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4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국내 최대 규모 의료 산업 행사 'BIO KOREA 2022'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행사는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을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이오헬스 산업 기술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주요 프로그램들이 오프라인 중심으로 개최된다. 파트너링과 전시에는 각종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교류와 최근 화제가 되는 메타버스와 헬스케어의 결합을 전시하는 메타버스 전시관 또한 준비돼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이 새로운 미래기술을 공유하고, 혁신 주체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인베스트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백신, 정밀의료, 의료인공지능, 마이크로 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제반 기술 비즈니스 기반 국내 150여명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 선도적인 노코드 보험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 추진 -- CoverGo의 시리즈 A, 2021년 1월 이후 연순환 소프트웨어의 매출 10배 이상 증가로 회사의 빠른 성장 및 성공 강조 (뉴욕 및 싱가포르 2022년 5월 11일 PRNewswire=모던뉴스)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 노코드 SAAS 보험 플랫폼 CoverGo[ https://covergo.com/ ]가 캘리포니아 기반의 SemperVirens VC가 주도하는 시리즈 A 펀딩에서 1천500만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미국 벤처 캐피털 회사 SixThirty, Tribeca Early Stage Partners 및 Fresco Capital이 참여했다. 전략적 투자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자사의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Graft-versus-Host Disease) 치료제 ‘자카비(성분명: 룩소리티닙)’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에 충분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만 12세 이상의 급성 또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allo-SCT,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 후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위중한 합병증이다. 이식된 공여자의 T 세포가 환자의 정상적인 세포를 이물질로 인식, 공격해 피부, 위장관, 간, 폐 등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이식편대숙주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는 장기와 특성, 그리고 시기에 따라 분류되는데 보통 이식 후 100일 내에 나타나는 경우 급성으로, 100일 이후 발생하는 경우 만성으로 분류한다.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후 약 50%의 환자들이 급성 및(또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및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의 1차 치료로 스테로이드가 사용되는데 이 중 약 50% 정도가 치료에 실패하며,
암젠(AMGEN)은 보다 나은,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암젠의 다양한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1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투명경영)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암젠 본사 Corporate Affairs 총괄 주디 브라운 수석부사장은 “암젠의 핵심 사업인 ‘전세계 사람들의 건강 개선’은 그 자체 만으로도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데 유의미하게 기여하고 있다”며, “암젠은 ESG 프로그램을 통해 각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된 ‘2021 암젠 ESG 보고서’는 암젠의 ESG 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요소인 네 가지 영역에서 각각 확인된 성과를 담고 있다. 건강한 사람(Healthy People): 암젠은 약제 접근성을 지속 확대해,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한다. 암젠은 지난해 ‘암젠 안전 재단(Amgen Safety Net Foundation)’을 통해 미국 내 의료 보험 보장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아예 가입하지 못한 사람을 위해 22억 달러 규모의 자사 의약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건강한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째 5만명 이하로 집계된 가운데 하루 사망자가 86일만에 20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83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491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888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 39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5만 8794명(해외유입 3만 223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1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597명, 2차접종자 803명, 3차접종자 7024명, 4차접종자 11만 7627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4만 70명, 2차접종자수는 4455만 7693명, 3차접종자수는 3319만 6198명, 4차접종자수는 308만 9985명이라고 밝혔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자사의 골수섬유증 치료제 ‘인레빅(Inrebic, 성분명 페드라티닙)’과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성분명 루스파터셉트)’에 대해 각각 지난 4월 27일과 5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인레빅은 이전에 룩소리티닙으로 치료를 받은 성인 환자의 일차성 골수섬유증, 진성적혈구증가증 후 골수섬유증, 본태성혈소판증가증 후 골수섬유증과 관련된 비장비대 또는 증상에 대한 치료제로 허가를 획득했다. 권장용량은 1일 1회 400mg로서 경구 투여한다. 조혈모세포의 JAK1 및 JAK2 단백질을 모두 저해하는 룩소리티닙과 달리, 인레빅은 JAK2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JAK-STAT 경로의 과활성을 억제한다. 특히 기존에는 룩소리티닙 치료에 실패할 경우 2차 치료로 활용할 약제가 없어 국내에서는 치료 시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인레빅 허가로 국내 룩소리티닙 치료 실패 환자들에 대한 2차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허가의 기반이 된 JAKARTA-2 임상연구에서는 룩소리티닙 치료에 실패한 중등도 또는 고위험 골수섬유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레빅을 하루 400mg씩 투여해 28일씩 6주기 동안 관찰했다.
