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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11월 30일(목) 14시에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에서 「2023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기념식(1부)와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사례 발표회(2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김헌주 원장, 음주폐해예방사업을 실천하는 전문가 및 유관기관, 절주 서포터즈(대학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올 한해 음주폐해예방에 기여한 개인(9점)과 단체(보건소, 10점), 절주서포터즈 우수팀에 포상이 수여된다. 특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서울 광진구 보건소는 청소년 주류 판매금지 안내(주류 판매업소 대상), 어린이·청소년 음주예방 교육(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 등 ‘어린이·청소년 음주진입 차단 사업’을 통해 음주폐해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는 2023년도 음주폐해예방 공익광고는, ‘①술은 1급 발암물질, ②음주운전, ③주취폭력 범죄’라는 세 가지 주제로 ‘술, 잘러!’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술의 위해를 알리고 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작
*대표이사 선임 (총 2명)△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이수페타시스후난(중국법인) 대표이사 배태준 이하 총 18명 승진. *부사장 (총 2명)△이수건설 대표이사 장주익△이수시스템 대표이사 손원동 *전무 (총 2명)△이수스페셜티케미컬 프로젝트담당임원 이환일△이수페타시스 생산본부장 오욱현 *상무 (총 5명)△㈜이수 관리담당임원 김명세△이수페타시스 관리본부장 양원호△이수건설 관리본부장 최재훈△이수시스템 HR사업본부장 권덕우△이수앱지스 기획관리본부장 정수현 *상무보 (총 9명)△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기획담당 김영진△이수화학 석유화학부문 인사총무팀장 한진근△이수화학 그린바이오부문 Ag-Tech팀장 김태엽△이수스페셜티케미컬 기획팀장 최인준△이수페타시스 품질보증1팀장 김민수△이수페타시스 대만사무소장 황영훈△이수시스템 경영지원팀장 전준용△이수앱지스 제약사업팀장 이용윤△이수앱지스 QA팀장 조연옥 <끝>.
위암의 주요 위험인자인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되는 현상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가 규명됐다. 한국·싱가포르 공동연구팀이 진행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장상피화생 유전자 분석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Cancer Cell(IF:50.3)’에 소개됐다. 장상피화생의 유전자 특성과 환자의 개별 임상 정보를 결합하면 위암 진행 고위험군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정현수 교수)·싱가포르국립대병원(Jimmy So, Khay Guan Yeoh 교수)·듀크-싱가포르국립대의과대학(Patrick Tan 교수) 다기관 공동연구팀이 1256개의 위 조직 샘플을 유전적으로 분석해 위암으로 진행하는 장상피화생 세포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암 진행 고위험군 선별 모델을 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5위, 사망률 4위를 차지하는 암이다. 특히 지속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해 위점막 조직이 파괴되고 장점막처럼 변형되는 ‘장상피화생’ 환자는 위암 위험이 6배까지 높아진다. 그러나 이제껏 장상피화생의 발생 및 진행 기전은 알려진 바 없다. 따라서 장상피화생으로 진단받는 경우 언제, 얼마나 심각한 위암으로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와 타겟 헬스(Target Health)는 오는 12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aT센터에서 <다지역·다국가 임상시험(Multi-Regional Clinical Trials, 이하 MRCT)의 효과적인 구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RCT는 하나의 공통된 임상시험계획서를 기반으로 둘 이상의 지역에서 동시에 수행되는 임상시험으로, 다국가 간 동시적인 약물 개발, 원활한 환자 등록을 통한 전반적인 임상시험 기간 단축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MRCT는 계획 단계부터 인종, 질병 역학, 의료 환경, 지리학적 근접성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체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또한 여러 허가 당국의 규제를 만족시켜야 하며, 여러 나라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한정된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어려움도 있다. 이에 LSK Global PS와 타겟 헬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효과적인 MRCT를 위한 전략과 타겟 헬스 시스템 적용 사례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
공적 전자처방전 시스템 법제화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민간 주도의 전자처방전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대구 블록체인 기반 전자처방전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구 지역 내 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의 ‘레몬케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대구·경북 소재 상급·종합병원 중 3곳(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이 전자처방전 서비스 실증병원으로 선정됐으며, 11월 초부터 실증대상 병원 인근의 약국을 대상으로 전자처방전을 전달·조제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안정적인 실증 서비스 운영 및 고객 관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홍보 및 사업 확산에 나서고 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주관 및 운영한 실증 사업은 종이 처방전 대신 사용하는 전자처방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안전하게 활용하고 보안·이력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레몬헬스케어는 정량적·정성적 목표를 균형있게 수립해 사업을 수행했으며, 정량적 목표인 ▲대구 블
