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텔레그램DBzone24!+재테크디비판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6,3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10대 협회장에 김영민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본부장급△송태균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한동우 국제의료본부장 *부서장급△김명환 기획이사직속 인력개발실장△김운성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신상훈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이관익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디지털헬스사업단장△송일남 연구개발혁신본부 R&D사업지원단장△박정선 연구개발혁신본부 연구중심병원지원단장△임영이 국제의료본부 의료해외진출단장△배좌섭 국제의료본부 의료경영지원단장△엄보영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박성호 한국형ARPA-H프로젝트추진단 총괄지원센터장
셀트리온은 29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760억원, 영업이익 6,510억원, 영업이익률(OPM) 3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엔데믹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품목 매출 축소 등 일시적 요인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도 대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OPM)은 각각 0.7%, 2%p 개선돼 회사의 굳건한 펀더멘털을 보여줬다. 특히, 주력사업인 바이오시밀러의 지난해 매출은 1조 4,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하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안정적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램시마 등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성장세 지속 글로벌 시장 내 품목별 매출도 꾸준히 증가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원에 달했고,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 중인 피하주사(SC) 제형 램시마SC도 연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램시마SC는 현재 유럽 22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유럽 주요 5개국 기준 램시마와 램시마SC의 합산 점유율은 72%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램시마SC 단일 품목으로도 점유율은 20%를 기록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024년 2월 29일(목)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전 산업분야 민간단체 최초 정부지정 기술거래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홍성한 이사장,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본부장,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 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진과 함께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병·관·언론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부 지정 기술거래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이하 ‘기술이전법’」 10조 1항에 의거하여 기술거래·기술평가의 전문인력 등 일정 기준을 갖춘 법인을 대상으로 평가 절차를 통해 선정한 기술거래기관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약조합은 지난 2023년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으로 신규 지정(제2023-12-3호)됐으며, 이번 기술거래기관 신규지정은 제약·바이오헬스산업 뿐만아니라 전 산업분야 민간단체 최초 지정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고 향후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생산성 제고와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 되는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기술거래를 통한 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9일(목)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안), 임원선임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약조합은 2024년도 주요 역점 사업으로써 ▲ 제약·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 분야별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 ▲ 국가 R&D지원 정책 기획 및 연계사업 인큐베이션 추진, ▲바이오헬스 신약 R&D 전주기 지원을 위한 인프라·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으로 정하고 이를 중점으로 세부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장은 이날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포함한 산업계 단체들을 중심으로 중지를 모아서 정부의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실패를 용인하면도 더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절실하다. 건강한 R&D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의견을 개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약조합은 올 한 해도 변함없는 변혁적 리더십의 신약개발 컨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은 2월 29일(목)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개최된 ‘제38차 정기총회’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유공자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유공자 공로패는 매년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사를 선정해 수여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정화 책임기술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송영훈 센터장, ▲재단법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배중호 팀장, ▲순천향대학교 김정아 특허기술이전팀장, ▲한국발명진흥회 서은경 특허거래전문관, ▲한국과학기술원 김희태 교수, ▲에스티팜㈜ 장덕호 CMC실장, ▲㈜퍼슨 성하창 연구소장, ▲㈜한독 변상환 분석연구팀장, ▲커서스바이오㈜ 장관영 전무, ▲아주대학교 김주희 부교수, ▲재생의료진흥재단 이동현 재생의료지원본부장, ▲㈜드림씨아이에스 차지은 팀장, ▲한양대학교 김기현 교수, ▲고려대학교 이세훈 산학협력중점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보연 평가책임위원,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 이창준 부장,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엄재욱 팀장, ▲㈜드림씨아이에스 이재범 이사, ▲주식회사 내비온 장윤화 이사, ▲㈜에스와이피 백충석 책임연구원, ▲에리슨제약㈜ 동을원 고문, ▲한국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전국 대학교 제약공학과 4학년(졸업예정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영업(MR)의 이해와 졸업 후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MR 트레이닝 캠프와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에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제약영업(MR)의 이해, 현직자와의 대화, 개량신약 교육, 캠퍼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캠프 마지막 날인 23일에 진행된 제1회 전국 대학생 개량신약 디테일 콘테스트였다. 