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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2020년도 이후 교육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3개월간 프로그램 참여 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참여가 가능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재취업 간호사 교육 ▲실기교육(기본·시나리오·시뮬레이션) ▲EMR 실기교육 ▲예비간호사 진료교육 ▲조직문화 개선 교육 ▲이직방지 교육 ▲간호관리자 교육 등이다. 공모전 주제는 모두 3가지로 ▲새내기 간호사로 시작 ▲선배 간호사로 성장 ▲간호사로 다시 도전 등이다. 공모전 응모 내용은 센터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기 또는 관련된 그림, 웹툰, 사진(일러스트, 포토샵, 연필, 아크릴 물감 등) 등의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1인 1주제로 한 작품만 지원이 가능하다. 수기 부문은 A4 2장 이내로 작성하면 되며, 별도의 사진 첨부가 가능하다. 이미지 부문은 그림·웹툰·사진 중 하나를 선택해 A4 1장 이내의 이미지를 설명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홈페이지(RNjob.or.kr) 메인 배너에 있는 ‘2024년 간호인력취업 교육센터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해 참가신청서를 작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가 총 3명의 보건학·이학 석사(한국 2명, 베트남 1명)와 6명의 보건학·이학 박사(한국 4명, 베트남 1명, 몽골 1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지난 17일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2024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7월 18일 밝혔다. 이번에 학위를 수여받은 인재들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낸 정재현(Jae Hyeon JEONG) 석사 졸업생은 성적우수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고, 우수한 논문 업적을 낸 이미림(Mi Rim LEE) 박사 졸업생은 논문우수상(Outstanding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서홍관 총장, 명승권 대학원장, 이종구 이사장, 졸업생 및 졸업생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의 영예를 축하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암은 전세계에서 천만명이 걸리는 질병으로 우리 대학원에서 인류의 적을 퇴치하는 인재를 배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졸업생들이 다방면에서 활약해주기를 기대하며 전 세계적으로 각자의 분야에
코든파마는 앞으로 3 년 동안 미국 콜로라도와 유럽에서 펩타이드 플랫폼 확장에 9 억 유로의 기록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기존 시설의 확장과 신규 건설이 포함된 이번 확장 사업은 장단기 펩타이드 제조에 대한 제약 업계의 BLA 요건 등 가장 엄격한 품질 및 기술 기준을 충족한다. 이번 미국 콜로라도 사이트 확장의 목표는 늘어나는 GLP-1 펩타이드 수요에 맞추기 위한 대규모 펩타이드 제조 능력의 추가이며, 증액 가능성이 있는 총 30 억 유로에 달하는 다수의 장기 제조 계약들에 따른 것이다. 코든파마는 유럽에서 동사의 전세계 시설 네트워크에 통합될 소규모에서 대규모에 이르는 펩타이드 개발 및 제조를 위한 그린필드 사이트를 건설한다. 코든파마의 주요 확장 계획은 동사가 2028년 펩타이드 플랫폼 매출 목표 10 억 유로를 달성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며 API에서부터 의약품(주사형 및 경구용 펩타이드)까지 소규모에서 대규모 서비스를 통합 공급하는 시장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바젤, 스위스, 2024년 7월 17일 /PRNewswire/ -- 코든파마(CordenPharma)는 펩타이드 기술 플랫폼 사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4(BIO Asia-Taiwan 2024)’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4’은 미국 바이오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BIO)와 대만 바이오산업기구(Taiwan BI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현지 최대 바이오 전시회로, 올해는 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바이오 산업의 생산 및 가치 사슬을 연결하는 기회를 갖는다. 코오롱바이오텍은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 1번 홀에서단독 부스를 열고, 대만을 비롯한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들과 다각도로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및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우수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인 대만 바이오텍들과 중장기 파트너십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료를 제공하고 자사의 우수한 제조 및 제조품질관리(CMC) 지원 인프라를 활용하는 협력 모델이 초기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현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의 요천추 신경근병증(LSR, Lumbosacral Radiculopathy) 통증에 대한 미국 1/2a상 임상시험 최종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CSR)는 KLS-2031를 투약 받은 환자들이 투약 52주차에 이중 눈가림을 해제한 후 104주차까지 추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포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투약 104주차까지 임상의 일차 목적인 약물의 내약성(well-tolerated)과 안전성(good safety)을 입증했다. 이차 목적인 104주차의 유효성은 중간 결과 보고서(52주차)와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 다만, 투약 52주차에 이중 눈가림 방식과 병용약물 제한이 해제됐기 때문에 유효성 데이터는 보조적인 의미로만 활용 가능하다. 이번 시험은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2020년 4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3년 6개월간 미국 내 기관 두 곳에서 18명을 대상으로 이중 눈가림 및 위약 대조 방식으로 실시됐다. 