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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글로벌 제약사들이 ESG 경영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 글로벌 본사가 있는 제약사들은 환경에 집중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KHIDI 바이오헬스 수출기업 ESG 리포트’를 통해 화이자, 베링거인겔하임 등 대형 글로벌 제약사들의 ESG 경영 사례가 확인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환경부문에서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포장용기나 플라스틱 감소 등 1차원적 접근을 하고 있다. 반면 글로벌 기업은 CEO의 국제환경행사 참여, 기업의 생산∙제조시설 친환경화, 글로벌 환경 인증 취득, 환경 프로젝트 등 대규모 투자와 같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의무를 실천하며 앞서나가고 있다. E(Environment, 환경)=대표적으로 화이자는 2020년 3월 약 12억 5000만 달러의 지속가능성 채권을 발행하고 이익 4300만 달러를 그린디자인 및 신규 사무소 건설 지원에 투자했다. 또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으로 2012년 대비 물 배출 19% 감소, 폐기물 처리 15% 감소에 성공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의약품 생산 및 공급 업체에 대해 물 오염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친환경 디자인과 환경 친화 화학물
노바백스의백신은미국에서승인된최초의단백질기반코로나19 백신이다 재조합방식의노바백스코로나19 백신을통한1차접종은제품출시후CDC의정책권고를받으면시작될예정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7월 14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 Inc.)는 오늘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이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SARS-CoV-2(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로 인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를 예방하는 능동 면역을 위해 2회 분량의 1차 접종을 제공하도록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바백스의 사장이자 CEO인 스탠리 C. 어크(Stanley C. Erck)는 "오늘 당사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FDA의 긴급 사용 승인으로 미국은 최초의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난징, 중국 2022년 7월 14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13일, Triastek, Inc.("Triastek")가 세계 선도적인 제약업체 Eli Lilly and Company("Lilly")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협력 프로젝트는 3D 프린팅 기술의 이점을 활용해서 위장관의 특정 부위에 정밀하게 표적을 설정하고 프로그래밍한 약물 배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약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장내에서 표적을 설정한 약물 배출에 중점을 둔다. Triastek은 두 가지 측면에 집중할 예정이다. 첫째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고려대 산단)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구축사업에서 고려대 산단은 ‘의료, 법률 전문 서적 말뭉치 데이터 구축’ 분야를 맡아, 전문 지식이 필요한 의료 및 법률 분야의 말뭉치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고부가가치 말뭉치 데이터를 구축하게 됐다. 고려대 산단은 군자출판사㈜, ㈜박영사, ㈜범문에듀케이션, 법문사 등 의료 및 법률 분야 전문 출판업체 4개와 데이터 품질 관리 업체인 ㈜나라지식정보, 학습모델 개발 및 평가를 수행할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7개월간 수행하며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20억 원, 민간부담금 2억 4천 2백 5십만 원으로 총 22억 4천 2백 5십만 원이다. 고려대 산단은 의료와 법률 전문 도서 각 200종을 선정하여 1억 어절 이상의 정제된 말뭉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최신 전문 도서의 디지털 파일을 수집하고, 의료, 법률, 언어 분야 전문가와 함께 크라우드 워커로 참여 인력을 구성해 보다 정밀하게 라벨링 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국내 최초로 혈전제거용 스텐트의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뇌동맥류 치료용 스텐트인 알파 스텐트(α-stent)와 함께 국내 의료기기 기업 최초로 뇌혈관 스텐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뇌혈관 스텐트의 중요성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한국인 사망 원인 4위이자 돌연사의 주범이기도 한 뇌졸중은 대표적인 뇌혈관 질환으로, 뇌혈관의 이상으로 인해 뇌조직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뇌졸중은 뇌혈류가 감소되어 나타나는 뇌경색과 뇌혈관에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으며, 발생 비율은 뇌경색이 약 70%, 뇌출혈이 약 30%를 차지한다. 뇌경색의 치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핏덩어리인 ‘혈전’을 제거하고, 혈관을 재개통시켜야 한다. 골든타임 내에 발견한 경우 혈전용해제 투여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혈전을 긁어내야 한다. 뇌출혈은 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 부분인 ‘뇌동맥류’가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풀어 오른 혈관 부분에 코일 뭉치를 삽입하며, 뇌동맥류의 입구가 넓을 경우 보조적 수단으로 아랫부분에 코일을 지지하는 스텐트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지난 7일 KG하모니홀에서 개최된 ‘제9회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데일리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은 우수 의료기관 및 헬스케어 산업관련 업체를 발굴·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택하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경영방침 ▲의료경쟁력 ▲연구활동 ▲사회공헌활동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부민병원은 관절 · 척추 · 내과 중심 종합병원으로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등 4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심뇌혈관센터, 중환자실, 인공신장실, 건강증진센터 등을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5년 세계최고의 정형외과 병원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얼라이언스를 체결했고, 표준화 치료시스템(CP)과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 등은 대학병원 이상의 진료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진료부원장은 “비대면진료와 로봇인공관절수술 등 4차 산업
