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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10월 19일(목)-20일(금) 이틀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고령화 시대 저출산 문제의 도전과 대응’을 주제로 ‘2017 국제 인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 - 유엔인구기금(이하 UNFPA) 공동으로 개최한다. 최근 저출산이 심화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전세계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경제학회, 한국인구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 미래학회 등 4대 학회가 별도 발표 세션을 갖고 공동토론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학제간 토론을 진행한다. 구분 내용 및 구성 참석자 1일차 09:00~09:30 등록 09:30~10:00 개회식 박능후(韓 보건복지부 장관) 마츠야마 마사지(日 1억총활약 담당대신) 김상희(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 김상호(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Session 1 : 글로벌 인구문제, 도전과 대응 <본회의> (좌장) Willem Adema(OECD) 10:00~10:20 <기조연설1> 출산 의도와 실현, 그리고 유럽의 저출산에 대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PRADA)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에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약산업화 타겟을 지향하는 학구적 기반기술의 배양’을 주제로 제18차 워키움(워크숍+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워키움은 실질적인 핵심기술 배양과 미래 기반기술을 선점해 산업화를 촉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제약・바이오산업의 유망기술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지식과 노하우는 물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리는 워키움은 아주대 박영준 교수의 ‘지질결합체를 이용한 약효 지속성 주사제형 기술’ 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고분자 기반 약물전달체 기술’(중앙대 오경택 교수), ▲‘PLGA 미립자 주사제형 개발을 위한 중요 사안들에 대한 소고’(이화여대 사홍기 교수), ▲‘실험계획법을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IVIVC모델을 활용한 방출제어제형의 설계’(원광대 신소영 교수), ▲‘단백질제형개발현황및제제학적전략’(동국대 정성훈 교수), ▲‘백신 약물전달을 위한 마이크로니들의 개발’(단국대 진성규 교수), ▲‘고온용융압출기술의 소개와 사례 연구’(삼육대 박준범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범진 PRADA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7 핑크리본 캠페인 -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유방암 유(乳)비무환' 건강강좌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 중 하나로, 강좌에서는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유방암의 다양한 치료법과 치료 후 관리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강의는 ▲유방암의 올바른 상식(유방외과 김민균 교수)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유방외과 신희철 교수) ▲유방암의 내과적 치료(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방사선종양학과 박석원 교수) ▲유방암 환자의 정신건강(정신건강의학과 박정하 교수) ▲유방암 환자의 식단(영양관리팀 이진주 영양사)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관심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57)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동경희대학병원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1층 강당 및 제5세미나실에서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골다공증 바로 알기 - 진단 및 약물치료(내분비내과 정호연 교수) ▲뼈에 좋은 음식 바로 알기(영양파트 신지원 영양사) ▲비약물치료 - 운동 및 기타관리(재활의학과 김동환 교수)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강좌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골밀도측정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호연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조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약물치료,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골절 등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골다공증을 바로 알고, 백세시대를 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강좌에 대한 문의는 내분비대사내과(02-440-7058)로 하면 된다.
소득에 따른 비만유병률 격차가 2010년 이후 최대로 벌어졌다. 가난한 계층일수록 더 비만에 노출되고, 부유한 사람일수록 비만에 더 잘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27일 질병관리본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소득수준별 비만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소득 하위 25%와 상위 25%간 비만유병률 격차는 2015년 현재 6.5%로, 2010년 이후 최대 격차를 보였다. 가난할수록 뚱뚱해지는 경향이 심화된 것이다. 2010년의 경우, 하위 25%의 비만유병률은 상위 25%는 물론이고 국민 전체 평균보다도 낮았다. 이에 유병률 격차 또한 마이너스(-)였다. 하지만 2011년부터 점차 비만율이 증가하더니, 2012년 4.6%, 2014년 5.1%, 2015년 6.5%로 상위 25%와의 차이가 갈수록 벌어졌다. 반면, 상위 25%는 2011년 부터 전체 평균치를 밑돌기 시작하더니, 2014년도에는 비만유병률이 27.5%로 2010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하위 25%의 비만율이 5년여간 약 7%로 정도 증가한 반면, 상위 25%의 비만율은 오히려 1.6%(2014년 대비 4.8%) 감소한 것이다. 