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이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 ‘더블로 골드’와 ‘뉴 더블로 2.0’에 대해 베트남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최근 베트남 정부의 의료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 및 예산 증대 추진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5년까지 25억7,5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베트남의 수입국 중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입액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로닉의 더블로 골드와 뉴 더블로 2.0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이다. 뉴 더블로 2.0은 이미 지난 4월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 인증과 5월 유럽 전기전자 인증(CE EMC 및 CE LVD)을 받은 바 있다. 뉴 더블로 2.0은 하이로닉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피부 미용 의료기기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와 ‘고주파(RF)’ 두 가지 에너지원의 결합된 점이 주요 특징이다. 집속형 초음파를 통해 피부 및 피하조직 탄력을 증가시키며, 고주파로 주변 조직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리프팅 효과 향상과 지속력을 증가시키는 의료기기다. 현재 하이로닉은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주요 지역에서
하이로닉이 경기도와 특허청이 지원하는 ‘2024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글로벌IP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특허청이 지원하는 IT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연간 최대 7,000만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최대 2.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3년간 ▲맞춤형 특허맵 ▲IP경영진단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해외권리화(출원, 등록, OA) 비용 등 종합적인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하이로닉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3월말 기준 국내외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약 40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R&D를 통한 차별화 된 제품으로 고객만족과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지식재산을 개발하고 특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우수 강소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로닉은 제품 차별성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출실적 성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1분기 수출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하이로닉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분기 매출액 78.9억원,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9.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영업이익은 58.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326.6% 성장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호실적은 수출실적이 크게 성장한 영향이 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로닉의 1분기 국내 사업부문 매출액은 33.6억원으로 11.0% 성장했지만, 수출실적은 45.3억원으로 72.7% 성장했다. 수출 지역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북미지역 매출이 2,380% 증가, 남미지역은 967.2% 성장했으며, 그 밖에 일본과 동남아시아, 유럽도 각각 148.3%, 103.2%, 75.6% 성장했다. 특히 남미 시장의 경우 금년 1분기 매출액이 약 8.6억원으로 전년 동기 0.8억원에서 10배 가량 큰 폭으로 성장했다. 회사측은 금년 2분기에 브라질, 페루 등 남미시장에서 주력 의료기기의 인증이 완료됐는데 주력 제품 인증 전 발생한 매출 성장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력 신제품인 집속형 초음파자극시스템 ‘브이로
하이로닉은 자사의 RF 마이크로니들 기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SILKRO)’가 페루 DIGEMID((General Directorate of Medicines, Supplies and Drugs)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페루 DIGEMID 인증은 의료기기 안전성 3등급(Class III)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5월 4일부터 2029년 5월 4일까지이다. 페루 보건 당국의 이번 인증으로 하이로닉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의 페루 수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이로닉의 범용전기수술기 ‘실크로’는 핸드피스에 있는 전극을 통해 고주파(RF) 에너지를 사용해 발생하는 열로 세포 조직의 응고 작용이 일어나는 원리를 이용한 의료기기다. 고주파(RF) 마이크로 니들 핸드피스 등 최대 다섯 가지 종류의 핸드피스를 탑재할 수 있어 미용 및 피부 관리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하이로닉은 금년 4월 ‘뉴더블로(NEW DOUBLO) 2.0TM’과 ‘실크로’의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받아 올해에만 3번째 남미시장 인증을 받았다. 이로서 2024년 남미 시장 매출 확대라는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
하이로닉의 자회사 ‘아띠베뷰티’가 전개하고 있는 가정용 미용기기 ‘홈쎄라(HOMETHERA)’의 렌탈 서비스가 월 평균 72.2%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하이로닉이 개발한 가정용 초음파 기반 피부 미용기기 ‘홈쎄라’는 집속형초음파(HIFU) 기술로 주름 개선 및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고가의 피부과 시술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기존 RF(고주파) 방식의 경쟁 제품들과 달리 집속형초음파(HIFU) 방식이기 때문에 기기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라는 진입 장벽이 있었다. ‘아띠베뷰티’는 이 같은 소비자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한달애’라는 렌탈 플랫폼을 통해 월 145,000원에 렌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년부터 선보였다. 서비스 출시 후 ‘한달애’를 이용한 고객 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 금년 3월에만 489명이 이용하는 등 월 평균 72.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한달애’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중 상당수는 실제 구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월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성장세는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띠베뷰티’ 관