세포및유전자 치료 응용 분야를 가속화하기 위해 중요한 시재료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글로벌 제공업체 탄생 앨라배마주 헌츠빌,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2022년 7월 13일 /PRNewswire/ -- 바이오시료 및 바이오마커 전문 기업™인 디스커버리라이프사이언스(Discovery Life Sciences, 이하 '디스커버리')는 오늘 임상 등급(GMP 규정 준수) 및 연구용(Research Use Only, RUO) 1차 세포 제품 분야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올셀즈(AllCell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3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집단 세포 및 유전자 치료(CGT) 경험을 보유한 올셀즈과 디스커버리는 기본적인 발견에서 상용화까지 전체 CGT 연속체를 만족시키기 위해 보다 빠른 속도와 신뢰성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1998년 제이 통(Jay Tong) 의학박사가 설립한 올셀즈는 다양한 CGT 응용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1차 세포 제품을 공급하고 맞춤화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제공업체이다. 올셀즈의 검증된 업계 전문 지식과 디스커버리의 바이오시료 및 바이오마커 전문성을 결합하여 CGT 응용 분야를 가속화하기 위해
오랜 문제인 의료기기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그동안 의료기기 시장의 높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 유통구조의 문제점은 계속해서 지적돼 왔다. 의료기관과 특수관계에 있는 간접납품회사(이하 간납사)의 횡포로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과도한 할인율을 강요받거나 수수료를 내고, 대금도 6개월이 지나서야 받는 등의 문제가 공공연하게 발생했고, 그 사실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서정숙 의원이 작년 1월 대표발의한 간납사의 의료기기 거래를 제한하는 ‘의료기기법 개정안’ 등은 아직 법안 심사 착수조차 못하고 있어, 의료기기 유통구조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과 제도의 마련은 아직 요원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 속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10여 명의 국회의원도 자리를 찾아 관심을 표했다. 발제로는 배성윤 인제대학교 교수의 ▲ ‘학계에서 바라본 건전한 한국형 GPO 유통질서 정착을 위한 방안’, 이재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의 ▲ ‘의약품 유통 투명화 제고를 위한 노력 - 의약품 유통구조 사례를 중심으로’, 임종규 한국의료
이번계약을통해미국에최초의단백질기반백신옵션을제공하며FDA의긴급사용승인및CDC 권고를기다리고있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7월 12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전념하는 생명공학 기업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는 오늘 미국 국방부와의 협력으로 미국 보건복지부(U.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HSS)와 초기 320만 회 투여량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 식품의약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긴급 사용 승인(Emergency Use Authorization, EUA)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의 권고를 받아야 한다. 노바백스의 단백질 기반 백신은 주, 관할 지역, 연방 약국 파트너, 연방 자격을 갖춘 보건 센터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노바백스의 사장이자 CEO인 스탠리 C. 어크(Stanley C.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메디테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디지털과 결합해 미래 의료시장의 혁신을 주도해나겠다는 핵심 비전을 공개했다. 1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기자간담회에서는 오진용 북아시아(한국, 홍콩, 대만) 총괄 사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새 기업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오진용 총괄 사장은 “J&J MedTech으로의 전환은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의료 환경의 변화와 환자의 수요에 맞춰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AI∙머신러닝∙데이터사이언스∙가상현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환자를 위해 더 스마트하고, 덜 침습적이며, 보다 맞춤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헬스케어 혁신 선도 ▲환자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데이터사이언스를 활용한 최적의 치료 등 세가지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의료인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더 나은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오 총괄 사장은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들의 등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진과 의료
