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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팜젠사이언스(대표 김혜연, 박희덕)가 자사 주요 의약품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하 생동성 시험)에 총 56억원을 투자해 진행한 결과, 총 19개 성분, 29품목의 동등성을 확보해 2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추가 매출 예상은 정부의 의약품 규제 강화에 기인한다. 정부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성분이 동일한(생물학적동등성이 인정된) 제네릭 제품에 대해, 내년 2월까지 두 가지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일괄적으로 약품 가격을 15% 인하한다고 지난 2020년 6월 밝힌 바 있다. 두 가지 조건은 자체 생동성 시험으로 얻은 동등성 입증 자료와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 등록제도)에 등록된 원료 사용 자료를 모두 제출하면 종전 약가를 유지해 주는 것이 골자다. DMF등록 원료 사용 요건은 원료의약품 변경으로 비교적 쉽게 충족할 수 있으나, 자체 생동성 시험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성공결과도 장담할 수 없다. 따라서 팜젠사이언스는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로부터 19개 성분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을 공식적으로 확인 받음으로써, 해당 29품목에 대한 약가인
노바백스의백신은미국에서승인된최초의단백질기반코로나19 백신이다 재조합방식의노바백스코로나19 백신의투여가현재가능하며, 청소년대상1차접종은CDC의정책권고를받으면시작될수있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8월 22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 Inc.)는 오늘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이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SARS-CoV-2(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로 인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를 예방하는 능동 면역을 위해 2회 분량의 1차 접종을 제공하도록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국)에서 확대된 긴급 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바백스 회장 겸 CEO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성인과 청소년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을
-- 새로운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분해제의 개발 및 상용화 추진 (상하이 2022년 8월 19일 PRNewswire=모던뉴스) 선도적인 중국 제약업체 Jemincare가 자사의 완전 소유 자회사인 Shanghai Jemincare Pharmaceutical Co., Ltd.와 함께 안드로겐 수용체 분해제인 JMKX002992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로슈(Roche)(SIX: RO, ROG; OTCQX: RHHBY) 및 로슈 그룹의 자회사인 Genentech과 독점적인 전 세계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Genentech은 개발비 및 상용화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며, 전 세계적으로 분해제를 개발 및 상용화할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대한 대가로, Genentech은 Jemincare에 6천만 달러의 선지급금을 지급한다. 또한, Jemincare는
동반진단은모든 AML 환자의약 1/3에존재하는 NPM1 돌연변이를확인하기위해엔토스플레티닙의잠재적인규제승인후사용될예정이다 엔토스플레티닙은현재 3상 AGILITY 등록연구에서연구중이며, 2023년하반기에데이터를제공할것으로예상된다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및 샌디에이고, 2022년 8월 17일 /PRNewswire/ -- 암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하는 기업인 크로노스 바이오(Kronos Bio, Inc., Nasdaq: KRON)와 종양 진단 키트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제공업체인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는 오늘 크로노스 바이오의 임상시험용 복합체인 엔토스플레티닙(entospletinib)을 사용한 동반진단(CDx)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엔토스플레티닙은 크로노스 바이오의 주요 임상 복합체로, 현재 새롭게 진단된 NPM1 돌연변이 AML(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를 위한 3상 AGILITY 등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진단을 통해 AML 환자의 약 1/3에 존재하는 NPM1 돌연변이를 확인할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두 회사는 함께 진단을 개발하고 발전시켰으며, 엔토스플레티닙 NDA(신약승인신청)을 제출하는 동시에 미국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2022년 2/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한 610억원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뷰웍스 창사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영업이익 또한 분기 영업이익으로 최대인 156억을 달성해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6.1% 성장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악화된 경기 여건 속에서 이러한 사상 최대 실적을 일구어 낸 배경에는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 인력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손꼽을 수 있다. 뷰웍스는 2012년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의 성공 이후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총 매출액의 11.2%인 1,276억을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런 대단위 투자로 신기술, 신제품, 솔루션 사업에서 막대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의 성장과 함께 지속되고 배가될 것이다. 주력 제품인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는 지속적인 라인업 추가와 해외 시장 확대로 시장 평균 성장율의 2배 이상인 12.6%의 매출증가를 달성했으며, 이번 2/4분기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14.4% 성장한 분기 최대 256억의 매출