캠프 과정에서 배운 것을 종합해 고객(의사)에게 개량신약을 소개하는 디테일 영업 형식의 콘테스트였으며,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 8명에게 5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콘테스트의 최우수상 수상자인 대구가톨릭대의 최성준씨는 “캠프에서 알게 된 동기들과 새로운 경험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원래 MR에 관심이 있었지만 실제로 잘 할 수 있을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과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학과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행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유나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올해 영문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공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투자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투명성 제고와 신뢰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년간 국내 투자자와 해외 투자자간 공시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신속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포괄공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영문공시로 해외 투자자와 소통해 온 점을 인정받아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 특히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외국인 투자자의 정보접근 환경 개선과 자본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영문공시 의무화’에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월부터 영문공시 제출에 선제 대응한 점을 인정받아 영문공시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을 통해 셀트리온은 지난 2017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된 이후 이전 상장한 유가증권시장에서도 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되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선정 기업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5년간 1회), 선정 후 1년간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 연례교육 이수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심사 과정에서 셀트리온은 지난 한 해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초보자를 위한 동물의약품 활용법 강좌를 개최한다. 동물약품위원회(부회장 우경아, 위원장 김은아)는 3월 16일 오후7시부터 90분간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 및 줌웨비나를 통해 ‘초보자를 위한 동물의약품 활용법’ 1차 강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강병구 대한약사회 동물약품이사를 초청해 알기 쉬운 동물의약품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회원신고를 완료한 회원에 한하며, 3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 사이트(https://forms.gle/8G8iyFu1d9665Bef8)를 통해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2만원이다. 한편 서울시약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매월 1차례씩 10개월간 동물의약품 초보 약사를 위한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평소 동물의약품에 대한 관심은 높았지만 취급하기 어려웠던 초보 약사님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매달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는 동물의약품 취급약국의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 동물의약품 의약분업을 향해 가고자 하는 것이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동물약품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보건복지부가 29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안)’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mohw_kr)을 통해 생중계됐다. 앞서 정부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통해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으며, 그 후속조치로 지난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공청회는 그간 환자단체, 의료계, 법조계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온 정부가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심우정 법무부 차관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공청회는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안)’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이 발제했으며, 환자단체·의료계·법조계·언론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상근임원 선임결과 보고 등 제79회 정기총회 결과를 반영해 3월 4일자로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25년 10월 26일로 협회 창립 80주년이 되는 점을 고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면서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는 행사 등을 준비할 창립 80주년기념사업단도 발족했다. 팀장급 이상 승진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엄승인(정책본부장 겸직)△상무이사 장우순(AI신약융합연구원 연구사업본부장겸 창립80주년기념사업단장)△상무이사 홍정기(기획본부장)△글로벌본부장 이현우 상무△보험유통본부장 정광희 상무△ 대외협력본부장 박지만 상무△ 글로벌팀장 서정민△ 보험정책팀장 염아름
*29일,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6호, *발인 3월 2일, *02-2290-9442~3
정부가 국립의대 교수를 최대 1000명 증원을 추진함으로써 의대정원 2000명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다.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이상민 제2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국립대병원 교수정원 증원 방안을 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정부는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2027년까지 현재보다 1000명까지 더 증원하고, 필요시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 보강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 ▲의학교육의 질 제고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 역량 제고를 위한 위한 조치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10월 19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전략회의’에서 국립대병원 소관을 보건복지부로 이관하고, 필수의료에 대해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각종 규제를 혁신하며, 연구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금번 교수정원 확대까지의 일련의 조치를 통해 국립대병원의 임상·교육·연구역량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의사 증원과 교수 증원이 함께 추진되며, 의대생·전공의들에게 질높은 교육과 수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
