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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정원준·강창신 교수와 임상시험센터 선우정 교수가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2월 호에 게재됐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심정지 후 통합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미다졸람과 대사체들의 약동학적 혈중 분포와 제거 역학’으로 심정지 생존자들의 부정확한 예후 예측에 영향을 주는 진정 약물인 미다졸람과 그 대사체들의 혈중 농도 분포와 혈중에서 제거되는 약동학적 특성을 보고했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정확한 예후 예측을 위한 시간적 시점과 특정 약물 농도의 시간적 시점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와 임상시험센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 교실과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약학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메쎄이상과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이하 HIMSS)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의료 IT 학회인 ‘HIMSS24 APAC’이 10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HIMSS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메쎄이상은 부스 전시 및 운영을 총괄한다. HIMSS는 매년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에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미국행사인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and Exhibition’에는 삼성전자,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가해 의료분야 IT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시카고에서 개최된 지난 행사에는 86개국 약 1,000개 사가 참가하고 3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올해 미국 행사는 3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에서 2024년 아시아 태평양(HIMSS24 APAC) 개최지로 ‘한국 서울’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HIMSS24 APAC’의 개최지로 한국이 선정된 것은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등 지역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메쎄이상은 지난해부터 HIMSS APAC 지
*일시 2024년 4월 13일 (토) 11시, *장소 드레스가든 청담 4층 블리스돔홀
*빈소 해남군 산림조합장례식장 별관, *발인 3월 7일
에버엑스㈜(대표: 윤찬)의 모라 엑스(MORA Ex) 솔루션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UI) 등 영역을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전 세계 72 개국에서 약 11,000여 개의 제품을 출품한 가운데, 모라 엑스(MORA Ex)는 서비스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 경험(UX) 및 인터페이스(UI)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디자인적 차별성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에버엑스는 지난 ‘CES 2024 혁신상’ 수상에 이어 근골격계 재활운동/처방 솔루션의 우수성을 재차 인정받았다. 모라 엑스(MORA Ex)는 의학적 근거 기반의 3,000여 개 재활운동 처방과 수행이 가능한 비대면 재활운동/처방 솔루션이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고 환자의 객관적 상태를 평가하는 AI 자세추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모라 엑스(MOR
3월부터 총 72개 시·군·구 95개 의료기관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장기요양수급자는 재택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추가 공모를 거쳐 총 13개 시·군·구 13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는 작년보다 재택의료센터 수는 67개소(28→95개소)로 확대되며, 지역 수도 44개(28→72개) 증가해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의 의료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자원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2차 시범사업은 재택의료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차례 공모를 통해 참여지역을 더욱 넓혔다. 1차 시범사업(’22.12월~’23.12월)은 28개 시·군·구에서 28개 의료기관이 운영됐으나, 2차 시범사업(’24.1월~12월)은 60개 시·군·구 82개 의료기관을 선정해 올해 1월부터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또한, 13개 시·군·구 13개 의료기관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3월부터 총 72개 시·군·구 95개 의료기관에서 재택의료
의과대학이 설립된 40개 대학이 2025년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해 총 3401명 증원을 신청했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5일 9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논의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의과대학 운영 40개 대학이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인원은 총 3401명으로 드러났다. 서울 소재 대학 8교 365명을 비롯해 경기·인천 소재 대학 5교 565명, 그 외 비수도권 대학 27교 2471명을 증원 신청했다. 이는 작년 11월에 각 대학이 2025년 증원 가능하다고 회신한 증원 최대 규모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앞서 40개 대학들은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사전조사에서 2025년 2151명~2847명 증원이 가능하다고 회신한 바 있다. 정부는 각 대학의 정원 신청 결과와 교육역량을 비롯해 ▲지역과 필수의료 지원의 필요성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원을 배정할 계
셀트리온은 750억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과 신약 출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구체화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5,895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4년 3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통합 셀트리온 출범 이후 올해 1월에는 약 총 230만 9,813주, 약 4,95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 내 신약인 짐펜트라의 시장 진출과 본격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등 퀸텀 점프를 이룰 굵직한 이슈가 연이어 대기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성장에 앞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성과를 극대화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주주
건양대병원 신경과 나상준 교수가 최근 발간된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에서 발간한 ‘신경근육질환’ 교과서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신경근육질환’ 교과서는 신경계 및 근육에 미치는 다양한 질환들을 포괄하고 있으며, 신경과 진료의 기본 이념을 기반으로 출간됐다. 이번 교과서는 신경근육질환 관련 진료경험이 풍부한 의사들이 관련 분야의 연구와 치료를 통해 발전된 최신 정보들이 담겼다. 나상준 교수는 “교과서에 담긴 지식은 환자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의과대학생과 전공의, 전임의뿐 아니라 다른 의료분야 전문가들에게도 지식을 확장시키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신경과 나상준 교수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며 적정진료관리실장, 진료지원부장, 교육수련부장의 보직을 거치고 현재는 건양대병원 뇌신경센터장과 홍보실장직을 맡고 있다.
