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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3일, *빈소 세브란스병원, *발인 2월5일, *(02)2227-7550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월 5일
마인드밸리는 비전OS 앱스토어에 들어 있는 유일의 몰입 개인 개발 앱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와 런던, 뉴욕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2024년 2월 3일 /PRNewswire/ -- 최고의 개인 성장 플랫폼인 마인드밸리(Mindvalley)는 애플의 혁신적인 공간 컴퓨팅 헤드셋인 비전프로에 동사의 획기적이며 완벽하게 몰입감을 주는 명상 및 개인 개발 앱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Mindvalley Vision Pro Launch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333273/Mindvalley_Vision_Pro_Launch_Sizzle.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333273/Mindvalley_Vision_Pro_Launch_Sizzle.mp4?p=thumbnail', autos
간암의 날을 맞아 간암 조기진단 및 생존율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 간암 검진에 대해 국가와 학회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간암의 날로 국민과 환자들에게 간암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나은 치료경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통해 국가의 사회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대한간암학회가 2017년 2월 2일 처음으로 지정했다. 지난 2일 제8회 ‘간암의 날’을 기념해 대한간암학회는 기념식을 개최하고, ‘간암 조기진단을 위한 국가검진 현황과 개선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주제발표는 김성은 대한간암학회 김성은 기획위원이 맡았다. 간암은 발생률과 중증도가 높아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적 생산성이 높은 중년에 주로 발생하는 만큼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질환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진단 당시 병기에 따라 다양한 예후를 보이는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특히 김 위원은 “간암은 중증도가 높아 암 사망률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황달, 복수, 간성 혼수, 정맥류 출혈 등 증상이 발생된 상태로 내원하게 되면 이미 간암이 진행된 상태로 진단되는데, 이 경우 기대 여명은 길지
워싱턴, 2024년 2월 3일 /PRNewswire/ -- 전미생물의료연구협회(NABR)는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유수의 과학자들과의 협력 하에 오늘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긴꼬리마카크원숭이(Macaca fascicularis)를 IUCN 등재 기준에 따라 "멸종위기" 또는 "취약" 동물로 지정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확대 청원서를 제출했다. 2023년 10월 12일, IUCN 표준 및 청원 위원회는 IUCN이 2022년 긴꼬리마카크원숭이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한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NABR의 초기 청원을 받아들였다. 2023년 9월 11일 IUCN에 제출된 NABR의 초기 청원은 멸종위기 등재에 대한 근본적인 과학적 정당성이 "편향적"이고 "이용 가능한 최고의 과학적 정보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2022년 7월 이전 긴꼬리마카크원숭이는 IUCN에 의해 "취약종"으로 지정되었다. 2022년 IUCN은 Hansen et al.(2022)1이 발표한 과학적 검토 자료를 근거로 자신의 지정을
-- 다양한 의료용 TPU 선보이며 대규모 R&D 역량 공개할 계획 신주 2024년 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시아 최초의 의료 등급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hermoplastic Polyurethane, TPU) 공급업체인 ICP DAS – BMP가 미국에서 열리는 MD&M West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2024년 새해 시작과 함께 의료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수천 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고품질 의료 등급 TPU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tensive R&D Capabilities:ICP DAS – BMP to Showcase a Full Range of Medical-Grade TPU at MD&M West 2024, U.S. 박람회에서는 Alithane™(ALP 시리즈), Durathane™(ALC 시리즈), Arothane™(ARP 시리즈) 제품군이 소개된다. 각 TPU 시리즈는 방사선 비투과성 필러(텅스텐/황산바륨)의&n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일,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 문현빈 회장과 임원진의 예방을 받았다.최광훈 회장은 약학대학학생회 오리엔테이션에서 선출된 약대협 임원진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약대협 문현빈 회장은 약대생들이 장기적으로 약사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광훈 회장은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일을 단축하는 등 약대생 병역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FAPA 서울총회에 대해 “차세대 약사라는 총회의 주제에 걸맞게 약학대학생들이 자원봉사 또는 구두발표, 포스터발표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국제적 감각을 살리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최미영 직능발전 담당 부회장은 공직약사 처우개선을 위한 대한약사회의 노력을 설명하며 “약학대학생들이 공직약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진로로서 적극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에서는 최미영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약대협에서는 최준서 부회장, 최진영 집행위원장이 함께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제품과 혁신신약 R&D 성과, 주요 연결회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작년 연결기준 매출 1조 4909억원과 영업이익 2207억원, 순이익 1593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94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4.8%에 이른다. 