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4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5월 21일 ‘2022 광주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무료 진료·상담 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1일부터 이틀간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광주광역시청 청사 앞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와 전남에 사는 내·외국인 등 1천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를 교류했다. 21일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된 부대행사에 조선대병원은 외국인 원스톱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광주 거주 외국인과 귀화자를 대상으로 진찰, 진단 등 진료·상담을 실시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 넘게 제대로 열리지 못했던 광주 세계인의 날 행사가 재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내·외국인들이 건강하게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선대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은 자사의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는 지난 10년 간 국내 어린이의 든든한 기초예방접종 파트너로 자리 잡은 사노피의 DTaP 혼합백신 브랜드인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주(이하 테트락심)’, 5가 DTaP 혼합백신 ‘펜탁심주(이하 펜탁심)’, 6가 DTaP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이하 헥사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각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제작됐다. 이번 홈페이지는 ‘AcXim(악심) 패밀리’의 ‘무한한 혁신 가능성’을 테마로 해 예방 질환정보를 비롯해 예방접종 스케쥴, 국내외 DTaP 혼합백신 사용 경험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 4,5,6가 DTaP 혼합백신을 모두 공급하는 유일한 백신전문기업인 사노피의 DTaP 혼합백신 개발 전문성과 영아 DTaP예방접종 파트너로서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국내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cXim(악심) 패밀리는 지난 2009년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의
간호사연구소가 디지털 간호를 연구·기술개발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지털 혁신 분야 R&D에 선정돼 5월 4일 최종 협약까지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은 창업기업의 혁신성장 촉진과 창업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서 추진하는 기업 주도형 사업이다. 간호사연구소는 이번 R&D에서 주관기관으로서 간호사교육연구센터와 포휠즈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두고 디지털 간호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간호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2년간 약 2억원의 기술개발 자금(R&D)을 지원받게 됐다. 디지털 간호란, 질병의 예방과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자 개인이 경험하는 증상에 따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실시간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별적 접근이 가능한 간호와 편리성을 갖춘 디지털을 융합한 개념이다. 즉 디지털 간호 기술은 사용자가 자신의 증상을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입력한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의 증상에 따라 학습된 간호 과정 모델을 통해 해당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판단 값을 디지털 간호로 도출해 주는 기술이다. 한동수 간호사연구소 대표는 “이번 기술개발을 위한 R&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지속 가능한 소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분해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Ingeo™ PLA (NatureWorks)와 PHACT® PHA (CJ제일제당) 기술 기반의 첨단 소재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 의향서 (Letter of Intent) 체결 WOBURN, 매사추세츠 및 플리머스, 미네소타, 2022년 5월 25일 /PRNewswire/ -- PHA의 선두 생산업체인 CJ제일제당의 BIO사업부문(이하 'CJ BIO')과 세계 최고의 PLA 생산업체인 첨단 소재 기업 NatureWorks는 두 조직 간의 전략적 제휴를 수립하는 의향서(LOI)에 서명하고 두 회사가 포괄적 협력 계약(Master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CJ BIO의 해양 생분해성 고분자인 PHACT® 와 NatureWorks의 바이오 소재 기술인 Ingeo™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소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 계약의 목표는 퇴비화 가능한 식품 포장, 식기류 및 개인 위생 용품에 이르기까지
- Insilico의 후보물질, 낮은 복용량에도 체내 효능이 우수한 특징, 효율적인 합성 및 Ritonavir와 병행 투여 불필요성 증명 -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더불어 SARS-CoV-2와 그 변이형을 치료할 목적으로 개발 - 독자적인 AI 기반 저분자 생성 플랫폼 Chemistry42로 설계하고, 효율적으로 합성 가능한 독특한 구조 지녀 (뉴욕 2022년 5월 25일 PRNewswire=모던뉴스) 임상 단계의 포괄적인 인공 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Insilico Medicine이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3C-like(3CL) 프로테아제를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비임상시험 후보물질(Preclinical candidate, PCC)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매출 상위 30위를 기록한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이 전년 동기인 2022년 1분기 대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된 분기보고서들 분석 결과 매출 상위 30개 제약사들의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2727억원으로, 2021년 1분기 2317억원 대비 17.7% 증가했다. 상위 5개 제약사 중에서는 3곳이 증가하고 2곳이 감소했는데 그 중 녹십자는 지난 해 -121억원을 기록했다가 올해는 158억원으로 230%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반대로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 흐름이 감소한 모습인데, 2021년 1분기에 1324억원에서 2022년 1분기에 354억원으로 73.3% 감소했다. 종근당은 흐름 현황이 예년과 비슷한 폭으로 확인됐다. 2021년 1분기 1324억원에서 2022년 1분기 64억원으로 19.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수백억원 규모였는데 2021년 1분기에는 180억원이었으나 2022년 1분기 972억원으로 437.9% 크게 증가했다. 광동제약은 오히려 악화됐는데, 지난 2021년에도 -3억원을 기록했으나 이번 2022년 1분기에는 -21억원으로 455.9% 감소했다. 가장 크게
*24일, *빈소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5월27일, *(051)636-4444