미라베그론 성분의 방광치료제 시장이 2022년 1분기 매출 급감을 맞았다. 2021년 4분기에는 원외처방 1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면, 2022년 1분기에는 129억원에 그치며 규모가 26.3% 축소됐다. 오리지널이자 방광치료제 시장을 대표하는 아스텔라스의 ‘베타미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전체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락세 속 신제품 등장도 1분기에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2020년에는 한미약품이 ‘미라벡’을, 종근당이 ‘셀레베타’를 출시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2년 1분기에는 동구바이오의 ‘미라베가’, 제뉴원사이언스의 ‘베타그론’, 메디카코리아의 ‘미라베’, 경동제약의 ‘라블론’ 등의 원외처방액이 새롭게 확인됐다. 먼저 아스텔라스의 베타미가는 2021년 4분기 127억원을 달성하며 전체 시장에서 72%가 넘는 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2022년 1분기 83억원으로 34.6% 감소하며 점유율도 64.4%로 줄어들게 됐다. 한미약품의 미라벡도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 2021년 4분기 매출은 36억원으로 전체 시장에서 20.6%를 차지하고 있었다. 2022년 1분기에는 11% 감소한 32억원에 그쳤으나 점유율은 24.9%로 보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에 대한 제도화·법제화에 오랫동안 노력해온 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김희수 회장)는 최근 심리 상담 서비스와 관련해 새롭게 발의된 ‘심리사법안(의안 번호 15453, 2022년 4월 29일 발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국상담학회는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상담서비스법의 법제화가 이뤄지는 것은 매우 시급하고 바람직한 일임이 분명하다”며 “그러나 심리사법안이 가진 중대한 문제점들을 고려할 때, 그 공익적 목적의 달성이 불가능할 것이며 심리 상담 분야에 큰 혼란과 갈등만을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한국상담학회는 5월 9일 심리사법안에 대한 반대 성명을 공식 발표하며, 이하는 한국상담학회의 공식 성명문이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심리사법안의 수정·폐기를 요구한다. 먼저 심리사법안에 제안된 자격 기준은 현행 민간 자격으로 운영되는 특정 학회의 전문가 자격 제도를 반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정신건강복지법’)’로 규정된 ‘정신건강 임상심리사’를 ‘심리사’로 명칭만 바꿔 심리 상담 업무에 대한 독점권을 부여하려는 것이다. 이는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윤을식)의 ‘2022년 제12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 (Research and Reconstruction Forum)’가 2022년 5월 20일(금) ~ 21일(토) 이틀 동안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는 성형외과학 발전의 기반이 되는 기초의학 분야와 재건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학술대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세션을 비롯해, 두개안면 성형 및 외상, 두경부 재건, 유방 및 체부 재건에 대한 세션, 두경부 및 상하지 외상에 대한 치료와 재건 세션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도 있고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째날인 5월 20일 금요일에는 기초의학 세션, 선천기형 세션, 체부 유방 재건 세션, 전공의 세션 등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5월 21일 토요일에는 수부 상지 재건 세션, 하지 재건 세션, 두경부 재건 세션, 중계연구 세션, 림프부종 세션, 미용 세션으로 구성해 준비했다. 기초의학 육성을 위한 R&D Plaza와 젊은 연구자상 세션, 선천기형 및 유방 재건, 림프부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을 준비했다. 미용수술 분야에서는 항노화 연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과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가 단순 데이터뱅크를 넘어 데이터의 시각화, 요약, 통계 및 분석 자동화가 가능한 차세대 정밀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대병원은 5일,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김연수 병원장과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병원에 그간 축적된 정밀의료 데이터 및 진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계 수준의 정밀의료 플랫폼인 ‘서울대병원 정밀의료 지식은행’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한국형 정밀의료 지식은행 구축을 위한 병원의 선도적 임상연구 역량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헬스케어 경험 및 기술 융합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정밀의료 플랫폼(암·희귀·만성질환)을 개발하기 위한 상호협력 체계 수립 ▲차세대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김연수 병원장은 “정밀의료 지식은행을 통해 연구 및 임상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시대 대국민 진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정밀의료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교수)는 제75회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뇌전증과 기타 신경계 질환의 범국가적 지원체계 추진을 위한 결의안’(Global Action Plan on Epilepsy and other neurological disorders 2022-2031)이 채택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총회 안건에 오른 결의안은, 뇌전증과 관련된 전 세계적 부담(Global burden of epilepsy)을 경감하고, 뇌전증환자의 권익신장 및 뇌전증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뇌전증환자는 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차별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범국가적인 안전체계를 만들자는 것이다. 