김상훈 의원은, "비만은 단순히 개인의 식습관 문제가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체계적인 국내외 재난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16개 시도의사회 및 산하단체별로 진행하던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활동의 효과적 실시를 위해 지난 8월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는 23일 첫 회의를 했다. 사회봉사단 구성에 따른 △국내외 재난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봉사 네트워크 구축 △정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사회협력시스템 마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의 주도적인 참여통한 의협 이미지 제고 등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사회공헌위원회에서 전국조직으로 구성하는 대한의사협회 사회봉사단은 평상시에는 빈곤층 및 사회소외계층 대상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대규모 국내외 재난 시에는 긴급의료지원단으로 전환하여 체계적인 의료지원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추무진 회장은 “의사협회의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중의 하나가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의료봉사분야에서의 전문성강화를 통한 의사의 사회적 영향력, 인지도 확대와 더불어 의협의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대한의사협회와 16개 시도의사회 및 산하기관에서 진행한 사회공헌활
지난 24일 서울 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비만건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콜레스테롤약, 혈압약 평생 먹어야 한다면서요?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높아요 -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른 맞춤형 처방 및 관리'를 강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대외(진료)협력센터장 겸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교수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의 조기 진단 및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황교수에 따르면, 고혈압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는 정상혈압에서 수축기 혈압 20 mmHg, 이완기 혈압 10mmHg 상승할 때마다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2배, 4배, 8배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한 병원에만 오면 평소보다 혈압이 높아지는 백의 고혈압(White coat hypertension)과 병원에만 오면 평소보다 혈압이 낮아지는 가면 고혈압(Masked hypertension)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정혈압의 측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정혈압은 아침·저녁으로 집에서 화장실 다녀온 후 5분간 휴식 후 측정을 하는데, 측정 전 30분 이내에는 흡연 및 카페인 섭취를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상지혈증은 최근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데, 위험요인(흡연, 고혈압,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이하 LSK Global PS)는 지난 20일 본사에서 DKSH 코리아 (이하 DKSH)와 의약품의 시장 확장 서비스 분야의 협력 및 확대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임상시험을 포함한 해외 의약품의 국내 시장 도입과 국내 의약품의 아시아 진출을 돕는 사업 확장 서비스 분야에 있어 상호 공동 이익 증진과 더불어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LSK Global PS 이영작 대표와 DKSH 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 이인희 대표를 포함한 양사 임원진이 참석하여 양 사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SK Global PS와 DKSH가 체결한 양해각서의 주된 내용은 ▲임상시험 전반의 업무와 관련한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약물감시 업무와 관련한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의약품 허가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국내 제품의 아시아 진출 서비스 제공의 기회 공유, ▲기타 양 당사자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진행 등이다. LSK Global PS와 DKSH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사의 임상시험 및 국내외 의약품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14일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된 ‘소화기 치료내시경 워크숍(ASIA IRCAD - TAIWAN 2017)’에서 외국 의사들에게 우수한 내시경술을 전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창범 교수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의 이론 강의와 내시경 라이브 시연을 진행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현재 많은 국가의 소화기질환 환자들이 조기에 종양을 발견하고도 현지 의사들의 치료 내시경 술기 부족으로 질환이 더 심해져 큰 외과적 수술을 받는다. 워크숍에 참여한 외국 의사들이 유창범 교수의 강의와 내시경 라이브 시연에 유독 큰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어릴 때부터 젓가락을 사용해 손기술이 좋은 우리나라 의사들의 소화기 치료내시경술 실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유창범 교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치료 내시경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의사 중 한 명이다. 유 교수는 안타깝게 치료시기를 놓치는 소화기질환 환자의 수를 줄이기 위해 연중 수시로 해외 학회와 워크숍에서 외국 의사들에게 내시경술을 전수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
