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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베스티안 의학원(원장 윤천재)은 지난 2월 19일(화)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김용주), ㈜코씨드바이오팜(대표 박성민)-㈜리젠케어(대표 손태식)와 각각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였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는 초임계기술기반 천연오일 소재를 개발하게 되며, ㈜코씨드바이오팜-㈜리젠케어와는 화상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가려움증 해소 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베스티안 의학원 윤천재 의학원장은 “나노 바이오연구센터의 우수한 기술을 활용하여 피부재활을 위한 천연오일소재 개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 김용주 센터장은 “오늘 협약은 초임계유체 기술 적용확대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베스티안재단과 공동연구를 통해서 의료현장에서 사용하는 제품까지 확대해나가겠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오는 3월10일(일) 13시에 의협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한의대 폐지를 통한 의학교육일원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 사회갈등 해소, 미래세대를 위해 의료일원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의료계와 관계부처가 포함된 새로운 협의체 구성의 가능성도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한의대 및 한의사 폐지를 통한 의학교육일원화’, ▲‘기존 면허자는 기존면허를 유지하고, 상대영역 침해 금지’라는 원칙을 갖고 정부의 의료일원화 추진에 대응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한의대 폐지를 통한 의학교육일원화 토론회’ 개최를 통해 의료일원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했다.시간 식순 및 내용 12:50~13:00 10분 등록 13:00~13:10 10분 - 인사말 : 최대집 회장,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김교웅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부 : 주제발표 > 좌장 : 대한의학회 박정율 부회장 13:10~14:50 100분 (각20분) Ⅰ. 선진국의 중의학관리, 캐나다 사례 - 안덕선(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소장) Ⅱ. 의학교육과 한
이대서울병원 운영 갤러리 '아트큐브'가 'Figurative Abstract - 구상된 추상 展' 주제로 첫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이화의료원이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은 2월 7일 개원을 기념하여 아트큐브 갤러리에서 현대 화단의 주요 작가이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원인종(조소) △조덕현(서양화) △이종목(동양화) △이기영(동양화) △이광호(서양화) 교수의 5인전을 기획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전시회 주제는 구상 · 추상 간 미묘한 균형을 탐구하며 상반된 듯 닮은 다섯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이 내포한 서사와 자연의 충만함을 보여준다. 구상과 추상, 서양과 동양을 넘나드는 이들의 조형 언어는 무척 다른듯하지만 한편으로는 닮아 있다."며, "다양한 조형언어로 풀어낸 다섯 작가의 유려한 작품은 구상 · 추상의 미묘한 균형 사이에서 관람객에게 시간 · 서사 · 자연 · 생명의 근본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남기며 미적 체험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아트큐브는 정기적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작가에게 양질의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환자 ·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에게 예술작품을 일상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월 14일 9시30분부터 서울가든호텔(서울시 마포구 소재) 그랜드볼룸A에서 백신 제조업체를 비롯해 연구자와 정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그간 식약처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연구 사업을 추진 해오던 것에서 벗어나, 산업계·학계 전문가와 관련 부처 간 소통을 통해 백신 자급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및 질병관리본부의 백신 자급화 지원 정책 소개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성과 발표 ▲‘19년 연구 방향 공유 ▲향후 백신 연구개발 계획과 전략방안 논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관련 산업계·학계 전문가가 긴밀히 소통하여 백신 연구개발과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며, 백신 자급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시 간 내 용 비 고 09:00 - 09:30 30‘ 등록 및 안내 - 09:30 - 09:35 5‘ 개회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09:35 - 09:40 5‘ 축사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사무차장 대행 1부. 식약처 및 질병관리본부 백신자급화 지원 정책
백순구 교수(소화기내과)가 제5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제21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선임돼 오는 22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취임식을 거행한다. 연세대학교는 지난 1월 23일 교원 보직 발령을 통해 백순구 교수를 위와 같이 임명했다. 이에 따라 2월 1일부터 2년간 백순구 교수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의과대학을 아우르는 원주연세의료원을 대표하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을 겸임한다. 백순구 신임 의료원장 겸 병원장은 1989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3년 소화기내과에 부임한 이래 소화기내과 과장, 소화기센터 소장, 중앙연구실장, 교무부학장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대한간학회 이사, 대한임상초음파학회 학술위원장 및 이사, 대한간학회 학술지 편집장 및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학술조직위원장, 유럽간학회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원주의과대학장에는 이강현 교수(응급의학과)가 유임됐다. 유임된 이강현 교수는 1989년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응급의학과에 부임한 이래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적정진료관리실장,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세계응급의학회 조직위원장, 세계응급의학연맹 아시아 대표이사, 대한외상
