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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제2기 건강과학 CEO 과정’을 시작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지난 3일 메이필드호텔 서울 오키드 홀에서 ‘건강과학 CEO과정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과정’은 2003년 서울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개설된 건강‧의학 전문 경영자 교육 과정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에는 2023년 9월 경인 지역 CEO‧리더들을 대상으로 첫 개설되었으며,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1기 원우 78명이 지난 6월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이날 2기 입학식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석현 순천향대 부천병원 건강과학 CEO과정 원장,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고윤화 충청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강옥동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차기 회장 등 30여 명의 내빈과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개회사, 내빈 소개, 순천향대학교 영상 시청, 2기 입학생 소개, 석현 건강과학 CEO과정 원장 인사말,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환영사, 조용익 부천시장 축사, 만찬 및 건강과학 CEO과정 소개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순천향대
“다가오는 가을철, 농작업 중 진드기 물림에 주의하세요!” 질병관리청과 농촌진흥청은 추수철 가을을 맞이해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예방수칙 준수를 9월 4일 당부했다. 또한, 정부는 올해는 기관 합동으로 농업인 맞춤형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표준교육 자료’를 공동 제작해 보건기관·농촌진흥기관 담당자가 현장 교육 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표준교육자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기본 지식 ▲감염병별 발생 특성 ▲임상 증상 ▲예방 및 관리수칙을 고령자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쉬운 말과 그림으로 제작했다. 농업인 맞춤형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표준교육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과 농촌진흥청의 ‘농업인 안전365’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반월캠퍼스가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180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인권 및 노동(Labor&Human) ▲윤리(Ethic) ▲지속가능한 조달(Sustainable Procurement) 4개 영역을 평가한다. 이를 토대로 플래티넘(Platinum, 상위 1%), 골드(Gold, 상위 5%), 실버(Silver, 상위 15%), 브론즈(Bronze, 상위 35%)메달을 부여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각 영역별 추진과제를 설정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2023년 5월 31일,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포하고 경영활동의 원칙과 함께 실천 방법을 담은 ‘에스티팜 경영윤리 규범’을 제정했다. 또 에스티팜의 사회적 책임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의 성과를 평가하고 점검하고자 45개 KPI로 구성된 ‘에스티팜 사회적 책임 성과 보고서’를 연간 발간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브론즈 메달, 2022년 실버 메달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네팔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보건의료정보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9월 4일 네팔 보건인구부 및 보건의료 관계자 15명을 초청해 기관 소개 및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업으로 네팔 정부 대표단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3개년 과정(2022년~2024년)의 초청연수에서 올해는 마지막 해로, 중간관리자 위주의 연수대상자로 구성되어 정책 실행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기관 방문 및 행사를 통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EMR인증 ▲국가보건의료 정보 표준화 ▲건강정보 고속도로 ▲데이터 중심병원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대한민국 보건의료정보 분야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아울러 한국과 네팔이 외교관계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진행되는 올해 연수에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정보화 전문기관으로 네팔 보건의료 관계자의 기관방문을 통해 제도 운영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대표이사 사샤 세미엔추크)는 인슐린 플렉스터치(FlexTouch) 펜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 캡인 말리야(Mallya)를 2024년 9월 말 한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말리야(Mallya)는 인슐린 플렉스터치(FlexTouch) 펜(줄토피, 트레시바, 리조덱, 피아스프)을 위한 스마트캡으로, 사용자의 인슐린 투여 정보를 블루투스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전송한다. 한국에서는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으로 분류되며, 사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인슐린 투여 기록을 모니터링하고 정확한 투여 정보를 데이터로 보관할 수 있다. 말리야(Mallya)와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자들은 의료진들과 정확한 인슐린 투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해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약 16.7%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 관리를 위해 인슐린이 필요한 환자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환자들은 인슐린 투약 용량과 시간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이번 출시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쉽게 인슐린 투여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는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는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의 만성기 치료에서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에독사반(edoxaban, 제품명: 릭시아나) 단독요법의 유의미한 임상적 혜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기관, 오픈라벨, 중재자 맹검(adjudicator-masked)의 무작위 임상인 EPIC-CAD(Edoxaban versus Edoxaban with AntiPlatelet Agent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and Chronic Stable Coronary Artery Disease) 연구는, 한국다이이찌산쿄㈜ 및 ㈜대웅제약과의 계약 하에 재단법인 심장혈관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구자 주도(investigator-initiated)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지난 9월 1일 열린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4)에서 핫라인 세션(Hotline Session) 연구로 선정돼 구두 발표됐으며, 동시에 세계적 권위의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
*일시 2024년 9월 22일 (일) 11시30분, *장소 빌라드지디 청담
