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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최근 국내 의료기기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면서,경쟁력 있는 제품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개발 과정에는 현장 니즈 파악, 임상시험, 인허가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애로사항이 많다. 이에 병원이 의료기기 개발의 협력 주체로서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연구를 하는 등의 방법으로 개발 과정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은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서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 선점을 위한 병원-기업의 역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병원과 기업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국내 혁신 스마트의료기기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 연구개발, 시장 진출 사례 소개 ▲병원들의 의료기기 기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선점을 위한 병원과 기업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시작에 앞서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허영 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은 고가 신약 관리체계 구축으로 중증 환자의 건강권 보호, 치료제의 환자접근성 제고 및 필수의약품 안정적 공급 기반 확보, 제약산업계와 소통을 통한 업무 투명성 강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약제관리실이 밝힌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급여적정성 재평가’와 ‘기준요건 재평가’ 추진, 중증질환 신약에 대한 환자 접근성 강화 및 고가 약제 급여 적정관리를 통한 건강보험 지속 가능성 확보, 위원회 운영의 공정성 강화 및 급여기준 검토 진행과정 공개를 통한 약제등록 청렴도 향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기자협의회는 29일 원주 본원에서 유미영 약제관리실장을 만나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고 주요 질의내용을 정리해 봤다. [편집자 주] ◇기준요건 약가재평가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2023년 2월 28일(1차 대상 약제 마감일)까지 접수 현황을 보면 약 1만 8600개 제품, 약 240개 업체가 재평가 관련 자료를 제출했으며, 이 중 1차 평가 대상 약제에 해당하는 제품은 약 1만 4000개 제품, 약 200개 업체입니다. 1차 평가 대상 약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1차 대상 약제 평가 결과는 7월
PCR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신드로믹 PCR 기술’을 전세계에 공유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PCR 분자진단의 대중화와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역할에 고심해 왔던 씨젠은, ‘기술공유 사업’을 통해 씨젠만의 독자 기술과 노하우를 현지 제품 개발·생산을 희망하는 각국 대표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팬데믹 대응 제품을 현지에서 신속히 개발해 미래 감염병 조기 차단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기술공유 사업’의 또다른 목표는 인류와 동·식물을 아우르는 전분야에 대한 다양한 신드로믹 PCR 제품을 개발해 PCR 검사를 대중화하는 데 있다. 전세계 각국의 대표 기업이 씨젠만의 기술공유 사업에 동참한다면 참여국가 기업 수에 따라 연간 수백, 수천개의 신드로믹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통상 1개 PCR 분자진단 기업이 독자 개발할 수 있는 신드로믹 제품 개수가 연간 몇 개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씨젠만의 ‘참여형 혁신성장 모델’을 통해 획기적으로 제품 개발 개수를 늘릴 수 있다. 씨젠 측은 그 결과 각국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신드로믹 제품을 개발, 생산할 수 있게 돼 전세계 존재하는 각종 질병과 감
지오영이 희귀의약품 배송에 나선다.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대표 조선혜 회장/이하 지오영)은 4월부터 희귀필수의약품 보관 및 배송을 담당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발표된 한국 희귀·필수의약품센터의 ‘냉장 및 마약류 의약품 등 보관·배송 위탁사업’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정부의 생물학적 제제 및 냉장·냉동 의약품에 대한 유통 강화 정책과 맞물린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정부는 생물학적 제제 및 냉장·냉동 의약품에 대해서 온도기록장치 설치 및 기록·보관 등의 규정을 강화하고 관련 이해관계자 간의 조율과정을 거쳐, 각 제품군 별 기준 등을 제시한 상태다. 이에 한국 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냉장 및 마약류 의약품 등 보관·배송 위탁사업’ 시행에 대한 공고를 진행하고 담당업체 선정에 나선 것이다. 이번 선정결과에 따라, 지오영이 담당하는 품목은 생물학적 제제 등을 포함해 냉장, 마약류, 파손주의 의약품 등 총 71개 품목이다. 해당 의약품의 수는 향후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대부분의 희귀·필수의약품은 수입의약품으로 환자들이 직접 구매할 경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고 지적하고 “중증·응급 치료에 필요한 의약품을 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월 23일∼24일 양일간 개최된 ‘메디컬코리아 2023 연계 비즈니스 미팅’에서 해외 바이어 14개국 37개사·국내 의료기관 및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104개사가 참가해 총 440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되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시 개최되면서, 한국으로의 환자 송출에 관심 있는 해외 글로벌 보험사, 의료기관, 여행사, 유치업체로 구성된 해외 바이어와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기관(의료기관·유치업체)을 비롯해 지자체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440건의 역대 최고의 매칭 건수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총 21건의 국내로의 환자 송출 협약이 체결됐다. 체결식에는 미국,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말레이사, 베트남, 태국, 키르키즈스탄 8개국 해외 바이어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경희의료원,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 나누리병원, 리봄한방병원,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시화병원, 플레이트 의원, 한길 안과병원, 허쉬성형외과의원, ㈜에어맨, ㈜이부커스코리아 총 12개 국내기관이 참여했다. 진흥원 이행신 국제의료전략단장은 “이번 비즈니스
