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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이 고혈압 신약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처방 확대에 나선다. 보령은 ‘심혈관중재시술국제학술대회(CADECI, Congreso Anual De Cardiología Intervencionista)’가 지난 23일(현지 기준) 멕시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국과 멕시코 순환기내과 전문가들이 모여 카나브 제품군의 우수한 임상적 효과와 처방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고혈압 이외에 적응증으로 추가된 카나브의 단백뇨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 ‘카나브의 뇌졸중 재발 및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 ‘고령 고혈압 환자 대상 카나브 효과’ 등이 소개돼 현지 처방의들에게 큰 주목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보령은 제품 라인업 확대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카나브 패밀리의 멕시코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령은 현지 파트너사인 스텐달(Stendhal)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지난 22일(현지 기준), 멕시코에서 ‘듀카브플러스’의 연내 현지 발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첫 발매된 듀카브플러스는 보령의 고혈압
일산차병원이 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은 국내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로는 국내 최단기간인 3년 4개월만에 자궁근종·여성암을 비롯한 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산차병원은 개원 이후 1년 만에 로봇수술 500례, 2년 5개월 만에 10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3년 4개월 만에 1500례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1000례를 돌파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온 것으로 부인암 수술 분야에서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최소침습수술 시스템이 밑바탕이 됐다. 또한, 일산차병원에서 이뤄진 로봇수술 분석 결과, 자궁근종 제거술이 869건(5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487건, 40대 709건으로 30·40대 비율이 80%로 가장 많고 20대에서도 128건의 로봇수술이 시행됐다. 특히 1000례 때 30-40대 연령 비율이 42%였으나 1500례에서는 80%로 2배 가까이 됐으며, 20~30대의 젊은 자궁근종 환자가 증가한 것은 초경 연령대가 빨라지고 결혼 및 출산연령이 늦어지는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간호법을 폐기하라, 폐기하라, 폐기하라” 의료인 5만명이 거리로 나서 간호법 제정 반대를 외쳤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단체들은 26일 여의대로에서 간호법·의료인면허법 강행 처리 규탄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국회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본회의로 직회부된 간호법과 의사면허 취소법의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이다. 5만명이 모인(주최측 추산) 이날 총궐기대회에서는 간호법 제정에 대한 각 직역의 입장이 강조됐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국회와 정치권은 간호사라는 특정 직역의 편향적 입장만 전면 수용해 보건의료계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며 “모든 보건의료직역이 상생할 수 있는 법안은 얼마든지 제정할 수 있다. 간호법이 폐기될 때까지 총력 투쟁을 전개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의 경우 이 엄중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만큼, 앞으로 저희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가 힘을 합쳐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확대법 저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은 “간호사법은 현행 의료법 하에 안전하게 운영돼온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지역사회에서 간호사에게 날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QI페스티벌’이 지난 24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송원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QI페스티벌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부속병원(천안·서울·부천·구미)이 지난 1년간의 의료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zoom)으로도 생중계 된 QI페스티벌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권금주 전 아모레퍼시픽 CEO의 ‘조직문화를 만드는 리더십’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총 8개의 활동 성과가 발표됐다. 부속병원별 발표주제는 ▲천안병원의 ‘응급의료센터 입원환자 재실기간 단축’, ‘다학제 통합진료 활성화’, ▲서울병원 ‘약물이상반응 업무 FLOW 개선을 통한 안전한 처방 유도’, ‘암 환자의 경구용 항암제 복용 이행도 높이기’ ▲부천병원 ‘조영제 부작용 및 일혈 예방을 위한 검사 프로세스 관리’, ‘가납물품 시스템 개발 및 개선’ ▲구미병원 ‘비예약 당일 CT검사 대기 소요시간 단축’,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재활치료 대기시간 단축’ 등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자사의 HIV-1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 50mg/엠트리시타빈 200mg/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25mg 정, B/F/TAF)가 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초치료 HIV-1 감염 성인을 대상으로 한 5년 장기 데이터 임상시험 정보가 허가사항에 추가됐다고 27일 밝혔다. 허가사항에 반영된 임상시험 정보는 이전에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nti-Retroviral Therapy; ART) 경험이 없는 HIV-1 감염 성인 634명 대상으로 빅타비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활성 대조군 3상 임상 2건(Study 1489 및 Study 1490)의 5년 장기 추적 결과다. 두 임상시험 모두 첫 투약부터 144주까지 이중맹검으로 평가한 후 선택적 연장 단계인 96주 동안 빅타비를 공개 라벨로 추가 투여했다. Missing=Excluded (M=E)로 분석했을 때 두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48주 차 바이러스 수치 억제 효과(HIV-1 RNA 50 copies/mL 미만)는 빅타비 단독요법군에서 99%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후 2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240주 차 바이러스 억제
JW중외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성분명 아니글립틴)’이 하루 1번 복용하는 DPP-4 억제제보다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근거가 최근 국제학술지 ‘DOM(Diabets, Obesity and Metabolism)’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가드렛은 아나글립틴 100㎎이 주성분인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 억제제로 1일 2회 복용하는 경구제다. 김두만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내과)와 장학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등 국내 15개 대학병원 공동 연구팀은 가드렛과 1일 1회 복용 DPP-4 억제제 중 하나인 시타글립틴의 혈당 변동성을 비교하기 위해 2018년 9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글립틴 성분은 총 9종으로 이 중 아나글립틴과 빌다글립틴은 1일 2회 복용해야 한다. 연구팀은 당뇨병 1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을 복용하고 있는 2형 당뇨병 환자 중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6.5~8.5%인 89명을 2개 집단으로 나눠 가드렛과 시타글립틴 투여 12주 후의 혈당변동폭을 측정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드렛 복용군에서 혈당변동폭이 30.4㎎/㎗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시타글립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4일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인 GPTW 코리아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가 주관하는 제21회 GPTW 글로벌 경영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희석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 수상자로, 인사부 전용승 매니저가 ‘대한민국 혁신리더 상’에, 문선경 시니어 브랜드 매니저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 이름을 올리며 4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와 문화경영 평가(Culture Audit) 기반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97개 국가, 3만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20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있는 인증 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에서 한국다케다제약은 다양한 사내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성장을 도와,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조직 문화를 만