지난해 전체 국립대병원들의 총 연구수익과 연구비용은 모두 증가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공개된 11개 국립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포함)의 지난해 손익계산서를 종합해 분석한 결과 국립대병원 전체를 통틀어 지난해 총 연구수익 3462억 2800만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2586억 5400만원)에 비해 33.9%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총 연구비용 또한 26.7%(3352억 1300만원→2645억 1400만원) 증가했다. 2021년에는 강원대병원이 국립대병원중 연구수익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강원대병원의 연구수익은 2020년(24억 300만원)에 비해 87.1% 증가한 44억 9500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충남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의 연구수익 또한 각각 69.5%(242억 4000만원→143억),53.7%(1470억 9400만원→956억 7300만원) 증가했으며 대부분의 병원들의 연구수익이 증가했다.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은 연구수익 200억원 선을 돌파하는대 성공했다. 특히 경북대병원의 연구수익은 207억 7800만원으로 2020년(194억 5400만원)에 비해 6.8%증가했지만 연구비용은 –3.5%(177억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김일국 교수가 지난 5월 20일 ~ 21일, 제주 신화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12회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The 12th Research and Reconstruction Forum)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성형외과학회는 만 45세 이하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SCI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연구자들에게 매년 젊은 연구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일국 교수는 당뇨병 등에서 발생하는 난치성 창상에서 Dll4-Notch 신호경로를 차단함으로써 혈관신생을 증가시키는 치료법을 제시한 실험논문을 국제 창상학술지 Advances in Wound Care(인용지수 4.73)에 교신저자로 출판했다. 영남대학교병원 성형외과는 유방재건, 외상재건, 림프부종 환자의 림프순환 기능복원수술 등 고난도 수술을 지역사회 환자들에게 내원 즉시 빠르게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에 임상 및 기초 연구결과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김일국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 삶의 질을 증가시키는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활발히 해 연구한 이론이 실제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5월 20일 보건복지부의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SK플래닛과 ‘스마트병실의 초연결을 이용한 입원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스마트병실을 구축하고, 선택연계분야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서산의료원과 함께 ‘공공의료원과 의료데이터의 연계를 통한 지역기반 환자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스마트병실 구축은 스마트모니터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병실 내에서 접근에 제약이 있었던 병원정보시스템인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등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다. 스마트모니터를 통해 환자들은 병실에서 MRI, CT 검사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진시간이 아닌 경우에도 화상면담을 요청해 정해진 시간에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스마트모니터를 통해 투약, 검사, 회진 등 환자의 당일 치료 일정을 알려주고 각각의 일정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가 투약 항목을 선택한다면 복용하는 약의 종류와 효능, 부작용 등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원숭이 두창 국내 감염유입 방지를 위한 감시·대응 강화책을 발표했다. 원숭이 두창은 일반적으로 사람 간 감염이 드문 것으로 평가되나, 해외여행 증가와 비교적 긴 잠복기(통상 6~13일, 최장 21일)를 고려, 원숭이 두창 발생국가를 방문하고 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유입사례 발생에 대비하고자 함이다. 입국 시 모든 여행객에게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하며,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증상(38도 이상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 얼굴을 시작으로 손, 발에 퍼지는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있을 경우 즉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하도록 당부했다. 원숭이 두창은 나이지리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DR콩고 등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풍토병으로, 최근에는 이례적으로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며, 국외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국내 유입 가능성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22년 5월 이후 유럽, 미국, 이스라엘, 호주 등 원숭이 두창이 풍토병이 아닌 18개국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및 의심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5.24 기준). 질병관리청장은 여행객 등에게 해외에 방문할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날로 확산 되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오는 5월 26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고려대통일연구원 준비단과 공동으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국내외 관계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김신곤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고려의대)의 ‘북한의 보건의료정책과 방역 평가’를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의 ’북한의 코로나 확산과 남북관계 및 동북아 국제정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고려의대 최원석 교수, 통일연구원 이우태 인도협력연구실장,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 IBK경제연구소 정유석 연구위원, 통일부 이점호 사무관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북한의 코로나19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행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고려대의료원 공식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user/KUMCbroadcast)에 접속해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일시 2022년 5월 28일 12시, *장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
*빈소 남대전장례식장 VIP실, *발인 5월 25일, *042-285-4004