치협이 조직 혁신을 통한 업무의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8월 16일(화) 2022회계연도 제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직원 직무 진단 및 조직 혁신을 위한 직무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했다. 이번 직무 컨설팅은 기존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조직 혁신을 통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직무 컨설팅은 치협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협회 업무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조직 관련 자원, 운용, 체계의 적정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치협은 최근 직무진단 입찰 경쟁으로 선정된 전문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관련 조직 진단 및 컨설팅 진행과정을 본격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치과의료정책포럼, 9.17 ‘고령화 시대 구강건강 증진 전략’ 이날 이사회에서는 GAMEX 2022 행사 기간인 9월 17일 10시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년층의 구강건강 증진 전략’ 주제로 열리는 2022년 치과의료정책포럼 개최에 대해 보고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정부, 치과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치과질환자 등록관리모형 개발의 필요성 △노인 요양시설에서 치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의료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 같은 특별전 형태로 기획됐으며, 코엑스C·D 총 2개홀에서 개최돼 전년도보다 확장된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는 ‘스마트 병원 특별전’, ‘SaMD 특별전’, ‘병원 의료정보 특별전’ 등 최근 의료산업의 주요 키워드들을 집중 조명해 의료 산업 핵심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별로 살펴보면 ‘스마트병원 특별전’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 및 구축된 ▲원격중환자실 ▲병원 내 자원관리 ▲병원 내 환자 안전관리 ▲지능형 업무지원 등 다양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전시함으로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병원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병원’은 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향상시켜, 의료의 적시성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등 환자경험을 극대화하는 병원을 말한다. 또한, 이번 K-HOSPITAL에서는 실제 스
마크로젠(대표 김창훈, 이수강)이 소재부문 수직계열화를 통해 전방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약 등과 같은 실험 기자재 및 분석 원자재를 자체 개발, 생산해 수익 효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마크로젠은 올해 유전체분석 시장에서의 전방사업 수직계열화 완성을 목표로 PCR(유전자증폭) 등 분자진단 시약과 같은 각종 분석 원자재를 자체 개발 및 생산, 공급하면서 전방사업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재료에서 최종 서비스 및 제품, 데이터까지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경쟁력을 제고하고 사업구조를 고도화해 성장동력 확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크로젠은 소재 인프라 관련 자사 솔루션 내재화를 완료하는 한편, 외부 공급도 진행 중이다. 2022년 3월 출시한 PCR 시약 ‘AxenTM DNA Polymerase’에 이어 지난 7월 다양한 샘플로부터 DNA 및 RNA 추출이 가능한 ‘Axen™ Preparation Kit’ 18개 품목을 선보여 연구 시장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주목받고 있는 K-바이오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스타트업들과 상생협업 체계를 구축했으며 글로벌 기업의 정밀기기 솔루션도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
바디텍메드가 TDM 진단키트 4종에 대한 수출허가를 추가로 획득하면서 TDM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약물농도감시(Therapeutic drug monitoring, TDM) 진단키트인 'AFIAS Vedolizumab' 'AFIAS Free Anti-Vedolizumab' 'AFIAS Etanercept' 'AFIAS Free Anti-Etanercept'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수출허가를 획득한 TDM 진단키트는 총 14종으로 확대됐다. 치료약물농도감시(TDM)는 약물 투여 후 해당 약물이 치료적인 범위 내에 있는지 또는 약물 투여 후 몸 속 면역반응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AFIAS Vedolizumab(베돌리주맙)은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투여되는 베돌리주맙(제품명: 킨텔레스)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진단키트이다. AFIAS Free Anti-Vedolizumab은 베돌리주맙 투약 후 면역반응에 의한 항체의 생성여부를 측정하는 진단키트이다. AFIAS Etanercept(에타너셉트)는 류마티
(타이베이 2022년 8월 16일 PRNewswire=모던뉴스) 대만의의료용열가소성폴리우레탄(Thermoplastic polyurethane, TPU) 공급업체 ICP DAS - BMP(Biomedical Polymers)가제5회 Manufacturing Processes for Medical Technology Exhibition and Conference인 MEDICAL MANUFACTURING ASIA 2022에서제품을전시할예정이다. 이행사는동남아시아시장의의료기술분야에서우수한사업기회를제공한다. 이전시회는 2022년 8월 31일~9월 2일에싱가포르 Marina Bay Sands Expo and Convention Centre에서진행된다. 이미지 ICP DAS - BMP는고도로안정적인의료등급 TPU 펠릿의세가지시리즈로 Alithane™(ALP 시리즈), Durathane™(ALC 시리즈) 및 Arothane™(ARP 시리즈)를선보일예정이다. 또한, 이번전시에서는텅스텐함량이 30%(W30)인새로운펠릿라인도선보일예정이다. ICP DAS - BMP는이미가동중인 2개의생산라인외에 3개의새로운생산라인을출시한다고발표했다. 세번째생산라인은 2~3개월후에가동될예정이다.