대상자들은 KLS-2031의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Interphex Week Tokyo 2024)’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4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Japan 2024’에 참가한데 이어 꾸준히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한 ‘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인터펙스 재팬(Interphex Japan)’, ‘인-파마 재팬(in-Pharma Japan)’, ‘바이오파마 엑스포(BioPharma Expo)’, ‘파마랩 엑스포(PharmaLab Expo)’ 등 4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대형 전시회로, 아시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 중 하나로도 꼽힌다. 17개국 900여 곳에 이르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및 화장품 업체와 34,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의약품 원료부터 연구개발, 가공설비, 완제품까지 전 공정 관련 필수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전시장 5번홀에 단독 부스를 열고 B2B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초기 임상을 앞둔 기업들에게는 향후 스케일업(Scale-up)을 대비해
신생아 선별검사는 특정 유전 질환 및 유전적 장애가 발현하기 전에 미리 진단, 치료하기 위해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생후 48~72시간)를 대상으로 증상 여부에 관계없이 시행하는 공중 보건 프로그램으로 생후 28일 이내 시행되는 신생아 선별검사 대상 질환들에 대해 급여가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리소좀 축적질환 관련 6종의 효소활성도 검사(GALC, GBA, GLA, GAA, IDUA, ASM)가 새롭게 급여 항목으로 포함돼, 올해부터 출생하는 생후 28일 이내 모든 신생아는 신생아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리소좀 효소의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리소좀 축적질환은 리소좀 효소 결핍으로 분해되지 못한 노폐물들이 세포 내에 축적돼 점진적으로는 회복 불가능한 장기 손상을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그러나 리소좀 축적질환 중에서도 폼페병, 뮤코다당증(1형, 2형), 고셔병, 파브리병 등은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한데, 신생아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치료되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때문에 이번 신생아 선별검사 급여화는 무엇보다 의미있는 소식이기도 하다. 신생아 스크리닝 인식 제고 및 과학적 발전 장려를 위해 지정된 6월 28일 ‘신생아 스크리닝의 날’을 약 열흘 앞둔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APCN&KSN 2024 ) 기간 중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런천 심포지엄을 비롯해 자사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와 관련한 다양한 세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15일 진행된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APCN&KSN 2024)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만성 신장병 관리를 위한 알부민뇨 진단의 중요성과 케렌디아의 주요 임상적 이점을 논의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한림의대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만성 신장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지표인 알부민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교수는 “알부민뇨는 만성 신장병의 초기 지표로, 요 알부민-크레아티닌 비(Urine Albumin-to-Creatinine Ratio, 이하 UACR)의 증가는 신장 및 심혈관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UACR이 30% 감소하면 만성 신장병의 예후에 있어서의 위험도를 중증에서 중등도로 줄일 수도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의
LG화학이 고형암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한 차세대 면역관문억제제 임상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LG화학은 11일, 첫 자체 개발 항암신약 물질인 ‘LB-LR1109(연구과제 코드명 LR19155)’ 미국 임상 1상에 시험자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물질은 ‘LILRB1(Leukocyte Immunoglobulin Like Receptor B-1)’ 억제 기전의 단일 항체 약물로 다양한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면역계 회피) 신호 분자인 ‘LILRB1’과 암세포에서 발현돼 면역세포의 공격을 막는 단백질인 HLA-G(Human Leukocyte antigen-G)의 결합을 방해해 체내 면역세포 전반의 기능을 동시다발적으로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LG화학은 타깃 단백질인 ‘LILRB1’이 대표적 면역세포인 T세포뿐만 아니라 NK세포(자연살해세포), 대식세포(식균세포) 등 다수 면역세포의 표면에 공통으로 발현된다는 점에서 T세포 등 단일 면역세포 작용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면역관문억제제와 뚜렷한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은 고형암 동물모델에서 용량 의존적 항암 효과 등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현혹하는 부당광고를 반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온라인 게시물 232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의 특성을 이용한 상습·반복적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거짓·과장 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34건, 57.8%)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67건, 28.9%)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2건, 5.2%) ▲구매후기 또는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10건, 4.3%)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에 대해 표현한 거짓·과장 광고(9건, 3.8%)이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거나 의약품으로 인식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는 사례가