향후 3년간 한의계를 이끌어 갈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에 윤성찬 후보, 수석부회장에 정유옹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는 2월 28일 19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하여 총 유효투표 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한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가 기호 1번 홍주의-문영춘 후보(3,811표, 득표율 27.30%)와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득표율 11.11%), 기호 4번 임장신-문호빈 후보(2,033표, 득표율 14.56%)를 제치고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윤성찬 회장 당선인은 원광대 한의대와 BK21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과 수원시한의사회 회장,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정유옹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대전대 한의대와 경희대 한의대 한의역사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대한한의사협회 중앙대의원,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기획이사와 중랑구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으로 한의약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라
뇌전증 인식 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16기가 출범한다. 한국뇌전증협회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21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3월 2일 오후 1시부터 KTX익산역 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로,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에필라이저는 작년까지 총 250여명이 온라인에서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활동에서 좀 더 확장해 같은 지역사회 안에서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에필라이저들의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별로 모집한다. 이번 16기 에필라이저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대학생들로, 3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흥동 협회장은 “에필라이저 활동을 통해 뇌전증에 대해 올바른 정보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편견과 차별이
아주대의료원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아너스갤러리(후원인 기념월)’ 제막식을 기념했다. 아주대의료원이 28일 아주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아너스갤러리(Honor’s Gallery)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너스갤러리는 아주대의료원 후원인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자 만든 장소로, 이 기념월에는 후원인의 사진과 함께 따뜻한 메시지를 적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효철·김현주·주일로·강원형·이종철·이삼구 님 등의 후원인 및 가족 50여 명을 비롯해 한상욱 의료원장, 박준성 병원장, 임상현 기획조정실장 겸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행사는 한상욱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후원인 주일로·강원형 아주대 의대 명예교수 축사 ▲제막 세리머니 ▲후원인 이승훈(故 강숙자 님 자녀) Inspiration Speech(기념사) ▲기념 촬영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28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장례예배 3월 2일 오후 2시
올해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기장군의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앞장선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장군이 지난 27일 ‘2024년 기장군청 드림스타트 성장클리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기장군 드림스타트 성장클리닉 프로그램’은 기장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장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처음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착수해 모두 18명의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진료과목은 저성장, 성조숙증, 아토피 피부염, 비만, 영양교육 등이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현재 소아청소년과 두 명의 전문의가 일반 진료 뿐 아니라 성장클리닉과 비염, 아토피 등의 호흡기 알러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기장군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신장, 성조숙증, 아토피 질환에 대한 검진과 치료 등을 시행했으며, 이들 아동들의 입원치료가 필요할 시 자격요건 검토 후 사회사업기금도 지원하고 있다. 기장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파악하여 의료지
이동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3월 1일 제22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이동진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와 텍사스 엠디엔더슨 암센터 등에서 근무하면서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 또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맡아 후배 양성을 위해 힘썼다. 이동진 병원장은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꼽힌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 갑상선 수술 분야 국제전문학술지 ‘Gland Surgery’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국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국민 건강을 책임져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적의 진료를 위해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병원 발전 계획으로는 “진료부와 간호부 등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교직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환자를 위해 최대의 효율을 낼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영림 교수가 28일 열린 ‘제8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에서 희귀질환 환자의 연구 및 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영림 교수는 유전성 희귀질환 전문가로서 희귀질환 환자의 신속한 진단·치료·유전상담을 시행해 왔으며, 희귀질환 질환 체계 분류를 비롯해 전문가 교육과 연구에 공헌했다. 또, 대한의학유전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의 보험이사로서 희귀질환 보험제도 정립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2017년부터 질병관리청 정책용역사업의 책임연구자로서 희귀질환 신규지정 및 등록기준을 제정했으며, 전문 교육과정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및 관리 체계 고도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현재는 희귀질환 전문위원회와 희귀질환 산정특례 사전심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희귀질환을 담당하는 의료진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등 국내 희귀질환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