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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지역 응급환자 전원을 관제하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 4개소가 운영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4월 1일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개소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 지역의 광역상황실이 일괄 운영 개시됨에 따라 충청권 광역상황실에서 개최됐으며, 수도권·전라권·경상권 상황실에서는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4일 최근의 비상진료 상황에 대응하고자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을 수도권에 임시 개소해 수도권·충청권·경상권·전라권 응급환자 전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4월부터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원업무 효율화를 위해 각 지역별 광역상황실로 전환해 총 4개소로 해당 지역에서 운영을 개시하게 됐다. 광역상황실은 응급실 미수용 사례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된 광역별 전원 컨트롤타워로서 24시간 운영되며, 각 상황실마다 상황의사 1명과 상황요원 2~4명이 한 조로 교대근무 한다. 응급실에서 진료 중인 환자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응급실의 의료진이 광역상황실에 전원 지원을 요청하면, ▲환자의 중증도 ▲해당 병원의 최종치료 가능 여부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해 광역 내 수용 가능한 병원을 연계한다. 정부는 앞서 부족한 의사인력 충원을 위해 긴급대응
‘교육전담간호사 역량 강화 1차 교육’이 성료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3월 21~22일 양일간 라마다 서울 동대문점에서 공공의료기관 교육전담간호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1차 교육에는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충남대학교병원, 국립소록도병원 등 전국 공공보건의료기관 32개소의 40명의 교육전담간호사가 참석했다. 교육과정은 교육전담간호사의 핵심 역량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집중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의료기관 간호교육 운영 사례(국립중앙의료원 최상아 수간호사) ▲교육전담간호사를 위한 교육의 기획 및 평가(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신수진 교수) ▲근거기반 교육자료 수집 및 활용 방법(서울대학교 장선주 교수) ▲MZ세대 신규간호사 이해하기(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 ▲업무시간을 줄여주는 교육자료 제작 실무(싱크먼트컨설팅 홍장표 컨설턴트) ▲전달력을 높이는 강의 스킬(사람과커뮤니케이션 유연정 대표)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과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의 교육전담간호사 자격 유지 필수 교육 기관으로 지정되었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 참여 환자를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4월 1일부터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요양병원들을 모집한 이후 ▲의료최고도와 의료고도의 환자 비율 ▲병원 규모 등 기반시설(인프라) 현황 및 사업 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10개 지역의 20개 요양병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요양병원의 ▲설립주체는 의료법인 10개소, 개인 8개소, 공립 2개소 등이며, ▲의료최고도 및 고도환자 비율은 평균 47.3%이고, 일반병상 수는 4인실 이상 평균 323병상을 기록했다. 간병인력 고용형태로는 직접고용 5개소와 파견 15개소이며, 근무형태는 2교대 14개소와 3교대 6개소로 조사됐다. 이번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으로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안산시,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상남도 창원시 등이 있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요양병원당 약 60명, 총 1200여 명의 환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20개 요양병원의 3월 31일 이전 입원환자 중 의료최고도(最高度
“내 마음이 궁금할 땐 ‘블루터치’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해보세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자가검진 10종을 지원하고 있다고 4월 1일 밝혔다. 서울센터가 발표한 2023년 정신건강에 관한 서울시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민이 1년간 경험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은 ▲심각한 스트레스 39.1% ▲불면 32.3% ▲우울감 32%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사람 중 56.9%가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해결함’이라고 응답했으며,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로는 대부분 ‘일시적인 증세이므로 그냥 두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서’라고 답했다.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서는 OECD 자살률 1위 및 우울증 환자 100만명 등 심각해지는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건강 문제를 일상적으로 점검·발굴하고자 상시 정신건강 점검 활성화를 언급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blutouch.net)에서는 총 10종의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삶의 질, 스트레스, 외상후 스트레스, 우울, 조울증(성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새로운 AI 기반 최신 CT 장비를 도입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최신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인 소마톰 엑스사이트(SOMATOM X.Cite)을 본격 가동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CT는 독일 지멘스사 장비로, 촬영 목적에 따라 검사 영역 자동 지정부터 영상 전송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환자 맞춤으로 최적화된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최대 6배 낮은 방사선량으로도 뇌, 심장, 척추, 흉부, 복부 등 모든 영상의학 분야에서 0.3mm의 미세한 병변까지 잡아내고 조영제 사용량을 기존 검사 대비 최대 48%까지 낮춰 환자의 부작용과 비용 등 부담도 줄였다.