암스테르담, 2024년 5월 23일 /PRNewswire/ -- 슈퍼버그를 퇴치하는 대체 항생제와 항진균제 개발 경쟁이 위험할 정도로 부족해서 전세계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하지만, 그 활용과 스튜어드십 계획에 대한 투자를 포함한 연구개발(R&D)의 변화는 항균제 내성(AMR)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 기반의 대형 제약사들이 대부분 항균제 연구개발에 더 이상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출시 가능한 신약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환자들은 AMR의 급속한 확산에 취약하게 된다.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후기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소수의 프로젝트들은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약품활용재단이 새로 발표한 보고서는 GSK, F2G, 이노비바, 베나톡스(각각 게포티다신, 올로로핌, 졸리플로다신, 세페핌-타니보박탐)와 화이자가 최근 승인한 아즈트레오남-아비박탐(엠블라베오®) 파이프라인에서 이들 5개 프로젝트를 추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들은 모두 약물 내성 임질, 요로 감염, 복부 내 감염, 호흡기 감염과 침습성 진균 감염 치료 용으로 크게 필요한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연간 최소 16 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이러한 질병들은 전세계적으로 수
부광약품이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후기 임상 2상 결과와 관련한 IR을 23일(목) 오전에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이제영 대표이사가 직접 발표랬으며 JM-010의 후기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설명과 향후 개발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는 설명회를 통해 JM-010의 치료 전후 통계적인 차이를 확인했으나, 본 시험의 주 목표인 위약군과 비교한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전성 측면에선 발표된 바와 같이 중대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이상반응은 없었다. 현재 부광약품은 2차 평가 변수 및 하위 그룹 분석을 추가로 진행 중이며, 일부 하위 그룹에선 위약과 비교해 유의한 효과의 차이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좀 더 상세한 결과는 학회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최근까지 유럽 임상 외에 미국 임상도 진행 중이었다. 콘테라파마의 2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진행 중인 미국 2상 시험을 단축하고 3상으로 진입하는 것이 본래의 전략이었으나, 1차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는 이러한 전략을 적용하기 어렵게 되었고 이에 부광약품은 미국내 임상개발 기간 연장이 사업성에
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태일) 산하 소장영양연구회는 한국임상영양학회와 협업하여 크론병 환자에서 질병 활동기 단계에 따른 섭취 가능 식품과 실제 식단을 제안한 교육자료 ‘크론병 배제 식사요법’을 최근 발간했다. 크론병은 유전적 소인, 환경요인, 식이 및 장내 미생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최근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크론병에서 올바른 식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 중 크론병 배제 식사요법은 장내 미생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거나 장벽 기능을 변화시키는 음식에 대한 배제 혹은 제한을 제안한 식사요법으로 경증-중등도 활동성 크론병 환자에서 관해 유도를 위한 치료법의 하나로서 제시되고 있으나, 식사요법이 복잡하고 모호해 구체적으로 어떤 식품을 섭취하고 어떻게 조리해서 먹어야 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에 발간한 교육자료는 그동안의 식사요법과 관련된 객관적인 연구 결과 및 치료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전문 영양사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크론병의 활동기와 관해기 각각의 상황에서 섭취 가능한 식품과 제한해야 하는 식품을 소개했다. 크론병 배제 식사요법은 전체 3단계로 구분하며, 1단
정부가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안내 책자를 마련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4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를 발간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4년 4월‘바이오헬스 혁신위원회’를 통해 범정부 인재양성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의 의견을 청취·논의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9월 처음으로 전 부처에서 수행 중인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을 하나의 책자로 발간해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종합 안내했으며, 2024년에도 신규사업 등 조정·변경되는 내용을 담아 이번에 ‘2024년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 본 사업안내서는 보건복지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질병관리청 등 9개 정부 부처에서 수행 중인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81개 사업)을 망라해 담고 있다. 교육대상과 지원내용 등 사업별 기본정보뿐 아니라, ▲참여방법 ▲교육 후기 ▲향후 진로 ▲세부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사
코오롱바이오텍과 모회사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은 금일(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24(BIO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업계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의 공유가 가능한 국제 행사다. 올해는 10개국 81개사가 참가해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3년 연속 ‘바이오 코리아’에 참가하는 코오롱바이오텍은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및 엑소좀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소개한다. 