뇌신경질환 자동진단 AI 소프트웨어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해외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휴런 제품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내 PoC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휴런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간 타이완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실증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타이완의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칠리 엔터프라이즈(Chilli Enterprise)를 통해 휴런 제품 판매를 이끌어 냈고, 태국의 출라본(Chulabhorn) 병원 및 싱가포르 종합병원과는 휴런 시제품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동남아 최대 전문의사 네트워크인 싱가포르의 닥퀴티(Docquity)에 뇌신경질환 진단 강의 영상을 올리고 휴런의 동남아 진출 방안을 협의했다. 타이완에서는 현재 휴런 제품 판매를 위한 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태국과 싱가포르에서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진단에 휴런 제품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고 휴런은 밝혔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기존 의료영상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영역까지 가시화하고 정량화해주는 휴런의 자동진단 A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비올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3)에 참가해 신제품 ‘실펌엑스 49핀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KIMES는 미용의료기기는 물론 초음파검사기, 영상의학장비,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등 다양한 의료 신기술이 소개되는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설비 전문 전시회로 올해 13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비올은 주력 제품인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 방식의 피부미용 의료기기인 실펌엑스(SYLFIRM X)의 신제품 49핀팁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올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실펌엑스 49핀팁은 기존 X팁과 XE팁보다 50% 넓어진 면적으로 에너지를 분산시켜 통증을 줄이고 시술 속도는 두 배 빨라졌다. 1.8㎜로 더 세밀해진 니들 간격으로 더 높은 드럭 딜리버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은 짧아지고 효과는 더 높아졌다는 것이 장점이다. 비올은 49핀팁의 성능이나 품질을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했으며,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까지 마친 상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자사의 반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카트원 플러스(CART-ⅠPlus)’가 혈압측정 기능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트원 플러스는 팔뚝을 압박해 혈압을 측정하는 ‘커프(Cuff)’ 방식이 아닌 ‘커프리스(Cuffless)’ 방식으로 광용적맥파를 이용해 혈압을 측정해 우수한 편의성을 자랑한다. 반지형이라 손가락에 착용하면 별도 조작없이 24시간 연속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기존의 혈압측정기기가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야간혈압, 아침고혈압, 혈압변동성 확인 등 그동안 정확히 판단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혈압 데이터를 제공하고 ▲혈압 통계 데이터로 약물 용량 조절을 가능하게 해 환자 치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수면, 스트레스 관리, 운동, 음주, 혈압약 복용에 따른 반응 등 생활습관 개선 변화를 추적하기에 효과적이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혈압측정 기능이 추가된 카트원 플러스가 이번 식약처 허가에 이어, 미국 FDA와 유럽 CE 승인 진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일상에서 효과적이고 쉬운 고혈압 치료 및 관리 뿐 아니라 최근 중요성이 크게 높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메디픽셀(대표 송교석)은 AI 심혈관 질환 진단보조 솔루션 ‘Medipixel XA’(모델명: MPXA-2000)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Medipixel XA’는관상동맥 주혈관은 물론 주혈관에서 뻗어나온 분지혈관의 여러 병변을 동시에 찾아서 협착수치를 제시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분지혈관의 여러 병변까지 실시간으로 자동 분석해주는 제품이 FDA 승인을 받은 것은 국내 업체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심혈관 질환 분석 분야는 인체 위해 등급이 높아 FDA가 미국 현지 병원들의 환자 데이터로 사실상 임상수준의 성능테스트를 업체들에게 요구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분야로 알려져 있다.'Medipixel XA’는 협착이 의심되는 혈관들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의심 부위의 위치 정보와 의심 정도를 수치로 표기해준다. 혈관 분할, 병변 분석 과정이 1~2초만에 끝나도록 완전 자동화해서, 시술실 안에서 의사를 보조해 스텐트 시술 등에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외국 경쟁 제품들은 많은 수작업이 필요해 시술장에서 사용되지 못하고 후향적 연구용으로만 쓰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개발, 허가, 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바이오의약품 정책·허가심사·품질 설명회’를 3월 27일 서울 건설공제조합(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23년 바이오의약품(첨단바이오의약품 포함) 주요 정책 방향 설명 ▲제조·유통관리 계획 안내 ▲분야별 심사와 허가 업무 소개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제도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등 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을 대상으로 물품 분류와 평가법 마련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브랜드 사업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한다.