*일시 2024년 10월 6일 (일) 12시 30분, *장소 더컨벤션 신사 4층 그랜드볼룸홀
*4일, *빈소 전주시민장례문화원 4층 귀빈실, *발인 9월 6일, *063-263-4444
대웅바이오가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예고했다.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대량 위탁생산 서비스(이하 CMO) 사업 확대 차원에서 지난해 3월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착공한 바이오공장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웅바이오 바이오공장은 미국 FDA가 요구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으로 설계돼,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 미생물 기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생산을 위한 발효기부터 연속 원심분리기, 액상 바이알 충전기, 프리필드시린지, 동결건조기 등 최신 원액 및 완제 생산장비를 들였다. 대웅바이오는 해당 장비의 SAT(현장 수용 테스트)와 적격성 평가를 올해 마칠 예정이다. 바이오공장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고객 및 규제기관 실사자가 생산 공정 및 제조 현장을 세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대형 견시창이 설치됐다. 공정법과 관련해 바이오공장에는 생산 구역 내 교차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단방향 흐름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원료 입고부터 출하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원가 경쟁력을 높였으며, 제조컨트롤시스템(MCS)를 도입해
손위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핸즈프리 3기’가 위촉됐다.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 3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손 위생 활동의 핸즈프리(Hands Free) 3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일영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를 비롯, 원내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광대병원이 위촉한 핸즈프리는 손 위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활동으로 손 위생 모니터링의 ▲지속성 ▲객관성 ▲신뢰성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손 위생 수행률 향상을 도모해 원내 감염 발생을 예방하고, 의료진의 손 위생에 대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핸즈프리 3기는 올해 1월 공모를 진행해 최종 선정과 입문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원내에서 손 위생 모니터링과 증진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2026년 7월까지로 입문 교육 외에도 감염관리실에서는 심화 교육을 분기별로 진행해 손 위생 모니터링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딥바이오(대표 김선우)가 오는 9월 4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캔서엑스 서밋’(CancerX Member Summit)에 참석할 예정이다. 캔서엑스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수행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체로, 이번 캔서엑스 서밋은 작년 협의체 출범 이후 두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캔서 엑스 관련 민간 및 미 연방 정부 기관의 15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연설, 인터렉티브 세션,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보건복지부(the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HHS)와 차관보실(the Office of the Assistant Secretary for Health,OASH)의 고위 관계자들이 연설을 하고, 연방 정부의 우선 과제를 최첨단 디지털 헬스 솔루션과 일치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딥바이오의 김선우 대표를 포함한 참가자들은 전략적인 이니셔티브를 개발하고 디지털 혁신 우선 과제를 조정해 더 널리 채택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창출하는데 중점을 둔 고위급 담화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쿠콘(대표 김종현)이 헬스케어 전문기업 비브로스가 제공하는 플랫폼 ‘똑닥’에 ‘자녀 건강검진 API’를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쿠콘 API 제공으로 똑닥의 자녀 건강 관리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자녀의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비브로스의 똑닥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주 타깃으로 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가까운 병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똑닥 앱에 도입된 쿠콘의 API는 △영유아 건강검진 정보 조회 △자녀 진료 및 투약 정보 조회 △예방 접종 조회 기능 등이다. 해당 API를 활용해 앱 서비스에 ‘영유아 검진 관리’ 및 ‘예방접종 관리 서비스’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부모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조회해야 하는 자녀의 검진 결과 및 일정, 질병 관리처에서 제공하는 예방접종 일정, 차수, 백신 종류 등 헷갈리기 쉬운 접종 내역을 간편하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브로스는 쿠콘 API를 도입함으로써 자녀 건강 관리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똑닥 앱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케어-건강돌봄네트워크사업의 현재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병원 현장과 지역사회 현장 전문가가 참석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 3일 보라매병원 6층 대강당에서 ‘2024년 보라매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에서는 ‘보건-의료-복지 현장의 현재’를 주제로 ▲보건-의료-복지-돌봄과 관련된 주요 사례와 시사점(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에 대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세션 2에서는 ‘건강돌봄네트워크사업의 도전’을 주제로 ▲서울케어-건강돌봄네트워크사업 고도화 방안(김무영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팀장) ▲서울시 보건소 돌봄사업의 현황과 과제(백지선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공공보건정책실 연구원) ▲민간 돌봄 현장과 시립병원(유문형 아크헬스케어 대표)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장원모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정책 담당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케어-건강돌봄네트워크사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서울케어-건강돌봄네트워크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시립병원 담당자인 천현정 간호사(서울의료원),