대한비만학회가 국내 양대 정당이 보건분야 주요 공약으로 비만 관리 및 치료 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 1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학회는 두 정당에서 발표한 이번 비만 정책 공약들이 국내 비만 관리의 문제점을 인식, 개선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문가 입장에서 다소 한계점들이 있긴 하나 이번 공약을 기반으로 제22대 국회에서 여야를 초월해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비만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대한비만학회는 “각계 비만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국회 및 보건 당국이 비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국내 양대 정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보건 분야 주요 공약으로 비만 관리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비만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비만 전문가들의 모임인 대한비만학회는 두 정당의 전향적인 비만 공약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국내 비만 환자는 거침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 성인 10명 중 4명은 비만이며, 특히 청년 세대의 초고도 비만 환자는 10년 간
*상무이사△준법경영실 서재권△도매팀 손찬섭△물류팀 박경수 *부장△재경팀 김상인△CP팀 조시현△개발3팀 한지민△제조지원팀 김인호△마케팅3팀 박승민△영업관리팀 이제규△강북CNS팀 안택호△호남CNS팀 박상률 *차장△법무팀 박민정△구매팀 박다솔△제제연구2팀 이지현△개발1팀 이주현△생산1팀 곽병범△생산1팀 이성진△공무팀 안병훈△품질관리팀 황지원△경강CNS팀 홍지화△남부팀 류광희△중부팀 최현제△호남팀 전희민 *과장△IT지원팀 박현진 외 12명 *대리△인사총무팀 이경윤 외 29명 *주임△제제연구1팀 유형진 외 24명
대한검진의학회 신임 박창영 회장이 검진기관평가·검진수가 개선 TFT를 활성화해 검진기관의 질적향상과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검진의학회는 지난달 31일(어제) SC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춘계 제31차 학술대회 및 제26차 초음파연수교육을 개최하고 같은 장소에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지난 1월 1일부터 제6대 회장으로 3년 임기를 시작한 박창영 회장은 향후 적극적인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박 회장은 한양의대를 졸업,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지냈으며,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회장과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복지부·건보공단·국립암센터 등의 기관들과 더욱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검진기관의 운영을 도울 것”이라며 “검진기관평가 및 검진수가 개선에 대한 TFT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통해 건강검진기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의사들이 의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대한검진의학회는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들과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는 국가건강검진 대표 학술회로 자리매김했다. 박 회장은
각 제약사들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 1~10위 제약사들의 주요 연구개발 인력 현황이 확인된 가운데, 한미약품과 보령에서 특히 연구개발 담당 임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에서는 4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확인됐다. R&D를 총괄하는 김열홍 사장을 비롯해 오세웅, 임효영, 이영미 부사장 등이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었다. 김열홍 사장은 학부부터 박사까지 모두 의학을 전공한 가운데, 고려대학교에서 암 연구소장을 맡기도 했다. 중앙연구소장인 오세웅 부사장은 그간 수의학을 꾸준히 전공해왔으며, 유한양행에서도 오랜 기간 몸담아 전무 등을 역임했다. 또 임상의학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효영 부사장은 의학 학, 석사를 전공했으며, 한국얀센에서 상무이사로 근무하기도 했다. R&BD 본부장인 이영미 부사장은 학부부터 박사과정까지 모두 약제학을 전공했으며 한미약품 전무이사 근무 경력이 있다. 종근당에서는 대원제약에서 전무를 역임한 의학박사 이소라 전무가 신약개발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효종연구소장 곽영신 전무는 화학 박사로, LG화학에서는 수석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ToxPK 연구실장 유근호 이사는 SK케미칼에서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글로벌 임
동아에스티의 ADC 전문 계열사 앱티스(대표이사 한태동)는 프로젠(대표이사 김종균)과 이중 타겟 항체-약물 접합체(Bi specific 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BsADC)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앱티스의 AbClick과 프로젠의 NTIG 등 양사 고유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앱티스의 AbClick 링커 플랫폼 기술은 기존 ADC 한계를 극복한 3세대 링커 기술로 원하는 위치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도입할 수 있고, 돌연변이 항체 제작이 필요하지 않으며 항체-약물 비율 (Drug-to-Antibody Ratio, DAR) 조절을 통해 균일한 생산 품질의 확보가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이다. 스위스 글로벌 CDMO (위탁생산개발) 기업인 론자는 AbClick 링커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해 지난 2022년 12월 ADC 플랫폼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앱티스는 AbClick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딘 18.2 (Claudin18.2)를 타겟하는 위암 치료제 ADC를 비롯해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젠의 NTIG 플랫폼 기
삼양홀딩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미용성형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대표 이영준)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안티에이징학회(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2024’에서 세계적인 미용성형 전문의들과 함께 리프팅 실 ‘크로키’를 활용한 시술법과 시술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브라질의 피부과 전문의 클라라 산토스(Clara Santos) 박사와 영국의 미용성형 전문의 마크 홈즈(Mark Holmes) 박사가 연자를 맡았으며, 크로키 시술 사례를 통해 확인한 제품의 특장점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발표를 맡은 클라라 산토스 박사는 ‘크로키를 활용한 목과 얼굴의 지방 재배치’를 주제로 환자의 상태와 시술 부위에 적합한 시술법 및 크로키 4종의 제품별 특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마크 홈즈 박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크로키의 리프팅 지속기간을 늘리는 법’을 주제로 12년간 현장에서 시술한 경험을 공유하며 리프팅 효과의 지속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제품 선택법과 시술법, 지속적인 결과 향상을 위한 비교 분석법, 합병
