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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지난해 7월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에 이어 오는 7월부터는 병원‧한방병원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환자의 입원료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경감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병원․한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및 입원서비스 질 향상 방안 △장애인보장구 및 요양비 급여기준 개선 등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7월 1일부터 1,775개의 병원·한방병원 입원실 2·3인실 1만 7645개 병상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작년 7월 건강보험이 적용된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과 달리 병원 2·3인실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별로 가격이 달랐다. 또한 1일 입원 시 환자가 평균적으로 부담하는 금액은 2인실은 약 7만 원(최고 25만 원), 3인실은 약 4만7000원(최고 20만 원) 수준이었다. 일부 입원실의 경우 작년 7월에 건강보험이 적용된 종합병원(간호 3등급, 2인실 기준 약 5만 원)보다 병원의 평균 입원료(약 7만 원)가 높아 입원료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올해 7월 1일부터 병원·한방병원 2·3인실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부담이 2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지난 17일 서울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2019 암 극복 캠페인 -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암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통증치료 소개 등을 위해 전국 호스피스 및 관련 의료기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및 통증조절에 대한 소개 ▲암성통증(통증조절) 관련 OX퀴즈 ▲임종장소관련 선호도 조사 ▲홍보물품 배포 등을 진행했다.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김대균 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암 극복 캠페인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암성통증에 대한 관심 제고와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며 “앞으로 부평구청역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물론, 정보가 부족한 도서지역 등 다양한 곳을 찾아 암성통증 및 호스피스 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30일 원내에서 ‘2019 암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올해 2월 인천 지역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권역호스피스센터로 지정됐다. 권역호스피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18일 오후5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9년도 춘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춘계의학연수교육은 ‘흔한 질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5교시로 진행되었으며, 600여명의 회원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교육 후에는 고급 TV, 골프백세트,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변태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흔한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잘 습득하여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현안과 관련하여서는 의협 의쟁투의 구성과 배경을 설명하고, 곧 단계적인 투쟁이 전개될 예정이니 전회원이 한분의 낙오 없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전문가평가제 제2기 시범사업과 관련, 스스로의 자율 징계권을 확보하여 선량한 대다수의 회원을 보호하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므로 회원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14일 본회 한특위를 설치했으며, 한의사의 불법의료행위 근절에도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수 강좌는 제갈양진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의학강좌에서는 ▲1교시 치매의 진단과 치료 - 김아로 울산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2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료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욱 발전된 의료정책을 선도하려는 목적으로 출발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의 28번째 과정이 5월 9일부터 5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상호 운영위원장의 개회사로 이어진 개강식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격려사, 정준교 총동창회 회장의 축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종호 운영위원회 간사(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의 지난 17년간의 경과와 제28기 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는 것으로 개강식을 마무리하였다. 개강식에서 박상호 운영위원장은 “금번 28기 최고위 과정은 역대 과정 중 가장 많은 인원인 60명이 등록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수료생들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의료제도 및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계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집 회장은 “의료정책최고위 과정은 이미 각 직역과 지역의 리더와 의료정책전문가를 배출하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사협회 회원 뿐 아니라 다양한 직역을 대표하는 분들의 소통의 창구가 되었음을 자부하며, 의협이 ‘한국의료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투쟁을 전개하는 것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8차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 의료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올바른 신생아 소생술을 배울 여러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소아청소년과 송준환 교수의 '신생아 소생술이란? 신생아 처치의 첫 단계' △소아청소년과 고지원 교수의 '폐의 환기 - 양압 환기, 기관 내 삽관과 후두 마스크' △소아청소년과 김호 교수의 '가슴 압박과 약물, 소생술 후 처치, 이송' 등이다. 송준환 센터장은 "2012년부터 매년 연수강좌와 찾아가는 NRP 실기 워크숍을 통해 올바른 신생아 소생술과 최신 지견을 지역 의료진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수강좌 참가 신청은 센터 행정실에 전화(041-570-3807)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없으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도 제공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사 양성비용 국가지원 모색' 토론회를 오는 11일(토) 오후 4시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전공의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전공의의 수련ㆍ근로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여전히 전공의들은 과도한 근무시간과 열악한 근로조건 속에 놓여 있으며, 이런 상황은 환자 안전과 직결된다는 지적이다. 