중증질환 환자들의 치료접근성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포함해 총 6건의 보건의료 관련 법률안들이 추진된다. 국회에 따르면 최근 1주(2월 19~25일)간 10건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법률안들이 회부됐다. 이 중 보건의료 관련 법률안은 총 6건으로 확인됐다. 법안별로 살펴보면, 먼저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20일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도 21일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다. 해당 개정안은 중증질환 회계 설치·운영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수행하는 사업 범위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증질환 회계에 대한 재원을 법률에 명시 및 중증질환자 등의 범위 및 중증질환 회계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지난 17일에 발의한 ‘응급의료법’ 일부개정안도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됐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구급차 등 응급의료의 목적에 이용되는 이송수단에 탑승할 수 있는 사람을 명확히 규정해 관계자 이외에는 무단으로 탑승하지 못하도록 하고, ▲위계와 위력 ▲그 밖의 수단 등을 사용해 구급차 등에 탑승하는 경우 탑승자와 탑승 허가자를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한다. 더
-- 45년 이상의 주요 기술 발전으로 청력과 삶의 질 개선 인스브루크, 오스트리아, 2023년 2월 24일 /PRNewswire/ -- 이식형 청각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MED-EL이 인공와우를 사용하며 그 혜택을 누리는 모든 사람과 함께 세계 인공와우의 날(World Cochlear Implant Day)을 기념했다. 세계 인공와우의 날은 45년 전에 현대식 인공와우가 처음 발명된 이래 이뤄온 엄청난 기술 발전을 돌아보고 이를 기리는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만 개의 인공와우(Cochlear implant, CI) 이식을 통해 사람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 MED-EL에 있어, 이날은 회사가 이룬 위대한 성공을 축하하는 날이기도 하다[1]. Baby with a cochlear implant 오스트리아의 과학자 Ingeborg와 Erwin Hochmair 박사가 1970년대 초에 첫 번째 인공와우 장치를 연구하기 시작한 이래,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작은 디자인과 미래 대비형 내장 기술을 갖춘 인공와우 시스템을 갖추기까지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초기 인공와우는 비록 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금일(24일)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 주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0년 아시아 일하기 좋은 Top 10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것이다. 대웅제약은 여성 직원과 MZ 세대의 눈높이를 충족시키는 근무환경과 제도로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일하는 시간과 장소, 방법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일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스마트오피스, 재택근무 등 직원들이 여건에 맞춰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함으로써 제약회사가 가진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제조업 문화를 극복하고 역량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휴가 사유 묻지 않기 캠페인, 5년 근속 직원 대상 최대 1개월의 유급 장기 리프레시 휴가 제도 등 직
대웅제약의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정(Envlo, 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4일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Envlo)’을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멕시코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라질, 멕시코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대웅제약은 향후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현지 파트너사는 ‘목샤8 (Moksha8, 대표 조엘 바를란)’이다. 브라질은 중국, 인도, 미국 다음으로 당뇨 환자가 많은 나라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과 멕시코 두 국가의 당뇨 시장규모는 약 2조원으로 중남미 전체 당뇨시장의 70%를 차지한다. 계약 규모는 기술료를 포함해 약 8436만 달러(약 1082억원) 규모로, 올해까지 빠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서 대웅제약은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에 엔블로정을 공급하고, 목샤8은 브라질, 멕시코 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엔블로정은 올해까지 빠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사는 전략적으로 현지 마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자사의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치료제 ‘제포시아(Zeposia, 성분명 오자니모드)’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가사항에 따르면 제포시아는 보편적인 치료제(코르티코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의 치료) 또는 생물학적 제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반응이 소실되거나 또는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 사용된다. 0.92mg의 캡슐형 제제이며 투여 개시 1일부터 7일까지 순차적으로 0.23mg, 0.46mg, 0.92mg로 증량 후 8일부터는 유지요법으로 0.92mg을 투여한다. 제포시아는 궤양성 대장염에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S1P(sphingosine 1-phosphate)의 수용체 조절제다. 제포시아는 면역세포의 S1P 수용체와 결합해 이들이 림프절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고, 이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 염증의 발생을 억제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허가는 성인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 대해 제포시아 유도요법 및 유지요법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True North’ 연구를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은 AI 신약 벤처기업인 온코크로스(대표 김이랑)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인 ‘RAPTOR AI’를 활용해 카나브의 신규 적응증을 발굴할 예정이다. ‘RAPTOP AI’는 약물의 최적 적응증을 찾아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약이나 이미 승인된 약물의 새로운 적응증을 탐색하거나 병용치료 약물 조합 도출에 활용할 수 있다. ‘RAPTOR AI’는 온코크로스에서 보유한 환자 및 질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전자 발현 패턴을 비교하며 적응증을 발굴하기 때문에, 전통적 약물 발굴 방식에 비해 높은 정확도와 낮은 비용으로 빠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실제로 ‘RAPTOR AI’를 통해 근 근감소증 치료제 등 여러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실제 임상 진행중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보령에서 자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는 그동안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적응증을 추가하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지난 2021년에도 보령은 임상연구를 통해 카나브의 단백뇨 감소 적응증 추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