한림대학교의료원은 9월 19일 오전 10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대강당에서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의과대학과 ‘제9회 한림-웁살라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접근 국제학술 심포지엄(The 9th Hallym-Uppsala International Symposium : Novel Approaches in Cardiovascular Disease)’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 총 10개의 발표로 진행된다. 웁살라대학 의과대학에서는 전임 의대학장 쉘 오베리(Kjell Oberg) 교수, 현 의대학장 에바 티엔수 얀손(Eva Tiensuu Janson) 교수, 웁살라 임상 생체지표 연구소의 앙니에타 시예그반(Agneta Siegbahn) 교수, 웁살라 임상연구센터의 클라스 헬드(Claes Held) 교수, 웁살라 임상연구센터장 조나스 올드그리안(Jonas Oldgren) 교수 등 심장혈관질환 분야 전문가가 대거 방한한다.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조정래, 박경하, 윤종찬, 최석원, 조상호, 이선기 교수가 참석해 웁살라대학 교수들과 함께 ‘심혈관 질환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최신 동향을 다룬다. 심포지엄 전반부 세션에서는 심혈관 질환 영역에서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9월13일 오후 7시부터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비급여 진료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예외 허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좌장 : 대한의사협회 김록권 상근부회장 시간 주요 내용 비고 18:30~19:00 (30‘) 등록 사회자 19:00~19:05 (5‘)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19:05~19:10 (5‘) (개회사)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19:10~19:50 (40‘) (발제) - 의료계 : 의료정책연구소 김형수 연구조정실장 - 법조계 : 법무법인 세승 현두륜 변호사 19:50~20:40 (50‘) (지정토론) - 학계 : 을지대 예방의학교실 장석용 교수 - 법조계 : 유화진법률사무소 대표 유화진 변호사 - 시민단체 :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 언론계 : 라포르시안 김상기 편집부국장 - 정부 : 보건복지부 좌장 20:40~20:50 (10‘) (상호 토론) 발표자 전원 참석, 자유 토론 20:50~21:00 (10‘) (청중 질의응답) 21:00 폐회 * 사회 : 대한의사협회 임익강 보험위원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7년 제7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1일 발표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8가지이다. ◆내시경 귀수술 기존의 귀 질환 치료를 위한 수술은 수술현미경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나 수술 후 병변(병으로 인한 생체변화)이 남아있거나, 재발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동 기술은 만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진주종, 전도성 난청 및 혼합형 난청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을 통해 수술울 수행하여 기존의 현미경 수술에 비해 덜 침습적이고,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경피적 대동맥류내 Multilayer Flow Modulator 삽입술 대동맥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혈관이 파열 될 위험이 있어서 제거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동맥류절제술, 혈관 내 스텐트-이식(s
비급여 비상회의가 오는 9월2일 오후 3시에 대한의사협회 전국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가 열리는 대전 태화장 앞에서 긴급집회를 갖는다. 비상회의 일원인 전의총 최대집 상임대표는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전국 시도의사회장 긴급 회의가 지난 주에 이어 태화장에서 다시 열린다고 한다. 이번에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와서 대화를 나눈다는 풍문도 있다. 지난 주 의협과 시도의사회장 회의에 오지 못했던 보건복지부 공무원이 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당일 대전에서 긴급 집회를 갖기로 하였다. 집회 신고가 되어 있는 합법적인 집회이니 가급적 많이 오시기 바란다.”고 했다. *제목 : 추무진 회장과 시도의사회장들의 비급여 전면 급여화 결사반대 저지 투쟁 촉구 긴급 의사집회.*일시 : 2017.9.2. 토요일 오후3시 - 시도의사회장회의 종료 시까지*장소 : 대전 태화장 앞 인도 (대전 동구 중앙로 203번길 78) 전화 042-256-2407*주최 : 비급여 비상회의
대한의사협회는 문재인 정부의 비급여의 전면 비급여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9월16일 오후 4시부터 이촌동 의협회관 3층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 우리협회 정관 제17조 제3항에 따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결의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2017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공고합니다. 1. 일 시 : 2017년 9월 16일(토) 16:00 2. 장 소 : 의협 3층 대회의실 3. 안 건 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와 관련된 대응 방안의 건 ① 정부 발표의 주요 내용과 의협의 대응 방안(건정심 포함) 관련 보고 ②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운영 및 재정에 관한 건 나. 정부의 주요 정책(제증명 수수료 관련 포함) 및 의료 악법 저지 방안의 건 ① 주요 정책 현안 및 의료 악법 보고 ② 저지 대책 논의의 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상반기에 이어 제약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의약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제약마케팅교육은 ETC와 OTC 부문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의 부문별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방배동 소재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서 시작되는 ETC 제약마케팅 교육은 전문인력양성 과정(Pioneer program I. II. III 등 총 3회)으로 구성, 새로운 관점의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제약마케팅교육 전문업체 ‘지명’이 함께한다. 10월 17일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시작되는 OTC 제약마케팅 교육은 커뮤니케이션과정(2회) 및 헬스케어 전략 커뮤니케이션 과정(1회)으로 구성, 각각 현직 OTC 마케팅 담당자들의 사례발표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교육하며 현대인재개발원이 함께한다. 