경희의료원이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간암의 날 기념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2월 2일 간암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소화기내과 심재준 교수의 '간암 치료의 최신 지견 - 면역항암치료' △간 · 담도 · 췌장외과 김범수 교수의 '간암 환자에서 간이식: 언제 어떻게 하나?' △영양팀 주진희 영양사의 '간암 환자의 영양 관리법'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간암의 예방 · 진단 · 치료 등' 순으로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는 "우리나라 40 · 50대 남성 암 사망 원인 1위가 간암"이라면서, "진단부터 치료 · 예방 · 관리까지 포괄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만큼 환자 · 보호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환자 · 보호자와 소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평소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수렴해 질의응답식으로 진행한다. 질문은 본관 1층 소화기센터에서 작성할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제3회 간암의 날 기념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대한간암학회가 매년 2월 2월로 지정한 '간암의 날'을 전후로 각 병원에서는 건강강좌를 열고 국민에게 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도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순의홀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의 '간암의 예방' △김상균 소화기내과 교수의 '간암의 진단' △정재홍 외과 교수의 '간 수술 후 관리: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이재명 영상의학과 교수의 '간암 화학색전술 퇴원 후 관리' △배선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간암 방사선 치료: 치료 중 · 치료 후에 어떻게 관리하나요?' △조혜진 임상영양사의 '간암 환자의 식이 요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 외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9일 · 23일 오후 3시 본관 5층 분만실 △'황사 · 미세먼지'는 12일 낮 12시 30분 본관 2층 호흡기 회의실 △'대장암 교실'은 13일 오전 11시 본관 8층 82병동 외과 회의실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25일 오후 2
유한양행이 발간한 애뉴얼리포트(Progress & Integrity)가국제 커뮤니케이션 공모전 ‘2018 갤럭시 어워즈(Galaxy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갤럭시 어워즈(GalaxyAwards)는 세계적 독립 어워드 시상 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글로벌 홍보∙마케팅 공모전으로 애뉴얼리포트, 광고, 브로셔, 홍보 영상 등 총 15개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20개국 785개 이상의 회사들이 참가했다. 유한양행은 기업의 전통적 철학인 ‘Integrity’와 진취적 열정을뜻하는 ‘Progress’를 주제로 주요 전략, 재무, R&D, 제품, 신사업, 지배구조, 투명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등의 역동적인 기업활동을 미래 지향적인 컨셉 비주얼로 표현하여 참가했다. 유한양행은 애뉴얼리포트 제약(Annual Report:Print-Pharmaceuticals) 부문에 출품하여 1위인 금상(Gold)에 선정됐고, 이후 각 분야 금상 수상작들 중 최고를 뽑는전통 애뉴얼리포트(Annual Reports - Traditional) 부문에서 2018 대상(Grand Award winners)에 선정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지난 2018년 국민 청력 증진을 목표로 청력보건법 제정안 발의, 국민청력건강협의회 확대 발족 등 기반을 다진 해라면 2019년 올해는 청력보건법의 제정과 담당공무원의 배치에 전력투구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송병호 회장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재서 이사장이 20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취지로 말했다. 기자간담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중간인 11시경 있었다. 먼저 송병호 회장이 ▲청력보건법 ▲이비인후과의사회 지회 ▲3차 상대가치 개정 ▲외과계 교육상담료를 키워드로 모두발언 했다. 송 회장은 “어느덧 취임 1년이 지났다. 취임 초에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서 정책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 청력을 향상 시키고, 청각 재활을 위해 국가 지자체 사회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일환으로 박인숙 의원실에서 2018년 9월12일 ‘난청 없는 사회를 위한 시작’이라는 토론회를 했다. 그 결과 박인숙 의원이 지난 2018년 10월8일 ‘청력보건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의료사고 관련 형사 사건에서 설명의무 위반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판례를 보면 의사의 치료행위 정당성의 근거를 환자의 승낙으로 보고, 설명의무는 환자로부터 진정하고 유효한 승낙을 받기 위한 전제로 하고 있다. 대법원(92도2345판결)의 판결을 보면 자궁외 임신을 자궁근종으로 오진하여 적출하지 않아도 될 자궁을 적출하여 임신을 불가능하게 한 산부인과 전공의 사례에서도 잘 나타난다. 