한미약품은 MSD에 기술수출한 MASH(대사질환 관련 지방간염, 구 NASH) 치료제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임상 2b상 진입에 따라 유입된 마일스톤과,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 등이 작년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 매출을 달성한 한미약품은 원외처방 부문에서만 전년대비 1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작년 4000억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한미약품 호실적을 견인했다. 중국 내 마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의 산정 특례 적용의 길이 열렸다. 그동안 간경변증은 환자의 중등도에 따라 합병증의 발생과 의료 비용 부담의 정도가 매우 광범위해 비대성성 간경변증 환자의 산정특례 적용에 있어 대상환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기존의 산정특례 기준 중에 ‘간질환에 의한 응고인자 결핍’은 혈우병과는 다른 질환인데 혈우병의 하위질환으로 분류돼 있어 간경변증 환자가 그 혜택을 받을 수가 없었고, 그 기준 또한 명확하지 않아 비대상성 간경변증과 같은 중증 간질환 환자가 등록되기 어려웠다. 이에 대한간학회는 보건복지부·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일부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산정특례 등록을 위한 적절한 기준을 마련해 개정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건보공단의 면밀한 검토 작업과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위원회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지난 1월 ‘간질환에 의한 응고인자 결핍 환자 (D68.4)’라는 별개의 상병으로 산정 특례 등록 기준을 현 상황에 맞게 변경·개정이 이뤄졌다. 대한간학회는 “산정특례 등록기준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응고인자 결핍기준과 임상적 출혈의 기준을 명확히 하여 해당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보건·의료·복지 정책에 청년의 의견 반영을 위한 자문단이 꾸려졌다. 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시티타워에서 2024 제2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9개 부처를 대상으로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제도를 도입했고, 올해는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손윤희 청년보좌역(33세)을 자문단장으로 제1기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특히, 저출산·연금 등 청년세대의 관심이 많은 보건복지 현안에 대해 자문단원들과 활발히 소통하였으며, 자문단은 청년들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창구로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손윤희 청년보좌역을 단장, 박정재 청년보좌역(29세)을 부단장으로 하여 신규 단원 5인을 추가로 선발해 20명의 단원들이 제2기 자문단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문단의 보건복지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 교육에 이어, 청년보좌역 주재로 24년도 한 해 자문단 운영계획 및 분과별 브랜드 과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앞으로 자문단은 3대 분과(인구·사회복지·보건의료)별로 하나의 연간 브랜드 과제를 선정해 담당부서와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은 수술 후 7년 동안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증가하고, 이후에는 다시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활용해 2003년부터 2011년 사이에 40~59세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 1만2955명과 받지 않은 여성 1만2955명을 비교 분석해, 최대 17년 동안 추적 관찰해 골다공증 진단 여부와 골절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궁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이 절제하지 않은 여성들에 비해 처음 7년 동안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약 28% 증가했다. 하지만 7년 이후에는 양 그룹 간의 골다공증 발병 위험 차이가 없어졌으며, 자궁절제술과 척추·골반 골절 위험 간에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더불어 자궁절제술을 시행하면서 난소나 난관 등에 대한 수술을 동시에 한 경우에는 7년 이후에도 높은 골다공증 위험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진성 교수는 “이 연구는 자궁절제술과 골다공증 간의 관계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7년 이후 골다공증 위험 감소는 폐경기 호르몬 치료제, 칼슘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가 지난 1월 27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ONLY ONE 라이브 건강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너에게만 알려줄게, 단 1%만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된 ‘ONLY ONE 라이브 건강 토크 콘서트’에서는 대웅바이오의 주요 건강기능식품 3종 ▲블랙비타민 BOSS ▲잇츠뺄타임 ▲굿모닝브레인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이지동안의원 도재운 대표원장 