스파르탄버그, 사우스캐롤라이나, 2024년 3월 5일 /PRNewswire/ -- 다각화된 글로벌 제조업체 밀리켄앤드컴퍼니(Milliken & Company)는 윤리적인 사업 관행의 기준을 앞장 서서 정의하고 발전시키는 에티스피어(Ethisphere)가 선정한 2024년 전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회사 리스트에 포함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매년 행해지는 이 시상은 강력한 윤리, 컴플라이언스와 거버넌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진실되게 운영한다는 의지를 가진 모범 조직들을 부각한다. 밀리켄은 2007년 이 상이 처음 제정된 이후 매년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단 6개의 영예로운 기업 중 하나이다. Milliken is one of six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honorees to make the list every year since the award was first created in 2007. 밀리켄 사장 겸 CEO 헬시 쿡(Halsey Cook)은 "밀리켄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은 우리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 운영에 들어갔다. 성빈센트병원은 2026년까지 3년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장은 순환기내과 허성호 교수가 맡았으며, 신경외과 이동훈 교수와 내분비내과 김규호 교수, 서울아산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환 교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 성빈센트병원은 최상의 진료 시스템을 갖춘 심뇌혈관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각종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인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연주한 ‘빛의 소리’ 선율이 500여명의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한미약품과 MPO는 지난 2월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열어왔다. 올해 콘서트에는 ‘음악을 통한 사랑나눔’ 취지에 공감한 많은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의사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빛의 소리를 감상했다. 요한 시트라우스 ‘오페라 박쥐 서곡’ 연주로 시작된 MPO의 1부 공연은 경쾌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지휘자 조윤선의 리드 아래 모든 MPO 단원들이 활기 넘치는 선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곡이 끝나자,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하며 단숨에 청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송지원의 바이올린 독주와 MPO의 힘찬 반주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에서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지난 4일(월) 양재 aT센터에서 ‘2024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건강기능식품 정책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협회 회원사의 효과적인 사업·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협회 회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사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식품기준과, 영양기능연구과 및 수입식품정책과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4개 세션의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의 정성용 주무관이 ‘2024년도 건강기능식품 주요 정책방향’을 주제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화, GMP 차등관리제 등을 설명했다.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법 시행 20주년을 맞이해 식약처에서 안전관리 및 산업성장을 위한 발전방안 마련 예정임을 알리며 업계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식약처 식품기준과 정지윤 연구관은 ‘24년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 개정 계획’을 주제로 영양성분 비타민 K의 원료로 비타민 K2 확대, 영양성분의 신규 원료 추가 추진, 기능성 원료의 제조기준 개선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추후 안전관리
신종감염병 대응 연구에 대해 한·미·일이 국제 공조를 강화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2024년 환태평양 신종감염병 국제컨퍼런스를 3월 5~8일 4일간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요청에 따라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와 함께 한국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파트너기관으로 참여한다.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병원체의 급속한 출현 및 팬데믹 대비’를 주제로 신종 감염병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과 연구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일부로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2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IDRIC)을 3월 8일에 개최한다. 이번 IDRIC에서는 범정부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에 따라 신속하게 백신·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백신·치료제 개발 추진 현황 및 신속 개발 전략’을 주제로 4개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감염병연구기관협의체와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지견을 교환하고 협력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하며 자녀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아이 눈에 쌓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부원료 과일 농축액을 담아 풍부한 딸기맛을 구현했다. 미니막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의 취향에 따라 맛있고 건강하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블루베리 맛에 이어 딸기 맛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제는 스마트폰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자녀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솔루션이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막스는 독창적인 설계원칙 MMX Solution™기반의 정량 영양을 제공하는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영양, 제형, 맛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약국 IT업무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오영 그룹(회장 조선혜) 자회사인 국내 약국 의약품 결제시스템 1위 기업 크레소티(대표 박경애)가 인공지능기업 플루닛(대표 이경일)과 약국 AI상담센터 구축 외 인공지능 기반 혁신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이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추고 있다. AI 워크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을 원하는 약사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365 약국 및 심야약국 등에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대에도 간단한 상담 및 사전 문제 접수 등 체계적인 대응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하게 된다. AI 워크센터는 현재 크레소티의 약국결제 시스템인 팜페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약국에 우선 적용되며 점차 그 대상 약국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레소티는 AI 워크센터를 통해 전국 약 1만 4천여 개에 달하는 거래 약국들의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고
*일시 2024년 3월 17일 (일) 13시, *장소 광주광역시 드메르웨딩홀 라비엔홀
제2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에 세종대학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박영민 교수가 2024년 3월 4일(월) 취임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 이하 ‘사업단’)은 박영민 신임 단장이 사업단 직원들과 함께한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밝혔다. 박영민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4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며, 연임 평가를 통해 2년 연장이 가능하다. 박영민 신임 단장은 과기부 기초의과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연구원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의약학단장을 역임하고, 노령화와 맞물려 급격한 증가세에 있는 난치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 극복을 최우선적으로 연구해오며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영민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현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 정책에 발맞추어 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과제뿐만 아니라 디지털 융합을 통한바이오 기술 개발을 지향하고, 신규 모달리티 약물 개발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병목구간 해소와 글로벌 진출 위한 지원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결과물 창출에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회의 균등뿐만 아니라 결과의 균등으로 공정한 기회와 이에 상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 최영호 대표이사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세청이 2024년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한 이번 포상에서 웰스바이오㈜ 최영호 대표이사는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와 정부정책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국가방역에 공헌하고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호 대표이사는 “시장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서 끝없는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를 최대주주로 둔 코스닥 상장 미국법인인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이며, 차세대 체외진단 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 개발∙생산 기업이다.
뇌전증 인식 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16기가 출범했다. 한국뇌전증협회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 명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활동에서 좀 더 확장해 같은 지역사회 안에서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에필라이저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모집했다. 이번 16기 에필라이저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대학생들로, 3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16기 에필라이저의 기장으로 선발된 정민성 에필라이저(남부대학교 간호학과)는 “전라, 광주, 제주도지역에서 진행되는 에필라이저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