선진국에서는 의료인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의사들은 공적인 의무는 요구받고 있지만, 의사 양성비용에 대한 공공의 지원은 전무한 실정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사회 : 강태경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사전등록 15:30~16:00 개회사 3′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인사말 3′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좌장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발제 16:10~17:10 (각 30분) (발제1) 영국의 의과대학 및 전공의 교육과 공적지원 체계 - 박현미 재영한인의사회장/ Nottingham University Hospitals NHS Trust (발제2) 우리나라 의사 양성비용과 공공지원 방안 모색 - 양은배 연세의대 교수/ 한국의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복합단지(ECC) 이삼봉홀에서 '미래병원 - 헬스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병원 브랜드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의료 소비자 니즈가 보다 다양해지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기대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 외 병원은 강력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컨셉코레아 후원으로 주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병원(未來病院)'을 대주제로 진행되며, 병원의 파워 브랜드 구축을 위한 경영, 마케팅, 광고, PR, 웹, 공간,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국내 병원에 실용적으로 적용할 만한 참신하고 젊은 아이디어의 경연장으로 꾸며졌다. 병원 브랜드 전문기업인 컨셉코레아의 정철 대표는 "본 프로젝트는 한국, 프랑스, 미국,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다국적 학생이 참여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병원 관계자에게 글로벌 미래 병원의 기초를 세우는 발상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서는 △헬스케어 디지털 광고 미디어 전략 △병원 스테이크 홀더 관리전략 △병원 PR 전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유승철 이화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의 '의료이용지도 보고서'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8일 바른의료연구소는 "공단의 의료이용지도 보고서가 적절한 출처 표시 없이 박사 학위 논문을 거의 그대로 활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고서는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교수가 공단 용역을 받아 수행한 연구로, 총 7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연구소는 "이 중 두 번째 세부과제인 '일차의료 아틀라스 개발' 중 통원진료민감질환 부분은 지난해 8월에 발표된 '통원진료민감질환 입원율의 지역 변이와 요인' 의학박사 학위논문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고 했다. 연구소가 두 문서를 일일이 대조 및 분석한 결과, 공단 보고서의 서론, 연구 방법, 연구 결과, 결론의 본문 기술 내용 · 표 · 그래프 모두 의학박사 학위논문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보고서는 학위논문에 기술된 내용을 요약하거나 문장 중 일부 단어만 변경 혹은 생략했다. 표의 경우 영문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논문 부록에 있는 표 · 도표를 본문에 확대했다. 의료이용지도 역시 색깔만 달리하고, 글의 순서를 뒤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학위논문과 다른 내용인 것처럼 보이게 했다." 연구소는
한국병원약사회가 병원약사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 약사를 위해 병원약사의 정체성 확립, 전문성 강화, 업무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2019년도 병원 약제부서 신규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올해 신규약사 연수교육은 서울 ·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한다. △1차 교육은 4월 6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병원 강당 △2차 교육은 4월 13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각 4시간 동안 실시되며, 1차 부산 교육 107명, 2차 서울 교육 약 200여 명으로 약 310명의 신규약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병원 근무 경력 2년 미만의 신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교육은 병원 약사의 마음가짐과 기본 자세를 정립하고 병원약사의 업무 · 역할에 대한 이해, 병원 약제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 경험을 전달하며, 나아가 환자 중심적 약제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미래 병원약사의 역할 ·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본 연수교육은 새내기 병원약사들이 받아야 할 첫 번째 교육인 만큼, 병원 약제업무의 전반을 이해할 기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손현아 사무국장의 '한국병원약사회 소개 및 교육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심혈관계질환 및 중환자약료 전문약사인 아주대학교
서울대병원 신경외과는 오는 4월 16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문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외과 단독으로 진행하며 △ 우측 하지 방사통과 위약감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케이스(신경외과 양승헌 교수) △ 버스 한 정거장도 못 걸어가는 할머니 케이스(신경외과 이창현 교수) 등 환자 사례 중심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 종료 후에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2 - 2072 – 4588.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4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6일과 20일 오후 3시 본관 5층 분만실 △'대장암 교실'은 10일 오전 11시 본관 8층 82병동 외과 회의실 △'황사 · 미세먼지'는 16일 낮 12시 30분 본관 2층 호흡기 회의실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5일 오후 1시 30분 본관 2층 신경외과 외래교육실에서 열린다. 본 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4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의료와 복지의 중심 - 재활의학'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및 대한재활의학회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활의학의 이해를 제고하는 취지로 함께 마련했다. 본 강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한수정 교수가 재활의학 · 경직 관리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평소 재활의학과 경직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이번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02-2650-5035)로 하면 된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주)인트인(대표 김지훈)과 3월 28일 병원 1층 해외의료사업실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파티마병원과 (주)인트인은 의료분야의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지도에 관한 사항들을 협력하기로 하였고 의료기기 분야의 학술정보 및 자료공유에 관한 사항들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사회공헌사업 공동참여, 건강증진 서비스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업하기를 약속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상호 교류와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대구파티마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수검자 중심의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첨단 장비로 정확하게 진단해 각 진료과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검진과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국가결핵감시체계를 통해 분석한 ‘2018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을 발표했다.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8년 결핵 신환자는 2만 6433명(10만 명당 51.5명)으로 전년 대비(2만 8161명/10만 명당 55.0명) 6.4%(1,728명) 감소하였다. 결핵 신규환자는 2011년 최고치(3만 9557명) 이후 7년 연속 감소하는 추세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8년 결핵 환자 신고현황’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65세 이상 어르신 환자 수는 1만 2029명으로 전년 대비 231명(2%)이 증가하여 전체 결핵 신환자 중 어르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45.5%를 차지하였다. 외국인 결핵환자수는 1,398명으로 전년 대비 234명(14.3%)이 감소하였고, 이 중 다제내성* 결핵환자수가 88명(6.3%)으로 내국인 530명(2.1%)보다 다제내성 결핵환자 비율이 높았다.** 결핵 사망자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전염성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은 정체 중이다. 이번 신고현황 분석에 따른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인구