그래디언트(대표이사 이기형)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엔비포스텍(대표 박준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23.1%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엔비포스텍은 포스텍 화학과 출신 박준원 교수가 2008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원자힘 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 이하 AFM)을 통해 유전자 증폭 없이도 혈액 속 암 유전자를 찾아내는 액체생검 개발업체다. AFM 기반 액체생검 기술은 높은 민감도를 자랑해 혈액 내 세포유리DNA(cfDNA)에서 단일 바이오마커를 검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조직을 떼어 검사하는 조직생검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검사가 가능해 암환자의 재발 및 치료 모니터링에 유용하다. AFM 기술은 소량의 혈액에서 BRAF V600E 변이 유전자를 민감하게 검출해 재발률이 높은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또한 피부 흑색종, 전이성 대장암, 비소세포암 및 소아 중추신경계암 등 다양한 악성종양의 치료 과정 중 모니터링 수단으로써 치료 효과를 증대할 수 있어 검사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디언트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엔비포스텍의 AFM 기술이 국내외 임상 및 시장성 검증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
고려대학교의료원 기술사업팀 권현경 팀장(사진)이 보건의료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2023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갖고, 국내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해 약 300억원에 이르는 기술이전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매년 350건 이상 특허를 출원했으며, 자회사 32개사의 기업가치는 3,850억원으로 연평균 21%이상 고성장중이다. 권현경 팀장은 고려대의료원과 산하 기관(의대 및 안암·구로·안산병원) 연구자들의 전주기 기술사업화 업무를 총괄하며, TLO 조직 확립 및 고도화를 통해 기술사업화 성과 확산과 연구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현경 팀장은 “고대의료원이 연구성과 실용화 및 사업화에 앞장서며 결실을 맺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공동 R&D, 해외사업화 역량강화 등 산학연 협력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과 보건대학원이 공동 주최한 ‘故 안형식 교수 추모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23일(목)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근거중심의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故 안형식 교수를 추모하고 한국 근거중심의학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예방의학 관련 교수 및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안형식 교수 추모식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추모식에서는 박순우 대한예방의학회장, 이건세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동문회장, 왕규창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을 비롯해 고려대 보건대학원 및 의대 예방의학교실 동료 교수들이 추모사를 낭독했으며, 고려대 근거중심의학연구소 김현정 교수가 ‘한국 코크란과 안형식 교수님의 발자취’를 발표하며 안형식 교수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근거중심의학의 현황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현명한 선택의 의미 및 한국에서의 확산방안(가톨릭의대 정승은 교수) ▲국내 과잉진단의 현황과 문제점, 그 해결을 위한 정책과제(가톨릭의대 이재호 교수) ▲한국근거중심의학의 역할과 방향(한림의대 김수영 교수) ▲임상진료지침의 실행을 위한 과제(국립중앙의료원 오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한국 HIV/AIDS 감염인 연합회 KNP+를 포함한 2개 기관에 총 1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12월 1일로 지정돼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세계 에이즈의 날 제정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과 물품은 HIV와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정보와 예방책을 알리는데 사용된다. 올해 기부 물품은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기장판, 아우터 등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HIV/AIDS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3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길리어드 임직원은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직접 참여해 부스 행사 및 카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HIV 질환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 ‘하이비전(HIVISION)’을 런칭했다. 이외 진행활동으로는 ▲HIV 관련 단체 활동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소아청소년암센터 박현진 교수(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최근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0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소아뇌종양학회는 2002년 6월 대한민국 소아청소년 뇌종양 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통계학과 등의 소아 뇌종양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다학제 학회이다. 소아청소년 뇌종양 치료법 개발, 진단·치료·추적의 표준화된 지침 개발, 기초 및 생존자 연구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현진 신임 회장은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창립 초기부터 학술이사, 연구기획이사 등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2005년부터 9년간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연구과제로 수행된 국내 소아뇌종양의 치료법 확립을 위한 다기관 연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진료지침 위원장으로 수모세포종의 표준 진료지침 확립에도 기여한 바 있다. 