한미약품이 지난 3월 29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 HM1527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성인 건강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이다.한미약품은 HM15275의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설정하고, 지난 2월 29일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ND를 제출하는 등 임상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HM15275는 현재 임상 3상 개발이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혁신을 이어나갈 차세대 비만 신약으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HM15275에 대한 여러 건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비만 모델에서 체중감량 효능에 대한 HM152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교수와 개원의 등 진료 축소에 돌입한 의료계를 향해 국민 생명을 인질로 불법 지속 시 법대로 대응하게 나섰다. 또 의대 정원 2000명을 늘리는 것이 과도하다고 주장에 대해서도 의료개혁 과업의 최소한의 필요조건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과 2000명 의대 증원 결정 경위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우리나라 의사 수는 11만 5천 명이다. 10년 이후 매년 2000명씩 늘기 시작하면, 20년이 지나야 2만명의 의사가 더 늘어난다”며 “지금 의사 증원을 하더라도, 증원된 인원이 배출되지 못하는 향후 10년 동안 우리 국민들께서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으실지 걱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부에서는 일시에 2000명을 늘리는 것이 과도하다고 주장한다. 심지어 정부가 주먹구구식, 일방적으로 2000명 증원을 결정했다고 비난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며 “2000명이라는 숫자는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정부가 국책연구소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사회책임경영 실천과 주주 편의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통해 우편발송 시 사용되는 종이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편 배당통지서 오배송 및 보관상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배당 조회 서비스는 동아에스티 공식 홈페이지 투자정보 내 배당조회 메뉴를 클릭하거나 배당조회 서비스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동아에스티 주주들은 간단한 회원 가입과 주주 인증을 통해 배당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결산 배당금 조회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배당금은 4월 19일 지급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자본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사회책임경영 실천과 주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과 적극 소통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과 0.02주의 주식배당을 지급한다.
일동홀딩스 *부장승진△김효섭 △이보라 △이성행 일동제약 *부장 승진△김동섭 △김민주 △김승호 △김영권 △김영민△김영민 △김유진 △박기철 △여기향 △오유진△윤여성 △이종성 △장민욱 △최성우 △최원석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부장 승진△이정윤 유니기획 *국장 승진△윤윤오 *부장 승진△이태제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중 하나인 ‘기아 종식(Zero Hunger)‘ 영역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 이진아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컨트리 리더십 팀(Country Leadership Team)이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은 전국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아동과의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교내 영양교육까지 실시하는 대표적인 결식아동 지원 사업이다. 2023년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7만 7천명에 달한다. 아동기 식생활은 신체 활동과 더불어 전 생애에 걸친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강 결정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해 상반기 아동 급식카드 사용처 현황을 살펴보면, 편의점 사용이 41.7%로 압도적으로 나타나 국내 결식아동의 영양적인 결핍과 불균형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바이엘 코리아는 결식아동 지원 활동을 통해 헬스케어와 영양 분야에 특화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오는 28일 대한구강보건협회 주최로 열리는 제1회 ‘튼튼이 마라톤’을 후원한다. 튼튼이 마라톤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지난해 법제화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과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 지정치과 의료기관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필립스 전동칫솔 2천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올바른 양치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필립스 전동칫솔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양치혁신’을 이루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국민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 뚝섬한강공원수변무대에서 열리며, 오전 8시에 집결해 오전 9시부터 각 코스로 출발할 계획이다. 오는 12일까지 튼튼이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은 병의원 MSO 및 CRO 전문 기업인 벗앤벗과 자사의 뇌파진단기를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뇌파진단 장비인 마인드스캔(모델명: YEP-119B)은 와이브레인이 직접 개발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지금까지는 국내 정신과만을 대상으로 판매돼 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국내 신경과 등으로 마인드스캔의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계약 조건은 양사 모두 마인드스캔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프로모션 진행 시에도 동일한 정책을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것이다. 제품의 공동 판매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 마인드스캔은 뇌 질환, 뇌 손상, 뇌의 염증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뇌의 기질적 이상을 판별하는 장비다. 주로 심각한 두통이나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해 마인드스캔을 통해 검사를 받고, 인격장애, 기분장애, 행동장애, 인지 관련 증상 등의 기질적 문제를 판별하는데 활용된다. 현재까지 마인드스캔은 국내 264개 병의원에서 월 7,230건의 측정이 진행됐고, 누적 측정 건수는 140,000건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신경과에서도 장비를 통한 정량뇌파를 분석해 질환의 진단에 활용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고객 만족을 위해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용기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블리아를 제공하고자 고객만족팀을 통해 접수된 고객 클레임을 분석하고 주블리아 개발사인 일본 카겐제약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용기를 개선하게 됐다. 변경된 주블리아 용기는 외벽 두께를 두껍게 변경해 과다분출 현상을 개선했으며, 반투명한 용기로 변경해 잔여 용량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mL, 8mL 생산 시 실제 용량 이상 충전되어 잔량 걱정 없이 허가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주블리아 4mL는 4월부터 개선 사항이 적용되며, 주블리아 8mL는 6월부터 개선 사항이 반영된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바르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인 낮은 부작용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 전 사포질이 필요 없고, 본체와 브러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사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으로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상반기 ‘암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본사 등 3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암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12일 연구소를 시작으로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일간 3개 사업장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1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70여 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헌혈증서는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헌혈증이 필요한 암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