또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업계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자에 맞춰 규제·산업 동향 자료와 수출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바이오의약품 해외 진출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아울러 국제 규제 조화 측면에서 국제 기준 변화(PIC/S 규정 개정)를 반영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마련 계획과 바이오의약품 보관·수송관리 제도 개정사항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식약처는 설명회에 이어 민·관 협의체인 ‘다이나믹바이오(D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Shandong Tianli社(중국)에서 제조한 ‘포도당’을 사용해 제조한 의약품(국내 3개社, 14개 품목)의 사용 및 검사 결과 해석 시 주의를 당부하는 ‘의약품 정보 서한’을 의료진에게 배포하고, 해당 원료에 대해 사용 중지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해당 포도당을 사용해 제조한 영양 수액제를 투여한 환자에 대한 진균 검사(GM test) 시 포도당 원료에 미량 잔류하는 ‘갈락토만난’ 성분으로 인해 ‘가짜 양성(위양성)’ 진단 결과를 유발할 수 있음이 확인됨에 따라 의료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식약처는 관련 14개 품목에 대한 원료·완제품 시험성적서 등을 검토한 결과 제품 품질에는 문제가 없음(허가 기준에 적합)을 확인했다. 또한 관련 문헌 검토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서 식품·항생제 등 다른 다양한 원인으로도 ‘위양성’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완제품에 대한 회수는 실시하지 않는다. 식약처는 해당 3개 업체에 대해 위양성을 유발한 포도당을 사용한 제품에 대한 제조번호 등 상세정보를 의료기관 등에 알려 필요시 교환 등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의사 등 의료전문가에게 이러한 정보를 알려 환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와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23일(목)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잇몸이 건강하면 피부질환 위험성 감소’라는 주제로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건선 피부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알리고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 지침, ‘건강한 잇몸을 위한 3.2.4 수칙’도 제시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치주 상태가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발병에 연관성이 있다고 확인했다. 건선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국내 전체 인구의 0.5%~1% 정도가 겪고 있다. 두피, 얼굴에 많이 나타나 사회생활에 제약이 있을 뿐 아니라 완치율이 낮아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치주질환이 없는 약 860만명, 치주질환을 가진 약 100만명을 대상으로 건선 피부질환 발생을 9년간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건선 발생 위험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주질환이 있으면서 흡연
동구바이오제약의 신기술금융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가 ‘로프티록 반도체 신기술조합 1호’를 설립하고 반도체 세라믹 장비 소재 부품 기업 ‘미코세라믹스’에 38.5억원 구주 투자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코세라믹스는 2020년 코스닥 상장사 ㈜미코로부터 세라믹부품 사업부가 물적분할된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용 기능성 세라믹 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세라믹 히터(Heater), 정전척(ESC, Electro Static Chuck), 기타 세라믹 소모품 매출을 통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 공정이 점점 미세화 되고 고단화됨에 따라 더욱 가혹한 환경에서 수율을 높일 수 있는 세라믹 부품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되고 있어 미코세라믹스가 주력으로 하는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기업이 거의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세라믹 Heater와 ESC부문에서 이미 높은 기술력을 토대로 소재국산화에 성공했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유수의 국내외 장비업체와 종합반도체 기업에 제품판매가 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고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또한, 2대 주주인 삼성전자가 전략적 투자자로서 직
모나코, 2023년 3월 21일 /PRNewswire/ -- Minderoo-Monaco Commission on Plastics and Human Health(위원회)가 전례 없는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보건, 해양 및 환경 분야의 세계 주요 연구원들이 모여, 분석을 통해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대한 플라스틱의 높은 위험성의 정량화를 도모한 것이다. 플라스틱은 라이프 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질병, 장애 및 조기 사망을 야기한다. 플라스틱은 특히 취약 계층, 저소득층, 소수민족 및 아동에서 불균형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플라스틱에 첨가됨으로써 사람들에게서 일상적으로 검출되는 독성 화학물질은 유산, 비만, 심혈관 질환, 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해양 도처에 존재한다. 해양은 인간이 산소, 식량 및 생계를 위해 의존하는 대상이다. 해양으로 유입된 플라스틱 폐기물은 바다와 해저를 오염시키고, 해양의 먹이 사슬 안으로 들어간다. 멀티미디어 뉴스 보도자료 보기:https://www.multivu.com/players/uk/9150051-plastic-threatens-human-and-planetary-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상생협력 TFT(위원장 오진용)는 오는 2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Open Innovation: 국내 의료기기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세미나를 KIMES 의료기기전시회가 열리는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MDIA 상생협력 TFT’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국내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글로벌 의료기기사와 국내 업체간 상호 협업수요를 파악해 상생협력을 실현시키고자 지난 5월에 발족한 TFT이다. 