바이넥스가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 프로젝트의 염증·대사 유니트 김효수 연구단과 NASH 및 IBD 치료제, 항염증제, 및 항암제로의 개발이 기대되는 신약후보물질인 리지스틴 (Resistin)항체 RS22802의 위탁개발생산(CDMO)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인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과제로 추진됐다. 이번 계약 체결로 바이넥스는 신약개발 중 품질관리에의 강점을 바탕으로 세포주 개발 및 대량생산을 위한 배양 및 정제공정개발, 제형연구, MCB 구축 및 특성분석, 분석법 개발, 비임상 시험(GLP 독성시험)을 진행하게 되며, 글로벌 임상1상 원료 및 완제품 생산,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 지원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리지스틴(Resistin) 항체는 우리 몸에 만성염증을 일으켜 비만,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물질로, 이번 계약을 의뢰한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연구단은 캡(CAP1, adenylyl cyclase-associated protein)단백질이 리지스틴의 수용체로 작용하여 인체의 만성 염증 반응과 비만 유도 기능을 직접 조절한다는 사실을 세계
노바백스와파트너SK 바이오사이언스는한국에서12~17세사이의청소년들에게사용승인된최초의단백질기반코로나19 백신을제공할예정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8월 15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 노바백스(나스닥: NVAX)는 오늘 협력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12~17세 청소년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SARS-CoV-2)에 의해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 19) 2019(COVID) 예방을 위한 능동면역용 Nuvaxovid™ (NVX-CoV2373)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후 승인 변경 신청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 (KMFDS)로부터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노바백스 사장 겸 CEO 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한국에서의 승인은 단백질 기반 백신 옵션에 대한 광범위한 글로벌 접근을 보장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한국에서 12~17세의 청소년들에게 당사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SK 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SK 바이오사이언스의 안재영 CEO는 이렇게 말했다. "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8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발표했다. 이번 규제혁신 과제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혁신 제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신제품 개발 활성화와 국내 식의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안전·건강과 직결되지 않으면서 시대·환경 변화에 맞지 않고 기업 활동에도 불합리·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폐지․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는 ▲신산업 지원(19건) ▲민생불편․부담 개선(45건)▲국제조화(13건) ▲절차적 규제 해소(23건) 4개 분야이며, 분야별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신산업 지원 현재 신개발, 융복합 등 새롭게 개발된 의료기기는 품목 분류와 등급 결정 등에 장시간 소요되어 신속한 제품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품목을 고시화하기 전이라도 신속 분류할 수 있도록 ‘한시 품목’ 분류제도를 도입한다.품목 분류가 없는 신개발 의료기기 등은 한시 품
후다닥 주식회사(대표 김승수)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22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의료·기타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 및 정보 서비스 채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행사를 주관한 아이어워드위원회에 따르면, 후다닥은 심사 항목인 브랜딩, 콘텐츠, 서비스 등의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후다닥 플랫폼’은 의료전문가를 위한 ‘후다닥 의사’와 ‘후다닥 약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후다닥 건강’ 등 세 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뤄져 있으며, 상호 연동을 통해 의료전문가와 일반회원 간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다. ‘후다닥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위치와 개인별 선택 옵션에 따라 병·의원 및 약국 찾기가 가능하고, 사용자가 건강 관련 질문을 남기면 해당 지역 의료전문가가 직접 답변을 해주는 ‘건강 Q&A’ 등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말 기준 100만회에 달하는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후다닥 측은 의료 분야에서의 축적된 경험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지난 7월 혁신산업위원회(위원장 김현준) 산하 디지털치료기기 분과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8월 10일(수) 협회 대회의실에서 디지털치료기기 분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디지털치료기기 분과는 디지털헬스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위원회를 중심으로 각종 이슈를 모아 정부와 업계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디지털치료기기의 인허가 및 건강보험 급여적용과 같은 보건의료 제도권 내 정착 등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치료기기 분과에는 ▲(주)라이프시맨틱스 ▲(주)베이글랩스 ▲(주)올라운드닥터스 ▲올리브유니온 ▲웰트(주) ▲(주)에버트라이 ▲(주)에스알파테라퓨틱스 ▲에임메드 등 8개의 디지털치료기기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혁신산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 분과장에는 웰트 강성지 대표가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 2021년 3월에 기존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를 혁신산업위원회로 격상했으며 약 70여개 의료기기 기업이 위원회 산하 AI분과, 로봇분과, 스마트융복합분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위원회는 혁신의료기기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 언론 간담회,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최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약국 공급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와 손잡고 약국에서 유한 자체 브랜드인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의 판매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개인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공급이 다시 중요해진 가운데, 유한양행은 이번 약국 공급을 통해 국가 방역 및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이 공급할 자가검사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비강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여부를 15분 내에 판단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임상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였다. 