하이로닉의 ‘젠틀로(수출명 ‘실크로’)’가 브라질 식약의생감시국(ANVISA) 인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ANVISA 인증은 플라소닉(PLASONIC)과 뉴 더블로 2.0(New Doublo 2.0) 인증에 이어 브라질 시장에서 취득한 3번째 의료기기 인증이다. 하이로닉의 번용전기수술기 ‘젠틀로’는 핸드피스에 있는 전극을 통해 고주파(RF) 에너지를 사용해 발생하는 열로 세포 조직의 응고 작용이 일어나는 원리를 이용한 의료기기다. 고주파(RF) 마이크로 니들 핸드피스 등 최대 다섯 가지 종류의 핸드피스를 탑재할 수 있어 미용 및 피부 관리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인구 2억 1,000만명의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헬스시장이며 의료비 지출은 GDP의 10%에 달한다. 최근 급격한 노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의료 분야에 일반의 관심이 폭증하고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은 전 세계 피부미용기기 시장 중 2위를 차지하며, 약 1조 3천억원의 시장규모다. 이번 인증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시장 수출 규모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로닉은 이
하이로닉이 1분기 남미지역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7% 규모로 확대됐다고 4일 밝혔다. 하이로닉은 지난 해부터 해외 수출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주력 제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메디칼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홈 뷰티 의료기기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수출규모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그 결과 전체 매출액중 수출 비중이 2022년에는 41.4% 수준이었으나 2023년에는 61.2%로 급성장했다. 특히 작년에는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HIFU) 방식의 홈 뷰티 의료기기인 ‘홈쎄라’의 중국 수출이 전체 수출 실적 성장에 일조했다. 올해에는 기존 중국시장 위주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수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와 성장 가속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그 결과 남미지역 수출 규모가 2023년에는 전체 매출액의 1% 규모였지만, 금년 1분기에는 7% 규모로 성장했다. 특히 남미지역에서 달성한 작년 연간 매출액을 금년 1분기만에 이미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이로닉은 지난 2일 주력 신제품인 ‘뉴더블로(NEW DOUBLO) 2.0TM’의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
하이로닉의 ‘뉴 더블로 2.0(국내 판매명 ‘브이로 어드밴스’)’이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뉴 더블로 2.0’은 하이로닉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피부 미용 의료기기로,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와 ‘고주파(RF)’ 두 가지 에너지원의 결합된 점이 주요 특징이다. 집속형 초음파를 통해 피부 및 피하조직 탄력을 증가시키며, 고주파로 주변 조직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리프팅 효과를 크게 향상시키고 지속력 또한 증대 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허가 받은 제품 사용 목적으로는 피부리프팅, 주름개선, 복부 및 허벅지의 지방 및 둘레 감소, 고주파 전류를 사용한 피부리프팅, 주름 개선, 흉터 치료, 여드름 치료 등이다. 하이로닉은 이번에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획득한 ‘뉴 더블로 2.0’의 유럽 CE 인증 절차도 진행 중이며, 아시아, 중동,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등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로닉 임근영 대표이사는 “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은 전 세계 피부미용기기 시장 중 2위를 차지하며, 약 1조 3천억원 규모다. 이번 인증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시장
피부미용 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이 국내 영업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하이로닉은 ㈜하이로닉코리아 대표이사로 미용의료기기 영업 전문가로 손꼽히는 문종락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종락 신임 대표는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세원텔레콤, 다한유엔아이, 한중건설 등을 거쳐 2020년 하이로닉코리아에 입사했다. 하이로닉코리아에서는 우수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영업본부장, 상무이사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하이로닉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브이로 어드밴스(V-RO ADVANCE)’의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 판매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문종락 하이로닉코리아 대표이사는 “회사 구성원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하게 돼 새로운 책임과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면서도 “국내 최초의 HIFU 의료기기 ‘더블로’를 넘어 새롭게 출시한 브이로 어드밴스까지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는 만큼 미용의료기기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로닉이 글로벌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로닉은 2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MCAS PARIS 2024(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MCAS는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트렌드 및 혁신 기술이 발표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행사로, 1만 4000명 이상이 방문한다. 하이로닉은 부스 전시에 참가해 신제품 브이로 어드밴스(V-RO ADVANCE, 수출명 New Doublo 2.0) 및 피코하이(PICOHI), 젠틀로(GENTLO, 수출명 SILKRO) 등 자사 대표 제품들을 소개했다. 부스에는 글로벌 바이어들은 물론 기존 제품 사용자들의 추천을 받은 현지 참관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전세계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및 글로벌 바이어가 참석하는 IMCAS PARIS에서 자사 제품이 다수의 방문객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만큼 향후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로닉 의료기기의 인지도 상승 및 차별화된 제품