관련 세미나 외에도 글로벌사와의 구체적 관심분야와 협업 경로 등을 담은 디렉토리 발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의료기기사와 국내 업체의 상생협력 전략과 사례 발표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글로벌 진출 방안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주요 주제는 ▲글로벌 의료기기사의 국내 상생협력 전략 및 사례 발표(비브라운코리아 유성현 부장,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김은하 상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료기기사의 상생협력 전략 및 사례 발표(Gabriel Sim, APACMed 전략 파트너십 디렉터)이며, 발표 후에는 ▲‘국내 의료기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사와 글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Fitpet)’에 50억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핏펫이 보유한 수십만 건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126년 전통의 의약품 개발 노하우와 대규모 의약품 제조 역량으로 동물의약품을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자로 개발되는 의약품의 사업화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핏펫은 지금까지 누적 600억원 이상 투자유치를 이뤄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반려동물의 간편 검사 서비스, 건강 맞춤 커머스, 동물병원 찾기 등 다양한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 아기유니콘, 2021년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연속 선정되며 국내 펫코노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핏펫’의 투자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에 뛰어들며,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양사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최근 수년간 인수합
㈜케이원메드글로벌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A 뉴올리언스 Ernest N. Morial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미국피부과학회 ‘AAD 2023’에 참가했다. AAD(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는 1938년에 시작해 올해 81회를 맞았으며 현재 20,5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미국피부과학회다. 큰 규모로 개최된 행사였던 만큼 장비/기기, 제약, 출판 등 35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케이원메드글로벌은 ‘AAD 2023’을 통해 자사 제품 라인업인 CoreSculpt, PLAMINGO 등을 선보였다. CoreSculpt의 경우 이미 국내에서 유명세를 끌고 있으며, 고출력 2CH 자기장 핸들로 구성되어 근육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PLAMINGO는 플라즈마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함으로써 피부재생, 각질제거, 아토피/여드름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미국 최대 규모로 개최된 피부과학회에 참여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자사의 제품들을 소개할 수 있었다는 점도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주력 제품인 CoreSculpt, PLAMINGO기기가 많은 참여객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와 스위스 바이오 생태계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스위스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협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대표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텍 관계자 및 현지 생명과학 전문가들과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표단은 협회 글로벌본부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동제약, 유한양행 관계자로 구성됐다. 대표단이 찾은 스위스 바젤은 700여개 기업과 1000여개의 연구기관이 둥지를 틀고 있는 유럽 글로벌 빅파마의 근거지로 꼽힌다. 협회는 작년 10월에도 스위스 바젤투자청이 마련한 특별 쇼케이스 행사에 참여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협력을 도모한 바 있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는 ‘바젤에서 한국 제약사와의 만남(Meet Korean Pharma companies in Basel)’을 주제로 개최, 스위스 노바티스, 로슈를 포함한 빅파마 관계자와 현지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등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 제1회 우승 기업은 'ALBATROZ THERAPEUTICS'-- Golden Ticket, 생명공학 스타트업의 역량을 촉진하고,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생명공학 에코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전망 (싱가포르 2023년 3월 20일 PRNewswire=모던뉴스) 세계 선도적인 생명공학 기업 Amgen과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생명공학(바이오테크) 공동 작업 실험실 및 사무실 공급업체인 NSG BioLabs가 Albatroz Therapeutics를 제1회 싱가포르 Amgen Golden Ticket 우승자로 발표했다. Albatroz Therapeutics는 모든 장비를 갖추고 인증을 받은 NSG Biolabs 턴키 BSL-2 실험실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국내 화학업체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생태계 구축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모집에 나섰다. SK케미칼은 리사이클링 스토리 대학생 공모·챌린지 ‘리사이클링 생태계에 그린라이트’(이하 공모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전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술과 사업,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핵심 이해관계자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방안을 젊은 층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 희망자는 리사이클링 사업에 대한 캐치프레이즈와 리사이클링 스토리 라인, 이를 실행할 세부 캠페인 프로그램 등 과제 등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SK케미칼은 공모 참여자 중 4개팀을 선발해 1~2개월 간 챌린지 형식의 2차 과제를 부여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 팀은 리사이클링 사업 방향성에 대한 상세 내용을 바탕으로 SK케미칼 구성원과 함께 스토리 라인 구축과 캠페인 세부 계획을 마련해 최종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SK케미칼 구성원과 전문가가 참여한 최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된 팀에게는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