등 의료진과 다수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대웅바이오의 건기식 제품을 통한 건강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운동하는 의사’로 알려진 팔로워 35만의 인플루언서 이종민, 한중 아나운서 설예임, 여행 크리에이터 이지혜(띠혜)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나눴다. 1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게스트들의 상황별 건강관리 노하우들이 대거 공개돼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웅바이오 관계자는 “대웅바이오는 고순도 원료, 신뢰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 등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들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대웅바이오 제품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 관련 유용한
‘글로벌보건안보 조정사무소’의 소식과 업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가 발간된다. 질병관리청은 ‘글로벌보건안보(Global Health Security) 조정사무소’ 소식지를 발간한다고 2월 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경험하며 높아진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감 속에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를 위한 국가 및 국제기구 간 소통과 국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GHS 조정사무소’를 지난 2023년 12월 11일 개소했다. ‘GHS 조정사무소’ 첫 공식 활동인 ‘GHS 조정사무소 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조정사무소 활동을 대내외로 알리고, 보건안보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회원국과 국제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매체로 활용된다. 본 소식지는 정기적으로 분기별 1회, 12월에는 연례보고서를 발간하며, 중요한 주제(GHSA 장관급 회의, IHR·팬데믹 조약 등)나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발간해 주요 소식을 빠짐없이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창간호에는 ▲소식지 발간사와 축사 ▲‘GHS 조정사무소’ 개소식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GHSA 기본계획(Framework) 2028 ▲보건안보 위협에 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전일(2월 1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안과 관련하여 의료계와 논의 없이 국민 소통을 내새우며 보장성 강화를 외쳤다 실패한 ‘문재인케어’의 방식과 유사함을 지적하며, 필수의료를 도리어 저해할 수 있는 이번 발표안에 강력히 반대하며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합의의 과정을 거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정부에서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인력 확보를 이유로 내세우며 발표한 의대정원 확대와 의료분야 4대 정책 패키지와 관련하여 정책의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고, 정작 의료계와 소통하지 않아 처참히 실패했던 ‘문재인케어’와 유사함을 지적하며 “보건의료자원을 어떤 식으로 분배할지는 세계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필수의료, 지역의료 붕괴를 빌미로 전체 의대정원을 확대한다는 것은 명백한 오진이다”라며 “의사 수를 늘리는 방안으로는 의료기관 종별, 지역별 의사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모든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결론이다. 필수의료, 지역의료 문제는 해당 분야 의료인들의 의료
질병관리청이 한국국제협력단과 손잡고 보건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 사업 질 제고를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은 2일 한국국제협력단과 양해각서를 개정 체결하고, 보건 분야 공적개발원조 (ODA)사업의 효율적 이행 및 글로벌 보건 안보의 향상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022년 아세안·라오스 대상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공조 활동을 시작한 후, 2023년부터 아프리카까지 사업 지역을 확대 운영 중으로, 코이카 보건 분야 사업에서 질병관리청이 평가단으로 참여하는 등 기술적인 협력을 진행해 왔다. 양 기관은 2018년에 업무협약을 처음으로 체결했으며, 양 기관에서 진행 중인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신규 사업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개정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개정을 통해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대상 보건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한 공동 기획 및 상호 협력을 시행하고, ▲팬데믹 대비 해외 감염병 발생, 보건 현안 등 동향 관련하여 신속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개정된 양해각서에는 ▲개발도상국 대상 감염병 분야 ODA에 대한 사업 공동 기획 및 발굴 상호협력 ▲보
하이로닉이 글로벌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로닉은 2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MCAS PARIS 2024(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MCAS는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이 발표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행사로, 1만 4000명 이상이 방문한다. 하이로닉은 부스 전시에 참가해 신제품 브이로 어드밴스(V-RO ADVANCE, 수출명 New Doublo 2.0) 및 피코하이(PICOHI), 젠틀로(GENTLO, 수출명 SILKRO) 등 자사 대표 제품들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글로벌 바이어들은 물론 기존 제품 사용자들의 추천을 받은 현지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전세계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및 글로벌 바이어가 참석하는 IMCAS PARIS에서 자사 제품이 다수의 방문객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만큼 향후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로닉 의료기기의 인지도 상승 및 차별화된 제품