박현진 신임 회장은 “지난 35년간 소아청소년암의 생존율이 많이 향상되었음에도 소아뇌종양의 생존율 향상은 다른 소아청소년암에 비해 저조하며, 생존자들도 다른 소아청소년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SC) 치료제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가 글로벌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내년 2월 29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이다. 이로써 짐펜트라는 지난 10월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으로부터 신약으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빠른 론칭이 확정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대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harmacy Benefit Managers, 이하 PBM)에게 짐펜트라의 임상 자료 제공을 완료했으며, 현재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등재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일부 PBM의 경우 짐펜트라 출시 시점을 전후로 실질적인 처방집(formulary) 등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짐펜트라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선점을 목표로 다양한 커머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미국 내 자가면역질환 전문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짐펜트라 마케팅 활동이 확대될 예정이다. 동사는 내년 1월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Crohn’s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가 지난 11월 25일 토요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 Korean Intraoperative Neural Monitoring Society)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갑상선, 부갑상선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전문의들로 구성된 학회로서 수술 중 반회후두신경, 상후두신경 등을 보존하는 술기에 대해 연구하는 학회다.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는 지난 2014년에 창립해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한다. 김훈엽 교수는 “학회 창립 1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및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의술의 고도화와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시작한 신경모니터링학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훈엽 교수는 로봇경구갑상선수술(TORT)의 창시자로서 흉터가 없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갑상선 수술을 실현하는 등 로봇경구갑상선수술 및 신경모니터링분야에서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계 각국 의료기관의 초청을 받아 수술을 시연하고, 술기를 배우
현대약품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의 ‘비건 수딩 워터패드’가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의 ’2023 화해 어워드’에서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화해 어워드는 1000만명 화해 고객의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그 해 가장 주목받은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시상식이다.현대약품 랩클이 수상한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은 23년 하반기에 출시돼 비건 인증을 받은 상품 중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지난 7월 출시한 '랩클 비건 수딩 워터패드'는 수분 부족성 지성 피부 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출시 직후 빠르게 고객의 반응을 얻으며 이번 화해 트렌드 어워드에 1위로 선정됐다.해당 제품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와 머거워트, 모란, 황벽나무 등 천연물 및 발효물이 과학적으로 배합된 에센스와 부드럽고 푹신한 질감의 70mm 빅 사이즈 목화솜 라운드 패드로 구성됐다.에센스는 이탈리아 비건 인증(V-label)과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획득했고, 패드는 한국 비건 인증, 로하스 인증, 생분해 가능 인증, 오코텍스 인증 등 비건, 섬유 안정성, 섬유 생분해성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취
피씨엘㈜(대표이사 김소연)이 AI 기반 진단 장비 ‘PCLOK II PREP UNIVERSAL’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PCLOK II PREP UNIVERSAL은 AI를 통해 사람의 몸에서 채취한 혈액, 소변, 타액, 콧물 등 샘플 종류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감지 및 전처리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보다 신속 간편하게 진단 가능한 전자동 시스템이다. 이는 미국에서 기허가된 현장형 신속진단장비(POCT) PCLOK II 의 민감도 및 정확도를 개선한 장비로, 각종 만성질환, 암, 바이러스 및 감염성 등 검사를 현장에서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정확성과 사용자 편리성으로 향후 가정용 의료기기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갖추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Frost & Sullivan)에 의하면, 체외 진단 시장은 2021년 992억 2,000만 달러에서 2026년 1,383억 4,0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6.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별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임상 면역 분석(약 359억 달러), △분자진단(약 304억 달러), △현장 테스트(POCT)(약 1