결의안의 주요 의제에는 뇌전증 및 기타 신경계 질환의 정책 우선순위 배정, 알맞은 진단, 치료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치료 촉진 및 예방을 위한 제도적 교육 실행, 연구 분야 활성화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결의안은 2020년 11월에 개최된 제73차 WHO 총회에서 발의돼 초안이 채택되었고, 작년 3월부터 3개월 동안 71개 회원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89일만에 3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0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98명, 사망자는 6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3462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 9910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만 993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1만 4895명(해외유입 3만 220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5월 10일 0시 기준 1차접종자 683명, 2차접종자 868명, 3차접종자 1만 931명, 4차접종자 9만 3634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3만 9294명, 2차접종자수는 4455만 6687명, 3차접종자수는 3318만 8778명, 4차접종자수는 297만 1074명이라고 밝혔다.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주, 2022년 5월 10일 /PRNewswire/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퇴치 및 향후 팬데믹에 대한 국가적 대비를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계획의 필수적인 부분인 국립 하수 감시 시스템(NWSS)의 확장을 위해 바이오봇 애널리스틱스(Biobot Analytics)를 선정했다. NWSS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사회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수 내 SARS-CoV-2 수준을 추적하는 데 미국 전역에서 공중보건부와 협력한다. 바이든 행정부는 하수 모니터링을 새로운 사례의 예측 지표이자 포괄적인 공중보건 도구로 인정한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인 아시시 자(Ashish Jha) 박사는 "하수 모니터링은 증가하는 사례 발생률을 초기에 파악하고 지역 사회에서 감염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기고한 바 있다. 향후 1년간, CDC는 SARS-CoV-2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전국 500개 지역에서 하수 샘플을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바이오봇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의 모든 주, 영토, 부족 국가에 있는 지역
2020년 10월부터 도입된 마스크 착용 의무가 566일만에 일부 해제됐다. 산책로와 등산로, 결혼식, 놀이공원 등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 것.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완연한 봄 날씨에 들뜬 분위기지만, 여전히 불청객은 있다. 바로 기승을 부리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까지 다양한 환경 요인이 겹쳐지면서 재채기, 콧물, 피부 가려움 등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국민관심질병통계에 의하면 알레르기 등 환경성질환 환자는 연중 3~5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 증가와 더불어 사노피의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의 처방이 2020년, 2021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성장했으며, 올해는 2월 대비 3월에 49% 증가하며, 2014년 이후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꽃가루, 미세먼지 등 환절기 원인과 함께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비슷한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된다. 알레르기는 비염은 재채기, 코막힘, 콧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진우 교수(정형외과학)가 최근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이진우 교수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IFFAS 2022(International Federation of Foot and Ankle Socirties, 세계족부족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진우 신임 세계족부족관절학회장은 “세계의 족부족관절 분야 전문가들 간의 연구 협력을 돕고, 4차 산업혁명과 급변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족부질환의 치료가 근거중심치료에서 예측‧예방 치료로 나아갈 수 있게 학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계족부족관절학회(IFFAS)는 족부족관절학 분야의 연구, 진료, 교류와 발전을 위해 아시아‧북미‧유럽‧남미‧오세아니아 5개 대륙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모인 학회다. 한편, 이진우 교수는 오는 2024년 세계족부족관절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애보트는 환자가 의원 방문 시 진료실에서 감염 상태, 염증 질환 발생, 자가면역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아피니온 CRP패널(Afinion CRP Pane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 반응성 단백(C-reactive protein: CRP)은 감염성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의 진단, 경과 관찰에 이용하는 표지자 로, 정상범위는 5mg/L 미만이다. CRP는 신체에 감염이나 염증 발생 시 혈액으로 분비되며, CRP의 농도가 염증 수치와 비례한다. 아피니온 CRP 패널(Afinion CRP Panel)은 ‘아피니온 현장진단 검사기기(Afinion Analyzer)’ 시리즈와 함께 사용된다. 손 끝에서 혈액을 한두 방울(2.5㎕) 채취해 카트리지에 넣고 아피니온 현장진단 검사기기로 검사를 하면 3-4분 후 CRP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피니온 현장진단 검사기기(Afinion Analyzer) 시리즈를 갖춘 개인 의원, 요양원, 응급실 등에서 CRP 패널을 사용 시 현장 검사가 가능하다. 대한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의료 현장에서 폐렴, 편도선염, 인후두염 등의 세균성 감염은 바이러스성 감염인 감기로 오해할 수 있다. 따라서, 세균성 질환을 정확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