대법원은 “의학에 전문지식이 없는 피해자에게 자궁적출술의 불가피성만을 강조하였을 뿐 진단상의 과오가 없었다면 당연히 설명 받았을 자궁외 임신에 관한 내용을 설명 받지 못한 피해자로부터 수술승낙을 받았다면 위 승낙은 부정확 또는 불충분한 설명을 근거로 이루어진 것으로써 수술의 위법성을 조각할 유효한 승낙이라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메디포뉴스 지난 14일 경기도의사회 박복환 법제이사와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의 고지의무를 이슈로 전화인터뷰를 진행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문일답으로 재구성했다. [편집자 주] Q 독일에서는 지난 2013년 민법전에 설명의무 등 환자의 권리에 관한 규정을 신설할 때 환자의 의무도 같이 규정했다고 한다. 여기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8년 제1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의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15일 전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치료법 · 검사법 등 새로운 의료행위의 안전성 ·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질편모충 항원 검사(일반면역검사)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을 이용한 관절강 내 주사 △이명 장애 척도 검사 등 세 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9 - 8호, 2019. 01. 14.),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납세자연맹(이하 납세자연맹)은 1월 11일 2016년 기준 1년간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 명의 연봉순위를 알려주는 '연봉탐색기 2019'를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일보는 13일 '5월4일까지 번 돈은 다 세금…이러니 연봉탐색기가 히트' 기사를 보도했다. 동 기사에서 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연봉탐색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에서 입수한 실제 근로자 소득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2016년 기준 1인당 세금부담액은 897만 원으로, 건강보험료가 최근 4년간 35조 9천억 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단이 납세자연맹에 자료를 제공한 사실이 없고 △최근 4년간 건강보험료 증가액도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에 나섰다. 공단은 국회의원실에서 요구하여 제출한 '2016년 한 해 동안 자격변동이 없는 직장가입자 100분위' 자료는 국회법 제128조(보고 · 서류 등의 제출 요구)에 따라 제출한 것으로, 연봉 순위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 국회 제출 자료는 다음 표와 같이 개인정보가 전혀 없으며 통계만 표기된다. 공단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가천 이길여 산부인과 기념관’이 개관 2년 6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가천 이길여산부인과 기념관’은 가천(嘉泉) 이길여 박사가 1958년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개원한 장소에 옛 산부인과 건물을 그대로 살려, 당시의 병원 풍경과 시설, 장비를 그대로 복원해 놓은 곳이다. 초음파기기, 청진기 등의 의료기기를 비롯해 병원 대기실, 진료실, 입원실등 1960년~70년대 인천시민들이 경험했던 의료환경과 문화가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있다. 2016년 6월 개관한 기념관은 매월 2천여 명이 관람해 개관 1년 만인 2017년 6월, 2만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한데 이어 2년 6개월 만인 올해 1월 관람객 5만명을 넘어섰다. 이길여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시민들이 자녀들 손을 잡고 찾아오는 경우도 많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의 단체관람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한 번 찾았던 관람객이 주변에 추천해서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도 많다. 1960~70년대의 병원 모습이 재현된 기념관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학생들에게는 교육의 장소로 입소문이 난 결과로 보고 있
일동홀딩스 ▲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 이광현 일동제약 ▲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 김철 ▲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 배용찬 ▲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 김성주 ▲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 김현중 ▲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 박문수 ▲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 이홍섭 ▲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 권혁상 ▲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 이상영 ▲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 이선학 ▲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 서승욱
올 한 해 제약계는 그 어느 해보다도 사건사고가 많은 해였다. 리피오돌 사태와 발사르탄 사태 등 나라를 들썩이게 만든 정책 이슈들이 연이어 터졌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경남제약의 회계분식뿐 아니라 크고 작은 리베이트 이슈들이 끊임없이 터지며, 제약계의 고질적인 신뢰 문제들을 다시금 상기시킨 한 해였다. 하지만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위한 체계 개선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했다. 메디포뉴스가 2018년 한 해 제약계에서 벌어진 주요 이슈들 중 눈여겨봐야 할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주] ◆ 기술수출 성과로 입증한 국내 제약사들의 R&D 가능성 2018년은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을 대표로 하여 국내 제약사들이 풍성한 R&D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유한양행은 지난 11월 초 폐암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바이오테크에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하며, 총 12억 5,500만 달러(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레이저티닙’은 기존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