*빈소 영남대학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2월 1일
*일시 12월9일 (토) 13시 40분, *장소 웨딩그릅위더스 영등포 8층 엘린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KHIDI)은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이사장 미시마 요시나오, 이하 AMED)와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KHIDI-AMED 한일 공동 재생의료 분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KHIDI 차순도 원장, AMED 미시마 요시나오 이사장, 일본 문부과학성 하라 마사시 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4월, KHIDI 차순도 원장과 AMED 미시마 요시나오 이사장의 첫 면담 이후, 지속적인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결실로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생의료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게놈 편집 기술, 세포 치료 등 관련 연구자를 초빙하여 양국의 최신 R&D 동향과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공동 연구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 측 연자로는 세포이식 거부반응을 줄인 헌팅턴병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에 대해 발표한 차의과대학교 송지환 교수를 포함하여, 아피셀테라퓨틱스 유종상 대표, 서울대학교 배상수 교수, 서울아산병원 성영훈 교수가 참석했다. 일본 측 연자로는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 관련 연구를 발표한 니가타 대학교 테라이 슈지 교수를 포함해, 게이오 의과대학 오카노 히데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오는 12월 1일(금)~2일(토) 양일간 대구 EXCO에서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와 연계된 의료기기 국제 규격 전문기관인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이하 국제인증지원센터)와 함께 지속 강화되는 글로벌 규격 대응을 주요 테마로, 기업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최근 선진국 의료기기 규격 요구사항이 강화되며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그간 센터는 국제인증지원센터와 지속 협력해 기업의 수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상담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양 기관은 센터와 국제인증지원센터의 공동관을 설치해 주요 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테마 상담 행사를 통해 FDA(미국), CE-MDR(유럽)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부산·경상권 기업 접근이 용이한 대구에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서, 평소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기업의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고 수출 애로를 돕는다는 점에서 협업 효과가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11월 초 약 2주간 상담 희망 기업을 사전 접수받아 기업별 맞춤형 전문가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1월 30일(목)오후 2시,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에서 ‘바이오헬스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 설명회에서는 병원 등 공공분야에서 연구·개발된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개최되며, 7개의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표하고, 연구자와의 상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진흥원과 보건의료 기술이전전담조직(H+TLO) 중, 7개 기관이 협력해 ▲8개의 치료 및 약학조성물 기술 발표, ▲수요기업-연구자 간 1:1 기술 상담, ▲기술 거래 기관의 기술 도입 상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되는 기술은 ▲회전근개봉합 후 치료용 조성물 및 나노섬유 시트, ▲췌장암 치료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조성물,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항암제, ▲골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탈모 및 치료 조성물, ▲안과질환 치료제로 국내 병원과 대학에서 다양한 연구를 거쳐 개발된 기술이다. 기술설명회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설명회 참석과 연구자와의 기술상담 진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무료 특허 나눔 기술’도 소개받을
K-beauty의 매력이 아시아에서 널리 알려졌다.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3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11월 5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아시아인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뷰티 관련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이와 관련된 국내외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력함으로써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요 협력사인 ‘K-Beauty’를 선도하는 30개의 클리닉과 협업해 아시아인들의 고객 맞춤 미용 솔루션을 제안하고, 미용 산업을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K-Beauty’의 핵심인 국내 미용 의료 시술 클리닉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다. 24개국 국가 별 대회를 통해 입국한 57명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신예 모델들은 ‘K-Beauty’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각 협력사 클리닉을 방문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피부에 대한 고민을 상담하고 그에 맞는 미용 솔루션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K-Beauty’를 선도하고 있는 협력사 클리닉의 뚝심을 간접적으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