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와 의과대학 교수는 물론 진료를 하고 있는 모든 의사들이 읽고 쉽게 이해하도록 책을 만들었다. 주 독자층이 의사들이지만 의료에 관련된 의료 정책입안자, 정치인, 언론인등 의료를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읽고 이해 할 수 있는 책이다. 제1장부터 8장까지 8개 주제로 분류된 162꼭지의 평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의료 문제를 명쾌하게 진단하고 처방을 내렸다. 8개의 각 장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윤리적인 글이라 딱딱할 것 같지만 편안함과 따스함을 담았다. 출판사명: 광연재저자: 이명진 의료윤리연구회 초대회장(명이비인후과원장)출판연월일: 2019년 3월 15일정가: 25,000원총페이지: 584페이지판형: 154*225/ 신국판ISBN: 978-11-5690-044-3 03510주제별분류: 대학교재(전문서적), 자연과학(의학) 각 장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의료윤리 이해하기제2장 의사직업윤리제3장 생명윤리-탄생에서 죽음까지제4장 전문직업성과 의료개혁제5장 자율징계와 면허관리제6장 정의로운 의료를 향하여제7장 좋은 의사 만들기 &l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사망을 계기로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여, 응급의료체계의 주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 「응급의료체계 개선 협의체」를 3월 2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이 협의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응급의료 정책 입안자, 민간 전문가, 환자단체 대표 등 총 12명의 위원이 참여한다.연번 소속 직책/직위 성명 비고 1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강도태 공동위원장 2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정기현 공동위원장 3 대한응급의학회 서울대학교 교수 신상도 응급의학과 4 대한응급의학회 조선대학교 교수 김성중 응급의학과 5 대한예방의학회 서울대학교 교수 김윤 예방의학과 6 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협의회 회장 차재관 신경과 7 권역외상센터협의회 단국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최석호 외과 8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안기종 - 9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윤태호 - 10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김일수 - 1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직무대리) 윤순영 - 12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 비만위원회가 2월 24일 '소아청소년 비만 제3판'을 펴냈다.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는 편집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개정판은 총 11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은 소아청소년 비만의 개요 △제2장은 성장시기별 특징과 비만에 대해 담았다. △제3장은 소아청소년의 원인 △제4장은 진단 △제5장은 대사증후군과 비만 · 고혈압 · 비알코올성지방간질환 등 비만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제6장부터 제10장까지는 영양치료 · 운동치료 · 행동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에 다뤘으며 △마지막 11장은 예방법과 국내외 소아청소년 비만과 관련된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개정판은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과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 등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보완했다. 또 소아청소년 비만의 성장시기별 특징과 원인, 비만의 총괄적인 관리와 치료법, 비만과 함께 올 수 있는 질환의 검사와 치료, 특히 고도 비만에 대한 예방법과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정소정 교수는 "이번 출간은 국내 상황에 맞는 소아청소년 비만에 관한 전문서적이 거의 없던 2006년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 지침서'를 기반으로 2012년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3월 11일(월) 3층 대회의실에서 오사카대학교치과병원과 치의료 교육 및 연구 협력 증진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합의각서를 통해 ▲공동 연구 및 심포지엄 개최, ▲치의학 분야의 정보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치과병원 허성주 병원장을 비롯하여 백승학 진료처장, 구기태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사카대학교치과병원에서는 Shinya Murakami 병원장, Takashi Yamashiro 부원장, Mikako Hayasi 부원장, Kazuhiko Nakano 오사카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부학장, Shumei Murakami 영상치의학과장이 참석했다. 합의각서 협약식 이후에는 8층 대강당에서 오사카대학교치과병원의 Center for Global Oral Health와 “Current and Future Challenges in Dentistry”라는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서울대치과병원의 주요인사들 뿐만 아니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의 한중석 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도 참석하여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했다. 허성주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한중석 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구급차에 탑승해 사고현장에 출동해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안전하게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 및 구조가 가능한 ‘인천특별시 닥터-카’를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달리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는 외상외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해 환자 응급 처치 및 간단한 수술 등이 가능해 예방가능 사망률과 환자의 장애를 낮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예방가능 사망률은 응급환자가 적절한 시간 안에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로, 우리나라는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사망률이 30.5%(보건복지부 자료)에 달해 선진 의료체계를 갖춘 선진국의 3배가 넘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닥터-카 운영을 위해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와 손을 잡고, 올해 예산 1억8000만원을 편성했다. 인천시와 가천대길병원은 12일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민간이송업체 등 인천권역 응급의료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특별시 닥터-카 출범식’을 개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통합과 연대 등 공동 책임 하에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 전보 *고객만족팀장 홍의혁 *관재팀장 이한상 *원무1팀장 김두열 *새병원준비팀장 김희중 *총무팀장 강인구 - 보직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부센터장 김훈 *원무2팀장 허은경 *감염관리실팀장 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