협회는 “경력에 상관없이 새로운 마케팅 관점과 식견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9월 1일(금) 오후 6시30분부터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토론회 를 개최한다. 시간 세부내용 비고 18:30 ~ 19:30 등록 및 석식 19:30 개회 사회자 19:30 - 19:40 인사말 〇 김숙희(서울시의사회장) 〇 주승행(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19:40 - 20:00 주제발표 〇 박상협(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 (주제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대한 문제점) 20:00 - 20:40 지정토론 〇 임익강(광진구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〇 김병관(혜민병원장, 서울시병원회 총무이사, 대한중소병원협회 기획이사) 〇 김승진(대한흉부외과의사회장) 〇 기동훈(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일인 당 각 10분 발표 20:40 - 21:10 자유토론 21:10 - 21:40 질의응답 21:40 폐회
식품의약품안전처장(처장 류영진)은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의료기기 체험방 등 724곳을 합동 단속하여 노인 등에게 허위‧과대광고 등으로 상품을 불법 판매한 35곳을 적발하고 형사고발 등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시민감시단 535명이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사전 분석하여 ‘의료기기 체험방’ 등 724곳을 선정하였으며, 현장 단속에는 식약처·경찰청·지자체 전문 인력 575명(연인원)이 투입되었다. 주요 위반사항은 ▲식품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7곳), ▲의료기기 효능 거짓‧과대광고(24곳),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오인광고(3곳), ▲기타(1곳)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는 다음과 같다. - 청주시 청원구 소재 ○○업체는 체험실에서 개인용 온열기를 홍보· 판매하면서 위염, 허리디스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 광고하여 개인용 온열기 77개(약 17,300만 원)를 판매하였다. - 대구 달서구 소재 ○○업체는 방문객을 상대로 의료기기 무료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내장비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대광고하여 개인용조합자극기와 개인용 온열기를 판매(약 2,500만 원) 하였다.
경북대학교병원은 제38대 원장으로 정호영 교수(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가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4월 15일부로 전임 원장의 임기만료 후 현재까지 원장 직무대행으로 병원을 운영하여 왔으며 8월 3일(목) 교육부로부터 신임 원장으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정호영 신임 원장은 지난 2005년 경북대학교병원 홍보실장으로 첫 보직 이후,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및 진료처장 등의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원장으로서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임기: 2017.8.3~2020.8.2) 정호영 신임 원장은 “근대의료의 시작과 같이해온 110년의 역사를 가진 병원을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추어 초일류병원으로 발전시켜 지역민과 국민 건강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38대 경북대학교병원장 프로필 1. 성 명 : 정 호 영 (鄭鎬永) 1960년생 (57세)/의학박사,전문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교실, 의료정보학 교실) 2. 주요 이력- 1979 대구 영신고 졸업- 1985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0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전문의 취득 (세부전공-위장관 외과)- 1998~ 경북
*일시: 8월 8일 (화) 오후 5시 - 6시 20분 *장소: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 *주제: 척수 신경종양 *문의: 02-2072-4421
“중요하게 알리고 싶은 것은 20년 된 피부과의사회가 최초로 회장을 경쟁으로 선출하게 된 상황입니다. 예전엔 선거에서 경쟁도 없고 특별한 현안이 많지 않았지만, 이젠 경쟁하게 됐고 최근엔 현안이 많아졌습니다.” 2일 대한피부과의사회 제11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김지훈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총무이사의 일성이다. 현재 피부과 의사들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11대 회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지훈 후보자는 “보톡스 소송과 프락셀레이저 소송에서 치과에게 패소한데 이어 최근엔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질병명을 넣는 것도 통과돼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10대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큰 절망을 안겨 주었다.”고 지적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한 만큼 피부과의사회의 회장선출 방식도 회칙을 준수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김지훈 후보자는 “지난 20년간 피부과의사회는 회원들의 직접 선거가 아닌 내부 인사들이 미리 정해놓은 방식으로 회장을 선임하여 왔다. 회칙의 총회에서 선출한다고 명시한 ‘직선제’가 아닌, 차기 회장을 미리 정해놓고 ‘간선제’로 상임이사회에서 선임하는 방식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대를 이어 회장을 물려주는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