주주는주당 34달러를현금으로받게되어매력적이고확실한가치를즉각적으로얻는다 거래는잠재적인전략적파트너및재정적파트너에대한지원을포함한신중한검토이후진행된다 시카고와 대한민국 서울, 2022년 7월 11일 /PRNewswire/ -- 진단 테스트 솔루션 및 생명 과학 원료 부문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공업체인 메리디언 바이오사이언스(Meridian Bioscience, Inc., 이하 '메리디언' 또는 '회사', NASDAQ: VIVO)와 SD 바이오센서(SD Biosensor, Inc., 이하 'SDB', KOSE: A137310) 및 SJL 파트너스(SJL Partners LLC, 이하 'SJL')는 오늘 새롭게 구성된 컨소시엄(이 두 기업을 총칭하여 '컨소시엄')의 제휴 기업이 메리디언을 약 15억 3천만 달러 상당의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는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메리디언 주주들은 주당 34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이는 2022년 3월 18일 시장이 개장하기 전 컨소시엄의 첫 번째 제안 하루 전날 메리디언 종가보다 약 32%가 더 높은 프리미엄(2022년 3월 17일의 종가는 25.67달러)이며, 2022년 6월 7일에 시작한 보통주
이동형 병원에 대한 종합 점검이 실시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재난물류창고에서 ‘2022년 이동형 병원 설치 및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동형 병원은 대규모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재난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응급실·수술실·중환자실이 포함된 50병상 규모의 시설을 말한다. 기능형 모듈 방식으로 구성된 이동형 병원은 외상, 감염병 상황 등 재난의료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필요한 모듈을 현장에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설치 및 점검 대상은 이동형 병원 전체 43개 시설 중 코로나19 대응에 활용 중인 CT실, 소생응급실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이다. 이번 설치 및 점검의 목표는 이동형 병원의 시설·의료장비·관리 현황 등에 대한 종합점검이다. 분야별 세부점검은 의공기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및 의료장비 업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맡아 보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에게 참관 기회를 제공해 재난 발생 시 국가 재난의료체계 및 이동형 병원 역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의료인력 및 모의환자를 투입하는 ‘이동형
GC녹십자 산하 3개 계열사 및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 유일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IFCC Seoul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GC녹십자MS, GC셀, GC지놈은 이번 학회에서 부스 및 학술세미나를 운영해 우수한 진단검사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으며, 판로 개척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IFCC 행사 기간동안 유럽 및 동남아시아 3개 파트너사와 글로벌 진단검사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헝가리의 ‘Holdinvest’와 보스니아의 ‘Poliklinika Atrijum’, 동남아시아의 진단검사 시장을 대표하는 태국의 ‘Bangkok Medical Laboratory’까지 총 3개사다. 재단은 헝가리 소재 Holdinvest사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국내 수탁기관 중 최초로 유럽지역 업체에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태국의 Bangkok Medical Laboratory사와 계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그 외 GC지놈은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와 신규 거래 발굴 기회를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시행됐던 비대면 진료에 대해 2년여간 겪어본 의사들은 아직은 본격적으로 도입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결론을 내놨다.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7일 대한내과의사회 회의실에서 비대면 진료 관련 4개과 의사회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박근태 내과의사회장,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황찬호 이비인후과의사회장, 강태경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배석했고, 설문결과와 의미에 대한 발표는 박근태 회장이 맡았다. 의사회들은 이 자리에서 2022년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4개 전문과목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비대면 진료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방식은 모바일 응답을 통해 이뤄졌고 전국에서 총 2588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를 보면 먼저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에 참여한 회원은 1881명으로 72.7%였고, 전화상담 후 처방전까지 발행한 비율은 82.8%에 달했다. 하지만 대면 진료와 비교해 충분한 진료가 이뤄졌다고 생각한 회원은 7.9%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박근태 내과의사회장은 “의료진은 시진, 청진 촉진 등의 진찰을 진료의 기본으로 배워왔다”며 “이것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가 국가 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일호 교수는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 및 연구에 참여하고, 의료기기 평가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 의료기기 기술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 및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센터장으로서 의료기기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을 위한 다양한 평가기술 개발 및 안전한 의료환경 마련에 공헌해왔다. 또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은 물론 임상시험 및 평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국제 인증 및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등 의료기기 분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박 교수는 “미래를 선도하는 국산 의료기기가 생산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일호 교수는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2021년과 2022년 고려대학교 석탑연구상, 2021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장관상
