복을 지원받을 수 있게 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동행라운지는 70평 규모의 복합 공간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이 다양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공간에는 암정보교육센터를 비롯해 상담센터, 오픈 스튜디오, 멀티미디어 존, 라운지 등이 마련되어 있어 치료 중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암병원 1층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며, 환자들이 치료 중간에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암정보교육센터는 2011년 설립 이래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암 치료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이번 동행라운지 이전을 통해 더욱 넓고 현대적인 공간에서 환자 맞춤형 상담과 암정보 콘텐츠 제공,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 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동행라운지는 대면 및 비대면 교육이 모두 가능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UAE 라스 알카이마 경제 특사단이 전북대병원에서 국내 첨단 의료 분야를 시찰했다. 전북대학교병원에 중동의 부국 아랍에미리트(UAE)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라스 알카이마의 경제특사단이 방문했다고 9월 6일 밝혔다. 라스알카이마 국왕의 동생인 칼리드 알 카시미를 포함한 특사단 3명은 현재 자국에서 현재 추진중인 VVIP 시니어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병원 건립에 필요한 스마트 진료 시스템과 첨단 의료 기술 및 바이오 분야에 대한 자문을 얻고자 전북대병원에 방문 의사를 전했다. 특사단은 박지현 공공부문 부원장으로부터 병원 소개 및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창섭 감염관리센터장과 감염관리센터 시설 투어를 마치고 임상연구지원센터로 이동하여 김민걸 임상시험센터장과 함께 본원의 첨단 연구시설들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이후 특사단은 현재 추진 중인 VVIP 시니어센터 프로젝트에 전북대병원의 뛰어난 의료서비스와 기술을 적용하는 데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 허벌라이프 설문조사 결과 예비 창업가 위한 건강 및 웰니스 분야의 미개척 기회 발견 홍콩 2024년 9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현재 경제 상황을 둘러싼 우려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예비 창업가 5명 중 3명 이상(63%)은 향후 18개월 내에 소규모 사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4일 공개된 글로벌 건강 및 웰니스 기업이자 커뮤니티인 허벌라이프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웰니스 비즈니스 설문조사(Asia Pacific Business of Wellness Survey)'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 또한 10명 중 6명에 가까운 59%는 향후 몇 달 내 창업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등 기업가 정신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소비자 지출과 비즈니스 잠재력 측면에서 건강 및 웰니스 부문의 성장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이 올해 건강 및 웰니스 부문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 예비 창업가들은 식음료(44%), 소매(30%), 기술(25%) 산업에 이어 4번째로 건강 및 웰니스 분야를 창업하기 가장 매력적인 업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유사 니코틴을 포함한 액상형 흡입제품이 무니코틴 제품으로 표방,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무니코틴으로 광고하고 있으나 메틸니코틴 등 유사 니코틴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제품에 대한 안전성은 검증되지 않았으므로 흡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약처는 니코틴을 함유하지 않고 담배와 유사한 형태로 흡입해 흡연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의약외품인 흡연습관개선보조제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한 품목이 허가돼 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았음에도 흡연습관개선제로 허위·과대 광고하는 제품에 대해 온라인 게시물을 점검하였으며, 총 448건(‘24.1~8월)을 접속 차단한 바 있다. 소비자는 의약외품 금연보조제 구매 시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 시에도 해당 사이트에 게시된 제품이 식약처가 허가한 품목과 동일 제품 여부(제품명, 제조사, 효능·효과 등 정보)를 확인한 후 구입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 국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중에 유통 중인 무니코틴 액상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