올해는 특히 초기 임상 단계부터 후기 임상 및 상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제공되는 공정개발 서비스를 알리며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초기 임상을 앞둔 기업들에게는 상업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확장성 있는 공정 셋업 서비스를, 후기 임상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는 자사의 ‘2D 자동화 폐쇄 플랫폼(2D Automated Closed Platform)’을 활용해 고품질 및 고수율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납품할 수 있는 역량을 알린다. 나아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는 5월 8일 세계 난소암의 날을 맞아 ‘유지요법으로 꿈꾸는 건강한 미래’ 인포그래픽을 배포했다. 난소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인 유지요법과 최초의 PARP저해제(poly ADP-ribose polymerase Inhibitor) ‘린파자정(성분명 올라파립)’의 주요 성과를 담았다. 치료 환경 개선 시급한 난소암, 생존율 향상시킨 PARP저해제 유지요법 매년 5월 8일은 세계 난소암연합에서 제정한 세계 난소암의 날로 난소암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개되고 있다. 난소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렵고 대부분 후기에 발견되어 부인암 중에서도 생존율이 낮은 편에 속한다. 지난 수십 년 간 발병률이 감소해 온 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난소암 발생률이 지난 10년 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치료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2015년 처음으로 국내 허가를 받은 린파자를 통해 난소암 치료에 있어 유지요법의 개념이 등장했다. 린파자 유지요법은 화학요법 치료 후 암의 재발을 막거나 지연시키기 위한 치료법으로, 특히 재발률이 높은 난소암에서 PARP 저해제 최초로 높은 치료 성적을 확인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영유아 대상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이포투스는 소아 폐렴, 모세기관지염과 같은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항체주사로, 첫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유일한 RSV 예방 항체주사이다. 이전까지 국내에서 사용되던 영유아 대상 RSV 예방 제품은 미숙아와 같은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군 영유아 만이 투여 대상이었다. 반면, 베이포투스는 첫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영유아에게 투여할 수 있으며,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 소아의 경우에는 두번째 시즌에도 투여한다. RSV 계절은 RSV 유행 시기를 의미하는 말로, 국내에서는 10월부터 3월이 이 계절에 해당한다. 베이포투스를 투여한 영유아는 최소 5개월 간 항체유지가 가능해 1회 투여로 계절 전체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베이포투스 투여 권장 시기는 영유아의 출생 시기에 따라 달라진
이번에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앨나일람과 메디슨은 하나의 글로벌 동맹 하에서 여러 지역의 환자들에 대한 접근성을 가속화 다중지역 파트너십 분야의 선구자이자 리더인 메디슨은 앨나일람의 혁신적인 RNAi 기술의 효율적인 글로벌 상용화를 위해 동사만의 고유한 통합 플랫폼을 활용할 예정 추크, 스위스, 2024년 4월 30일 /PRNewswire/ -- 전세계 환자들에게 고도로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는 일에 주력하는 글로벌 제약사 메디슨파마(Medison Pharma ("메디슨"))와 최고의 RNAi 치료제 회사 앨나일람파마슈티컬스(Alnylam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 ALNY))는 중부 및 동유럽과 이스라엘에서 맺었던 기존 파트너십을 더 확장하여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태평양의 일부 국가 및 추가적인 국제 시장들도 포함시키기로 하였다고 오늘 발표했다. 다중지역 파트너십 분야의 선구자이자 리더인 메디슨은 동사만의 고유한 국제 시장에서의 통합 상용화 플랫폼을 희귀 및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구축했다. 메디슨은 가장
밀포드, 메사추세츠, 2024년 4월 28일 /PRNewswire/ -- 치료제 시장용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위탁 개발 및 제조 분야 글로벌 리더 니토 덴코 아베시아(Nitto Denko Avecia Inc.)와 니토 덴코 아베시아 파마 서비스(니토 아베시아, Nitto Denko Avecia Pharma Services)는 오늘 타미 쿠퍼(Tammy Cooper)가 2024년 6월 21일부로 니토 아베시아의 사장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쿠퍼 씨는 니토 아베시아의 사업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사장으로서 그녀는 니토 아베시아의 회장으로 임명될 예정인 테라다 요시히코(Yoshihiko Terada)에게 보고하게 된다. 이들은 인수인계 기간 동안에 사장직을 계속 수행할 예정인 현 후지오카 세이지(Seiji Fulioka) 사장의 뒤를 잇게 된다. 후지오카 사장은 2024년 6월 21일 이후에도 인도와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니토 덴코의 남아시아 지역을 이끌고 있는 니토 덴코 코퍼레이션(니토 덴코, Nitto Denko Corporation)의 기업총괄 부사장으로 계속 근무하게 된다. 테라다
베링거인겔하임은 2023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연구 부문의 임상 3상이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파이프라인 강화가 가속화됐다고 전했다. 연구 개발(R&D) 투자는 전년대비 14.2% 확대되어 58억 유로를 기록했다. 순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22.5%로 상당한 수준이었다. 인체의약품 사업부와 동물약품 사업부의 매출 성장률은 각각 10.3%와 6.9%를 기록해 그룹의 순매출은 전년대비 9.7% 신장한 256억 유로를 기록했다. 두 사업부 모두 시장 평균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 베링거인겔하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 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 5건, 혁신신약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1건과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의 우선심사대상 의약품 프라임(PRIME: Priority Medicines) 지정 1건을 달성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심장-신장-대사질환(CRM), 항암제, 호흡기 질환, 면역치료제, 정신건강, 안과 등의 치료 영역에 주력해 환자의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부문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