희귀질환자를 둔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양정숙 의원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18세 미만의 희귀질환자에게 희귀질환 진단과 진료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안을 24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2년간 질병관리청에 등록된 국내 신규 희귀질환 발생자는 각각 5만 5499명과 5만 2069명으로, 국민 1000명당 1명 꼴로 희귀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희귀질환자들에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경제적 부담능력을 고려해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희귀질환은 진료비용이 막대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이 감당하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 희귀질환 진단을 받아 성인이 되기 전에 희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희귀질환은 유전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에 진단을 받으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정숙 의원은 “희귀질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3만명 아래로 발생한 가운데 화요일 기준 16주새 최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4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2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00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6301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63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9만 3985명(해외유입 3만 257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5월 24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471명, 2차접종자 732명, 3차접종자 5323명, 4차접종자 3만 560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9534명, 2차접종자수는 4457만 419명, 3차접종자수는 3326만 8421명, 4차접종자수는 385만 3261명이라고 밝혔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플랫폼 구축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QbD는 기존 경험에 의존한 의약품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물질 특성과 공정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공정설계와 품질기준을 설정하는 고도화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방식이다. 글로벌신약 허가 심사 과정에서 품질 기준은 점차 강화되고 있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CMC)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생산 등 모든 과정은 QbD를 기반으로 수행해야 하며, 결국 실질적인 QbD 적용 의무화가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KIMCo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 기반 수요맞춤형 QbD 컨설팅과 사내전문가 양성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QbD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결과 중심의 일회성 컨설팅에 그치지 않고 QbD 적용 각 단계별 표준운영절차(SOP) 제공을 통한 QbD 시스템 구축 및 확립을 목표로 한다. 이와 동시에 TTT(Train The Tra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5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관으로 진행됐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는 MOU 체결을 위해 올 4월부터 통상교섭본부장의 송도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초청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써모 피셔 본사 간 화상 회의를 주도하며 한국이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협력하는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글로벌의 생명 과학, 유전 과학 및 과학 연구를 총괄하는 잔루카 페티티(Gianluca Pettiti) 수석부사장이 방한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만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석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아시아 태평양·일본 총괄 토니 아치아리토(Tony Acciarito) 부사장, 아시아 태평양 파이낸스 총괄 밥 페이버(Bob Faber) 부사장도 함께 참석해 한국 정부와
병원 전문 컨설팅 기업 아라메디컬그룹이 오는 5월 29일 ‘의사, 경영자가 되다’ 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개원 세미나 ‘The Opening’을 진행한다. 제 34회를 맞는 The Opening 세미나는 당장 개원에 경영자로서 전략이 필요한 원장들에게 8명의 전문가가 성공 개원 노하우를 제공한다.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경영 컨설턴트, HR 컨설턴트, 병원 마케터로 구성된 The Opening 전문가 팀의 강의뿐만아니라 대출, 세무, 입지, 장비, 인테리어, 홈페이지 등 The Opening 파트너 팀들의 상담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1부에서는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원장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성공 개원을 위한 경영자 마인드 (윤성민 대표) ▲성공하는 브랜드 전략 수립 사례(한미선 컨설턴트) ▲예약율을 높이는 홈페이지 전략(김민우 대표) 강의가 진행되며 3부에서는 ▲개원 전에 미리 체크해야 하는 세무(세무법인 텍스케어 이세근 세무사) ▲성공적인 개원 입지 (여진우 이사) ▲가치를 높이는 인테리어 (송숙 대표) ▲개원 의료기기 구입 노하우 (성현기 대표) ▲개원 마케팅 성공 전략 (김근호 이사)가 각각 진행 예정이다. 아라메디컬
2018년 5월, 스위스 베른의 한 병원에서 호주 생태학자 데이비드 구달 박사가 의사 조력 자살을 통해 사망했다. 그는 의료진이 마련한 신경안정제가 들어 있는 주사액이 정맥으로 주입되도록 하는 밸브를 스스로 열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세기의 미남’이라고 불리는 알랭 들롱이 안락사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76.3%가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 입법화에 찬성했다. 2025년 35만 명, 2040년 50만 명, 2050년 70만 명 등 향후 대한민국의 사망자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락사의 입법화에 대한 입김 또한 거세질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은 2021년 3월부터 4월까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를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찬성 비율이 76.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찬성의 이유로는 △남은 삶의 무의미(30.8%) △좋은(존엄한) 죽음에 대한 권리(26.0%) △고통의 경감(20.6%) △가족 고통과 부담(14.8%) △의료비 및 돌봄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4.6%) △인권보호에 위배되지 않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