사이노슈어(대표 오희만)는 지난 1월 27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코리아 써밋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7일 진행된 코리아 써밋미팅 인 부산(이하 코리아 써밋미팅)은 사이노슈어의 대표 기기인 피코슈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와 효과를 향상시키는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울경 지역의 전문가 2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동탄점 박영운 원장이 피코슈어 시술법에 대해, 더웰피부과 김형주 원장이 피코슈어 프로 시술 노하우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첫번째 강연을 맡은 박영운 원장은 멜라닌 흡수율이 높은 755nm 파장 특성 및 펄스 지속 시간에 대해 설명하고, 피코슈어 시술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박 원장은 “난치성 색소 질환 치료에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피코슈어는 레블라이트 같은 장비와 컴비네이션 치료 시, 리쥬비네이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다운타임이 없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장비”라고 전했다. 두번째 강연을 맡은 김형주 원장은 피코슈어 업그레이드 장비인 피코슈어 프로 시술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김 원장은 “피코슈어 프로는 에너지 출력이 강력해지면서 스팟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대학생 대상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0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와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경북 지역 대학생 178명이 참석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부터 제약∙바이오 산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도권 학생들은 송도캠퍼스에서 회사 및 내용 고형제 제조 공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제조 현장 및 QC(품질관리) 시험실을 견학했다. 경북지역 학생들은 대구캠퍼스에서 회사와 바이오 의약품 원액 생산, 포장 공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제조 현장 및 QC 시험실을 둘러봤다. 지난 1월 24일에는 동아에스티 인사팀과 품질보증팀이 참가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학생들의 추가 질의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에스티 송도캠퍼스 서동인 공장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이 성장하면서 생산과 품질 관리를 위한 전문
서울대어린이병원이 YG엔터테인먼트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인공와우 이식 환아를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2일 인공와우 이식 환아의 치료 및 음악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어린이병원 인공와우센터에서 소아 인공와우 이식 대상자들에게 수술 및 재활비용으로서 지원되고, ‘청각 재활을 위한 음악치료 프로그램’의 환자 지원 및 연구를 진행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와우(달팽이관)’는 귀의 가장 안쪽인 내이에 위치하며 듣기를 담당하는 청각기관이다. 이 부위가 손상돼 보청기로도 효과가 없는 난청 환자는 청각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인공와우’를 이식해야 한다. 매년 유전성 난청, 희귀-난치성 질환, 생후 발생한 뇌막염 등으로 인해 고도의 난청을 앓는 100여 명의 환아가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받는다. 수술 후에는 청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인공와우를 조율하는 정기 검사를 수년 간 받아야 하며, 청력과 언어능력 향상을 위해 주 1~2회 꾸준한 재활치료도 필요하다. 그러나 이처럼 적절한 수술과 재활을 마친 환아들에게도 ‘음악감상’은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인공와우를 통해 식별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과 함께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초청해 프로 농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11월 광동제약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국내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고양 소노 아레나 농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봉사자 2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경기지역 아동보호시설 5개소 아이들에게 경기 이해를 돕기 위한 규칙과 용어를 안내하고 유니폼, 응원도구, 간식을 제공하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경기를 함께 직관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이들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농구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경기 이후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따뜻한 추억도 만들었다. 광동제약 황일용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스포츠 문화 활동이 아동보호시설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서 미래세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