올 한 해 제약계는 그 어느 해보다도 사건사고가 많은 해였다. 리피오돌 사태와 발사르탄 사태 등 나라를 들썩이게 만든 정책 이슈들이 연이어 터졌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경남제약의 회계분식뿐 아니라 크고 작은 리베이트 이슈들이 끊임없이 터지며, 제약계의 고질적인 신뢰 문제들을 다시금 상기시킨 한 해였다. 하지만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위한 체계 개선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했다. 메디포뉴스가 2018년 한 해 제약계에서 벌어진 주요 이슈들 중 눈여겨봐야 할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주] ◆고가 혁신신약들의 향연, 급여 시스템 개선 논의 본격 시작 전 세계적으로 고가의 혁신신약에 대한 재정 독성 논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중요 이슈가 된 지 오래다. 의료·과학 기술의 발전과 유전체 정보의 결합이 혁신적인 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며, 기존 합성의약품 대비 월등한 수준의 인프라를 토대로 하는 바이오 신약들이 줄줄이 개발되며 치료제의 약가가 연일 상한가를 경신하고 있다. 국내에도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 '옵디보', '티쎈트릭'에 이어 '임핀지'까지 모두 허가권 안으로 들어왔으며, 건선, 아토피
▲ 상무이사 – 이 석 ▲ 이사 - 김민수, 이강주, 염기선, 구준모, 최해형, 설상현, 정재용
의사와 공학자가 모여 신기술을 활용해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신문 청년의사가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암병원 지하3층 서암강당에서 ‘Dementia & Technology’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치매는 고령화로 인해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치매국가책임제까지 거론되고 있지만, 여전히 뚜렷한 예방이나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난치병이다. 최근에는 치매의 예방, 조기진단, 치료, 재활은 물론 일상적인 돌봄의 수준이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기술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이번 컨퍼런스에는 의사와 공학자, 기업과 대학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기술을 활용한 치매 극복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지훈 교수가 ‘치매 극복을 위한 신기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하며, 일본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dvance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International, ATR) 니시오 슈이치 주간연구원이 노인을 위한 휴대용 안드로이드 로봇에 대해 설명한다. 마이크로소프트 Jarom Britto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12월 18일 1시부터 서울 건설공제조합 2층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국내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2018년도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제도 도입에 앞서 국내 제약업계 종사자가 QbD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QbD 모델 개발사업 추진현황 ▲QbD 기본 개념 ▲QbD 제형별 예시모델 개발사례 ▲QbD 기초기술 개발사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제약업계가 QbD를 적용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약품 개발과 제조공정 관리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QbD 제도의 국내 도입 기반과 적용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세 프로그램 시간 내용 강사 13:00~13:30 참석자 등록 - 13:30~13:40 개최 및 인사말씀 - 13:40~14:00 의약품 QbD 관련 정부사업 추진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품질과 14:00~14:40 QbD 기본개념의 소개1) 이해우 팀장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설립 준비 TFT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바람직한 의료감정기구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행사시간 행 사 내 용 14:00 ○ 개 회 ○ 국민의례 좌 장 : 박정율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사 회 : 김정하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14:05~14:10 ○ 내빈소개 14:10~14:20 ○ 인 사 말(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 축 사 14:20~15:00 ○ 주제발표 Ⅰ “가칭”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설립 추진방안 (정성균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주제발표 Ⅱ 독일의료분쟁조정제도와 감정위원회 운영 (김기영 고려대학교 좋은의사연구소 연구교수) 15:00~15:10 ○ Brake Time 15:10~16:30 ○ 패널토의(각 10분 발표 후 패널간 토의) - 유 석 희(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심사위원장) - 이 진 한(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 김 해 영(대한의사협회 법제이사) - 박 대 환(대검찰청 연구관) - 민 양 기(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 정 용 욱(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 산부인과교수) 16:30~17:00 ○ 질의답변 17:00 ○ 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