의료 AI 기업 메디웨일은 4일 오전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혁신적인 의료 AI 솔루션 ‘닥터눈 CVD’가 론칭 1년여 만에 국내 57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누적 7천 건 사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디웨일이 전 세계 심혈관-대사질환 관리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선포했다. 메디웨일은 2016년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망막 촬영을 통해 1분 안에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닥터눈 CVD’를 개발했다. ‘닥터눈 CVD’는 현재 심장내과에서 가장 정확한 예측 검사인 심장 CT 기반의 관상동맥 석회화지수와 비교했을 때 유사한 예측 성능을 보인다. ‘닥터눈 CVD’는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약 160만 장의 다양한 망막 데이터를 통해 AI가 학습 및 검증하여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의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현재 ‘닥터눈 CVD’는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57개 국내 의료기관에 도입되어 주로 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첫 사용부터 올 8월까지의 약 14개월간의 누적 사용 건수는 7,200 건 이상이며, 이는 의료 현장에서의 높은 수요와 임상 효과를 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인도법인 설립 및 수입허가 관련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했다. 덴티스는 지난 4월 인도의 수도 뉴델리 인근 구르가온시에 인도 법인 설립을 마치고, 수입 진행을 위한 인허가를 진행해왔다. 이번 인도 인허가 대상 품목은 임플란트 제품군으로 SQ 임플란트 라인업과 보철,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다. 덴티스 인도 법인은 뉴델리 직영 법인 설립 직후 뉴델리를 거점으로 한 북부를 시작으로 서부 뭄바이 외 남부까지 인도 전역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뿐만 아니라 주요 연자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현지 학술 행사를 기획하는 등 사전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인허가 시점에 맞춰 즉각적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이번에 인허가가 완료된 만큼 덴티스는 SQ 임플란트 출시와 함께 빠르게 제품 판매에 나설 예정이며 현지화한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전역에 빠르게 제품 브랜드를 안착시킬 계획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올해 4분기부터 실적 반영이 예상된다. 또한 회사는 인도 시장에서 임플란트 외에도 현재 치과 유니트체어, 고정도 측정기 등 주요 치과 장비 등에 대한 인허가도 진행하고 있으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지난 8월,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124명을 대상으로 술자리 문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녁 회식에 참석하기 싫어 거짓말로 핑계를 대고 빠진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62%(77명)나 됐다. 또, 퇴근 후 진행하는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는 응답자가 70%(87명)를 차지했다. 직장인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회식 유형에 대한 질문에는 춤, 노래 등 장기자랑을 시키는 회식이 48%(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제로 술을 마셔야 하는 회식이 22%(27명), 귀가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길게 늘어지는 회식이 11%(14명), 회식 날짜를 번개로 잡고 참석에 눈치를 주는 회식이 10%(13명), 높은 직급의 임원과 함께 해야 하는 회식이 8%(10명)로 뒤를 이었다. 술자리 회식을 마치는 적당한 시간은 저녁 9시가 44%(55명)으로 가장 많았다. 저녁 10시가 30%(37명), 저녁 8시가 13%(16명), 저녁 11시가 6%(7명)였으며, 새벽까지 이어져도 괜찮다는 응답자도 7%(9명)가 있었다. 직장인들이 선호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의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교육과 훈련이 가능한 시설이 부산대병원에 마련됐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3일 융합의학연구동(S동) 1층에 위치한 임상실증센터 의료리빙랩에서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9월 4일 밝혔다.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는 수술실과 중환자실 연구환경을 필요로 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술실이나 중환자실을 자주 방문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부산대는 병원 임상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한 ‘글로컬 임상실증센터’를 구축해 보다 전문적인 의료 교육과 연구가 가능하도록 시뮬레이션을 연계한 훈련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글로벌 임상실증센터’는 대학-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부산대의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부산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의 타 기관 유관 분야 연구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글로컬 임상실증센터’ 개소식에는 부산대 최재원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 부산대병원 정성운 병원장과 보직자들, 부산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 스마트헬스케어팀,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과 시의원, 서용철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장, 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케어기술단장 및 센터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지역의료의 진일보를 기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이 ‘인지·기억력엔 PS 징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인지·기억력엔 PS 징코‘는 인지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포스파티딜세린과 기억력, 혈행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은행잎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을 비롯해 꼼꼼하게 엄선한 6종의 부원료를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성분 중 하나인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의 주요 구성 성분이며, 뇌의 신경 세포막에 분포하고 있다. 해당 성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원헬스랩은 30년 전통의 인지질 전문 기업인 미국의 ‘Nutraceuticals‘의 프리미엄 포스파티딜세린을 공급받아 신제품을 개발했다. 또 다른 핵심 성분인 은행잎추출물은 플라보놀배당체를 주성분으로 한다. 최근에는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 알려져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인지·기억력엔 PS 징코‘는 하루 2캡슐씩 섭취하면 된다. 1일 섭취량 기준으로 포스파티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개발명: CT-P43)’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스테키마의 이번 품목 허가는 앞서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서 승인받은 적응증과 동일하게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주요 적응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국내, 캐나다, 유럽(EC)에 이어 영국에서 스테키마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약 204억 달러(한화 약 26조 5,200억원)로 추산된다. 셀트리온은 자사 제품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영국에서 제품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영국에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제품군의 경우에도 올해 1분기 아이큐비아 기준 8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영국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은 최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시밀러의 처방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