올해 2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으며, 유럽에서 진행한 전향적 임상에서도 민감도 96.67%/특이도 100%라는 높은 평가결과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는 유럽 공식적합성 인증(CE COC)을 획득했다. 이에 WHO EUL(세계보건기구 긴급사용승인)의 까다로운 자가진단키트 임상성능평가 필수 기준을 충족해 신청을 완
한시적 비대면 진료 이후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업체들의 의약품 영업과 배달조제전문약국 등 비대면 의약품 유통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재진 제한과 배달전문약국 금지 등 다양한 비대면 의약품 유통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한시적 비대면 진료 시행 이후 나타나고 있는 의약품 유통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먼저 복지부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달의 위험성과 관련해 비대면 진료를 통한 의약품 오·남용 우려가 있다고 판단, 이를 방지하고자 비대면 진료릍 통한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 의약품 처방을 지난 2021년 11월 2일부터 제한토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업체들의 비대면 진료 및 약처방과 배달을 타깃으로 한 영업에 대해서는 해당 영업이 불법 환자 유인·알선, 의약품 오·남용 조장 등 보건의료 질서를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2주(7월 12~27일) 간 의료계 및 약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8월 4일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음
* Aramco 자회사 Prosperity7 Ventures의 주도로 진행된 신규 투자 - Insilico Medicine, 불확실한 시장에서 시리즈 D의 두 번째 라운드 완료하며, 시리즈 D의 총 유치 자금 9천5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 - 세계 굴지의 통합 에너지 및 화학물질 기업 Aramco의 투자 자회사 Aramco Ventures의 다각화된 성장 펀드 Prosperity7이 시리즈 D2 라운드 주도 (뉴욕 2022년 8월 10일 PRNewswire=모던뉴스) 임상 단계의 포괄적인 인공 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Insilico Medicine이 Aramco Ventures의 다각화된 성장 펀드 Prosperity7 Ventures의 주도로 시리즈 D의 두 번째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리즈 D에서 유치한 총 자금은 9천5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생물제약 및 생명과학 부문 투자에 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다른 국제 투자사도 참가했다. Prosperity7이 이번 시리즈 D 자금 조달 라운드에 새로운 투자자로 참여했다. 그 외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대형 다각화된 자산관리 기업, B Capital Grou
전 세계 메디컬 산업의 집결지 ‘MEDICA(메디카)’가 오는 11월 14~17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지난 전시회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150개국 46,000명이 방문하고, 70개국 3,523개 사가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전시회에는 부스 신청이 모두 마감된 상황에서도 계속 참가사 등록이 이어져 대기리스트가 그 어느때보다 길어졌다. 현재 전 세계 약 3,050개사가 부스배정 확정 상태로, 이 중 우리 업체 약 310개사가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 공동관은 총 8개 단체에서 진행하며, 3D산업융합협회,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테크노파크, 강원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센터,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코트라가 포함된다. 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의료기기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 역시 중흥기를 맞았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년 대비 2021년도 의료기기 생산규모가 2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수출비중 역시 꾸준한 상승세로 전년대비 수출액이 30% 증가했다. 높은 기술력과 성장력을 갖춘 한국 의료기기 시장에 올해 MEDICA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M
개원 입지를 정했다면, 그 공간을 사용하기에 앞서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건물의 용도를 변경해야 하고, 냉난방과 수도 시설, 소방 시설 등 각종 시설들을 체크하며, 병원이 추구하는 가치를 한눈에 전달할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이 인테리어에 포함된다. 병원 인테리어는 환자가 병원에 처음 도착해서 느끼는 첫인상이 된다. 또 동선을 고려, 로비, 진료실, 수술실 등을 순서대로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이처럼 심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 인테리어는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아, 여러모로 개원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된다. 이렇게 알수록 복잡한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솔디자인의 송숙 대표는 20년 경력의 병원 인테리어 전문가이다. 디자인 속에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경영 마인드로 삼고 회사 팀원들과 시공과 설계를 모두 담당, 마감까지 확인하고 있다. 송숙 대표에게 인테리어 전반 과정과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① 병원 인테리어를 맡기기 전 의사가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원장님 기본 체크사항으로는 최소 3~6개월 전부터 개원 준비를 생각하고 정리하셔야 합니다. 내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