22년 7월 6일 기준, 의학회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의 구독자 수, 동영상 수, 조회 수를 조사 및 비교해본 결과, 대한내분비학회에서 운영하는 ‘내 몸의 호르몬 밸런스’ 채널이 현재 가장 많은 구독자 수와 조회 수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브는 기회의 통로다. 유튜브는 학회의 새로운 의학 정보를 알리고, 소식을 공유하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의 21년 9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1위로 뽑혔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순위에서는 4,385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에 근소하게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사용 시간에 있어서는 701억 분으로 2위인 카카오톡 사용 시간인 279억 분보다 훨씬 많았다. 하지만 모든 학회가 이런 기회를 지닌 유튜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은 개설했지만, 지속적으로 자료를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노력을 하지 못해 채널이 오래 방치되기도 한다. 과연 잘 운영되는 학회 유튜브 채널의 비결은 무엇일까. 본 사에서는 20년 12월에 마지막으로 의학회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와 동영상 수, 조회 수를 비교한 적이 있다. 이를 기준으로 1년 반이
뉴백소비드™ 코로나19 백신은유럽에서12~17세청소년을대상으로한최초의단백질기반옵션이다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2년 7월 7일 /PRNewswire/ --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차세대 백신 개발과 상용화에 전념하는 생명공학 회사인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는 오늘 EC(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EU(유럽연합) 국가에서 12~17세를 대상으로 한 뉴백소비드™(Nuvaxovid™, NVX-CoV2373) 코로나19 백신의 CAM(조건부 판매 승인) 확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승인은 2022년 6월 23일,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의긍정적인 권고에 따른 것이다. 노바백스의 회장이자 CEO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이번 승인으로 뉴백소비드 코로나19 백신을 EU 국가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단백질 기반 백신은 기존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개발되었으며 청소년과 성인
공공 부문 보험사, 운영 우수성과 미래를 대비한 기술 로드맵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코그니전트를 선택 뉴델리, 2022년 7월 6일 /PRNewswire/ -- 코그니전트(Cognizant)는 오늘 NICL(National Insurance Company Limited)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 기술 제공업체로 자사를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NICL은 인도 최고의 공공 부문 일반 보험회사 중 하나이다. NICL은 기술 로드맵을 강화하고, 여러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기술 인프라 및 보안으로 이루어진 중앙 집중식 웹 기반 핵심 보험 솔루션을 관리하며, 무엇보다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코그니전트에 다년간의 권한을 부여했다. 또한 코그니전트는 인공 지능, 머신 러닝, 자동화,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NICL의 기술 로드맵을 지원하게 된다. 코그니전트의 계획은 NICL이 애플리케이션, 클레임 처리, 보험 인수를 포함한 업무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
위신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노사협력팀 파트장(간호사)이 4일 ‘2022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위신임 파트장은 인천성모병원 보건관리자로서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를 위한 안전보건체계 구축 강화 ▲교직원 편의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의 위한 건강증진 활동 증진 ▲교직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고체계 강화 ▲작업환경측정, 위험성 평가 등 작업장내 위험요소 감소를 위한 활동 ▲비대면 온라인 안전보건교육 실시 ▲도급업체 안전체계 구축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 진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산재관련 고충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심리상담프로그램 ‘내안의 톡(TALK)’을 신설·운영하는 등 산재 예방 활동에도 기여했다. 위신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노사협력팀 파트장은 “직원안전에 대한 경영진의 높은 관심과 투자로 코로나 등으로 지쳐있는 교직원들에게 건강증진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적용할 수 있어 이러한 영광스런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요구도를 반영해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Octapharma, ISTH 2022 Congress에서 혈액학 및 중환자 치료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신규 임상 및 과학 데이터 발표 데이터는 11개의 포스터 발표와 2개의 지원 심포지엄에서 발표 예정 Nuwiq(R)(simoctocog alfa)을 사용한 광범위한 임상시험 프로그램의 신규 데이터를 통해 Nuwiq(R)의 효능 및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라헨, 스위스, 2022년 7월 4일 /PRNewswire/ -- Octapharma가 이달 9~13일에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30회 ISTH(International Society on Thrombosis and Haemostasis) 총회에서 자사의 혈액학 및 중환자 치료 포트폴리오에 대한 최신 발전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데이터는 이번 주요 국제 총회에서 11개의 포스터 발표와 2개의 지원 심포지엄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Octapharma는 ISTH 2022 Congress의 Gold Supporter 역할을 맡았다. 이번 총회의 포스터 발표에는 임상시험의 장기 데이터 통합 분석과 임상 실습에서 Nuwiq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